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5(수)

NEWS & ISSUE
Home >  NEWS & ISSUE

실시간뉴스
  • K-배터리 쇼 2024 “새만금은 청정에너지 공급의 최적지”
    새만금개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9월 25일 ~ 27일 3일간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4」에 참가해 청정에너지가 필요한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2조 원의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구축 사업’을 통해 새만금국가산단 입주기업이 알이백(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시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새만금지역의 청정에너지 수급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단지(‘22.7월 지정)」 사업 계획을 참여기업 경영진 및 전문가 등에게 적극 홍보하고 관련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만금의 투자 강점, 유틸리티, 인센티브 현황 및 청정에너지 공급 계획 등을 기업들에게 1:1 맞춤형으로 안내하여 새만금국가산단이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이 외에도 새만금국가산단 입주기업의 근로자 정주여건 지원을 위해 통근버스 예산을 확보하여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연계와 소통을 책임지며 공공임대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고 있음을 알린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을 기업하기 좋은 곳,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새만금지역에서 입주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 공급의 최적지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9-25
  • 포스코그룹 53개 기업에 71건의 특허를 나눔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포스코홀딩스 이성욱 부사장 등 포스코 그룹사 임원, 34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현장 참여한 가운데'2024년 산업부-포스코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포스코그룹은 2017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나눔을 위해 4,276건의 기술을 제공했고, 그 중 814건의 특허를 405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체계 구축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금번 이전되는 주요 나눔기술은 석탄을 삽입하는 입구 주변의 가스 누출을 방지하는 ‘코크스 오븐의 입구 프레임’, 화재에 강하고 거푸집 해체가 불필요한 ‘내화용 콘크리트 기둥’, 마그네슘 제조시 분진발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제조장치’ 등이다. 기술을 이전 받은 기업들은 매출 성장 및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포스코그룹의 우수 기술들은 수혜 중소‧중견기업들의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 간 상생협력은 결국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9-25
  • 디지털플랫폼정부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으로 우리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행정안전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행정안전부는 정부·공공·민간의 디지털정부 국제협력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컨설턴트 2차 실무자 교육과정’을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진행하고 9월 25일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2018년부터 우리나라 디지털정부 해외진출지원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24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에는 정부·공공·민간의 디지털정부 관련 종사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현직자, 국제협력 업무 관련자 등이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디지털정부·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 최신동향과 국제개발협력 조달 방법 등 디지털정부 국제협력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특히, 업무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제개발협력 사례 강의에서는 디지털정부 분야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정책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가자들 간에도 실무에 필요한 정보와 업무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본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업무에 복귀하면 디지털정부 해외공공분야 진출과 한국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홍보·지원하는 역할 등도 맡게 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박수정 대리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정부·공공·민간의 해외진출 실무자들과 실제 디지털정부 국제협력 업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디지털정부 해외수출 분야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본 교육과정은 국제개발협력 실무자들이 우리 디지털정부와 그 우수사례를 깊이 이해하고,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관련된 우리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9-25
  • 녹색혁신 주도하는 환경기업 14개사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
    환경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부는 2024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14개사의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9월 25일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산업체를 유망 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분야별 14개사는 △(기후·대기) 듀크린, 엔바이온, 영진아이엔디, 마이크로원, △(물·수질) 블루그린링크, 피앤아이휴먼코리아, 로스웰워터, △(자원순환·폐기물) 오운알투텍, 서우산업, 동명엔터프라이즈, 리뉴시스템, △(기타환경) 라이트브릿지, 리셋컴퍼니, 케빈랩이다. 이들 기업은 사전검토, 발표평가, 현장조사, 심의절차를 거쳐 3.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들은 △해외 환경박람회 홍보관 운영, △특허전략 지원사업(IP-R&D), △다국어 안내서(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발주처 및 구매자와의 연결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및 환경정책자금 지원,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환경부는 이날 지정서 수여식 이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및 자금조달 등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석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장은 “앞으로도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망 환경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라며, 이들 기업이 녹색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9-25
  • 아시아개발은행(ADB) 2024년 9월 아시아경제전망(ADO) 발표
