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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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펫푸드 사료기부 및 국경없는수의사회,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충북 음성에서 진행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가 지난 23일 경기 양주, 안성에 이어 다섯 번째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충북 음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왼쪽 ,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 오른쪽 (사)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 송인선 대표   27일 국경없는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수의사 및 수의대생 회원 52명과 조병옥 음성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캐나다 교포이자 외국계기업 대표출신으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동물권인식개선단체인 "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이사장 Alicia Song (송인선 - 캐나다국인)도 함께했다.  의료진들은 음성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마당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고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권 인식개선사단법인 스트리투홈에서 보호중인 구조견들의 중성화 수술도 실시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스트리투홈 구조견들의 빠른 회복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하림펫푸드와 네츄럴코어에서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가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당개의 반복된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줄어주고 유기동물 증가와 야생견을 막을 수 있는 중성화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음성을 찾아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마당에서 기르는 개의 번식을 관리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국경없는수의사회 대표는 "동물보호소에 입소하는 개들 대부분이 마당개에서 태어난 개체들"이라며 "유기동물을 줄이고, 마당개가 반복되는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중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지는 마당개들의 반복된 출산으로 인한 유기동물들의 증가예방 및 마당개들의 건강을 위해,  바쁜시간을 쪼개서 먼곳까지 와서 봉사를 해주신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회장님 및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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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 AEROSIL® Easy-to-Disperse를 사용하여 페인트 및 코팅을 더 쉽고, 빠르며 지속성의 배합 가능 - 라인펠덴에서 본격적인 생산은 고품질 실리카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 - 이 생산 확장은 페인트 및 코팅 부문에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음 단계를 나타냄 (사진제공: 에보닉코리아)       에보닉은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혁신적인 분산 기술의 Fumed Silica를 위한 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AEROSIL® 제품군 고품질 실리카의 선두 공급 업체로서 특수 화학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AEROSIL® Easy-to-Disperse(E2D)의 새로운 시스템은 제품 생산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이 기술은 증점제(Anti-settling, Anti-sagging)로서 페인트 및 코팅에 보다 분산, 혼용이 쉽도록 하는 기술이다. 라인펠덴의 AEROSIL® 운영 그룹 책임자인 Dr. Stefan Fiedler는 “AEROSIL® E2D 기술 역량의 향상은 수십 년 동안 Fumed Silica를 성공적으로 생산해 온 라인펠덴 현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 이는 품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우리 제품의 글로벌 가용성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AEROSIL® E2D Fumed Silica 제품은 우수한 분산성을 제공하여 페인트 및 코팅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단순화하고 증가시킨다. 전통적으로 Fumed Silica와 같은 리올로지 첨가제의 분산은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정이며, AEROSIL® E2D 기술은 이 단계를 단일 작업으로 줄여주는 이점을 가진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의 실리카 책임자인 Oliver Kroehl 박사는 “당사의 AEROSIL® E2D 제품은 고객에게 향상된 공정 효율성과 최적화된 최종 제품 성능을 제공한다. 고객을 위한 주요 이점은 실리카의 분산이 가속화되어 시간, 에너지 및 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결과적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진보되고 지속 가능한 코팅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라인펠덴에서의 새로운 공장에서의 생산은 코팅 및 잉크 첨가제에 대한 에보닉의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는 코팅 및 잉크 부문에 필요한 다양한 특수 첨가제를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건축용 코팅, 일반 산업 코팅, 자동차 코팅, 인쇄 잉크 등 다양한 코팅 시장에 대한 선구적인 제품과 수십 년에 걸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www.coating-additives.com 회사 정보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입니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2023년 기준으로 약 153억 유로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16억 6,000만 유로 영업 이익으로 고정적인 사업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생산하는 것과 함께 계속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을 위해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약 3만3천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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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23년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107건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
