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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보닉, 맞춤형 RESOMER® powder 바이오 소재 생산 능력 확대
    에보닉, 맞춤형 RESOMER® powder 바이오 소재 생산 능력 확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새로운 무용제 미세화 기술 확장ISO 13485 및 GMP 표준에 따라 맞춤형 입자 크기와 광범위한 재료 특성 및 분해 시간을 가진 분말 제조미용 응용 분야 및 의료 기기 제조의 새로운 혁신 가능성   에보닉은 독일 다름슈타트 공장에서 RESOMER® powder 바이오 소재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입자 크기와 재료 특성을 가진 맞춤형 분말을 생산하기 위해 고급 무용제 미분화 기술도 제공한다. 새로운 생산 능력을 통해 에보닉은 의료 기기용 표준 RESOMER® powder의 자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정밀 임플란트 또는 미용 응용 분야를 위한 맞춤형 재료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에보닉의 새로운 기술 플랫폼은 광범위한 의료 응용 분야를 위한 맞춤형 입자 크기의 특수RESOMER® powder을 공동 설계 및 제조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밸류 체인을 바탕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 지향적 접근 방식은 에보닉의 생명 과학 사업부인 Nutrition & Care가 채택한 10년 비전의 중요한 부분이다. 즉, 고객 중심의 시스템 사고 방식을 고취한다. 에보닉 Health Care의 의료 기기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인 Andreas Karaus는 “에보닉의 미분화 기술은 고객이 필요한 등급의 분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이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로 다른 미용 및 의료 치료법을 깊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에보닉의 무용제 미세화 기술은 소규모 실험실에서 상업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ISO 13485 및 GMP 표준에 따라 제조된 많은 양의 상업용 제품을 주문하기 전에 더 적은 양의 기술 재료로 자체 제형을 시험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에보닉은 의료 기기 및 제약 시장을 위한 혁신적인 소재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솔루션 업체이다. 30년 이상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RESOMER®는 효능, 생체 적합성 및 안전성으로 명성이 높은 흡수성 의료 기기 및 의약품 생산에 사용되는 것으로 에보닉의 생체 흡수성 폴리머 제품이다. 에보닉에서 제공하는 RESOMER® powder은 이식형 의료기기에 적합한 품질로 엄격한 ISO 13485 및 GMP 준수 표준을 준수한다. 새로운 미세화 플랫폼은 에보닉의 광범위한 폴리머 설계 및 가공 전문성과 응용 분야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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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단체 스트리투홈, 6월 릴레이 인식개선 '펫로스' 강의교육활동 벌인다..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단체 스트리투홈, 6월 릴레이 인식개선 '펫로스' 강의교육활동 벌인다.. 오는 6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3-5시반까지 경기도 김포, 경기도 광주, 서울 강남 3차례에 걸쳐 '펫로스' 강의     주한외국기업합회 KOFA 소속,  농림축산식품부 (사)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대표, 앨리시아송 인선 - 캐나다국인)은 오는 6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3-5시반까지 경기도 김포, 경기도 광주, 서울 강남 3차례에 걸쳐 반려동물을 떠나 보내거나 혹은 이별이 가까워진 보호자들을 위해 '펫로스'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강의만이 아닌 구조되어 절실하게 평생가족을 찾는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입양프로젝트' 프로그램과 구조된 약 60마리의 고양이 강아지들의 치료, 중성화 수술 및 사료 등을 위한 '기업후원 유기견바자회'도 함께 진행함으로서 더욱더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강연에는 '견생법률' 저자이며 건국대학교 법학박사이자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으로 활동중인 이진홍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4.27 동물개정법 관련하여 스트리투홈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 김명섭 변호사가 참가자들과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고 기업후원 유기견 바자회에는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 건국대학교펫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물권인식개선 사단법인 송인선 대표는 '펫로스 강의 및 동물법 Q&A, 구조견들과의 교감타임, 기업후원 바자회 등을 통하여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을 찾고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이 입양까지 이어질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참여신청은 포스터 QR Code 또는 하단 구글폼에서 신청가능하다. https://forms.gle/UEhaxng1LNE9y3h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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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식약처, ’23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22년 대비 10.1%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한 결과 ’23년 국내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783건이며, ’22년 대비 10.1% 증가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23년 전 세계 임상시험 등록* 건수를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➀국가별 임상시험 순위 4위를 기록했고, ➁‘전 세계 도시별 임상시험’에서 서울이 1위, ➂‘단일국가 임상시험’은 우리나라가 3위로 ’22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➃‘다국가 임상시험’에서 ’22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하고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➀ 국가별 임상시험 순위(대한민국): (’20년) 6위 → (’21년) 6위 → (’22년) 5위 → (’23년) 4위 ➁ 도시별 임상시험 순위(서울): (’20년) 1위 → (’21년) 1위 → (’22년) 1위 → (’23년) 1위 ➂ 단일국가 임상시험 순위(대한민국): (’20년) 3위 → (’21년) 3위 → (’22년) 3위 → (’23년) 3위 ➃ 다국가 임상시험 순위(대한민국): (’20년) 10위→ (’21년) 10위→ (’22년) 11위→ (’23년) 10위 ’23년 국내 임상시험에서는 ➊제약사 주도 임상시험 비중이 증가하고, ➋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임상시험의약품을 사용한 임상시험이 증가했다. ➊ 전체 임상시험 중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660건으로, 전체 임상시험 승인 건수 중 84.3%를 차지하며 ’22년(83.7%) 대비 0.6%P 증가했다. ‘연구자 임상시험’은 비중이 조금 감소했지만 승인 건수는 증가했다. ➋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사용한 임상시험은 ’22년 대비 6.2% 증가한 반면, 해외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사용한 임상시험은 14.5% 증가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만 수행하는 임상시험은 국내 업체의 복합제 개발 등을 위한 1상 임상시험 등 191건 승인되어 ’22년(177건) 대비 7.9% 증가했으며, 다국가 임상시험은 다국적 제약사의 신약 개발을 위한 3상 임상시험 등 196건 승인되어 ’22년(147건) 대비 33.3% 증가했다. 또한 감염병(항생제 등)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6건으로 ’22년(41건) 대비 36.6% 감소했다. 식약처는 감염병 대유행 이후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앞으로도 임상시험을 통한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며, 국내 임상시험 정책이 국제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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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서울시, 월릉교~청담동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올 하반기 첫 삽… 2029년 완공