    기획재정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9월 25일 08시(필리핀 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4년 9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ADO))을 발표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이번 전망 발표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자제품 수출증대, 반도체 사이클 전환 등에 기인한 지속적 수출 증대로 2024년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성장률은 4.9%로, 2024년과 2025년 성장률 모두 7월 전망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증대 우려,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 심화, 중국 부동산시장 침체, 기후조건 악화등을 주요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가상승률은 긴축통화 정책 영향 지속, 국제식료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측하며 7월 전망보다 0.1%p 하향하여 2024년 2.8%로 전망했다. 또한 2025년 물가상승률은 2.9%로 7월 전망 대비 0.1%p 하향 조정했다. 한편,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한국의 2024년 성장률에 대해 반도체·자동차 중심의 수출 증가세에 따라 7월 전망치인 2.5%를 유지했다. 7월 전망은 4월 전망에 비해 0.3%p 높은 2.5%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2025년 한국 성장률은 2.3%로 기존 7월 전망을 유지했으며, 한국 물가상승률도 2024년 2.5%, 2025년 2.0%로 모두 지난 7월 전망 수준을 유지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4-09-25
  • 포용적 다문화사회 조성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서울시, 외국인정책 혁신토론회
    외국인정책 혁신 토론회 홍보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글로벌 인재가 모이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을 미리 준비해 도시발전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다문화 사회 국가‧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 정책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와 유상범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민의힘)이 공동주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서울인구의 4.7%인 약 44만명으로 OECD가 규정한 다문화사회 기준인 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OECD 국가들의 평균 외국인 비율은 15%로 이미 다문화사회로 전환해 우수 인적자원 통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사례가 많다. 서울시도 외국인 인재의 전략적 유치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이민전담조직인 ‘외국인이민담당관’을 신설,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도시 서울 비전을 실현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지자체와 산업계, 외국인 커뮤니티 등 15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타운홀 형식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돼 전문가와 국내 거주 외국인들간 현장감 있는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의 ‘국가·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전략’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인재유치 전략 ▴글로벌 인재 활용을 위한 제도혁신과 정책 개선의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인재유치 전략’은 김현정 동아대 부교수의 발제로 시작된다. 김 교수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 유치 전략을 제시하고, 독일 등 선진국의 이민정책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숙련노동자, 정주형노동자 유치 방안과 지역특화형 이민정책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정현주 서울대 아시아이주센터장을 좌장으로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벨랴코프 일리야 수원대 외국어학부 교수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이 토론을 펼친다. 토론자로 참여하는 콜린 마샬은 한국살이 11년차로 지난 3월 한국과 한국인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요약금지’라는 책을 출간해 언론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세션 2에서는 ‘글로벌 인재 활용을 위한 제도 혁신과 정책개선’을 주제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진다. 한국에 유학 와 취업‧창업 후 결혼해 한국인으로 귀화한 터키 출신 오시난 (사)GBA Korea(Global Alliance Korea) 회장이 외국인 인력 유치를 위한 비자제도 등을 소개하고 이어 전지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이 한국의 외국인 고용제도를 진단하고 외국인 고용정책의 방향과 과제도 제시한다. 토론은 이강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 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 설동훈 전북대 교수 ▴ 김주영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황인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 ▴ 이재형 법무부 체류관리과장 ▴한은숙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이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외국인 친화 환경 조성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이민정책을 점검하고 인구 및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문화사회를 본격 대비하고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서울은 물론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25

실시간 NEWS & ISSUE 기사

  • 속보[단독] 주한외국기업 41% "코로나19 장기화될 시 한국 내 사업 축소 고려"
    주한외국기업 10곳 중 4곳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게 된다면 한국에서 사업을 축소 고려하겠다는 응답을 한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주한외국인투자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주한외투기업 코로나19 사태 영향 및 대응’에 관하여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한국에 투자한 글로벌 기업 중 48%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글로벌 생산ㆍ유통망 재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중 86.1%는 한국 내 생산ㆍ유통망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전체의 41.4%에 해당하며, 이들 기업의 한국 내 사업 축소 규모는 평균 11.1%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들 기업의 64.7%는 코로나19의 종료시점을 올해 9월 이후로 예상하며 장기화를 대비하고 있어, 사태 장기화에 따른 한국 내 사업 축소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외투기업의 89.3%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구체적으로는 ‘원부자재 조달 차질’(35.1%)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판매 애로’(28.4%), ‘생산 차질’(23.9%), ‘자금난 가중’(6.7%), ‘인사·노무관리 애로’(6.0%) 순으로 나타났다.