    2023 IP Trend 연차보고서 표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미국에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특허소송은 ’23년에 107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미국 진출기업이 특허분쟁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국내기업의 미국 내 특허분쟁 동향을 분석한 「2023 지식재산(IP) 동향(Trend) 연차보고서」를 6월 28일 발표했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73건(68.2%), 중소·중견기업 34건(31.8%)] 지난해 발생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73건(68.2%),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34건(31.8%)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75건에서 ’23년 73건으로 감소한 반면,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28건에서 ’23년 34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 34건 중 중소·중견기업이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이 19건으로 특허소송을 당한 1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외국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특허권 행사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은 전기·전자 분야가 85건(79.4%)으로 대부분] 전기·전자, 기계·운송, 기구·기기, 화학·바이오, 기타 산업 등 5대 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여전히 컴퓨터·통신·반도체 등 전기·전자분야에서 주로 발생했다. ’23년에 전기·전자 분야의 특허소송은 전체 107건 중 85건으로 79.4%를 차지했다.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 제소 23건, 피소 84건..... 피소 중 64건(76.2%)은 NPE가 제기] 지난해 국내기업 관련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국내기업 제소는 23건(21.5%)에 불과하고, 국내기업 피소가 84건(78.5%)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내기업 특허소송 피소 84건 중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64건(76.2%)을 제기했고, 제조기업 등(非 NPE)이 20건(23.8%)을 제기했다.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제기한 특허소송 64건(76.2%)은 ’22년에 제기한 74건(86.0%)보다는 다소 감소했으나, 비실시 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대한 특허소송을 꾸준하게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 64건 중 대기업은 57건(89.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소·중견기업은 7건(10.9%)에 불과했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내기업의 해외 특허분쟁 및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 점검을 강화하겠다”면서 “점검을 통해 파악된 해외 특허분쟁 발생기업에 특허분쟁 대응전략 컨설팅을 신속 연계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동향(IP Trend) 연차보고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식재산보호 종합포털 IP-NAVI’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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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 맨아래)이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은 6월 26일(10:30~12:00, 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HMRC: HM Revenue & Customs)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Carol Bristow)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관세당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은 지난 한-영국 정상회담(’23.11.22.)을 계기로 체결된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상호 행정지원에 관한 협정(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 ’23.12.22. 발효)」을 기반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다. 대(對)영국 수출 중 약 64%에 해당하는 38.1억 달러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체결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고 청장과 브리스토우 실장은 양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에 합의하는 한편, 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을 활용한 위해물품 반입 차단 공조 등 보다 다양한 관세행정 분야에서의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고 청장은 이번 영국 방문에 이어 6월 27일~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제143/144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한다. 총회에서 고 청장은 세계관세기구(WCO) 현대화 계획, 의장 선거 등 세계관세기구(WCO) 운영 관련 주요 이슈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및 주요 관세당국 수장들과 전자상거래, 그린 세관(Green Customs) 등 최근 관세행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교역․경제 협력국과 실질적인 세관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주요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다자 및 양자 관세외교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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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예일, 존스홉킨스 등 미국 최우수 대학에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미국 최우수 4개 대학에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개소했다. 