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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와 주한네델란드 비즈니스협의회 공동주최, FCN 투자매칭행사 성대히 열려....   (사진제공 KOFA) 오른쪽부터 , KOFA 대표 김종철, FCN CEO Merlin Melles , FCN CEO Elise Brand ,DBCK 안드레아스 대표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지난 31일 몬드리안 서울 호텔 루프탑에서 주한네델란드 비즈니스협의회 (DBCK , 대표 Andreas)와 공동으로 주최한 네델란드 기업사절단 35명과 네델란드로부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벤쳐기업인들과의 투자매칭행사가 성대히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네델란드 기업사절단은 FOUNDERS CARBON NETWORK (FCN , CEO Merlin Melles) 단체 소속 기업의 오너들이다. FCN은 네델란드에 위치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로서 결정권을 가진 500여명의 기업총수, 오너들이 모인단체이다. FCN 단체를 이끄는 CEO,  Merlin Melles 는  외국인직접투자를 전공한 엘리트이자 경제인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 KOFA) DBCK 안드레아스 대표가 이번행사에 대한 오프닝 멘트를 하고있다.   이번 한국을 방문한 네델란드 기업의 오너들은  AI, Bio , Robotics 3가지분야 산업의 한국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을 희망하였고 KOFA가 메디팜소프트,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디오비스튜디오, 메디사피엔스, 빛글림등의 AI 회사 대표들을 모집하였다. 그리고 서울시 경제진흥원 서울투자청 관계자도 참석하였다.   (사진제공 FCN)  FCN 소속 회원사들은 다음날 DMZ 땅굴견학을 통해 안보경험과 서울 북촌 한옥마을등을 방문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음일정으로 상하이와 홍콩등을 방문해 투자처 발굴여정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FCN)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FCN , CEO Merlin Melles 과 양국의 외국인직접투자유치 확대와 회원사들의 비즈니스 개발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긴밀한 협조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그리고 ESG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으로 지배구조가 구성되어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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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25년 병역지정업체, 반도체·소부장 등 중점 육성 산업 우선 배정
    병무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병무청은 31일 전문연구요원의 반도체 분야 인원을 확대하고 소재·부품·장비와 같은 중점 육성 산업에 산업기능요원을 추가 배정하는 등 2025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배정 기준을 고시했다. 산업지원제도는 국가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병역지정업체에서 연구개발(전문연구요원), 제조·생산(산업기능요원) 또는 승선(승선근무예비역) 분야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제도이다.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등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업체 중 분야별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 등 추천권자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로 한다. ’25년도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및 승선근무예비역 배정인원은 총 6,500명이며,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는 별도의 배정인원 없이 병역지정업체에서 채용한 사람을 모두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했다. 병무청에서는 반도체 등 국가중점육성분야를 견인하고, 청년들에게는 병역이행과 함께 첨단·관심 산업분야 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 정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첫째, 국가중점육성분야 지원을 위해 반도체 분야 전문연구요원 배정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과 기업부설연구소 등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전문연구요원은 총 2,300명을 배정한다. 이 중 반도체 분야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의 반도체 분야에 100명 배정을 포함하여 총 1,100명을 배정하고, 중견·중소기업 부설 연구기관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1,200명이 배정된다. 둘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국가중점육성분야 산업기능요원 배정 확대 산업기능요원은 총 3,200명을 배정하되, 기간산업 및 방위산업 분야에 2,930명, 농어업분야에 270명을 배정한다. 기간산업 및 방위산업 분야는 직업계고 졸업자를 우선 배정하고, 반도체, 저탄소 및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에 대하여는 전년도 보다 100명을 확대한 300명을 배정하여 국가중점육성분야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농어업분야는 농어촌 발전 및 농어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후계농어업경영인은 전부 전공자로 배정하며, 농기계수리·운전요원은 전문성을 갖춘 직업계고 졸업자로 배정한다. 앞으로, 병역자원이 부족한 상황에 대비하여 군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에 대해서는 현역병 입영을 우선으로 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은 일정 인원 제한할 예정이다. 셋째, 승선근무예비역 권익보호 활동 우수업체 인원배정 우대 승선근무예비역은 총 1,000명을 배정한다. 특히 선박의 근로여건이 우수하여 복무만료자를 많이 배출했거나 권익보호 노력이 타 업체의 모범이 된 업체에는 우선적으로 배정한다. 반면 통신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원양선박과 승선근무예비역 복무관리 부실업체 등에는 배정을 제한한다. 넷째,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 거래 업체는 선정 제외 및 배정 제한 ’25년부터 가상자산의 매매·교환·이전·보관 등 가상자산 업체 및 유흥 분야와 관련되는 업체는 병역지정업체 선정을 제외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병역지정업체의 경우에도 인원을 배정하지 않는다. 병무청은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이 가상자산 중개거래 등 지정되지 않은 비해당 분야에서 근무한 경우에는 위반한 일수만큼 복무을 연장하거나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을 취소한다.