    • NEWS & ISSUE
    • Economy
    2020-11-19
  • 암세포 자살 시키는 식품들..
    암세포는 정상세포를 변형 시켜서 증식을 하며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은 낮은체온,혈액의 산성화,산소결핍등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특징은 무한증식을 하면서 조직을 파괴 시키는데요. 평소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 식품으로 예방해 주고 관리해 주세요. ▷생강 생강은 면역력을 증진 시키고 항암작용과 항균 작용을 함으로써 암세포를 자살시키도록 유도 합니다.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며 소화를 잘시켜 위질환을 예방 합니다. ▷미역귀미역귀란 미역의 머리부위에 있는 부위로 영양소가 아주 풍부 합니다. 후코이단 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효과가 대단하며 암세포를 사멸 시킵니다. ▷고추고추에 들어 있는 매운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세포를 억제 시켜 줍니다. ▷노루궁뎅이버섯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여 체내에 세균 같은 나쁜 물질들이 들어오면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쑥쑥에 들어 있는 요모긴과 테미시닌은 암세포를 공격해서 없애주는데요. 고혈압,동맥경화를 개선해 주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포도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포도는 암세포를 자살 시키는 성분 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 합니다. ▷톳톳은 신체내의 면역체계를 조절을 해서 몸을 건강하게 도와 줍니다. 톳에 들어 있는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를 소멸 하도록 유도 합니다. ▷브로콜리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억제해 주며 대장암에 효과적 입니다.▷인삼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 되는것을 억제 시켜주고 염증을 완화 시켜 줍니다.▷콩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해줍니다.▷도라지암세포의 소멸을 돕고 수족냉증이 좋습니다.▷딸기딸기에는 비타민이 풍부 하여 암세포를 억제 시키고 암세포를 자살 하도록 유도 합니다. ▷아보카도아보카도는 발암물질을 제거해 주고 암세포가 성장 하는걸 막아 줍니다. ▷청국장유방암,직장암,폐암 등의 항암효과가 있고 간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녹차 녹차에 있는 카테킨 성분은 암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하며 암세포를 자살하게 합니다.