동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미 상무부 돈 그레이브(Don Graves) 부장관 등 양국 정부, 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한-미 첨단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첨단기술 국제협력을 본격 추진중인 산업부는 임팩트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대형(100억원 내외)·중장기(최대 5년) 국제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금년 하반기부터 착수할 예정으로, 우리 기업들은 금년 45개 과제 공모에 247개 컨소시엄이 응모하여 글로벌 기술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양국 기술협력의 거점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예일, 존스홉킨스, 조지아텍, 퍼듀 등 최우수 미(美) 대학에 협력센터를 구축한다. 동 협력센터를 통해 해당 미(美) 대학과 한국기업 간 연구개발(R&D) 기획, 연구자 매칭 등 우수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각 대학은 전담 코디네이터 배치, 연구 공간 제공 등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안덕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복합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방국 간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한미 간 굳건한 기술 동맹을 구축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산업혁신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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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6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9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든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재무회계, 인사관리, 법률, 소비재, 기술혁신,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회 초년생부터 임원직까지 모든 직급의 구직자들에게 장기적인 이직 컨설팅을 통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솔루션을 통해 기업 니즈에 맞는 경력 및 전문성을 갖춘 산업 인재를 소개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다양한 업계 및 직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최신 시장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최적의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프로젝트성 업무 경험을 추구하는 구직 경향과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연한 고용 형태를 선호하는 마켓 트렌드를 반영하여 계약•파견직 인재 채용 서비스를 론칭하며 내부 인력난을 겪던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직 중인 인재들에게는 희망 직무와 분야, 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이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룹 차원의 리브랜딩을 통해 각 고객사와 구직자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ESG 환경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극 제공하고 고용 시장의 활성화 및 선진적인 조직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자사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들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 정보를 종합 분석한 ‘디지털 연봉 조사서’를 매년 2월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고용시장 정보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고객사와 지원자의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양질의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가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사와 지원자의 목표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obert Walters Korea wins in recruitment category at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fourth consecutive years Robert Walters Korea, a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won the grand prize in the recruitment category at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the fourth consecutive year.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is hosted by the Industrial Policy Research Institute and co-sponsor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JoongAng Ilbo. Robert Walters Korea received the award as it was highly praised for providing optimized talent recruitment services to corporate customers based on the principles of teamwork, integrity, passion, innovation, quality, and inclusion. Robert Walters, with 3,900 employees spanning 31 countries around the world, provides optimized recruitment services for all companies from global enterprises, SMEs to startups. Founded in 2010, Robert Walters Korea offers comprehensive consulting for career development targeted at professionals; from entry-level talent to executives; across various industries such as finance, HR, legal, consumer goods, technology, chemicals, industrial, mobility, and semiconductors. The company provides recruitment solutions tailored to clients by screening candidates with appropriate skills and expertise that align perfectly with business needs. Robert Walters Korea offers recruitment consulting services based on in-depth analysis of industries and the latest market trends. The company recently launched ‘Temporary Recruitment Services’ to reflect the trend among candidates seeking project-based work experience and the growing demand for flexible hiring within organizations. In addition, through group-level rebranding initiatives, Robert Walters Korea develops an understanding of the long-term plans of potential candidates and clients