    위치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상습 지‧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청담동(영동대교남단) 10.4㎞ 구간에 대한 지하화 사업이 올 하반기 중 첫 삽을 뜬다. 2029년 완공계획이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이 약 20분가량 단축(기존 30분→10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5월 9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 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실시설계 등을 완료하면서 그간 관계기관 협의, 주민의견 수렴, 내부검토 등을 거쳐 실시계획을 승인하게 됐다.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중랑구 월릉교에서부터 강남구 청담동(영동대교남단) 구간에 왕복 4차로, 연장 10.4㎞의 대심도 지하도로(터널)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심도 지하도로는 중랑천과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로 건설된다. 기존 동부간선도로 월릉나들목(IC)과 군자나들목(IC)을 이용해 진출입하고, 영동대로에 삼성나들목(IC), 도산대로에 청담나들목(IC)을 신설하는 방식이다. 진출입 나들목(IC) 4개소에는 공기정화시스템을 설치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지하도로 설계지침(국토교통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행정안전부)’ 등 최신의 지침(기준)은 물론 서울시 자체의 강화된 기준을 적용, 성능위주설계 평가 등을 시행해 화재나 풍수해 등의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지하도로로 계획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중랑구 묵동(월릉교)에서 강남까지 왕복 4차로로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가 뚫리면서 하루 약 7만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지상 도로의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간선지하도로 개통 시, 교통량은 최대 43%(일 15만5,100대→일 8만7,517대, 일 6만7,583대 감소 장안교~중랑교 구간) 감소하고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도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시 재정을 투입하는 영동대로(삼성~대치) 구간 지하도로(2.1㎞)도 하반기 착공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지하도로와 함께 2029년에 동시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로 동북권과 동남권의 간선도로를 직접 연결해 상습정체를 해결하고,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효과를 동북권으로 확산시켜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북권 8개 구 320만 시민의 발이 되어 경부고속국도 등과 연결되는 중추적인 교통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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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에너지산업 주요 협·단체를 대변하는 구심점으로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 출범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5월 9일 에너지산업 주요 협·단체가 주도하는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의 첫 번째 정례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고, 에너지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한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는 에너지산업 협·단체 간담회(’23.10.5)에서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대표단체의 설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요 협·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다. 앞으로 매월 정례협의회를 개최하여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과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하고, 정부와 민-관 차원의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후 에너지산업 대표단체인 ‘에너지산업연합회(가칭)’ 설립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경제는 1분기 순수출 성장 기여도가 0.6%에 달하고, 4월에는 수입 증가에도 불구 수출 증가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를 감안할 때, 우리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강화 등으로 에너지시장 규모와 투자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이날 개최된 첫 번째 정례협의회에서는 우리 에너지산업의 수출 현황과 업계의 애로사항을 짚어보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남호 2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 첫 발을 내딛은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가 정부와 에너지업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세계 에너지시장 대전환을 우리 에너지 업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해외진출, 트랙레코드 확보, 판로개척 지원 등 에너지산업을 수출동력화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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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소부장 으뜸기업을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기업으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을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기술개발 → 사업화 → 글로벌 진출 등 기업 성장 전주기에 걸쳐 연구개발(R&D), 금융, 수출 등을 패키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9일 10시 전경련회관에서 올해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20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이같이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국내 최고의 소부장 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번에 신규 선정된 20개 사를 포함하여 올해까지 총 86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최대 250억 원의 전용 연구개발(R&D), 수요기업 양산평가 우선 지원, KOTRA 글로벌 파트너링(GP)사업 연계 등을 기업 수요에 기반하여 맞춤형으로 지원받는다. 