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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분(牛糞) 고체연료화 실증 개시…소똥이 귀한 연료로 본격 활용된다
    환경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소똥에 톱밥‧왕겨 등을 섞어 고체연료를 생산하는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환경부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김제완주축산농협이 6월 17일 오후 우분(牛糞)에 보조원료(톱밥‧왕겨 등)를 혼합해 고체연료를 생산하는 실증시설을 구축한 김제자원순환센터(전북 김제시 소재)에서 우분 고체연료화 실증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지자체, 정계, 기업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김제자원순환센터는 이번 기념식에 앞서 6월 3일부터 우분을 혼합한 고체연료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하루 약 8톤의 우분을 활용한 고체연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우분을 활용한 고체연료 생산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폐기물관리법’에서 가축분뇨로 고체연료를 생산할 경우 다른 물질을 혼합하지 않은 상태로 발열량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그간 현장에서는 배출 농가마다 우분의 성상이 다양하여 안정적인 고체연료 생산의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 컨소시엄은 톱밥, 왕겨 등 지역농가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을 일부 혼합해 고체연료를 생산하는 내용의 규제특례를 정부에 신청했다. 이후 올해 3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특례를 신청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4개 시군(정읍, 김제, 완주, 부안)에 우분과 보조원료를 혼합한 고체연료 생산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규제특례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환경부는 올해 5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 및 처리방식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축분뇨가 고체연료 등 친환경적인 신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부처는 업무협력에 따라 이번 우분 고체연료화 규제특례 실증을 통해 그간 전량 퇴비로 처리되던 우분의 새로운 처리방법의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편, 우분 고체연료 수요기관(열병합발전소) 측에서도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 화석 연료에 비해 연중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고 가격변동성이 적은 우분 고체연료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번 우분 고체연료화 실증사업은 새만금유역의 주요 수질오염원을 낮추는 것은 물론, 나아가 가축분뇨를 새로운 자원과 소재로 만들기 위한 시작점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환경부도 이에 발맞춰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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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 「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4」(6.25~27) 개최
    키비주얼, 행사 초청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신 양자과학기술 트랜드를 집중 조명하고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조망하는 「퀀텀 코리아 2024」를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퀀텀 코리아 행사는 ‘양자과학기술로 느끼고(sensing), 사고하고(computing), 소통하는(communication),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QUANTUM CONNECT : Feel, Think and Talk in Quantum”의 주제 아래 국제학술컨퍼런스, 주제별 융합 세션(Quantum+), 연구-산업 전시회, 양자정보경진대회,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개최된다. 개막행사는 행사를 주최하는 과기정통부와 조직위원회(위원장 :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의 초청으로 양자 관련 학계, 연구계,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퀀텀 코리아 2024」의 개막을 알리고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 시상, 축하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년 말 중성원자 기반의 양자컴퓨터로 혁신적 오류정정과 양자 우위를 입증한 하버드 대학의 미카일 루킨(Mikhail Lukin) 교수의 특별강연(주제 : 양자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New Frontier of Quantum Computing))과 과학 유튜버 궤도와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함께하는 퀀텀 토크 콘서트(주제: 파동이 만드는 음악, 그리고 양자역학)로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다채로운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양자 컴퓨팅․알고리즘, 양자광학․통신, 양자센서․계측 등 7개 전문세션으로 구성된 학술 컨퍼런스에서는 캐나다 퀀텀 밸리(Qauntum Valley) 양자컴퓨팅연구소(IQC)의 노르베르트 뤼트켄하우스(Norbert Lütkenhaus) 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 간 네트워킹도 활발히 펼치게 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문 학술 세션 외에“주제별 융합 세션-퀀텀 플러스(Quantum plus+) ”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서는 ▲향후 양자기술이 적용되어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인공지능․금융, 재료과학, 국방․안보 기술과 양자의 융합, ▲미국, 영국, 덴마크 등 주요국의 국가 양자 전략, ▲글로벌 양자 리더 양성, ▲중소기업의 양자 소재․부품․장비 산업 도전 등 8개 주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세션은 양자 연구자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양자기술 활용 또는 관련 인접 분야에서 양자 분야 진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표․토론자로 바이오 기업가, 재료공학자, 현역 육․해․공군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논의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양자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급속히 진행되는 기술적 진보로 양자 산업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출연(연), 주요 대학,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메가존클라우드, ㈜SDT 등 중견‧중소기업, 프랑스 파스칼(PASQAL), 미국 아이비엠(IBM)·아이온큐(IonQ), 큐에라(QuEra), 스위스 취리히 인스트루먼츠(Zurich Instruments), 이스라엘 퀀텀 머신(Quantum Machines) 등 11개국 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양자 연구·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들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제품이 전시되며, 전시장 메인 무대에서는 대표 참가기업들의 기술 설명회도 동시에 펼쳐진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위해 퀀텀 비즈니스 네트워킹 나이트(6월26일 저녁)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과 행사들이 개최된다. 