    • NEWS & ISSUE
    • Culture
    2020-11-19
  • [단독] 경영권 휘두르다가… 최고 실적 내는 와중에 옷 벗은 회장님
    세븐일레븐 제국 만든 스즈키 도시후미, 불명예 퇴진 왜 일본 유통의 전설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지난 7일 일본식 편의점이라는 업태(業態)를 만들어내 '편의점의 아버지'라고 추앙받던 스즈키 도시후미(鈴木敏文·84) 일본 세븐앤드아이홀딩스 회장이 사퇴했다. 사내 권력 다툼에서 밀려나는 모양의 불명예 퇴진이었다. 회사가 최고 실적을 내는 와중에 벌어진 일. 그는 퇴임 기자회견에서도 분을 삭이지 못했다.그는 1963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회장까지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믿기 어려운 고실적을 올린 '불패(不敗)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1974년 주위의 반대에도 도쿄에 세븐일레븐 1호점을 열었다. 일본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라는 개념이 아예 없던 때다. 끊임없이 변화를 강조했고 새 시스템을 도입했다. 24시간 열려 있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돈을 찾고 택배를 부치며, 삼각 김밥을 먹을 수 있는 요즘 편의점 모습 역시 그의 아이디어다.2005년 그룹을 지주회사 형태로 개편하고 회장을 맡은 후의 실적은 눈부시다. 2006년 5조3378억엔(약 55조2000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5년 6조457억엔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68억엔에서 3523억엔으로, 순이익은 1334억엔에서 1609억엔으로 뛰었다. 일본 정부의 소비세(한국의 부가가치세에 해당) 인상으로 내수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일궈낸 성과였다.어느 한구석 흠잡을 데 없는 숫자(실적)를 가지고도, 유통업계의 카리스마로 군림하던 그가 실패하게 된 이유는 대체 뭐였을까.그의 실패에서는 '과욕(過慾)'과 '지배 구조' '행동주의 펀드'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부각된다. 스즈키 도시후미(鈴木敏文) 세븐앤드아이홀딩스 전 회장. /블룸버그 ①과욕에 사라진 우군스즈키 전 회장 퇴임의 직접 계기가 된 것은 계열사 세븐일레븐의 이사카 류이치(井阪隆一) 사장 해임 시도였다.세븐앤드아이홀딩스의 주력 회사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년 연속 최고 실적을 내고 있었기 때문에 사장을 바꿀 명분은 사실 없었다. 그러나 스즈키 회장은 "이사카 사장이 열심히는 하지만 새로운 개혁안을 내지 못한다"며 교체할 뜻을 굽히지 않았다.그러자 회사 내외에서 이사카 사장을 무리하게 해임하려는 이유가 스즈키 회장이 아들인 스즈키 야스히로(鈴木康弘) 세븐일레븐 이사에게 장차 그룹 경영권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세븐앤드아이홀딩스 그룹은 1992년(당시 이토요카도 그룹)에 직원이 주총꾼에게 뇌물을 준 사건이 터진 것을 계기로 오너인 이토(伊藤) 가문이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 스즈키 회장 체제가 됐다. 오너 가문조차 자식을 제치고 적임자에게 경영을 맡겼는데, 전문 경영인이 세습을 시도한다는 얘기에 회사를 지배하던 그의 카리스마가 흔들렸다. 오너가의 신뢰를 잃은 것도 물론이다.결과론이지만, 실적에 대한 과욕도 경영권이 민감한 상황에선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했다. 일본 유통업체들은 소비세 인상으로 최근 몇 년간 실적이 좋지 않았다. 같은 상황에서도 세븐일레븐은 좋은 실적을 거뒀는데, 그 뒤에는 철저한 '거래처 쥐어짜기'가 있었다고 일본 언론은 지적한다. 일본 닛케이비즈니스지(誌)가 인터뷰한 한 식품 회사 사장은 "요즘 세븐앤드아이홀딩스의 (단가 후려치기) 요구를 들어주기가 너무 어렵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이제는 도저히 납품 단가를 맞출 수 없다"고 말했다.거래처들이 등을 돌리면서 사내외에서 그의 우군(友軍)이 사라졌다.이사카 사장은 애초 스즈키 회장이 사임을 권유했을 때만 해도 일단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내외에서 그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스즈키 회장에게 대항하는 쪽으로 태도를 바꿨다.②기업 지배 구조 개선의 '본보기'일본 내외 언론의 평가 중에는 '의미 있는 사건'이란 견해가 눈에 띈다.강력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일인자가 회사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문화가 바뀌는 '좋은 징조'로 해석하는 것이다. 특히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기업 지배 구조 개선이 처음으로 성과를 낸 것이라는 시각(파이낸셜타임스)도 있다.