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5(토)

Home > 

실시간 기사

  • 열우물 주식회사,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친환경제품 대상 수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열우물 주식회사(대표 이세용)는 친환경 잡초 제거 소금이 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친환경제품 대상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지금,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열우물의 주력 제품인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은 잔디는 살리고 잡초와 유해식물만 선별적 제거하는 친환경 잡초제거제다. 일체의 화학첨가물 없이 천연미네랄을 주·부성분으로 침전 및 숙성, 가공 등의 공정과 고난도의 염분처리기술로 액상 제조돼 인체에 무해하다. 사람이 먹는 식용 미네랄 워터 성분이기에 인간과 반려동물 및 환경에 무해하지만 잔디 속 잡초는 제거되는 방식이다. 사용 시 잔디가 약 10일 정도 누렇게 될 수 있지만 죽지 않고 오히려 더 잘 살며 풀, 잡초, 유해식물만 선별적 제거한다. 이세용 대표는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과 혁신 시제품 지정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혁신품목 선정벤처 인증(혁신성장유형)과 세계신지식인 인증,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약 4000여회 이상 관수과 민수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열우물의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은 지난 2023년 7월 5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부문 본상 '친환경제품' 대상을 수상하며 그 기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대표는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지금 이에 대한 긍정적 대안으로 열우물 주식회사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이 주목받고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양개량제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은 앞서 2023년 5월 25일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43억 원을 체결했다. 다음날인 5월 26일에는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20리터와 1000리터로 상품 등록을 마쳤다. 이 계약으로 열우물 의 '친환경잡초제거소금' 및 열우물 토양개량제, 열우물제초제, 열우물 잡초제거, 친환경 제초제, 제초제, 잡초제거제 등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열우물은 국립부산대학교 최원식 교수와 2015년 7월 30일 MOU를 체결하고 10여편 논문과 학술대회 참가 등 연구와 도전한 결과물로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의 친환경 환경영향 평가에 관한 종합 연구 최종보고서'(2023.1.31.) 발간등록번호 979-11-86166-21-5호의 책을 발간한 바 있다. 또한 열우물의 친환경잡초제거소금은 2023년 6월 30일 2023 상반기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제안품목으로 국방부 온라인 전시장에 상품 등록을 마쳤으며 8월 7일에는 2023-1차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대상제품에 선정되어 해군과 공군의 각 수요 기관에서 열우물 친환경잡초제거 소금생산자부호 : 749LF 로 구매하여 시범 사용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에도 선정됐으며 523개 시범구매 공공기관에서 자유롭게 구매계약할 수 있다. 이렇듯 열우물의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은 조달청 혁신제품을 넘어서 조달등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혁신품목, 벤처 인증 등을 받으며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09-14
  • 중소기업 지원사업 「왔다」 앱 서비스 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정보를 통합제공 한다. 특히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사업공고 조회가 가능하며 최근 2주간의 지원사업도 달력 형태로 알림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정보(동행축제, 복수의결권 제도, 납품대금 연동제) 등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하여 활용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기능개선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원사업 신청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09-14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입주기업 축제 한마당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3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 행사가 9월 14일 14시, 63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등 산업단지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기념식 행사는 ‘산업단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이며 산업단지 발전에 공로가 높은 117명이 정부포상 등을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에 양재부 ㈜신스윈 대표이사, 대통령표창에 허순우 대영코어텍㈜ 사장 외 1명, 국무총리표창에 김양곤 ㈜화이버옵틱코리아 대표이사 외 1명, 그리고 강석효 ㈜오성정밀금속 대표이사 등 40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에 첨단·신산업 등이 입주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자들이 머무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여가 공간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발표한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산업단지가 우리 경제의 성장거점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09-14
  • 서울시, 금감원-금융기업과 런던에서 원팀 투자유치전…금융중심지 경쟁력 알렸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금융감독원, 지방자치단체(서울시, 부산시), 금융권(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 코리안리재보험)과 공동으로 한국 금융산업과 금융중심지를 알리는 투자유치전을 9월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던 투자유치전(IR)은 최초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주요 금융회사와 협업한 대규모 해외 투자유치(IR) 현장으로, 한국금융산업(K-Finance)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한 ‘원팀’으로 활동했다. 서울시를 대표해서 강철원 정무부시장이 런던 투자유치 현장에서 ‘서울의 금융경쟁력’을 소개했다. 오프닝 세션과 패널토론에서 “서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가 보급되어 있다.”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가 많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트렌드를 보유한 만큼 디지털 금융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은 런던금융특구처럼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여의도에 금융감독원과 28개의 대형 증권사, 투자금융회사가 밀접되어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에 설립하는 해외 금융기업에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 외국인 금융종사자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이 서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제시했다. 이날 런던 투자유치행사에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콜럼비아 스레드니들 투자(Columbia Threadneedle Investments), 세빌스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Savills Investment Management), 나인티 원(Ninety One) 등 글로벌자산운용사, 국부펀드 등 주요 해외 투자자와 영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했다. 시는 외국인투자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을 대표 창구로, 현장에 참석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의 1:1 면담을 통해 인베스트 서울 서비스소개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해외투자유치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인베스트서울(’24년 하반기 독립기관화 예정)은 서울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 세무, 법률, 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 전문가를 통한 후속 투자 유치 솔루션 제공 등 투자유치 관련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런던 투자유치전은 올해 서울시가 진행한 두 번째 런던투자 유치 활동으로, 시는 1차와 2차 투자유치 현장에서 ‘서울’에 대한 관심을 가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3월, 오세훈 시장은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아시아 금융중심지 비전을 발표하고, 모건스탠리, JP모건, UBS, 슈로더, CLSA 등 주요 투자운용사,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핀테크 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은 대한민국 투자의 첫 관문이자 전국 투자유치로 확산하는 발판이며, 금융중심지의 경쟁력은 곧 국가 경제력의 척도”라고 말하며, “서울시는 2021년 아시아 금융중심도시, 서울 마스터 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여의도 금융중심지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30년까지 서울을 세계 5대 금융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3-09-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