과기정통부는 양자 분야 기술동맹 강화를 위해 6월 26일, 한-덴마크/한-영 양자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양자과학기술 분야 주요 협력국 국내 주재 공관 인사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네트워킹 리셉션(6.26. 오찬)을 개최하는 등 양자 대화(Quantum Dialogue)를 가동한다. 또한 6월 27일에는 양자과학기술의 국방적 활용 협력을 위해 과기정통부, 방사청, 육‧해‧공군과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 출범식”도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27(목) 오후 3시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 8B홀 메인 무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 공개 녹화가 진행되는데 이날 강연자로 미국 코넬대 김은아 교수, 유투버 과학쿠키(이효종 PD),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문종철 박사, 성균관대 한정훈․김준기 교수가 나서 양자과학기술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대중강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퀀텀코리아 2024 행사'는 6월 19일까지 사전등록 접수가 진행되며(이후 현장 등록도 가능), 방문객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중 서울역과 행사장 간 왕복 셔틀버스가 하루 12회(편도 기준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별 세부 일정, 사전등록, 전시 참여기업, 셔틀 시간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퀀텀 코리아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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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에보닉, 배터리 하우징용 TEGO® Therm 내화성 코팅으로 EV의 안전 강화
    에보닉, 배터리 하우징용 TEGO® Therm 내화성 코팅으로 EV의 안전 강화   우수한 단열 및 내화성을 갖춘 TEGO® Therm은 EV 배터리의 열 폭주 위험 완화 기술을 신뢰할 수 있는 기계적 특성과 난연성 표준, 특히 UL 94 V-0분류를 충족하면서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 간편한 스프레이 적용으로 전체 배터리 하우징을 완전하고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 에보닉은 전기차(EV) 배터리 하우징 및 커버에 열 보호 및 내화성 코팅을 제공하기 위해 TEGO® Therm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EV 시장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안전 표준은 엄격해지고 있다. 에보닉의 TEGO® Therm 제품을 기반으로 작업한 코팅은 EV 배터리의 열 폭주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효과적인 단열 장벽에 대한 업계의 요구에 대한 강력한 해결책이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의 산업 및 운송 코팅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Benjamin Schaeffner는 “전기 모빌리티 부문이 가속화됨에 따라 EV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TEGO® Therm은 오늘날의 엄격한 안전 표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열 장벽이다.”라고 언급했다. TEGO® Therm 툴 박스에는 단열 및 내화성 코팅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다양한 구성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중 TEGO® Therm HPG 4000 과립은 미세 다공성 실리카 코어를 자랑하며, 이는 우수한 낮은 열전도율, 높은 소수성 및 감소된 가연성을 제공한다. 미세한 실리카 기반 과립인 TEGO® Therm HPG 6806은 절연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계적 성능을 강화하고 절연 코팅의 매끄럽고 균일한 표면을 제공한다. 수성 폴리시록산 하이브리드 바인더인 TEGO® Therm L 300은 보호 코팅의 열 안전성과 내화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이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코팅은 UL 94 V-0 화재 안전 표준을 충족하여 EV 배터리에 대한 새로운 수준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TEGO® Therm의 다목적성은 복잡한 3차원 기판에 스프레이를 뿌릴 수 있어 배터리 하우징의 모든 윤곽에 대한 완전하고 효율적인 내화성을 보장한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의 산업 및 운송 코팅 부문 글로벌 개발 책임자인 Niko Haberkorn은 “TEGO® Therm 바인더와 과립 간의 시너지 효과는 우리 해결책의 핵심이다. 열 전달을 최소화하고 화재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비상 대응을 위한 중요한 추가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에보닉 제품은 높은 기계적 저항을 보장하여 고온 시나리오에서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안전과 혁신에 대한 에보닉의 노력은 엄격한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1000 °C 이상의 프로필렌 화염에 노출되었을 때 TEGO® Therm 기반 코팅은 얇은 건조 필름 두께에서도 기판 뒷면의 온도가 적당하게 유지되어 기판을 효과적으로 보호했다. 이러한 결과는 열에 대한 TEGO® Therm의 단열 효과를 강조하고 공간이 중요한 응용 분야에 적합함을 강조한다. TEGO® Therm 제품의 확장은 EV 배터리 안전의 상당한 발전을 나타낸다. 전기 모빌리티 시장이 계속 확장됨에 따라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코팅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에보닉의 노력은 자동차 산업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는 코팅 및 잉크 부문에 필요한 다양한 특수 첨가제를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장식용 코팅, 산업 코팅, 자동차 코팅, 인쇄 잉크 등 다양한 코팅 시장에 대한 선구적인 제품과 수십 년에 걸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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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포비스 마자르, 5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발족