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배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올해 6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추천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제도 본래의 취지에 맞게 국가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청년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동시에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각 산업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연구·연마하여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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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하도급법·공정거래법 위반한 삼성중공업·제일사료 공정위에 고발요청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제25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하도급법'을 위반한 삼성중공업(주)와 '공정거래법' 및 '대리점법'을 위반한 제일사료(주)를 검찰에 고발토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발요청하는 2개 기업은 반복적으로 하도급 서면을 미발급하여 수급사업자의 경영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거나, 직거래처가 사료대금을 지연 지급하여 발생한 연체이자를 대리점 수수료에서 차감함으로써 다수 대리점에게 장기간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기업별 주요 위반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삼성중공업(주)는 ‘19년 9월부터 ’20년 4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선박의 전기장치 및 기계장치 작업 임가공을 제조위탁하면서, 서면을 작업 시작전에 발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 10건의 계약에 대하여는 해당 작업 종료일까지 서면을 발급하지 아니하고 총 19건의 계약에 대하여는 해당 작업을 시작한 이후 최소 1일~최대 102일이 지나고 나서야 서면을 지연 발급하여 ‘23년 6월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및 과징금 3,600만원 부과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단순 서면 미발급에 그쳐 미고발한 과거 사례와는 달리 거래의존도가 높은 수급사업자에 대한 서면 발급 의무 위반 행위로 인하여 미지급 공사대금과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하여 수급사업자의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했다. 또한, 삼성중공업(주)는 수년간 서면 미발급 행위에 대하여 공정위의 시정명령 등 처분이 수차례 있었음에도 업무 관행 개선없이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했다. 이에, 중기부는 을의 위치인 수급사업자를 보호하고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엄중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고발요청을 결정했다. ② 제일사료(주)는 ‘09년 1월부터 ’21년 12월 까지 총 1,817개의 가축사육농가 등 직거래처가 사료 대금 지급을 지연하여 발생한 연체이자 약 30억 7,645만원을 소속 130개 대리점 수수료에서 차감하여 ‘23년 5월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및 과징금 9억 7,600만원 부과 처분을 받았다. 중기부는 전국적으로 분포한 다수의 대리점들에게 직거래처에 대한 대금 회수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부당하게 연체이자를 전가하여 고의성이 인정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동일 위반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재가 필요하여 고발요청을 결정했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의무고발요청제는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는 사업자의 불공정한 거래에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며, “이번 서면 발급 의무 위반 사건의 고발요청 결정은 하도급 계약에서 수급사업자의 불이익 방지 및 사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원사업자가 지켜야 하는 기본적 의무에 대한 엄중함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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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에보닉, 슬로바키아에 새로운 시설 준공으로 지속 가능한 바이오 계면활성제 혁명 추진
    에보닉, 슬로바키아에 새로운 시설 준공으로 지속 가능한 바이오 계면활성제 혁명 추진     세계 최초로 산업용 람노리피드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제조하는 시설퍼스널 케어, 클리닝, 코팅, 동물 영양, 농업 및 기타 여러 응용 분야의 잠재력바이오 솔루션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     에보닉은 슬로바키아의 주요 고객과 함께 새로운 지속 가능한 바이오 계면활성제 공장을 공식 준공했다. 세 자릿수 백만 유로 규모의 이 시설은 세계 최초로 산업 규모의 람노리피드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제조한다. 이러한 뛰어난 품질의 지속 가능한 바이오 계면활성제는 이미 클리닝,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에보닉의 CEO인 Christian Kullmann은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고 여러 산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을 넘어선다. 시스템적 사고와 고객과의 비전 공유를 기반으로 한 우리의 리더십은 이러한 확장 가능한 조치를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에보닉은 람노리피드 생산을 위한 IP 보호 발효 기반 공정을 통해 산업 규모의 바이오 계면활성제 개발을 주도해 왔다. 람노리피드는 생명공학적 공정을 사용하여 재생 가능한 옥수수 공급 원료로 만들어지고 고성능, 무독성, 생분해성의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생산한다. 람노리피드는 화석 원료 또는 열대 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계면활성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에보닉은 2030년까지 지속 가능성에 탁월한 이점을 제공하는 차세대 솔루션에 3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하고 있는 바이오 계면활성제 기술 플랫폼이 하나의 예시다. 생명공학에 대한 에보닉의 전문성은 생명과학 부문인 Nutrition & Care 사업부가 주도하고 있다. 이 부서는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혁신적인 바이오 솔루션을 사용하여 폐루프 탄소 시스템을 통해 생물 순환 관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높은 기능성을 유지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있다. 바이오 계면활성제 외에도 Nutrition & Care 사업부의 바이오 솔루션에는 생명공학 활성 물질, 세포 배양 솔루션 및 핵산 기반 의약품이 포함된다. 새로운 시설은 에보닉 페르마스, 슬로바키아 Slovenská Ľupča에 위치하고 있다. 현장의 생명공학 역량은 수십 년에 걸쳐 구축되어 최초의 산업 규모 람노리피드 생산 시설이다. 