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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있었니"...푸바오, 대중에 정식 공개
    (사진/신화통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청두=신화통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가 12일 오전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 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났다. 오전 9시, 40여 명의 '판다 팬'과 20여 개의 내외신 언론은 푸바오 방사장 밖 관광객 관람 구역에서 푸바오의 등장을 학수고대했다. (사진/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9시 35분, 야외 운동장으로 통하는 작은 문이 열리자 푸바오는 실내 공간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새 집 마당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둘러보며 냄새를 맡았다. 한차례 탐색을 마친 푸바오는 운동장에 놓인 먹이를 발견하고 여유롭게 죽순을 즐기기도 했다. 원활한 관람 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워룽 선수핑 기지는 12일부터 관광객 방문량에 따라 푸바오 방사장의 참관 유동량과 시간을 제한하며 회당 참관 시간은 5분으로 정했다.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중·한 자이언트 판다 협력·교류의 성과 중 하나다. 판다센터는 1996년부터 자이언트 판다의 국제 협력을 진행했다. 미국, 러시아 등 국가의 보호 기관과 자이언트 판다 보호에 관한 협력과 교류를 연이어 추진하며 새끼 자이언트 판다 31마리를 번식하는 데 성공했다. 그중 23마리는 이미 중국으로 돌아온 상태다. 현재 판다센터는 해외에 체류 중인 자이언트 판다 32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자이언트 판다는 중국의 국보이며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깃대종이자 우산종이다. 자이언트 판다 관련 국제 협력은 자이언트 판다의 보호 수준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야생동물 보호에 동참하도록 호소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촉진하며 지구생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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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中 지난시, 수원 장안구청서 사진전 개최
    중국 지난시(산동성)가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열고 본격적인 수원시와의 문화교류 증진에 한발 다가섰다.(사진 신화통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지난시(산동성)가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열고 본격적인 수원시와의 문화교류 증진에 한발 다가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중국 지난시 사진전’에 들러 수원시의 우호 도시인 지난시에 대해 “(수원시와)자매 도시인데 가장 중국에서 역동적인 도시 같다”며 “인구 천만에 큰 도시이지만 또 역동적인 도시라서 제가 방문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고 우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지금 여기 사진도 있지만 지난시가 경제 금융 허브를 10년 만에 그걸 완공하는 걸 보고 그 추진력에 놀랐고 또 그 협동심에 놀랐고 굉장히 배울 점이 많은 도시 같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원시와 자매 도시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개최된 사진전의 의미에 대해 “최근에 수원시에서 지난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우리 수원시민 중에서 지난시와 교류를 하는 시민들을 뽑았다”고 치켜세웠다. 이 시장은 “그분들과 함께 지난시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사실은 직접 가봐야 된다”라며 “지난시 시민들도 우리 수원시를 와봐야 하는데, (사진을 오늘 보니) 지난번 방문했을 때 그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고 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교류하는 이 사진전을 통해서 앞으로 잘 교류하는 협력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중국은 우리 한국과 가장 친근한 나라이다. 오랫동안 역사를 같이 지낸 국가로써 우리 수원과 자랑스러운 지난시가 자매 도시가 된것이 벌써 30년이 넘었었다”며 “앞으로 왕성한 시민교류를 통해서 지난시 시민들도 수원시민들도 서로 교류를 통해서 우정과 우애를 잘 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수원 시민들이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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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서울 속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에서 한·불 음악축제 열린다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속 ‘작은 프랑스 마을’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음악 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 서초구가 오는 15일 서래마을 인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4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래마을은 프랑스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매년 한국-프랑스 주민들이 한·불 음악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한·불 음악축제는 2천여 명의 주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 수준 높은 음악과 문화를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2024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부대행사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1,2부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1,2부 음악공연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소리꾼 ‘로르마포’의 판소리 ▲프랑스학교 학생 합창과 밴드 공연 ▲80년대 포크음악 가수 ‘장계현’ ▲생황·피아노·한국무용 콜라보 공연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의 공연 ▲브라스 밴드 ‘나인티덕’의 멋진 관현악 연주 등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반포서래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과 노래, 지역주민들의 리듬체조, 태권무, 발레, 한국무용, 앙상블A의 오케스트라 공연도 선보인다.