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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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없는수의사회,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충북 음성에서 진행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가 지난 23일 경기 양주, 안성에 이어 다섯 번째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충북 음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왼쪽 ,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 오른쪽 (사)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 송인선 대표   27일 국경없는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수의사 및 수의대생 회원 52명과 조병옥 음성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캐나다 교포이자 외국계기업 대표출신으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동물권인식개선단체인 "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이사장 Alicia Song (송인선 - 캐나다국인)도 함께했다.  의료진들은 음성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마당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고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권 인식개선사단법인 스트리투홈에서 보호중인 구조견들의 중성화 수술도 실시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스트리투홈 구조견들의 빠른 회복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하림펫푸드와 네츄럴코어에서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가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당개의 반복된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줄어주고 유기동물 증가와 야생견을 막을 수 있는 중성화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음성을 찾아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마당에서 기르는 개의 번식을 관리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국경없는수의사회 대표는 "동물보호소에 입소하는 개들 대부분이 마당개에서 태어난 개체들"이라며 "유기동물을 줄이고, 마당개가 반복되는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중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지는 마당개들의 반복된 출산으로 인한 유기동물들의 증가예방 및 마당개들의 건강을 위해,  바쁜시간을 쪼개서 먼곳까지 와서 봉사를 해주신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회장님 및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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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 AEROSIL® Easy-to-Disperse를 사용하여 페인트 및 코팅을 더 쉽고, 빠르며 지속성의 배합 가능 - 라인펠덴에서 본격적인 생산은 고품질 실리카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 - 이 생산 확장은 페인트 및 코팅 부문에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음 단계를 나타냄 (사진제공: 에보닉코리아)       에보닉은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혁신적인 분산 기술의 Fumed Silica를 위한 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AEROSIL® 제품군 고품질 실리카의 선두 공급 업체로서 특수 화학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AEROSIL® Easy-to-Disperse(E2D)의 새로운 시스템은 제품 생산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이 기술은 증점제(Anti-settling, Anti-sagging)로서 페인트 및 코팅에 보다 분산, 혼용이 쉽도록 하는 기술이다. 라인펠덴의 AEROSIL® 운영 그룹 책임자인 Dr. Stefan Fiedler는 “AEROSIL® E2D 기술 역량의 향상은 수십 년 동안 Fumed Silica를 성공적으로 생산해 온 라인펠덴 현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 이는 품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우리 제품의 글로벌 가용성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AEROSIL® E2D Fumed Silica 제품은 우수한 분산성을 제공하여 페인트 및 코팅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단순화하고 증가시킨다. 전통적으로 Fumed Silica와 같은 리올로지 첨가제의 분산은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정이며, AEROSIL® E2D 기술은 이 단계를 단일 작업으로 줄여주는 이점을 가진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의 실리카 책임자인 Oliver Kroehl 박사는 “당사의 AEROSIL® E2D 제품은 고객에게 향상된 공정 효율성과 최적화된 최종 제품 성능을 제공한다. 고객을 위한 주요 이점은 실리카의 분산이 가속화되어 시간, 에너지 및 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결과적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진보되고 지속 가능한 코팅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라인펠덴에서의 새로운 공장에서의 생산은 코팅 및 잉크 첨가제에 대한 에보닉의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는 코팅 및 잉크 부문에 필요한 다양한 특수 첨가제를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건축용 코팅, 일반 산업 코팅, 자동차 코팅, 인쇄 잉크 등 다양한 코팅 시장에 대한 선구적인 제품과 수십 년에 걸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www.coating-additives.com 회사 정보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입니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2023년 기준으로 약 153억 유로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16억 6,000만 유로 영업 이익으로 고정적인 사업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생산하는 것과 함께 계속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을 위해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약 3만3천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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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23년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107건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
    2023 IP Trend 연차보고서 표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미국에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특허소송은 ’23년에 107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미국 진출기업이 특허분쟁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국내기업의 미국 내 특허분쟁 동향을 분석한 「2023 지식재산(IP) 동향(Trend) 연차보고서」를 6월 28일 발표했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73건(68.2%), 중소·중견기업 34건(31.8%)] 지난해 발생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73건(68.2%),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34건(31.8%)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75건에서 ’23년 73건으로 감소한 반면,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28건에서 ’23년 34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 34건 중 중소·중견기업이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이 19건으로 특허소송을 당한 1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외국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특허권 행사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은 전기·전자 분야가 85건(79.4%)으로 대부분] 전기·전자, 기계·운송, 기구·기기, 화학·바이오, 기타 산업 등 5대 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여전히 컴퓨터·통신·반도체 등 전기·전자분야에서 주로 발생했다. ’23년에 전기·전자 분야의 특허소송은 전체 107건 중 85건으로 79.4%를 차지했다.