to provide customized service for lasting partnerships. JunWon Choi, Country Manager at Robert Walters Korea, commented, “We are very pleased that Robert Walters Korea's efforts and achievements in providing quality talent recruitment services as a long-term partner of our clients and candidates have been recognized for four consecutive years. We will continue to prioritize the needs of clients and candidates, and we strive to continuously innovate our services to provide differentiated and customize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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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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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글로벌 농화학시장 빅뱅​....獨 바이엘, 74조원에 美 몬산토 인수…
    글로벌 농화학시장 빅뱅....獨 바이엘, 74조원에 美 몬산토 인수… 기사송출: 2016-9-16 편집부 기자 : 독일의 화학·제약기업 바이엘과 GMO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는 미국의 세계최대 종자기업 몬산토가 결국 인수에 합의했다. 글로벌 농화학시장에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14일 바이엘은 채권 채무가 포함된 660억달러(한화 약 74조2800억원)에 몬산토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바이엘의 몬산토 인수금액은 올해 이뤄진 인수합병(M&A)으로는 최대 규모다. 또한 독일 회사가 외국 기업을 인수한 사례로도 최대 규모다.최종 합의는 주주들의 승인과 규제 당국의 심사를 거친 뒤 이뤄진다. 이로써 바이엘은 세계최대 농화학기업으로 탄생하게 됐다. 업계에선 글로벌 종자 및 살충제 산업의 약 25%를 바이엘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바이엘은 제약사업과 곡물사업 비중이 작년까지는 제약사업 70%, 곡물사업 30% 수준이었으나 향후부터는 50 대 50 수준으로 맞춰 나갈 계획이다. 몬산토는 매출 18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농화학 및 종자회사다. 특히 유전자변형(GMO) 농산물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바이엘은 살충제 위주 사업에 종자 개발 사업의 시너지를 갖게 됐다. 최근 그린바이오로 불리는 농화학·종자 분야는 미래 식량부족 문제 해결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은 작년 12월 합병에 합의한 미국 화학회사 다우케미칼과 듀폰의 합병법인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다. 또한 중국화공(켐차이나·CNCC)은 스위스 농화학업체 신젠타를 인수했으며, 독일의 세계 최대 화학기업 바스프도 농화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도 LG화학이 국내시장 1위인 팜한농을 인수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세계 최대 농화학업체의 탄생” 이번 M&A는 바이엘이 몬산토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룸버그는 21일 “인수 금액은 최대 630억 달러(약 75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금까지 세계 농화학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M&A는 중국 최대 화학회사 켐차이나(CNCC)와 스위스 농약·종자기업 신젠타의 합병으로, 430억 달러(약 52조원) 규모였다”면서 “바이엘과 몬산토의 이번 합병은 세계 농화학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시장분석기관 번스타인은 “바이엘과 몬산토와 합병하면 2020년까지 15억 달러(1조 7000억원)의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합병을 바라보는 시각은 곱지 않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2일 “사회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이번 합병으로 농업과 관련된 많은 업체들이 침체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국 농민연대(NFU)는 “작물 종자와 농약에 대한 선택권은 줄어들고 가격은 비싸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가디언은 21일 “바이엘과 몬산토가 합치면 전 세계 종자 시장의 29%, 농약 시장의 24%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린피스의 식량 정책이사 프란지스카 악테르버그는 “농부들은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에 더 의존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바이엘과 몬산토의 합병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 시민들은 거리로 나섰다. 러시아 매체 RT는 “뉴욕, 도쿄,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 400곳 이상에서 몬산토 반대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MAM)'이라 불리는 이 시위는 2013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러시아 RT는 “올해 시위에서는 (몬산토 인수에 나선) 바이엘이 새 타깃으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독일 환경부는 GMO에 대한 여론을 조사해 4월 27일 발표했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독일 국민의 75%가 GMO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연합(EU) 19개국은 지난해 10월, GMO의 재배는 물론 수입 유통까지 모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에서 격하게 반대하고 있는 GMO 시장에서 압도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이 몬산토다. 이 회사의 세계 GMO 점유율은 80%에 달한다. 그린피스의 GMO 전문가 더크 짐머맨은 19일 블룸버그에 “바이엘과 몬산토의 합병은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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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6
  • 속보HP, 소프트웨어사업 100억달러에 매각설