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외국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스는 오후 4시부터 운영된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빈대떡, 떡볶이, 식혜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함께 서래마을의 프랑스 치즈전문점, 디저트카페 등 지역상인들이 준비한 빵, 와인, 치즈, 커피, 터키케밥 등 다양한 외국음식 먹거리부스도 마련돼 한·불 음악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부채만들기, 투호놀이,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키다리아트풍선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울 속 ‘작은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한·불 음악축제가 수준 높은 양국의 음악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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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국가유산 홍보 나선다
    국가유산청,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국가유산 홍보 나선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유한회사와 6월 7일 오전 10시 30분 창덕궁 가정당(서울 종로구)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국가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내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은 ‘K-컬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유산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음에 따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연예(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한국의 유산과 월트디즈니 브랜드의 문화영향력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 국가유산청-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간 협력 콘텐츠, 상품 기획·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여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K-유산’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하여 문화영향력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각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흑요석 작가는 마블(토르, 스파이더맨 등), 반다이남코(철권 등) 등과의 협업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화가로, 앞서 지난해 7월 국가유산청의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쿠키런’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와 자연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해온 바 있다. 흑요석 작가는 국가유산청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개발 예정인 각종 상품과 전시에 사용되는 삽화(일러스트)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K-유산의 세계화를 위한 가교로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관광 등 활용도가 높은 자연유산(명승 등)에 대한 협업을 비롯하여, 문화유산, 무형유산 등 국가유산 전반에 대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협력한다는 계획이며 각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흑요석 작가와의 협업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문화산업 전반에 우리 국가유산을 활용한 우수한 사업 모델이자 뜻깊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가 국내외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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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2024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축제 '그루브 인 관악' 시즌 3, 6월 15일 개최!
    2024 그루브 인 관악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축제의 도시’ 관악구가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6일 이틀간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그루브 인 관악’ 시즌3를 개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그루브 인 관악’은 지난해 5만여 명의 국내외 댄서와 관람객들을 모으며 관악구 사계절축제 브랜드인 ‘관악페스티벌’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 댄스와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청소년, 청년 댄서와 함께한다. 프랑스, 타이완,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유명 배틀 대회 우승 월드클래스 댄서 및 Mnet 스맨파, 스우파 출연자 등 유명 심사위원들이 ‘그루브 인 관악’과 함께하며 스트리트 댄스계를 이끌 신예 댄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힙합(Hip-hop), 팝핑(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하우스(House), 크럼프(krump)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는 ▲사전 ‘댄스 버스킹’ 프로그램 ▲배틀(경연)프로그램(총 상금 1,400만 원, 우승자 해외연수) ▲유명 스트리트 플리마켓 및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DJ쇼 및 Mnet ‘스우파’ 마네퀸의 축하무대로 꾸려진다. 