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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경영실천,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6월 21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오는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EA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국제e스포츠위원회의 공동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e스포츠 부문의 6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실천을 제안,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공동협력 하고 있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정책 · 실천방안 세미나 및 토론, 우수기업들을 시상 독려함으로 지구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ESG경영실천 및 사회공헌 참여활동을 통해 건전한 경제산업활동을 촉진시키고 청소년 리더들을 발굴, 육성시킨다. ▲ 정치·사회·경제·예술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하여, 실천하는 운동가와 사회공헌기업들을 독려하고 글로벌 홍보화함으로 전세계인의 인식을 성장시킨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분야별 지구환경 국제세미나 및 토론(컨퍼런스)’와 ‘국제시상식’ 이다. 국제 컨퍼런스: ▲ 환경 및 ESG경영 세미나, ▲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디지털자산 성장방안 ▲ 청소년 UN SDGs 실천방안, ▲ 국제 e스포츠 정책 세미나 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 (시상식) :▲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 아시아인물대상, ▲ 국제환경 기업 및 인물대상, ▲ 탑클래스 대표인물 및 대표기업대상, ▲ 블록체인 대표기업대상, ▲ 국제메타버스 우수브랜드기업대상, ▲ NFT 우수브랜드기업대상 1300여개 언론사 연합인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이 본 행사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세미나 및 토론, 발표를 통해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 ESG경영실천을 위한 실질적 방향을 제시, 공동협력을 통한 기업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각 분야별 정치인, 사회인, 기업·기업인을 시상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은 “오는 6월 ‘지구환경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를 통하여 사회공헌기업, ESG경영 우수기업들을 소개하고 국가별 연결망 지원에도 적극 협조하여, 상생성장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할 것이다. 글로벌 언론, 방송, SNS미디어,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고, 기자회견 및 영상제작, 글로벌이슈를 통해 기업브랜드 가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의 주최·주관사인 6개 단체가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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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 개최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가 김홍걸 국회의원실 주최,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주관으로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가 4차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친환경 미래산업의 융합을 기치로 내걸고 개최한 이 날 세미나는 최근 메타버스,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산업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를 반영하듯 정치권과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다. 이 날 세미나를 주최한 김홍걸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오늘 행사가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이 만나서 융합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어떻게 하면 먹을거리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저도 앞으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박기훈 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응용한 다양한 에너지전환 정책과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친환경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다”라고 역설했다. 박기훈 이사장은 또, 친환경 미래산업의 발전과, 나아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속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대응법을 찾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대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총재(전,민주당대표)는 ”블록체인의 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개인·사회·국가 차원에서 후진성을 탈피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고,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입법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유정주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블록체인이 향후 주요한 산업이 되는 만큼 균형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저도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규제 완화, 건강한 규칙 등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애정을 갖겠다”고 밝히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의 만남! 