1기(´21년, 22개 사) 및 2기(´22년, 21개 사) 으뜸기업의 경우 선정 전후로 매출 51%, 시가총액 95%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반도체(6개 사), 디스플레이(4개 사)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와 공급망을 뒷받침할 기업이 다수 선정됐으며, 특히 반도체 분야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검사장비 등 반도체 장비기업 4개 사가 포함됐다. 또한, 중기부에서 지원한 소부장 강소기업에서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성장 사다리 기업도 8개 사에 달한다. 강경성 1차관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격차 기술과 혁신역량 확보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정부는 소부장 국가대표기업인 으뜸기업이 국내 1등을 넘어 세계 1등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차관은 “올해 4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신규 포함된 수소, 우주․항공, 방산 분야의 으뜸기업도 하반기에 추가 선정하는 등 ´27년까지 소부장 으뜸기업을 150개 사로 확대해 소부장의 기술 고도화와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으뜸기업 지정식에서는 으뜸기업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기업․신한․하나은행 등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으며, 으뜸기업과 37개 공공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간 기술교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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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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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MSP 클라우드포씨, 한국 진출… 1일 ‘코리아 론칭데이’ 개최
    글로벌 MSP 클라우드포씨, 한국 진출… 1일 ‘코리아 론칭데이’ 개최 ‘코리아 론칭데이’에서 서피터 클라우드포씨 한국 지사장 겸 글로벌 부사장이 한국 시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클라우드포씨 “한국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돕겠다” 대보정보통신, 하이블럭스(Hiblocks)와 ‘클라우드 MSP 파트너십’ MOU 체결 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 · Manage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포씨(CLOUD4C)가 1일 강남구 신사동 한국지사에서 ‘코리아 론칭데이’를 개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포씨는 기업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맞춤형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사적 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의 대명사격인 SAP ERP의 프리미엄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IBM 클라우드 등뿐만 아니라 자체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구축 및 관리 등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글로벌 다국적 기업 중 60개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세계 25개국에 5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MCM(성주그룹) 등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포씨 임직원 숫자는 1만5000명 이상으로 2019년 기준 글로벌 총매출액은 3조1510억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는 해외 지사장 및 글로벌 파트너의 축하 메시지로 꾸며졌으며 서피터 한국 지사장 겸 글로벌 부사장도 직접 클라우드포씨의 한국 시장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 대보정보통신,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블럭스(hiblocks), 티지소프트와 각각 ‘클라우드 MSP파트너십’ MOU를 체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국내 기업 고객 및 파트너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클라우드 업계의 전망과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다질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전 세계 관계자를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됐다. 클라우드포씨 창업자이자 회장인 스리다 피나푸레디(Sridhar Pinnapureddy)는 “한국이 동북아 클라우드 시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한국에 데이터 센터를 짓고 중국, 일본 등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며 “특히 한국 정부, 대학과 협업해 ‘CLOUD4C 아카데미 인턴쉽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국의 청년 취업난 및 기업의 전문 IT엔지니어 인력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사 운영을 총괄하는 서피터 한국 지사장은 “한국 기업이 사업 구조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있어 클라우드 도입은 이제 필수”라며 “클라우드포씨가 보유한 글로벌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이 4차산업혁명 시대 승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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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ABB completes divestment of Power Grids to Hitachi
    ABB completes divestment of Power Grids to Hitachi ABB today reached a significant milestone in the company’s transformation towards a decentralized global technology company, with the completion of the divestment of 80.1 percent of its Power Grids business to Hitachi, as planned. The divestment allows ABB to focus on key market trends and customer needs such as the electrification of transport and industry, automated manufacturing, digital solutions and increased sustainable productivity. “Today’s announcement marks an important turning point in the history of ABB. Since announcing our intention to divest Power Grids to Hitachi, ABB has made significant progress in becoming a more customer-focused and simplified organization. We believe Hitachi is the best owner for Power Grids and its next stage of development, building on the solid foundation achieved under ABB’s previous ownership,” said Peter Voser,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ABB. “ABB remains committed to using net cash proceeds from the transaction for a share buyback program. Our