먼저 구는 6월 7일 오후 6시부터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사전프로그램인 ‘댄스 버스킹’을 선보인다. 본 축제에 앞서 주민들에게 ‘그루브 인 관악’을 알리고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배틀(경연) 프로그램은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가 참여하는 1:1 배틀인 ‘프리스타일 1on1 배틀’, 청소년 댄서가 참여하는 2:2 배틀인 ‘틴에이져 2on2 배틀’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 배틀 프로그램인 ‘댄스트립’ 우승자에게는 상금뿐만 아니라 해외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처럼 구는 단순한 축제로 종료되는 것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상설 프로그램 ‘스트리트 컬처’는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플리마켓’에서 행사 당일 구매자는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래피티’, ‘비트메이킹’, ‘OOTD촬영’, ‘특수머리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DJ쇼 및 비트박스 공연과 Mnet ‘스우파’ 마네퀸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한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는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트리트 패션 전시인 ‘GIG EXHIBITION’ 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현역 스트리트 댄서들이 기획, 연출, 공간 구성에 직접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전시로 담아냈다. 셀피존, 포토존, 숏폼존, 낙서존 등 누구나 스트리트 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해 관객들이 전시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 예술가뿐만 아니라, 우리 관악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축제에 많이 방문하시어 청년예술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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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문화체육관광부, 외국인 여러분, 6월은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함께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1일,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식과 홍대・광화문 일대 행사 현장을 찾아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고 ‘케이-뷰티’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케이-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뷰티 기업과 항공, 숙박 등 관광업계 380여 개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6월 한 달간 서울 곳곳에서 뷰티 제품·서비스 할인은 물론 메이크업 서비스와 시연, 헤어 기술교육 세미나, 패션 스타일링 특강, 뷰티 분야 쇼핑 보상(리워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진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헤어·메이크업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홍대 거점(ㅎㄷ카페 야외마당)을 방문해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케이-뷰티 제품 전시관,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체험관에서 뷰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아이돌 따라 하기 메이크업쇼’를 관람했다. 이후 의료와 웰니스 관광, 케이-컬처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광화문 거점으로 자리를 옮겨,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이혈테라피, 바른걸음 진단 및 걷기 체험 등을 하고 외국인들의 케이-팝 댄스 강습 현장을 찾았다. 아울러 오후 7시에는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개막 기념행사와 함께 케이-뷰티와 웰니스를 주제로 한 헤어·메이크업 시연쇼, 싱잉볼과 국악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유인촌 장관은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케이-뷰티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고 즐겁게 여행하도록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마련했다.”라며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한국의 우수하고 특색있는 케이-뷰티를 통해 한국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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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실시간 Culture 기사

  • 비보잉부터 K-pop댄스까지...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춤으로 들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마포구는 7일 오후, 열정과 젊음의 대표 거리 홍대 레드로드에서 올해 첫 회를 맞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브레이킹 크루 ‘소울번즈’ 및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플래시몹으로 페스티벌 참여자와 홍대 관광객의 이목을 끌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포구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구준엽, 제이블랙, 우태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후 홍익대 총장 등 11팀의 응원영상 시청과 홍대 레드로드를 세계적으로 알릴 레드로드송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댄스 배틀’에서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1:1 토너먼트 식으로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치며 홍대 레드로드를 비보잉의 매력으로 흠뻑 물들였다. 