스즈키 회장이 이사카 사장을 해임하는 안건을 발의하자, 이 안건이 이사회에 올라가도 될 만한 사안인지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위원회가 가동됐다. 위원회는 스즈키 회장을 포함해 사내 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사카 사장 편이었다.위원장을 맡았던 사외이사는 "매년 최고 이익을 경신하고 있는 사장을 교체한다면 일본 전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장은 30%도 안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즈키 회장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스즈키 회장의 고집에 3차례나 열린 위원회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회사 관계자는 "위원회의 논의를 존중한다는 기업 지배 구조의 상식이 통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위원회를 떠난 이사카 사장 해임안은 4월 들어 이사회에 부쳐졌다.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된 세븐앤드아이홀딩스 이사회의 분위기 역시 위원회와 비슷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찬성 7표, 반대 6표, 기권 2표로 찬성이 절반을 넘지 못해 이사카 사장 해임안은 부결됐다. 반대표를 던진 이는 사외이사 4명, 오너 가문 1명, 이사카 사장 본인이었다. 결국 사내이사 2명이 던진 기권표가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다. 어느 일파도 일방적으로 권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황금분할이 이뤄진 셈이었다.니혼게이자이는 "예전이라면 일본 경영 문화에서 회장의 요구가 거부당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인사 투명성에 대한 회사 안팎의 요구가 커지면서 스즈키 회장이 물러나게 됐다"고 분석했다. 세븐앤드아이홀딩스 주력 회사인 세븐일레븐. /블룸버그 19일 세븐앤드아이홀딩스 이사회는 이사카 세븐일레븐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스즈키 회장이 해임하려 했던 이사카 사장이 계열사 사장에서 그룹 사장으로 영전하게 된 셈이다. 스즈키 회장이 맡았던 회장 겸 CEO 직책은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③회사가 흔들릴 때 강해지는 행동주의 펀드의 발언력회사 주식을 사들인 후 경영에 대해 적극적인 발언을 하는 행동주의 펀드는 스스로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회사 내부의 틈이 생기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스즈키 회장 퇴임극에서 증명됐다.지난 3월, 세븐앤드아이홀딩스 이사진은 메일을 한 통 받았다. 발신인은 미국계 헤지펀드로 세븐앤드아이홀딩스의 주주인 '서드포인트(Third Point)'. '계속 최고 이익을 내온 이사카 사장 해임은 정당성이 없으며, 스즈키 회장이 장래 경영권을 차남에게 세습하려 한다'는 내용이었다.이 메일은 스즈키 회장의 세습설을 공론화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서드포인트는 그간 "세계적인 편의점 전업(專業) 회사로 전환해야 주주가 이익을 얻게 된다"고 주장해 왔다. 이는 핵심 사업인 편의점 운영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자는 얘기였는데, 스즈키 회장은 다양한 규모의 인수·합병(M&A)으로 회사 외형을 키워왔다. 세븐앤드아이홀딩스는 현재 크고 작은 사업체 약 1000곳을 운영 중이다. 서드포인트로서는 스즈키 회장의 경영 방침이 탐탁지 않아 기회를 엿보던 찰나, 회사 내부에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실력 행사에 나선 셈이다.행동주의 펀드는 비효율적 기업 구조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올려 수익을 얻는다. 경영자를 바꾸라거나, 특정 사업 부문을 분사·매각하라는 요구를 주로 한다.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를 사들이는 등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라는 압박도 행동주의 펀드의 단골 메뉴다.☞이토요카도 세븐앤드아이홀딩스는 이토요카도라는 회사에서 출발했다. 이토요카도는 할인점·백화점·식당 등을 운영하는 일본의 유통 기업으로 1920년에 설립됐다. 창업자는 요시카와 도시오(吉川敏雄)이지만 회사를 본격적으로 키운 것은 조카인 이토 마사토시(伊藤雅俊) 현 세븐앤드아이홀딩스 명예회장이다. 이토요카도는 1973년 회사 내 사내 벤처인 ‘세븐일레븐 재팬’을 설립해 사세(社勢)를 키웠다. 원래 미국계 회사였던 세븐일레븐 본사를 1991년 이토요카도가 인수했고, 2005년 세븐일레븐과 이토요카도, 요식업체인 데니스(Denny’s) 등 3사가 합병해 세븐앤드아이홀딩스를 만들었다. 2014년 기준으로 세븐일레븐은 일본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점포를 총 5만5281곳 운영하고 있다.