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 제소 23건, 피소 84건..... 피소 중 64건(76.2%)은 NPE가 제기] 지난해 국내기업 관련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국내기업 제소는 23건(21.5%)에 불과하고, 국내기업 피소가 84건(78.5%)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내기업 특허소송 피소 84건 중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64건(76.2%)을 제기했고, 제조기업 등(非 NPE)이 20건(23.8%)을 제기했다.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제기한 특허소송 64건(76.2%)은 ’22년에 제기한 74건(86.0%)보다는 다소 감소했으나, 비실시 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대한 특허소송을 꾸준하게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 64건 중 대기업은 57건(89.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소·중견기업은 7건(10.9%)에 불과했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내기업의 해외 특허분쟁 및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 점검을 강화하겠다”면서 “점검을 통해 파악된 해외 특허분쟁 발생기업에 특허분쟁 대응전략 컨설팅을 신속 연계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동향(IP Trend) 연차보고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식재산보호 종합포털 IP-NAVI’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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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 맨아래)이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은 6월 26일(10:30~12:00, 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HMRC: HM Revenue & Customs)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Carol Bristow)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관세당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은 지난 한-영국 정상회담(’23.11.22.)을 계기로 체결된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상호 행정지원에 관한 협정(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 ’23.12.22. 발효)」을 기반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다. 대(對)영국 수출 중 약 64%에 해당하는 38.1억 달러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체결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고 청장과 브리스토우 실장은 양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에 합의하는 한편, 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을 활용한 위해물품 반입 차단 공조 등 보다 다양한 관세행정 분야에서의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고 청장은 이번 영국 방문에 이어 6월 27일~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제143/144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한다. 총회에서 고 청장은 세계관세기구(WCO) 현대화 계획, 의장 선거 등 세계관세기구(WCO) 운영 관련 주요 이슈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및 주요 관세당국 수장들과 전자상거래, 그린 세관(Green Customs) 등 최근 관세행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교역․경제 협력국과 실질적인 세관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주요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다자 및 양자 관세외교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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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예일, 존스홉킨스 등 미국 최우수 대학에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미국 최우수 4개 대학에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개소했다. 동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미 상무부 돈 그레이브(Don Graves) 부장관 등 양국 정부, 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한-미 첨단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첨단기술 국제협력을 본격 추진중인 산업부는 임팩트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대형(100억원 내외)·중장기(최대 5년) 국제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금년 하반기부터 착수할 예정으로, 우리 기업들은 금년 45개 과제 공모에 247개 컨소시엄이 응모하여 글로벌 기술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양국 기술협력의 거점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예일, 존스홉킨스, 조지아텍, 퍼듀 등 최우수 미(美) 대학에 협력센터를 구축한다. 동 협력센터를 통해 해당 미(美) 대학과 한국기업 간 연구개발(R&D) 기획, 연구자 매칭 등 우수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각 대학은 전담 코디네이터 배치, 연구 공간 제공 등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안덕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복합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방국 간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한미 간 굳건한 기술 동맹을 구축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산업혁신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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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6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9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든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재무회계, 인사관리, 법률, 소비재, 기술혁신,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회 초년생부터 임원직까지 모든 직급의 구직자들에게 장기적인 이직 컨설팅을 통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솔루션을 통해 기업 니즈에 맞는 경력 및 전문성을 갖춘 산업 인재를 소개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다양한 업계 및 직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최신 시장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최적의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프로젝트성 업무 경험을 추구하는 구직 경향과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연한 고용 형태를 선호하는 마켓 트렌드를 반영하여 계약•파견직 인재 채용 서비스를 론칭하며 내부 인력난을 겪던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직 중인 인재들에게는 희망 직무와 분야, 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이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룹 