마포의 새로운 관광축제 브랜드가 될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스트릿 댄스 공연뿐만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 전 구간에서 수공예품 마켓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한편,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된 이날, 홍대 레드로드 R5(어울마당로 58-1 일대)에서는 ‘레드로드 핫포차’의 제막식이 개최됐다. ‘레드로드 핫포차’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살린 라이브 무대시설로, 마포구는 향후 레드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설 문화 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를 중심으로 시작된 비보잉, 힙합 스트릿댄스가 이제는 트렌트를 선도하는 주류 문화가 됐으며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이라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며 “마포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스포츠 국가대표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축제를 함께해 주신 참여자 및 구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댄스 배틀 종료 후 페스티벌에 모인 주민들과 함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승리를 위한 거리응원과 승리의 기운을 더할 DJ Koo(구준엽), 시스타 출신 소유, 유명 댄스 크루 HOOK(훅)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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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강남구, 강남페스티벌 성대한 개막제로 문을 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일 19시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공연을 시작으로 5일간 이어질 축제의 문을 열었다. 개막제에서는 축제의 슬로건 ‘Paint The Furture’를 4막 형식의 화려한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줬다. 강남의 미래에서 온 소녀가 시간 여행을 통해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강남을 그려냈다. 소녀 역에 윤세연을 비롯해 나태주&K타이거즈, 오마이걸, 라포엠, 거미(사전공연)가 출연했다. 앞으로 강남페스티벌은 ▲6일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강남 패션 페스타 ▲7일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8일 영동대로 K-POP 콘서트 ▲9일 국제평화마라톤대회 ▲5일~9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리는 미식여행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오늘부터 시작한 강남페스티벌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K-컬처를 집대성한 축제다”며 “강남페스티벌에서 강남의 에너지와 매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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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노을 테마 걷기·음악회·요가… 서울시, 가을 가득 `2023 한강페스티벌` 가을편 개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져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한강 다리 위를 걸으며 황금빛 노을을 감상하는 프로그램부터 해질녘 한강변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오케스트라·클래식 음악회, 한강에서 석양과 함께하는 심신 수련 요가까지.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가 가득한 한강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사계절 축제'2023 한강페스티벌' ‘가을’ 편을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11개 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페스티벌’은 서울시가 계절별로 한강의 살아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사계절 축제다. 올해는 ‘온갖 즐거움이 모이는 강’을 주제로 한강의 사계절을 꾸미고 있다. 봄에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들의 문화 봄나들이’를, 여름에는 ‘한강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피서’를 주제로 한강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은 깊어 가는 가을 선선한 강바람 맞으며 황금빛 노을, 한강의 매력적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이중'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에 오면 꼭 해봐야 할 BEST 6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BEST 6 프로그램은 ①해질녘가을음악회 ②한강물빛영화관 ③한강슬로우라이딩 ④브릿지워크한강 ⑤한강무소음DJ파티 ⑥나홀로 요가다. 해질녘가을음악회(10월 13일~14일/반포 세빛섬 예빛무대) : 노을·야경 명소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감성 충전 신규 강변음악회다. 첫날은 20인조 아르츠팝스오케스트라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등 영화·드라마 OST 음악 메들리를 연주한다. 2일 차에는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가 캐논 등 CF에 삽입돼 널리 알려진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는 장애연주자와 비장애연주자가 함께 구성된 연주단으로 가을밤 수변무대를 아련한 추억과 함께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한강물빛영화관(10월 13일~10월 14일/강서 방화대교 인근) : ‘한강페스티벌_여름’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아 가을 편에도 편성된 앙코르 프로그램이다. 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 다리 아래에서 한강도 바라보고 추억의 명화도 감상하는 이색 야외 영화관이 열릴 예정. 