    포비스 마자르, 5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발족                                                     Forvis Mazars 통합 행사 - 박승하 한국 대표이사 ( 사진제공 - Forvis Mazars Korea)    지난 6월 1일, 프랑스계 국제 회계법인인 마자르와(Mazars)와 미국 10위 회계법인 포비스(FORVIS)가 새로운 포비스 마자르(Forvis Mazars) 국제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발족하였음을 알렸다. 이로서 두 회계법인은 통합된 하나의 브랜드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네트워크 결성 체결을 발표했던 포비스 마자르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을 통해서 전세계 회계법인 10위권*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포비스 마자르는 전세계 약 100여개의 국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42,000명 정도의 직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회계감사, 세무, 컨설팅, 자문 등이다.                                    Forvis Mazars 통합 행사 - 박승하 한국 대표이사  - 가운데 중앙  ( 사진제공 - Forvis Mazars Korea)     초대 포비스 마자르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에르베 엘리어스(구 마자르 CEO)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에 대하여 “지금은 우리 고객, 우리 업계, 우리 직원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Mazars와 Forvis는 20년 이상 함께 일해 왔으며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우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고객은 전 세계에서 일관된 고품질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우리는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이사회의 초대 의장을 맡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두 회사가 협력하여 고객 서비스 표준의 기준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 시장의 미래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업계 기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하였다.  현재 포비스 마자르는 2009년부터 마자르 통합 파트너십을 체결한 새빛회계법인(대표이사: 박승하)을 통해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국 내에서 감사, 세무, 재무자문, 회계 아웃소싱, 사업비 정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포비스 마자르 글로벌 네트워크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네트워크 발족을 통해 새빛회계법인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orvis Mazars 통합 행사 -  ( 사진제공 - Forvis Mazars Korea)      박승하 대표는 “포비스 마자르의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들에게 향상된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포비스 마자르 직원들은 더 넓은 범위의 전문 지식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줄리앙 에르보 전무이사는 “이번 포비스 마자르 네트워크 발족으로 인해 국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포비스 마자르를 통해 고객들이 지역적 문화적 이해도를 보유한 전세계 포비스 마자르 오피스 및 전문가들로부터 현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Forvis Mazars, new global network with $5bn revenue Mazars, an international partnership founded in France, and FORVIS, a top 10 ranked firm in the United States, announced the official launch of the new Forvis Mazars global network. The two firms will be operated under single brand brand. This new network will bring Forvis Mazars, which announced the formation of the network in November last year, into the top 10* global accounting firms in terms of global revenue.  Forvis Mazars will operates in over 100 countries and territories, and specialized in audit, tax and advisory services.  Hervé Hélias, will serve as the first Chair of the Global Network Board, said “his is a momentous and exciting time for our clients, our profession and our people. Mazars and Forvis have worked together for over 20 years and share a commitment to delivering an outstanding client experience. We are well positioned to deliver excellence, everywhere, under a single global brand. Clients will get consistent, high-quality, comprehensive services worldwide, and we remain agile and flexible to their specific needs. I am extremely proud to serve as first Chair of the Global Network Board. Working together, I am confident that our two firms will continue to empower our people to raise the bar for client service standards, while challenging industry opportunities to support future needs in local markets.”    Currently, Forvis Mazars operates in Korea since 2009. They provides audit, tax, financial advisory, accounting outsourcing and business expense verification services in Korea, maximising the benefits of the Forvis Mazars global network. The launch of the global network will enable the them to provide enhanced and integrated services to its Korean and international clients. "We are very pleased to be part of the new global network of Forvis Mazars. This will enable us to provide our clients with enhanced expertise and quality of service. And our professionals will benefit from a broader range of expertise and resources," said Seung-Ha Park, CEO of Forbes Mazars Korea. Julien Herveau, Managing Partner and head of International Desk, added: "The launch of the Forbes Mazars network will allow us to further strengthen our business support for Korean companies looking to expand internationally. With Forviss Mazars in Korea, clients will be able to access global support from Forvis Mazars offices and experts around the world with local expertise and cultural understanding."  *Source: IAB World Network rankings 2023.  