이는 에보닉의 생명공학 확장 및 출시 플랫폼으로서 에보닉 페르마스의 입지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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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한·미 디지털헬스(원격의료) 분야 협력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상무부는 5월 30일 한국시간 오전 8시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년 3월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 Supply Chain and Commercial Dialogue)‘의 후속 조치로 양국 디지털헬스 및 원격의료 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헬스 산업은 급격한 고령화,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진료 등 분야에서 사업화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한·미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에는 산업부, 미국 상무부, 양국 디지털헬스 유관 협회와 양국의 디지털 헬스 관련 30여 개의 유망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 측은 국내에서 비대면 진료 앱 등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기업인 케어랩스와 룰루메딕이, 미국 측은 미(美) 원격의료 1위 기업인 텔라닥(Teladoc),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박스터(Baxter)가 주요 사업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고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높은 정보화 기술 등 디지털헬스 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부는 디지털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품‧서비스의 상용화 지원, 인재양성 등 정책을 추진중” 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원격의료 쇼케이스를 계기로 양국의 디지털헬스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6월에 개최되는 바이오 USA 2024(’24.6.3~6)를 통해 양국의 제약‧의료기기‧소부장 등 바이오 산업의 전방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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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고용노동부, 2024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 명단 공표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동종 업계·사업장 규모 대비 3회 연속 여성고용 비율이 낮고, 사업주의 실질적 개선노력도 미흡하다고 판단된 32개사를 적극적 고용개선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5월 29일 명단을 공표했다. 최종 명단공표 대상 32개사는 규모별로 1,000인 이상 6개사, 1,000인 미만 26개사이며, 업종별로는 ‘사업시설 관리 관련업 및 부동산 제외 임대업’ 및 ‘화학공업(의료용 물질 외 기타)’이 각 5개사(15.63%)로 가장 많았고, 중공업(비금속 광물, 금속가공, 기계, 장비)이 4개사(12.50%)로 뒤를 이었다. 명단이 공표된 사업장의 정보는 관보에 게재되고 누리집에 6개월간 게시되는 한편,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 시 신인도 항목 평가에서 감점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사업장에서 불합리한 성별 격차를 자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장 사후관리, 컨설팅·코칭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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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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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라타제작소, 세계 최초로 01005인치에 정전용량 1.0μF의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개발
    무라타제작소, 세계 최초로 01005인치에 정전용량 1.0μF의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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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코로나19 시대 한국 TOP 10 성장 기회 발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코로나19 시대 한국 TOP 10 성장 기회 발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공개한 코로나19 시대 한국 산업 Top 10 성장 기회 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 및 산업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지만 이를 오히려 성장 기회로 삼아 발 빠르게 움직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코로나19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에는 의료와 화학, 소재, 식품, IT, 에너지 산업들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산업에는 교육과 금융, 제조, 건설, 자동차, 항공, 관광 산업을 꼽았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특히나 코로나19가 한국에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는 부문들을 선정했는데 가장 주목받는 산업이 바로 의료 산업이다. 3~4월 한국 진단기기 수출 규모가 이탈리아와 미국, 스페인을 중심으로 3배 가까이 급증해 약 6575만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2021년 중반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9월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사와 바이오 메디컬 기업들이 리드 타임을 얼마나 단축시키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져 기능성 식품을 통한 건강 예방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5년간 평균 성장률이 11%에 그쳤던 건강 기능식품 시장이 2020년 1분기에만 전년 대비 판매량이 2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비즈니스 운영과 교육 분야 모두에서 비대면 응용프로그램 도입이 크게 늘어났다. 이로 인한 전 산업 및 사회적으로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될 것이다. 디지털 인프라와 비대면 산업 그리고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가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가 가해지면서 화상회의나 원격작업, e-러닝, 비접촉 기기에 높은 투자가 예상된다. 