차원의 리브랜딩을 통해 각 고객사와 구직자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ESG 환경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극 제공하고 고용 시장의 활성화 및 선진적인 조직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자사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들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 정보를 종합 분석한 ‘디지털 연봉 조사서’를 매년 2월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고용시장 정보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고객사와 지원자의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양질의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가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사와 지원자의 목표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obert Walters Korea wins in recruitment category at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fourth consecutive years Robert Walters Korea, a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won the grand prize in the recruitment category at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the fourth consecutive year.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is hosted by the Industrial Policy Research Institute and co-sponsor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JoongAng Ilbo. Robert Walters Korea received the award as it was highly praised for providing optimized talent recruitment services to corporate customers based on the principles of teamwork, integrity, passion, innovation, quality, and inclusion. Robert Walters, with 3,900 employees spanning 31 countries around the world, provides optimized recruitment services for all companies from global enterprises, SMEs to startups. Founded in 2010, Robert Walters Korea offers comprehensive consulting for career development targeted at professionals; from entry-level talent to executives; across various industries such as finance, HR, legal, consumer goods, technology, chemicals, industrial, mobility, and semiconductors. The company provides recruitment solutions tailored to clients by screening candidates with appropriate skills and expertise that align perfectly with business needs. Robert Walters Korea offers recruitment consulting services based on in-depth analysis of industries and the latest market trends. The company recently launched ‘Temporary Recruitment Services’ to reflect the trend among candidates seeking project-based work experience and the growing demand for flexible hiring within organizations. In addition, through group-level rebranding initiatives, Robert Walters Korea develops an understanding of the long-term plans of potential candidates and clients to provide customized service for lasting partnerships. JunWon Choi, Country Manager at Robert Walters Korea, commented, “We are very pleased that Robert Walters Korea's efforts and achievements in providing quality talent recruitment services as a long-term partner of our clients and candidates have been recognized for four consecutive years. We will continue to prioritize the needs of clients and candidates, and we strive to continuously innovate our services to provide differentiated and customize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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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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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서울시, 마켓컬리 1.5억달러 투자유치 지원…외국인투자 유치 밀착지원
    서울시, 마켓컬리 1.5억달러 투자유치 지원…외국인투자 유치 밀착지원 서울에 본사·사업장 있는 창업·중소·벤처기업→외국투자가와 비즈니스 미팅, 박람회 참가 가능 ▲ 서울시, 마켓컬리 1.5억달러 투자유치 지원…외국인투자 유치 밀착지원 서울시는 국내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투자절벽 위기 속에서도 글로벌 투자기관으로부터 1.5억달러 규모의 시리즈E투자를 이끌어내며 외국인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국내 스타트업이 받은 투자유치 금액 규모 중 최대 규모다.5번째로 투자유치를 이뤄내며 대규모의 투자금을 이끌어내는 단계를 의미하며 투자유치 회차에 따라 시리즈A부터 시리즈E까지 단계가 구별됨 특히 투자유치 금액의 대부분을 디에스티 글로벌, 힐하우스캐피털, 세콰이어캐피털차이나, 퓨즈벤처파트너스, 트랜스링크 캐피탈,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등의 글로벌 투자기관으로부터 직접 투자받아, 서울의 외국인투자 유치에도 크게 기여했다.이번 마켓컬리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에는 서울시의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기구인 ‘인베스트서울센터’의 법무서비스 지원,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등의 적극적인 측면 지원이 있었다.인베스트서울센터는 마켓컬리의 증액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투자기업 변경등록 등의 법무서비스를 지원하고 외국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금 신고 등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인베스트서울센터’는 서비스업 분야 투자유치에 강점이 있는 서울의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출범한 서울시의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기구로 ICT·바이오 등의 서비스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잠재 외국인 투자자 발굴, 잠재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투자 신고 및 사업자등록 지원,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기회 창출 지원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인베스트서울센터는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을 위해 투자유치 단계별 맞춤 지원을 외국인 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기업들에 제공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서울에 본사나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창업·중소·벤처기업은 ‘마켓컬리’의 사례처럼 ‘인베스트서울센터’의 맞춤형 외국인투자 유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해외 유수 산업 박람회 참가를 통한 잠재 외국투자가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인베스트서울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서울시와 인베스트서울센터는 서울 소재 투자 유망 바이오 중소기업 15개사를 선정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BIO USA’ 참가 지원 등 서울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 중이다.신종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코로나19 위기로 글로벌 경제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마켓컬리의 1.5억달러 외국인투자 유치는 매우 고무적이다”며 “서울의 더욱 많은 창업·중소·벤처기업들이 외국인투자 유치에 성공해 혁신 스타트업이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각도의 기업 밀착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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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이구스코리아, 지능형 폴리머 베어링 제품군 출시