Based on 2023 revenues of Mazars €2.8bn ($3bn) and FORVIS €1.6bn ($1.7bn)   포비스마자르 한국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forvismaz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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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올해부터 전국에 인공지능(AI) 자율제조 공장 본격 확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해 주력 산업의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AI 자율제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발표(5.8)한 「AI 자율제조 전략 1.0」의 핵심 정책이었던 AI 자율제조 10대 선도프로젝트의 선정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AI 자율제조 전략 1.0」 발표(5.8) 이후 현장 조사, 지자체 및 연구소 간담회 등을 통해 10대 선도사업이 될 수 있는 후보 사업들을 40개 이상 비공식 발굴한 바 있다. 후보 사업에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기계, 디스플레이, 철강, 섬유, 가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 및 주력업종이 모두 포함돼 있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6.5일부터 공식 수요 조사에 착수했으며, 공식 수요 조사(~6월 말) → 과제 공고(7월) → 최종 평가(8월)를 거쳐 8월 중 10대 선도프로젝트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부는 7월 중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후보 사업 리스트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 기업별로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산업 AI), ▲하드웨어(로봇), ▲통합시스템(SI) 등의 개발과 구축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금년에만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금년 성과를 바탕으로 ’28년까지 지원 대상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6.17일, AI 자율제조의 확산을 주도할 12개 연구원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각 연구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구원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며 AI 자율제조의 성공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인구구조 변화, 생산성 저하 등 우리 제조업이 직면한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AI 자율제조를 통한 제조업 생산함수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선도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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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서울시,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환자를 위한 돌봄혁신 기술 찾는다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한국노바티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 위탁운영 기관)은 종양학, 피부과학 2개 분야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돌봄 혁신기술 찾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4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회를 포함해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의 컨설팅,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노바티스(Novartis)는 1996년에 설립된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은 서울시, 한국노바티스가 2020년부터 매해 공동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으로, 노바티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를 국내에 도입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2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당 4천만원의 연구지원금과 함께 서울바이오허브 2년 입주 혜택 및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노바티스의 전문가 멘토링 및 코칭,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지원은 물론 시제품 연구개발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2024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은 바이오·의료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들이 노바티스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진출 촉진 및 노바티스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2023년에 ▲레몬헬스케어, ▲닥터다이어리, 2022년에 ▲바스젠바이오, ▲에버엑스, 2021년에 ▲3billion, ▲메디플렉서스, 2020년에 ▲케어트리, ▲휴먼스케이프로 총 8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연구지원금과 함께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하여, 노바티스 전문가들과 매칭되어 코칭 및 멘토링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개발(R&D) 과제 등의 사업 선정, 후속 투자유치, 기업 또는 병원과의 솔루션 활용 계약, 환자 지원 솔루션 개발 및 적용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다. 올해 개최하는 ‘2024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의 주제는 ‘돌봄 혁신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으로 모집 분야는 종양학, 피부과학 2개 분야이다. 세부 솔루션으로는 ▲정서적 지원(예: 일기, 커뮤니티, 상담 등) ▲삶의 질 관리(예: 수면, 증상 추적) ▲질병 교육(예 : 플랫폼, 채널, 콘텐츠 등) ▲환자 및 주요 이해관계자를 위한 환자 여정 안내 ▲연결된 환자보고 결과 측정 도구(예: 인공지능(AI) 솔루션, 데이터 통합플랫폼 등) 등이다. 신청대상은 모집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10년 미만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며, 7월 31일 자정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8~9월)를 거쳐 10월 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기업 선발 기준은 주제 적합성, 기술 혁신성, 사업성, 활용성, 서울시 기여 가능성이며,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로 5회차를 맞은 만큼 그간 선정됐던 8개 혁신기업이 노바티스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사업 선정, 포괄적 연구협력 계약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의 협력으로 우수한 스타트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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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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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반도체 설계 전공 대학생을 위한 내 칩(My Chip) 제작 서비스 착수
