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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서울동부지검 , 25일 오전 산업부 원전 관련 부서 압수수색..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최형원 부장검사)는 탈원전 정책을 위해 인사과정에서 비위를 저질렀다는 혐의와 관련해 산업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25일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들을 산업부로 보내 운영지원과 등 3개 부서에서 디지털 자료와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원전 관련 공기업에서 부당한 압력이 개입돼 특정 인사들이 사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산업부에 대한 압수수색이었다. 지난 2019년 1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4곳의 사장이 산업부 장·차관의 사퇴압박에 따라 일괄 사표를 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9년 5월 동부지검은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장재원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는 등 한전 4개 발전 자회사 전직 사장을 조사했다. 3년 만에 강제수사에 나선 것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계속 수사해오던 사안으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대법원 판결 확정 이후 판결문을 검토한 후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진행의 일환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대법원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2-03-25
  • 한국예총, 엠엔비글로벌과 예술창작품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0층 한국예총 세미나실에서 엠엔비글로벌(주)와 예술창작품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예총과 엠엔비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예술창작품 거래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각적 업무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예술품이 모든 플랫폼을 통해 NFT, 메타버스 등으로 향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만드는 계기이자 서로 상생을 이루어 상호 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협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한국예총은 엠엔비글로벌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위해 예술창작품 관련 콘텐츠 제공, 홍보, 마케팅 등 다각적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엠엔비글로벌 김상범 의장은 “엠엔비글로벌은 실물 예술작품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NFT 플랫폼을 기획 중이며, 한국예총의 위상에 걸맞게 좋은 창작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국내 예술가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예총과 엠엔비글로벌이 협력하면 한국의 문화예술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허성훈 사무총장 및 각 본부장과 엠엔비글로벌 김상범 의장, 하태형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예총은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협회와 전국 170여개 시·도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2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예술문화계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그리고 엠엔비글로벌은 트레저버스(Treasureverse) 플랫폼, 픽토스 코리아 (Pictos Korea) 등 NFT 플랫폼을 통해 실물 및 디지털 자산 거래 유통시스템을 확보하고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 (Global Decentralized Finances Solution)을 구축하는 중견기업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3-25
  • 부산어묵, 동글떡뽁이 창업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 사회 공헌 진행
    코로나19와 소비위축 극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 공유주방 '배고파빌리지'에서 영업중인 업체 '동글떡볶이'는 자선나눔단체와 더불어 무료 식사봉사에 작은 힘을 거들 던 중 봉사일정이 변경되거나 남게 되는 식자재들을 직접 영업장으로 공수하여 주변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식료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데 따른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주변에 전달되는 것이 더 큰 효과가 아닐까 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글떡볶이'는 이미 수회에 거쳐 갓, 감자, 육류 등 각종 식자재들을 어플과 주변홍보를 통해 이웃들과 나눔행사를 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행사를 이어 지속저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민우 대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며,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이분들과 함께 조금씩 힘을 모으다 보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더욱 큰 나눔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글떡뽁이'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어묵'과 함께 청년, 한부모가정 등을 돕기위해 탄생한 기업이다 후원에는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국민정책평가신문(서정태 총재), 글로벌 아이엠미디어그룹(정해훈 회장), 저널인뉴스(김규용 회장), 글로벌아이엠미디어그룹(정해훈 회장), 서울평양올림픽서포터즈(윤영용 이사장),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 함께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3-25
  • 강남구, MZ세대 위한 '온라인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강남구가 20~39세 MZ세대를 위한 온라인 맞춤형 취업특강을 29,30일 개최한다. 구는 구직 선호도가 높은 기업 인사를 섭외해 취업․재취업을 원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특강을 준비했고, 첫 날 국내 대기업, 둘째 날 글로벌기업편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국내 대기업 아모레퍼시픽과 SK이노베이션, 외국계 기업인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현직자가 ▲청년 취업의 새로운 트렌드 ▲기업이 선호하는 합격자 면접 요령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등을 알려주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이번 온라인 특강에 가급적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양질의 취업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Labor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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