    • NEWS & ISSUE
    • Social
    2020-11-19
  • [단독] 근무 중 잦은 스마트폰 사용은 강제퇴사 사유 판결
    근무시간 스마트폰 사용 근로계약해지 사유 업무시간에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고 직원과 불화를 빚은 수습 직원에 대해 회사가 근로계약을 해지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건물 종합관리업체인 A사는 2014년 10월 모 빌딩 보안과장으로 B씨를 채용했다. 계약기간은 1년인데 먼저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업무능력 등을 평가한 다음 일정기준 이상에 해당하면 정식으로 일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수습기간 중 B씨는 근무시간에 스마트폰을 너무 자주 사용해 지적을 받았다. 또 근무장소를 이탈해 술을 마시고 부하직원과 다투기도 했다. 결국 B씨는 수습 평가 통과기준인 70점에 못 미치는 64점을 받았고 A사는 근로계약을 해지했다. B씨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업무상 지장을 초래하지 않았고, 음주도 회사 대표의 조카로 알려진 모 과장의 권유로 한 것"이라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냈고 결국 중앙노동위까지 간 끝에 '부당해고'라는판정을 받아냈다. 그러자 A사는 소송을 냈고, 법원은 A사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윤성원 부장판사)는 A사가 중노위를 상대로낸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 취소소송(2015누65140)에서 1심과 같이 최근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경험칙에 비춰볼 때 근무시간 중 잦은 스마트폰 사용은 업무집중을 방해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B씨는 부하직원과의 다툼을 자신의 책임으로만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지만, 회사는 B씨가 부하직원과의 융화에 힘쓰고 이들을 지휘·감독해야 하는 보안과장으로서 자질과 능력이 미흡했다고 본 것은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가 근무태도와 자질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B씨와의 근로계약을 해지한 데에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유가 존재한다"고 했다. 업무시간에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고 직원과 불화를 빚은 수습 직원에 대해 회사가 근로계약을 해지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건물 종합관리업체인 A사는 2014년 10월 모 빌딩 보안과장으로 B씨를 채용했다. 계약기간은 1년인데 먼저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업무능력 등을 평가한 다음 일정기준 이상에 해당하면 정식으로 일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수습기간 중 B씨는 근무시간에 스마트폰을 너무 자주 사용해 지적을 받았다. 또 근무장소를 이탈해 술을 마시고 부하직원과 다투기도 했다. 결국 B씨는 수습 평가 통과기준인 70점에 못 미치는 64점을 받았고 A사는 근로계약을 해지했다. B씨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업무상 지장을 초래하지 않았고, 음주도 회사 대표의 조카로 알려진 모 과장의 권유로 한 것"이라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냈고 결국 중앙노동위까지 간 끝에 '부당해고'라는판정을 받아냈다. 그러자 A사는 소송을 냈고, 법원은 A사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윤성원 부장판사)는 A사가 중노위를 상대로낸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 취소소송(2015누65140)에서 1심과 같이 최근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경험칙에 비춰볼 때 근무시간 중 잦은 스마트폰 사용은 업무집중을 방해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B씨는 부하직원과의 다툼을 자신의 책임으로만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지만, 회사는 B씨가 부하직원과의 융화에 힘쓰고 이들을 지휘·감독해야 하는 보안과장으로서 자질과 능력이 미흡했다고 본 것은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가 근무태도와 자질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B씨와의 근로계약을 해지한 데에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유가 존재한다"고 했다.
    • NEWS & ISSUE
    • Labor
    2020-1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