    첨단 반도체 실험실 (대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반도체 설계 검증 인프라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과 현판식 등을 개최하며,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을 위한 설계검증 서비스’의 본격 착수를 알렸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6월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므로, 전 부처가 인재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반도체 설계 전공 학부생・대학원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올해부터 자신이 설계한 칩(Chip)을 제작하여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학생들이 설계한 반도체 칩의 제작을 신청하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서울대학교・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반도체 팹(Fab)에서 500nm CMOS(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칩이 제작되고 패키징 되어 설계를 수행한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칩(Chip)이 설계한 대로 동작하는지 직접 측정 및 분석을 통해 검증할 수 있게 된다. 그 간 반도체 설계를 공부하는 학부생을 위한 칩 제작 기회는 사실상 없었다.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도 주로 상용 파운드리에서 칩 제작을 의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비싼 가격과 오랜 대기시간, 부족한 피드백 등의 한계가 있어 대다수의 학생들이 칩 제작 기회를 갖기 어렵다. 또한, 전문 파운드리에서 제공하는 피디케이(PDK, Process Design Kits)는 설계자가 알아야 하는 정보로 학생들이 배워야 한다. 그러나 피디케이(PDK)는 비밀유지계약 하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학부생들에게 제공되기 어렵고 수업에서도 사용되기 어렵다.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내 칩(My Chip) 제작 서비스는 국내 공공 팹(Fab)을 활용하여 학부생・대학원생에게 무료로 신속하게 칩을 제작해주고, 관련 사항을 빠르게 피드백할 수 있는 체계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본 사업이 실전 역량을 갖춘 설계 인재를 양성하는 매우 실효적인 교육 모델이어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설계검증 지원 예상 대학 (전국 73개교) 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설계 검증서비스는 지난달 5월 사업 참여기관이 확정됐으며, 서비스 준비를 거쳐 올해 4/4분기에 시범 서비스를 1회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24년부터 27년까지 4년 간 매년 6~12회 이상의 설계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매년 500~1,000명 이상의 설계 전공 학생들이 칩 제작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반도체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가 보다 효율적으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국과 차별화된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면서, 동 사업이 그런 사업 중의 하나로 이를 통해 뛰어난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올해 실시하는 설계검증 시범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하는 반도체 설계 분야 학생 및 교수들은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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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현대차 중국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국내 기술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장에서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간 6,500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는 우선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되며,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도 활용하는 등 중국 수소산업 저변 확대와 함께 세계(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중국 공장에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수소 분야 수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현대차의 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및 연료전지 시스템 현지 공급이 한-중 기업 간 수소경제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수소 기술력을 갖춘 양국 기업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세계(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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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서울시, 글로벌 제약시장 1위 보스턴에서 바이오산업 세일즈…`서울투자청 투자의 밤` 개최