한국인의 인생 영화 ‘포레스트 검프(12세 관람가)’, 어린이들의 최애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전체관람가)’가 바람 솔솔 부는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상영된다. 특히 축제 장소인 강서한강공원은 습지생태공원이 있는 자연친화 테마공원으로, 영화 감상과 함께 한강의 색다른 가을 정취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슬로우라이딩(10월 21일/광나루한강공원↔잠수교) : 흐르는 강물처럼 느긋하게 가을에 흠뻑 빠져보는 가을 특화 프로그램이다.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속도인 시속 20km 이하로 유지하며 총 29km 완주하는 라이딩 대회로,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라이딩 중 일몰 스팟(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서쪽)에 도달했을 때 깜짝 이벤트로 휴식과 충전의 시간도 마련했다. 10.5(목)부터 총 500명을 사전 예약받고 있다. 사전 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10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용요금은 5천원이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완주메달,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브릿지워크한강(10월 14일/양화한강공원) :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의 다리 위를 걸으며 노을과 가을의 절정에 다다른 한강의 경치를 감상하는 이색적인 체험형 레저 스포츠다. 양화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20km, 10km 코스로 구성된다.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총 4,000명을 모집한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완주 메달, 힙색, 팔토시 등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은 어반스포츠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20K 코스 4만8천원, 10K 코스 3만8천원이다. 한강무소음DJ파티(10월 14일, 10월 21일, 여의도) : 5세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3천명의 관객이 참여했던 ‘한강페스티벌_여름’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가을 편에도 만날 수 있다. 무선 헤드셋을 쓰고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각자의 감성에 맞춰 춤을 추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무소음 속에서 홀로의 시간을 즐기는 사이 참가자 모두가 나와 함께 있음을, 주변의 공기마저도 나와 하나의 동작으로 움직이고 소리치고 있음을 생생하게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네이버 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8천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홀로 요가(잠원 10월 14일~15일, 이촌 10월 21일~22일) : 일몰시간(17:30~18:30)에 맞춰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무소음 속에서 오직 강사의 목소리에 집중해 심신을 단련하는 침묵의 요가 프로그램이다. 1일 차는 지친 마음과 몸을 단련하는 충전 클래스 초급반, 2일 차는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집중 클래스 중급반이 열린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요가를 배우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동안 스스로 치유되는 의미 있는 체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1일 100명씩 모집한다. 10월 달 한강에는'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 외에도 뚝섬·여의도한강공원에 마련된 한강변 야외도서관 빈백에 누워 책을 읽고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책읽는 한강공원’ 시네마 천국편, 10월 국군의 날을 맞아 해군 함정문화를 체험하는 ‘서울함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진다. 책읽는 한강공원 시네마 천국(매주 토, 뚝섬·여의도 한강공원) : 한강페스티벌_가을 축제 기간 중 10월 14일 16시·18시에 뚝섬한강공원에서 애니메이션 ‘코코’,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가 상영된다. 서울함페스티벌(10월 14일, 망원 서울함공원) : 10월 국군의 날을 맞아 망원 서울함공원 일대에서 해군 함정문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함상족구 등 해군 문화 체험, 태권도 특별 공연, 영화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한강생태공원 5개소(고덕수변·암사·여의샛강·난지·강서습지)와 한강야생탐사센터의 생태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한강가을생태교실’, 온갖 즐거움이 담긴 H-팝업트럭 ‘지구를 지키는 놀이터’, 사진작가와 시민이 뽑은 14개 한강 노을 명소를 걸어보는 온라인 챌린지 ‘한강술래길’, 아이와 함께 가을 한강을 그려보는 ‘한강그림그리기대회’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10월 한강공원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축제/행사 정보는 미래한강본부 누리집 행사·공연 정보 메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10월에 한강공원 일대에선'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 이외에도 다채로운 축제·행사가 개최돼 여의도·반포·뚝섬 일부 공원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제 방문 시에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날,'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에 놀러 오면 노을과 함께하는 산책부터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라이딩, 요가, 음악회, 한강변 야외에서 감상하는 영화까지 한강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며 “「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을 통해 청명한 가을 하늘, 황금빛 노을, 잔잔하게 흐르는 한강,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친구와 함께한 즐거운 기억들 어느 하나도 빠짐없이 한가득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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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서울시․경기도․수원시․화성시,‘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園幸)을 재현하는 역사문화축제 ‘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개최한다. 