    이구스코리아, 지능형 폴리머 베어링 제품군 출시 고유 폴리머 소재로 다양한 기계 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독일 기업 igus가 지능형 플라스틱 베어링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첫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는 isense 플레인 베어링은 마모를 감지하고 적절한 시기에 기계 고장을 경고하는 ‘예방적 유지보수’ 기능을 제공한다.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폴리머 소재의 특성으로 식품, 섬유, 기계, 건설 중장비 등 거의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이구스의 iglidur®(이글리두어) 베어링이 스마트 센서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마모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마모 한계 도달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isense 기능 요소를 이글리두어 베어링에 접목 시킨 것이다. igus GmbH의 이글리두어 사업부 책임자 Stefan Loockmann-Rittich(슈테판 루크만리치)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isense에는 FDA 인증 소재 A180, 고하중 소재 Q2E, 범용 소재 G, 내구성 소재 J, 회전 및 롤링 적합 소재 P210, 총 5개의 iglidur 재질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구스는 isense 베어링을 연결하기 위한 측정 케이블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내화학성과 내유성을 제공하는 PUR 외피 소재의 chainflex® 케이블을 1~10m까지 4가지 표준 길이로 선택할 수 있다. 센서로 측정된 데이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스템 통합이 가능한데, 이구스는 이를 위해 3가지 판독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플러그-인을 수동으로 판독하거나 빨간색/녹색 디스플레이 제어 장치를 설치하는 것 외에도 icom.plus 통신 모듈을 활용한 방법도 있다. 센서 데이터를 통신 모듈로 전송하고, 해당 데이터를 IoT나 클라우드 시스템, 또는 고객 네트워크에 통합시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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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 쌍용차[ 마힌드라코리아] 새 주인찾기 물색중 ? 가시화…외국기업 3~4개사와 물밑 협상 중
    쌍용차[ 마힌드라코리아] 새 주인찾기 물색중 ? 가시화…외국기업 3~4개사와 물밑 협상 중 쌍용자동차의 최대 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마힌드라)가 베트남 등 외국기업 3~4개사와 쌍용차 지분 매각을 위한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관심을 보이는 기업의 규모와 차 사업에 대한 경험을 감안할 때 쌍용차의 회생 발판이 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도 있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최근 베트남 기업 등과 지분 매각을 위한 물밑 접촉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도 베트남 기업이 주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쌍용차의 매각가를 마힌드라가 보유한 지분 약 2000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250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쌍용차가 자체 플랫폼 보유 등 기술력도 충분하고 국내외 판매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각 가능성을 높인다. 마힌드라가 쌍용자동차의 지분 투자자를 모색하고 나선 것은 복잡한 셈법이 반영된 결과다. 명목상 이유는 쌍용차를 인수할 투자자를 직접 설득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지만 실질적 이유는 쌍용차를 끌고 가기엔 역부족인 상황까지 내몰린 마힌드라 재무 사정과 쌍용차가 그룹의 손실을 키우는 계열사였다는 데 있다. 마힌드라는 2011년 쌍용차를 인수한 이후 70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쌍용차는 2017년부터 1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며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에 대한 확신이 옅어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힌드라 그룹의 재무 상황까지 악화되자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터 정리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생사의 기로에 선 쌍용자동차가 결국 10년 만에 다시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상황이 악화되자 신규 투자계획을 백지화했던 대주주 마힌드라 그룹은 본격적으로 지분 매각 작업을 시작하며 철수 작업에 나섰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삼성증권과 유럽계 투자은행 로스차일드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에게 쌍용차 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로스차일드와 삼성증권은 2010년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인수할 당시에도 자문을 맡은 바 있다.매각대상은 마힌드라 보유지분 74.65%다. 현재 주가로 산정한 지분 가치는 2500억~3000억 원 정도이며,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비야디(BYD)와 지리자동차, 베트남 기업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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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글로벌 제약사 셀트리온, 일본 제약사 다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인수...3324억 규모
    글로벌 제약사 셀트리온, 일본 제약사 다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인수...3324억 규모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했다. 인수합병(M&A) 금액은 3324억원 규모다.셀트리온은 화학합성의약품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케다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프라이머리(Primary Care) 사업과 관련 자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국내를 비롯한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인수 제품군에는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와 '액토스',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등 전문의약품은 물론 일반의약품인 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이 포함됐다.이들 제품은 9개 지역에서 2018년 기준 1억4000만달러(약 1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18개 제품을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인수 절차는 셀트리온의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측은 "바이오의약품 제품군에 강력한 케미컬의약품 제품군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셀트리온 브랜드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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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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