    서울시가 북미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 미국 보스턴(6.5~6.8, 4일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3,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하여 서울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 ‘바이오USA’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의료 분야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65개국의 8천여 개 기업과 피트너십 구축과 기술 이전, 투자유치 등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다. 시는 세계적 바이오허브인 ‘보스턴’ 지역의 투자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울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동아시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투자 거점으로서의 서울의 위상 높이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 선발’부터 ‘현지 투자자 미팅’ 까지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 미국 현지 바이오 전문가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기술혁신성 등을 고려해 선발한 총 10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뉴아인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베르티스 ▲세븐포인트원 ▲앰틱스바이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온코닉테라퓨틱스 ▲카리스바이오 ▲토닥 ▲하이 등이다. 참여기업 중 뉴아인과 세븐포인트원(대표 이현준),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바이오허브’ 입주·졸업 기업으로 서울시의 바이오 전문 인큐베이팅에서 투자유치까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유망기업의 전 성장과정을 지원받았다.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바이오 헬스산업 네트워크 1번지로 불리는 보스턴 혁신 바이오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의 주축인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와 협업해 우리 기업들의 미국 현지 눈높이에 맞춰 혁신기술을 설명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한다. 총 5주간에 걸쳐 기업별 맞춤형 현지 전문가 멘토링, 미국 진출 전략 특강, 실전 투자유치(IR)를 위한 피칭 코칭 등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밀도있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USA 참여하는 서울 바이오 유망기업 10개사는 바이오USA 원-온-원 파트너링(One-on-One Partnering, ‘기업-투자자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받게 된다. 글로벌 투자가 및 제약사 등과의 실질적인 투자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중 하이(HAII)는 바이오USA 행사 중 이목을 끄는 프로그램인 컴퍼니프리젠테이션에 2년 연속 선발됐다. 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하이(HAII)는 잠재 해외 투자자 및 글로벌제약사를 대상으로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활동, 투자 목표 등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미국 현지시간 6월 5일 저녁에는 보스턴 캔달스퀘어에 위치한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서 서울시와 CIC가 협업하여 ‘서울투자청 투자의 밤(Invest Seoul Pitch Night)’ 을 공동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서울 유망 바이오기업 10개사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의료, 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기업, 벤처캐피털(VC)을 포함하여 미국 현지 주요 글로벌 투자자 10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투자청 투자의 밤’은 ▲ 서울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피칭 ▲ 서울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및 북미 투자 가능성 전략 현지 투자자 패널 토론 ▲ 서울기업-현지 투자가 등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 유망 바이오기업과 현지 투자가, 업계 전문가, 핵심 제약사 및 리더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북미 지역 외에도 다양한 전략 지역 투자자와 서울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지속적 투자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칭 투자가와의 후속 1:1 온라인 화상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기업현황을 지속 공유하는 등 실제 투자유치가 성사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바이오 창업의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의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서울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에 이어 아시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투자거점으로의 서울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세일즈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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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4060 구직자 모여라!'…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 4050’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중장년 요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만 40~64세)의 90%가 일자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은퇴와 길어진 수명으로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은 늘고 있지만 정보 부족과 채용 시장 침체로 인한 구직난이 지속되어, 중장년의 취업‧이직‧경력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4060 세대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60여 개가 참여, 현장에서 입사 지원과 면접, 취업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별 부스를 운영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각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간 상담 및 현장 채용 등도 함께 진행한다.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내일 설계관’도 운영, 박람회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상담과 이력서 및 면접 상담 등도 진행한다. 이 외에 중장년 취업역량 강화 특강, KB국민은행의 노후 은퇴설계 등 중장년 관심 분야 전문가 특강도 운영하며 이력서 사진 촬영, 가상현실(VR)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취업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 신청뿐 아니라 당일 매시간 운영되는 박람회 가이드, 당일 면접 및 상담 사전 신청도 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중장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위해서는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인재를 매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중장년 채용 분위기가 확산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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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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