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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재정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등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기획재정부는 부동산 시장 관리를 위해 과도하게 활용된 부동산 세제를 조세원칙에 맞게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과도한 세부담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는 한편,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행령 개정을 통해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는 과제들에 대해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1년간 한시 배제하고,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보유·거주기간 재기산 제도를 폐지하며,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을 완화한다. 개정사항 모두 납세자에게 유리한 개정임을 고려하여 시행령 개정일 이전인 5.10일(양도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금번 개정사항은 과도한 세부담과 규제를 완화하고, 매물 출회를 유도하여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는 한편, 거주이전 관련 국민불편 해소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 본 시행령은 5.10부터 17일까지 입법예고한 후 5.24일 국무회의를 거쳐 5월말 공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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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중국 민항국 등 2개 부서, ‘공중 실크로드’ 건설 가속화
    최근 중국 민항국과 발개위는 ‘14·5 시기 공중 실크로드 건설의 질적 발전 시행 방안’을 발표하여 ‘공중 실크로드’ 건설을 가속화할 것을 밝혔다. 안전·편리·고효율·녹색집약·상호이익을 갖춘 ‘공중 실크로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민간항공 강국 건설과 수준 높은 ‘일대일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언급했다. ‘시행 방안’을 바탕으로 항로 연결망 보완, 무역·인문적 교류 확대, 항공 안전 수준 향상, 국제 영향력 강화 등 중점 사업을 제시했다. 항공 허브의 개방과 항로 네트워크의 상호 연결 및 교류(互联互通) 강화하며, 민간 항공 인프라 및 과학기술 분야와의 협력을 심화했다. 국제 무역 및 인문적 교류를 강화하고, 이를 위한 국제 상호 협력 플랫폼 건설을 추진한다. 각 부처에의 지도 강화, 대내외 협력 강화, 철저한 위험 관리, 평가 시스템 보완 등을 지시했다.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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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서울시 오세훈 시장, 토드 릴랜드 골드만삭스 아태지역 대표와 '아시아 금융허브' 비전 공유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집무실에서 토드 릴랜드(Todd Leland)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일본제외) 공동대표를 접견하고 금융정책의 중요성과 서울의 금융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골드만삭스(1869년 설립)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16개 사무소에 4,8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홍콩에 글로벌 허브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1992년 개설된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1999년 이래 46억 달러 이상을 한국에 투자한 가장 큰 외국계 투자기업 중 하나이다. 오 시장은 “서울이 금융중심지로서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골드만삭스와 같은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적인 투자은행이자 증권 및 투자 운용회사인 골드만삭스에서 서울의 금융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전략을 제안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드 릴랜드 대표는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자본시장은 아직 국가 경제력에 못 미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정책공조를 이뤄 규제를 혁신하고 투명성을 높인다면,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서울의 금융 지위가 격상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규제 혁신은 시장 효율성을 높여, 한국 기업들이 자본조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가 기업, 산업의 규제혁신에 앞장서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외기업, 자본투자유치에 나설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기업과 인재가 서울로 몰려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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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강기영배우 최근 정명석 역활맡아
    배우 강기영(최근 정명석역활)이 반려견 '푸푸'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산책시켜줘서 고마워 푸푸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기영은 푸푸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마당을 뛰어다니는 귀여운 푸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푸푸는 좋겠네 푸동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강기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정명석'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6월 ENA채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 정명석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휴먼 법정 드라마이다. 정명석은 누구보다 독하고 치열하게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세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젊은 나이에 대형 로펌 시니어 변호사에 올라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그런 정명석의 앞에 특별한 사고방식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나타나면서 그의 멘토가 된다. 배우 강기영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오 나의 귀신님',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자산어보', '교섭', '휴가' 등에 출연했던 그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 '정명석'으로 캐스팅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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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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