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Home > 

실시간 기사

  • 고용노동부, 5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 개선 비용 신속 지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패트롤 점검 후 지적된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하여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은 올해 약 48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의 긴급한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매년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 사업을 통해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끼임.추락 등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은 중소규모 사업장의 추락·끼임 등 위험요인 개선비용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신청에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한 총 5단계의 과정을 1단계로 절차와 서류를 간소화했다. 이 방식은 공단이 현장점검(패트롤)에서 사업장의 추락·끼임 위험요인 개선을 지적하면 사업주가 개선 조치 후 소요비용을 공단에 신청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전까지는 사업장의 신청서와 계획서를 공단이 확인하고 보조금 지급 결정을 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 했다. 신속지원 방식으로 1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금액의 70%(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장 당 연간 1회 지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사업장에서 위험요인 개선에 필요한 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존의'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 사업 절차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사업과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산재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한 신속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향후 지원범위 확대, 보조지원금액 상향 등을 적극 검토하여 사업장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2022-04-24
  • 서울시교육청, '대사관 연계한 문화체험캠프'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다름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대사관 연계 문화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사관 연계 문화체험캠프'는 지난 겨울부터 세계 여러 나라 대사관에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직접 찾아가 협의한 결과,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된 것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4개국(독일, 미국, 일본, 뉴질랜드)이 참여하여 4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교육청 관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사관 연계 문화체험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4개국 대사관 특별 초청 강사들과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소속 9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함께하여 보다 다채롭고 깊이 있는 세계 문화체험캠프를 운영한다. 문화체험캠프 내용은 △독일의 마이바움 및 노래 △미국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소수민족 △일본의 다양한 전통 문화 △뉴질랜드의 하카 댄스와 부족 문양 △아르헨티나 가우초의 삶과 문화 △태국의 수산 시장 △이집트의 랜드마크와 아랍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흥미로운 문화를 외국어로 소개하고, 직접 전통 댄스 및 노래를 배워보는 등 학생들이 직접 활동해보는 체험 중심 활동을 대사관(문화원)과 협의하여 구성하였다.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개 학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는 각 1일씩 교육원에 입소하여 소그룹별로 교육원 체험실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외국어·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학생들의 재정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무료 제공, 무료 프로그램 운영, 사회배려대상 식비 감면 등을 시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이번 체험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문화 간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이번 캠프를 시작점으로 우리나라 학생들과 외국학생들이 1박 2일, 2박 3일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지구촌 가족임을 인식하는 국제학생교류 플랫폼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장균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은 '대사관 연계 문화체험캠프'를 실시한 후 참여한 나라들과 올 7월 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문화체험캠프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정착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NEWS & ISSUE
    • Labor
    2022-04-24
  • ESG경영실천,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6월 21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오는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EA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국제e스포츠위원회의 공동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e스포츠 부문의 6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실천을 제안,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공동협력 하고 있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정책 · 실천방안 세미나 및 토론, 우수기업들을 시상 독려함으로 지구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ESG경영실천 및 사회공헌 참여활동을 통해 건전한 경제산업활동을 촉진시키고 청소년 리더들을 발굴, 육성시킨다. ▲ 정치·사회·경제·예술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하여, 실천하는 운동가와 사회공헌기업들을 독려하고 글로벌 홍보화함으로 전세계인의 인식을 성장시킨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분야별 지구환경 국제세미나 및 토론(컨퍼런스)’와 ‘국제시상식’ 이다. 국제 컨퍼런스: ▲ 환경 및 ESG경영 세미나, ▲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디지털자산 성장방안 ▲ 청소년 UN SDGs 실천방안, ▲ 국제 e스포츠 정책 세미나 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 (시상식) :▲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 아시아인물대상, ▲ 국제환경 기업 및 인물대상, ▲ 탑클래스 대표인물 및 대표기업대상, ▲ 블록체인 대표기업대상, ▲ 국제메타버스 우수브랜드기업대상, ▲ NFT 우수브랜드기업대상 1300여개 언론사 연합인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이 본 행사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세미나 및 토론, 발표를 통해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 ESG경영실천을 위한 실질적 방향을 제시, 공동협력을 통한 기업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각 분야별 정치인, 사회인, 기업·기업인을 시상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은 “오는 6월 ‘지구환경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를 통하여 사회공헌기업, ESG경영 우수기업들을 소개하고 국가별 연결망 지원에도 적극 협조하여, 상생성장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할 것이다. 글로벌 언론, 방송, SNS미디어,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고, 기자회견 및 영상제작, 글로벌이슈를 통해 기업브랜드 가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의 주최·주관사인 6개 단체가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2-04-22
  •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 개최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가 김홍걸 국회의원실 주최,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주관으로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가 4차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친환경 미래산업의 융합을 기치로 내걸고 개최한 이 날 세미나는 최근 메타버스,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산업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를 반영하듯 정치권과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다. 이 날 세미나를 주최한 김홍걸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오늘 행사가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이 만나서 융합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어떻게 하면 먹을거리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저도 앞으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박기훈 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응용한 다양한 에너지전환 정책과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친환경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다”라고 역설했다. 박기훈 이사장은 또, 친환경 미래산업의 발전과, 나아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속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대응법을 찾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대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총재(전,민주당대표)는 ”블록체인의 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개인·사회·국가 차원에서 후진성을 탈피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고,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입법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유정주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블록체인이 향후 주요한 산업이 되는 만큼 균형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저도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규제 완화, 건강한 규칙 등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애정을 갖겠다”고 밝히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의 만남! 이어서 1부 주제발표 시간에서는 먼저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전 국회의원)이 ‘블록체인과 친환경 산업’을 주제로, 최명렬 한양대 교수가 ‘블록체인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나정식 협회 기술위원회 회장이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2부에서는 기업 소개와 해당 기업의 기술이 시연됐는데, ㈜다와(대표이사 배병철)의 ’친환경 다회용기와 블록체인활용 선순환 시스템 기술‘, ㈜동아모터스(대표이사 김홍기)의 ’친환경 에너지와 블록체인 융합 기술‘, ㈜KDM 홀딩스(대표이사 김동만)의 ’ESG 실현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기술‘이 선보였다. 한편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연구, 연구지원 및 신규사업개발, 인재육성, 블록체인의 기술평가 및 보증, 홍보 등을 통해 창업가 정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향후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협회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 NEWS & ISSUE
    • Social
    2022-04-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