goal is to execute this in an efficient and responsible way, taking account of the prevailing circumstances.” Consistent with ABB’s capital structure optimization program, ABB plans to return to shareholders net cash proceeds of $7.6-7.8 billion from the sale of Power Grids. ABB initially intends to launch a share buyback program of 10 percent[1] of the company’s issued share capital shortly after the release of its second quarter 2020 financial results. This represents about 180 million shares, when excluding treasury shares. The share buyback program will be executed on a second trading line on the SIX Swiss Exchange and is planned to run until the company’s Annual General Meeting (AGM) on March 25, 2021. At the AGM, ABB intends to request shareholder approval to cancel the shares purchased through this program and to announce further details on its ongoing capital structure optimization program. ABB aims to maintain its “single A” credit rating. “With the divestment, ABB is well positioned for the future with a strong focus on industrial customers. Leveraging our technology leadership and passion for innovation, we will now focus on creating superior value for our customers, employees and shareholders. We will do this by evolving our decentralized business model, strengthening our performance management culture and driving active portfolio management,” said Björn Rosengren, ABB CEO. ABB is a long-term partner of Hitachi and will initially retain a 19.9 percent equity stake in the joint venture that will operate as Hitachi ABB Power Grids and be headquartered in Switzerland. The joint venture is a global leader in power systems, with annualized revenues of approximately $10 billion and roughly 36,000 employees, serving customers in over 90 countries.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joint venture includes Timo Ihamuotila, Chief Financial Officer of ABB, and Frank Duggan, former member of ABB’s Executive Committee. Hitachi ABB Power Grids will be led by Claudio Facchin as CEO. The transaction terms with Hitachi remain as announced on December 17, 2018, with an enterprise value of $11 billion for 100 percent of the business. ABB has a pre-defined option to exit the retained 19.9 percent shareholding three years after cl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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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며 차별화된 트럭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강화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고객이 운송 사업을 시작하는 트럭 출고 시점부터 차량을 운행하는 전 기간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9년 4월 고객들의 성공을 위한 여정의 시작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의 신개념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트럭 전문 콜 센터를 오픈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는’ 서비스 영역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로 이어지는 토탈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는 일반적인 콜 센터의 개념을 넘어 트럭 상담 및 트럭커 케어까지, 차량 인도 시점부터 시작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성공을 향한 여정에 늘 동행하며 트럭을 가장 잘 아는 메이트로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및 상용 통합 콜 센터에서 상용차 부문을 분리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는 고객의 불편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사전 차량 서비스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 불편 발생 시 가능한 조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 24시간 긴급 출동을 서비스를 비롯해 트럭 전문 상담사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전담 기술진이 신속하게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신모델 전문 상담 데스크를 갖추고 첨단 제품의 특성상 구입 초기에 집중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객의 응대에만 그치지 않고 구입 초기 5000km 점검 예약 해피콜, 담당 서비스 센터 안내 등 선제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불편 사항이 아니더라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전문 상담 데스크를 통해 카드 정보 조회, 카드 재발급 및 포인트 관련 문의를 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입 문의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전화는 긴급 출동 1번, 신모델 전문 상담 2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3번, 기타 문의 4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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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베리타스, 랜섬웨어 대비 8대 수칙 및 데이터 백업 전략 발표
