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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톡 컨퍼런스 라마다 평택호텔에서 개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 모여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은 "핀톡은 초월적 미래를 열었다"는 주제로 지난 8월 10일~11일(1박 2일) 동안 라마다 평택호텔에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핀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김재덕 발행인은 "핀톡은 Web3.0 세계를 열었고, 전통적인 금융, 암호화 금융 및 다중 체인 상호 작용 기술의 장벽을 뚫을 수 있는 초고성능 퍼블릭 체인으로 탈중앙화 개인주의 시대를 열었고 대중화의 초석으로 발전시켰다"고 강조했다. 김성중 회장은 “2000년의 역사를 100년으로 앞당긴 핀톡의 금융산업은 사회가 원자본을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게 했고, 인류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크게 촉진시켰다. 지금까지는 자본확장에 따라 주류 금융기관과 규제기관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면서 금융시스템 발전을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집중된 권리와 비즈니스 허점으로 인해 이러한 금융 기관과 소위 감독자는 여러번 자신의 이익을 전제로 시장을 조작하여 투자자의 자산이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금융 모델과 규제 방법은 근본적으로 투자자의 자금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 환경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으며 금융 시장은 이러한 현상을 바꾸기 위해 변화가 시급하는 시점에 핀톡이 새로운 개인주의 탈중앙화 금융산업의 혁신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재덕 발행인은 "핀톡 체인이 원장 기술을 통해 금융 거래 및 자산 보관을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설계됐다. 스마트 계약과 변조 불가능한 수정을 통해 위험한 수동 작업과 중개인의 숨겨진 위험을 제거하고 금융 데이터의 보안 및 매칭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호환의 기본 특성을 기반으로 번개 대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등 전통적인 금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혁신적인 P2P 탈중앙화 블록체인 금융이 세계를 더 흥미롭게 했다"고 말했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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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통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주재하는 추경호 부총리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이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여,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8월 1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5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 기부 대 양여 사업계획(안)’이 의결 됐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범철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이 참석했으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두 번째 안건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 추진 적합성, 대체시설의 적정 규모 및 사업비, 양여재산 토지이용계획의 적정성 등이 논의됐으며, 심의 결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합하여 의결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대구광역시가 종전 부지(현재 대구 군공항 부지) 개발을 위해 군 대체시설을 건설하여 국방부에 기부하고, 국방부는 대구광역시에 종전 부지를 양여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한다. 2014년 5월 대구광역시가 이전을 건의하면서 시작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2016년 8월에 국방부가 이전 타당성 ‘적정’을 통보한 이후, 2020년 8월에 의성·군위군으로 이전 부지가 선정됐고, 2022년 8월, 국방부·대구광역시 간 합의각서(안)를 마련하여 기획재정부에 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심의 통과는 2020년 8월 이전 부지가 확정된 이후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되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이 주관부처인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앞으로 대구광역시와 기부 대 양여 사업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대구광역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등 남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군위·의성군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편익 및 복리 증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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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에보닉 코리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선보여
    에보닉 코리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선보여 (사진제공: 에보닉코리아) 에보닉 코리아 케어 솔루션 팀은 전 세계의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장업계 트렌드를 한곳에서 선보이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역동적인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퍼스널 케어 원료 커뮤니티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에보닉 코리아 케어 솔루션 팀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내추럴에 초점을 맞춘 포트폴리오 기반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있었다. 케어 솔루션 팀장 프랭크 슈미트만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퍼스널 케어에서 내추럴과 지속 가능성이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에보닉 케어 솔루션 팀은 이러한 요구에 맞는 성분을 제공해야 할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내추럴과 지속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케어 솔루션 팀은 효능 원료 및 화장품 원료 제품 라인의 흥미로운 새로운 성분에 대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효능 원료 제품군에서는 SKINMIMICS® PRO MB 및 SPHINOX® Immulance가 포함된 새로운 세라마이드 솔루션에 중점을 두었다. 효능 성분의 다른 제품은 지속 가능한 발효 공정을 기반으로 한 BeautiFerm 제품군이다. 화장품 원료의 경우 새로운 유화제인 ECOHANCE® Care PS3 및 TEGO® Care Eco Cat MB와 같이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몇 가지 신제품도 있었으며, 지속 가능한 바이오 계면활성제 SOPHANCE® LA-A 및 RHEANCE® NEO와 지속 가능한 필름 형성제인 TEGO® FILMSTAR One MB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다. 케어 솔루션 팀은 전시회에서 몇 가지 새로운 트렌드 콘셉트를 선보인 “Try Out Zone”을 강조했다. 방문객들은 트렌디한 새로운 제형들의 샘플을 직접 테스트해보면서 에보닉의 준비된 훌륭한 신제품들을 실질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케어 솔루션 팀의 영업 팀장인 김석재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의 주요 주제는 지속 가능성과 혁신이다. 한국 고객들은 에보닉의 혁신적인 제품들에 매우 관심이 많았고, 그들 중 많은 고객들이 에보닉이 클린 뷰티 코스메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에보닉이 한국 고객들에게 다음 트렌드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에보닉 코리아 케어 솔루션 팀이 새롭게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을 개설하면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홍보했다는 것이다. 사진제공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이사 에보닉 코리아의 최윤영 대표이사는 "한국 화장품 산업은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선두의 위치에 있다. 이를 인 코스메틱스 전시회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고객들이 우리 부스를 방문하여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하고 우리 에보닉 코리아의 전문가인 케어 솔루션 팀과 의미 있는 교류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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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환경부,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어려움 겪는 기업 부담 완화
    환경부는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 및 분할납부의 절차와 방법의 명확한 법적 근거를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8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8월 22일 공포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중대한 손실 또는 경영상 심각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폐기물 재활용부과금 납부를 유예하여 부담을 완화해 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폐건전지 분류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는 납부기간의 다음 날부터 6개월 이내로 했으며, 그 기간 중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초 징수유예를 결정하게 된 사유가 계속되어 징수유예 기간 내에도 납부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한 차례 더 6개월 이내로 추가 연장 및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재해 또는 경영상 심각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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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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