원행(園幸)은 조선시대 왕이 부모님의 산소에 행차하는 것을 말한다. 융릉은 과거 ‘현륭원’으로 불리던 사도세자의 묘다. 1899년(대한제국 광무 3년) 융릉으로 개칭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자체 연합축제다. 1996년 수원시가 능행차의 일부 수원 구간(8㎞)을 재현하면서 시작됐다. 2016년부터 서울시가 참여해 창덕궁~수원화성까지의 행렬을 재현하고, 2017년부터는 화성시의 참여로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전 구간을 재현했다. 2018년부터는 경기도가 함께 참여하여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올해 행사도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총 59.2㎞ 중 43.3㎞를 재현한다. 서울은 창덕궁에서 시흥5동 주민센터까지의 일부 구간, 수원·화성은 안양에서 화성(융릉)까지 전구간 재현에 나선다. 서울은 총 200명의 행렬이 말 20필을 이끌고 일부 구간씩 나누어 행렬을 재현한다. 강북구간은 '창덕궁부터 종로3가를 지나 세종대로 사거리까지'이며, 강북구간 행렬 종료 후 '노들섬 배다리 마당무대'에서 배다리 도하 의식을 재현한다. 그 후 강남구간인 '금천구청부터 시흥5동 주민센터'의 행렬이 이어진다. 수원·화성은 총 3,750명으로 이루어진 행렬이 말 243필을 이끌고 안양~의왕~수원~화성까지 전 구간을 재현한다. 특히, 서울구간의 노들섬 행사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과 함께하는 '2023 서울무형문화축제'도 진행하여 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행사에서는 노들섬에 ‘실감영상 배다리’를 설치하여 도하의식을 재현했다. 올해는 노들섬 하부에 ‘배다리 놀이 마당 무대’를 설치하여 배다리 도하의식과 연계한 마당 뮤지컬 '염원의 배다리, 꿈을 이루다!'공연을 펼친다. 또한 2023 서울무형문화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 노들섬에서는 ▲정조대왕 소풍 꾸러미 ▲퓨전밴드 '두 번째 달 공연' ▲대동놀이 ▲궁중 솜씨공방(궁중 벼룩시장) ▲반차도 그리기 체험 ▲탈놀이터(민속놀이체험) ▲포구락 궁중 놀이체험 등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광화문광장, 행궁광장, 융릉 등 주요 거점별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창덕궁 출궁 의식부터 시작하여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여정에서는 정조가 혜경궁 홍씨에게 미음을 올리는 ▲미음다반, 잡귀를 쫓는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인 ▲나례 퍼포먼스, 국가 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이 공연이 진행된다. 수원 장안문에서는 ▲수원유수의 정조맞이 행사, 화성 융릉에서는 ▲어가행렬 및 현륭원 제향이 진행된다. 10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울, 수원, 화성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이 통제된다. 능행차 행사 현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서울구간 통제) 10월 8일 3:00~11:30에는 율곡로·돈화문로·종로 일부 구간, 16:30~18:00 금천구청 앞 삼거리~금천구청입구 교차로~S-Oil 주유소 삼거리는 일부 구간 통제, S-Oil 주유소 삼거리~시흥 5동 주민센터 앞은 전체구간이 통제 된다.(단, 대우당약국~시흥 5동 주민센터는 8일 24시간 동안 통제된다) (경기·수원구간 통제) 10월 8일 10:20~11:30에는 비행장삼거리~대황교동 화물주차장 방면 일부 통제가 이루어지며, 10월 9일에는 08:10~12:30 금천구청 앞 삼거리~안양역~엘에스로~포도원사거리~의왕기아자동차 앞 구간, 10:00~14:00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 구간이 행렬 이동에 따라 일부 통제되고 15:00~20:00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여민각~연무대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화성구간 통제) 10월 8일 10:00~11:30에는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 장다리천2교 전면통제, 10:00~12:50 화성현충공원 앞 500m 구간 일부 통제, 12:00~13:40 안녕초등학교~정조효공원 인근 일부 구간이 통제 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교통정보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2023 정조효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성대하고 웅장한 역사적 퍼레이드 행렬이다. 도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구간은 2,600명에 달하는 대규모 행렬이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거리퍼레이드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을묘원행을 재현하는 전통행렬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축제로, 행렬에 참여하거나 행렬을 관람하는 시민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최종 목적지인 화성 융릉에서 대단원을 장식할 화성구간에서는 정조대왕의 효의 상징인 현륭원(융릉)의 스토리와 능행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능행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는 행렬 재현 외에도 가을의 맛, 서울의 멋, 전통의 흥을 느낄 수 있도록 거점별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의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정조대왕의 효심·애민·소통의 정치를 기리고 일상의 활력을 찾아가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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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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