    베리타스, 랜섬웨어 대비 8대 수칙 및 데이터 백업 전략 발표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가 최근 기업을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8대 수칙 및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을 발표했다. 2020년 4월 베리타스가 실시한 ‘랜섬웨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는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에 맞서 대응하고 몸값을 지불하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필수 도입 항목으로 보안 소프트웨어(79%)와 데이터의 백업 사본(62%)을 꼽았다. 해당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예방하거나 몸값을 지불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어 랜섬웨어 공격에 보다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원격 관리 프로그램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기업 및 호스팅 업체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데이터 백업용 서버가 기업 업무망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랜섬웨어 감염 시 백업 서버가 손상돼 복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백업과 내부 보안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8대 수칙 기업은 지속해서 진화하는 랜섬웨어 위협을 최소화하고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 대상 랜섬웨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 메일 서비스 관련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백업을 실행해야 한다. 베리타스는 아래와 같이 기업을 위한 랜섬웨어 피해 예방 8대 수칙을 제시한다. ·시스템을 백업한다. -이미징 백업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정기적인 백업을 실행한다. -백업 소프트웨어가 없는 경우 운영체제(OS) 자체 기능인 ‘서버 보호 설정’ 기능을 통해 백업을 실행한다. ·운영체제(OS) 외의 컴퓨터 및 서버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백업한다. -전문 인력 또는 담당자를 통해 주기적인 백업을 실행한다.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 및 통찰력을 확보한다. -다크 데이터에 대한 제어력을 확보해 악성 소프트웨어일 수 있는 파일을 삭제한다. -랜섬웨어가 파일을 암호화할 경우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 세트를 모니터링해 변경 사항을 확인한다. ·공유 폴더에 대한 접근 및 액세스를 관리한다. -편집, 쓰기, 읽기, 보기 등 공유 폴더의 권한을 설정해 접근 및 액세스를 제한한다. ·사용자 보안 인식 교육을 실시한다. -직원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감염 방식, 피해 사례, 예방 대책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컴퓨터 및 기기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한다. -모든 컴퓨터 및 기기에 설치된 자바(Java), 어도비 리더(Adobe Reader),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 백신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웹페이지는 접속을 제한한다. -업무에 요구되거나 안전성이 확인된 사이트 이외의 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 또는 제한한다. ·메일 보안을 강화한다. -의심스러운 메일은 즉시 삭제하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첨부 파일은 실행하지 않는다.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은 필터링 되도록 시스템을 설정한다.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 랜섬웨어는 컴퓨터의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거나 파일을 암호화해 기능 복원 또는 파일 복호화를 위한 비용을 요구한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복호화 가능 여부를 장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복호화가 가능하더라도 시스템에 잔존하는 원본 악성 코드 또는 유입 경로를 통해 재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적인 데이터 보호 및 백업 전략을 수립해 데이터 레질리언스(Resilience) 역량을 갖추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 베리타스가 제안하는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은 아래와 같다. ·에어 갭(Air Gap) 백업: 오프라인 데이터 백업 카피본을 생성해 공격을 차단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오프라인이나 이동식 매체에 보관하는 경우 랜섬웨어가 해당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암호화할 수 없다. ·다중 백업 이미지 카피본 분산: 백업 이미지 카피본을 여러 위치에 분산 보관해 데이터 카피본을 캡처하려는 시도를 차단할 수 있다. 랜섬웨어가 각각의 백업 이미지 카피본을 검색하기 어렵고 검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백업 인증 정보 제한: 로그인 정보 및 사용자 계정을 제한해 랜섬웨어 진입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백업 환경이 랜섬웨어에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RPO(복구 시점목표) 단축: 백업을 자주 실행하면 RPO가 줄어들면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유실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베리타스 데이터 백업 솔루션 및 컨설팅 프로그램 베리타스는 △랜섬웨어 대응 백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표 백업 솔루션인 △넷 백업 어플라이언스(Net Backup Appliance)와 △백업 이그젝(Backup Exec)을 통해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관리 및 보호하고 랜섬웨어로부터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리타스는 랜섬웨어 데이터 보호 방법론, 업계 표준 및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랜섬웨어 대응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보호 관련 잠재적인 위험 요소와 대응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호 자문 서비스 및 로드맵을 통해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정적인 백업 기능에 강력한 보안까지 지원하는 베리타스 넷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넷 백업 소프트웨어와 다 계층 보안을 결합해 랜섬웨어 및 악성 사이버 활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잠재적인 공격으로부터 백업 및 복구 인프라를 보호하고 공격 발생 시 프로덕션 환경을 신속하게 복구해 기업이 인프라 관리가 아닌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러 클라우드 벤더와 연계해 최상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 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및 최적화됐다.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은 가상, 물리적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기업의 데이터를 간단하고 통합적인 방법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다. 특히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기능이 탑재되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비즈니스 크리티컬 데이터를 보호하고 향상된 보안 및 백업 성능을 제공한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오늘날 랜섬웨어 공격이 다양해지고 공격 기법도 정교하게 진화함에 따라 공격 대상과 피해 규모가 현저히 늘어나고 있다”며 “랜섬웨어 공격은 다운타임, 생산 손실, 제품 공급의 차질, 나아가 브랜드 평판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영 대표는 “특히 2020년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규모는 브랜드 평판에 대한 피해 비용을 제외하고도 14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올바른 데이터 보호 및 백업 전략 수립을 통해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해 비즈니스 운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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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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