    HP, 소프트웨어사업 100억달러에 매각설 기사송출: 2016-9-05 편집부 기자 : 미국 휴렛팩커드(HP)가 HP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고 정보분석업체 오토노미를 고가에 인수한 뒤 뒷감당하기가 어려워 관련부문을 아예 매물로 내놓았다는 추측이다. HP엔터프라이즈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부문을 제외한 소프트웨어사업을 80억~100억달러(약 9조~11조원)에 팔 예정이라는 소식이 퍼지고있고 사모펀드 토마브라보와 비스타에쿼티 등이 70억~75억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HP는 작년 10월 회사를 PC와 프린터 등을 파는 HP Inc와 기업용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HP엔터프라이즈로 분사했으나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은 데다 2011년 영국 오토노미를 110억달러(약 12조원) 주고 사들였다가 대실패’라는 결론을 짓고 88억달러어치를 상각 처리했다. 지난해 분사는 매각을 위한 수순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돌았다. HP엔터프라이즈는 지난 5월에도 85억달러를 받고 서비스부문을 컴퓨터사이언스(CSC)에 매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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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 폭스바겐부터 이케아까지, 글로벌 기업의 한국인 차별 “미국과 같은 배상 어렵다”
    폭스바겐부터 이케아까지, 글로벌 기업의 한국인 차별 “미국과 같은 배상 어렵다” 기사송출: 2016-7-28 편집부 기자 : 옥시, 폭스바겐, 이케아, 3M,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유독 한국에서만 정부와 소비자를 무시하는 안하무인격 태도로 일관하며 사실상 소비자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다는 불만이 팽배하다. 정부와 국회, 사법부가 뒤늦게 '사후약방문식'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다국적기업들은 눈도 꿈쩍하지 않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서둘러 대규모 리콜을 시행하고 17조 8천억원의 배상을 하기로 했지만 한국에서는 배기가스 조작혐의를 부인하며 대규모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 자발적 판매중단 꼼수를 부렸다. 글로벌 가구 공룡 기업인 이케아도 미국 어린이 6명의 목숨을 앗아간 '말름 서랍장'을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자발적 리콜과 함께 판매를 중단했지만 한국에서는 계속 팔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에 불공정 계약을 강요한 혐의로 지난달 공정위 현장 조사를 받은 애플코리아는 '담당자가 공석'이라거나 '관련 자료가 없다', '변호인이 참여하지 않았다'며 조사를 방해했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3M은 수년간 우리나라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에 유해물질이 검출된 필터를 공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3M이 제조한 독성물질인 OIT(옥틸이소티아졸론)이 함유된 필터를 사용한 공기청정기 모델은 위니아 2개, 쿠쿠 9개, LG 17개, 삼성 6개, 청호나이스 1개, 프렉코 2개 등이다.가정용 에어컨은 삼성, LG 2개사의 33개 제품으로, 대부분 2007년에서 2015년 사이 단종됐다. 이에 한국3M은 문제가 된 제품의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 하지만 "미국 환경보호청·미국 표준협회 등 국제적인 기관에서 인증 받은 3M 본사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공기 중으로 퍼져나 온 필터의 항균물질은 극미량"이라며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해명했다. ▲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폭스바겐, 이케아에 이어 3M까지. 한국 내 다국적 기업들의 무책임한 영업 행태가 이어지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발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해외 곳곳에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한국 소비자들에 대해서는 보상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책임회피에만 급급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비판이 집중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미국식 집단소송제도를 모든 소송 분야에 도입할 수 있는 ‘집단소송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집단소송제도를 소비자 피해에 도입하는 ‘집단소송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폭스바겐은 최근 클라쎄오토 압구정 매장을 폐쇄 한바있다. 폴크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64)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박 전 사장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문서 변조 및 변조 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이 올 1월부터 관련 의혹을 수사한 이래 사장급 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박 전 사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조만간 독일 출신의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 대표(61)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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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CJ푸드빌,NHN엔터·KG그룹' 2파전 - 한국맥도날드 인수전
    CJ푸드빌,NHN엔터·KG그룹' 2파전 - 한국맥도날드 인수전 기사송출: 2016-7-28 편집부 기자 : 한국맥도날드 매각 절차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새 주인으로 CJ그룹과 NHN엔터테인먼트·KG그룹 컨소시엄(공동 인수)이 매각주간사인 모건스탠리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투자업계는 한국맥도날드 예상 매각가를 3000억~5000억 원 정도로 보고 있다. 공정거래조정원이 공개하는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맥도날드 법인(유한회사 맥킴 포함)은 394개 점포에서 684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7억 원이며, 수익 구조상 현금 비중이 높다. 유한회사 맥킴은 한국맥도날드 사업권 중 남부지역(영남·제주 등) 운영권을 따로 갖고 있다. 실제 인수 협상이 진행되면 맥킴 또한 매각 대상에 포함된다. 미국 현지에선 맥도날드 본사가 한국을 포함한 중국·홍콩 등 ‘아시아 프랜차이즈 사업권’ 전체를 일괄 매각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 이 경우 희망 매각가는 최소 30억 달러(한화 3조 42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한국맥도날드의 매각은 오래전부터 점쳐져 왔다. 맥도날드는 전세계 119개 나라에 진출해 있는데 이 중 약 60%인 70개 국가에서 현지 전략적 파트너사(社)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맥도날드 본사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 맥도날드 매각을 장기간 준비해왔다. 이들은 본사 직영으로 운영해 왔던 맥도날드 매장을 마스터프랜차이즈(로열티 지급) 형태로 전환한 뒤 권리를 넘기는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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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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