이어서 1부 주제발표 시간에서는 먼저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전 국회의원)이 ‘블록체인과 친환경 산업’을 주제로, 최명렬 한양대 교수가 ‘블록체인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나정식 협회 기술위원회 회장이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2부에서는 기업 소개와 해당 기업의 기술이 시연됐는데, ㈜다와(대표이사 배병철)의 ’친환경 다회용기와 블록체인활용 선순환 시스템 기술‘, ㈜동아모터스(대표이사 김홍기)의 ’친환경 에너지와 블록체인 융합 기술‘, ㈜KDM 홀딩스(대표이사 김동만)의 ’ESG 실현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기술‘이 선보였다. 한편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연구, 연구지원 및 신규사업개발, 인재육성, 블록체인의 기술평가 및 보증, 홍보 등을 통해 창업가 정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향후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협회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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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유럽의회, USB-C 충전기 단일화 대상 제품 범위 확대 요구
    유럽의회 내부시장위원회(IMCO)는 20일(수) EU 집행위가 제안한 디지털제품 충전기 단일화 법안의 적용 품목 확대 등 유럽의회 입장을 담은 보고서를 채택했다. EU 집행위는 작년 9월 휴대전화, 태블릿, 카메라, 헤드셋, 휴대용 스피커, 비디오게임 콘솔 등의 충전기를 2년 이내에 USE-C 표준 충전기로 단일화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집행위는 업계 자발적 충전기 통일화를 권고해왔으나, 애플 등 일부 업체의 비협조 등으로 지전을 거두지 못한 가운데 작년 9월 업계에 단일화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저전압 노트북, 전자리더, 키보드, 마우스, 스크린, 프린터, 휴대용 내비게이션, 디지털 라디오, 전자장난감, 스마트워치 및 기타 웨어러블을 법 적용 대상에 추가하고, 집행위에 2028년까지 대상 품목 리스트 재검토 보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노트북 등 전압의 차이가 큰 제품 등의 충전기 통일에 기술적인 제약을 고려한 것으로, '유사한 사양 제품간 충전기 통일' 접근 방식 또한, 집행위에 무선 충전기의 호환성, 에너지 효율, 안전성 및 (특정 제품) 고착효과 방지 등에 관한 평가보고서를 2026년까지 제출토록 요구했다. 유럽의회 일부 정파가 디지털제품과 충전기 등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이른바 '번들링' 금지를 요구했지만, 의회 최종보고서는 집행위 원안의 문구를 유지하여, 제조사에 충전기 별도 구매 가능성 보장을 요구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충전기 포함 없이 디지털제품 본체만의 구매 가능성도 보장해야 한다. 다만, 집행위에 향후 비즈니스 관행과 번들링 금지 규정 도입 여부를 평가토록 요구했다. 보고서는 디지털제품 판매시 소비자에게 제공할 정보의 내용을 확대, 제품 라벨에 표준 그래픽 형태의 최소-최대 전력 요건 등 충전기 관련 정보를 제공토록 요구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디지털제품에 가장 적합한 충전기 또는 충전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 집행위는 색상을 활용한 간이 표시 시스템 등을 채용할 수 있다. 한편, 법안은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공동 입법사항으로 5월 유럽의회가 본회의에서 보고서를 채택하면, 지난 1월 이미 입장을 확정한 EU 이사회와 기관간 협상을 개시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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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기획재정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2(안정적)로 유지
    한국의 신용등급과 전망(Aa2, 안정적)은 다변화된 경제구조 및 높은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한 한국경제의 견고한 성장 전망, 고령화 등 중장기 리스크에 대한 제도적 대응역량 등을 반영한 결과다. 올해 한국경제는 세계경기 둔화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속에서도 반도체 호조 및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2.7%의 완만한 성장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혁신 역량・경쟁력, 한국형 뉴딜 등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 노력 등이 고령화・가계부채 등 잠재성장률 저하요인을 상쇄하며 향후 수년간 2%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평가됐다. 국가채무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포용성장(inclusive growth)・고령화 대응을 위해 팬데믹 긴급 지원조치 종료 이후에도 확장재정 기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재정부담은 관리가능한 수준일 전망으로, 여타 선진국 대비 우리나라 국가채무비율은 낮은 수준이며, 향후 재정준칙 시행은 부채의 지속가능성(debt sustainability)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기간 내 발생 가능성이 낮으나 지속적인 등급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최근 다수의 북한 미사일 발사실험 등에도 불구하고 긴장 조성 강도는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요인은 잠재성장 제고 및 고령화 극복을 위한 경제・구조개혁, 한반도 전쟁 위협 감소 등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이며, 대내외 충격에 따른 잠재성장의 구조적 훼손, 정부재정의 중대한 악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는 하향요인이다. 무디스의 이번 평가를 통해 지난 2년간 우리 경제가 보여준 견고한 기초 체력과 강한 회복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여전히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한편 신평사들은 최근 공통적으로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재정 소요 증가 및 정부의 재정안정화 노력 등에 주목했다.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 내역 정부는 앞으로도 무디스 등 국제 신평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경제의 회복성과 및 정책방향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등 대외신인도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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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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