최근 정부는 3만3000여대의 컴퓨터와 스마트 앱을 확보했으며 300만명 학생이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유통 산업에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 고객 경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포그래픽과 영상, 소셜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 박세준 대표는 “한국 의료 장비 기술은 코로나19 진단으로 전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많은 기업이 이 어려운 시기를 오히려 비즈니스 변화와 더 신속하고 강력한 기술을 활용할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의 뉴딜 프로젝트와 이전에 접근하기 어렵던 지역에 관한 규제 완화를 이용해 한국 기업들은 미래 기술과 시스템에 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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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ARM 코텍스-M4 마이크로컨트롤러 ‘MAX32670’ 출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ARM 코텍스-M4 마이크로컨트롤러 ‘MAX326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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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도시바, 역량이 뛰어난 이사진 지명하고 주주 공문 발표
    도시바, 역량이 뛰어난 이사진 지명하고 주주 공문 발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도쿄증권거래소: 6502)이 11명의 현직 이사를 2020년 7월 31일 개최되는 제181회 회계 기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해 지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또 회사는 나가야마 오사무(Osamu Nagayama)를 은퇴하는 고바야시 요시미츠(Yoshimitsu Kobayashi) 이사회 회장의 후임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고바야시 현 회장은 2015년부터 도시바의 독립 사외이사로 근무했으며 2017년부터 이사회 회장으로 뛰어난 자질을 보여왔다. 나가야마 회장 지명자는 추가이 제약(Chugai Pharmaceutical Co., Lt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소니 코퍼레이션(Sony Corporation)의 이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도시바는 2018년 11월 8일 발표한 5개년 전사적 변혁 계획인 도시바 넥스트 플랜(Toshiba Next Plan, TNP)의 지속적인 시행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이 계획의 일환으로 다수의 최대 주주들과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약속을 한 데 이어 2019년에 7명의 이사회 이사를 교체함으로써 이사회를 크게 쇄신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회사는 주주들의 지지와 그들의 조언에 부응해 독립 이사를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거의 80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바 이사회에 4명의 비일본인 이사를 추가했다. 도시바의 이사회는 대다수가 독립 이사이고 전원 사외 이사로 구성된 3개 위원회가 있으며 경험과 기량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성과 구조 면에서 선도적 지배구조가 돼 주주들은 새롭고 건설적인 견해를 통해 혜택을 보고 있다. 도시바의 이사들은 성과 국적 및 전문성이 다양해 국제 경영,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 구조조정, 인수〮합병, 자본 시장, 자본 배분, 회계 및 감사, 법률 업무/법규 준수 등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재구성된 이사회가 TNP의 다음 단계 사업을 독립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모든 주주에게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과 가치를 제공하기에 적합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도시바의 고바야시 요시미츠 이사회 회장은 “회사가 TNP의 제2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이사회와 경영팀은 모든 주주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과 가치를 창출하고 도시바가 미래 성공을 위해 자리매김하도록 계속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TNP는 더 공격적인 자본 배분 정책을 시행하고 사업과 전략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 포트폴리오의 구조를 조정하는 등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물론 우리는 그 계획을 하룻밤 사이에 완수할 수는 없다. 우리의 종합적 개혁과 성장 투자는 지속적인 주주 가치를 구현하는 다년간에 걸친 계획이다. 더 중요한 점은 우리가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주주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올해 우리는 이사회가 다양한 기량과 경험 및 견해로 적절히 혼합된 참여도가 매우 높은 이사들로 구성되도록 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하고 있다. 나가야마 씨가 회사의 이사회 회장 지명에 동의해서 기쁘며 그가 추가이 제약과 소니에서 쌓은 비할 데 없이 우수한 글로벌 경험과 성장을 이룩한 실적은 장기적 성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도시바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나가야마 씨는 주주 및 모든 이해당사자의 최선의 이해관계를 대표하는 이사회에 참여해 우리가 지난 한 해에 이룩한 성과를 기반으로 경영을 독립적으로 계속 관리 감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자격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쿠루마타니 노부아키(Nobuaki Kurumatani) 도시바 사장 겸 CEO는 “고바야시 씨의 도시바 이사회 회장으로서의 강력한 지도력은 TNP의 견실한 진전과 회사를 변혁하기 위한 결단력 있는 조치에 반영돼 있다. 그는 회사의 진로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도시바와 주주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울인 노력과 헌신적 서비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도시바는 22일 주주 수익률 정책의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회사는 평균 연결 배당지급률을 최소 30% 유지하고, 주주들의 초과 지분은 주식 환매를 포함한 주주 수익률을 충당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정기적으로 자본의 적정한 수준을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는 외부 환경이 안정돼 가을에 자본 시장과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더 예측 가능해지면 증식성이 높은 인수〮합병 기회의 평가를 포함해 포트폴리오의 능률화와 자산 매각을 더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주주 수익률과 도시바의 장기적 가치를 더 향상시키기 위한 자본 배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도시바는 자사에서 분사한 메모리 칩 사업 부문인 키옥시아(KIOXIA) 지분의 40.2%를 현금화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원칙적으로는 순 수익금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려는 의향을 갖고 있다. 회사의 이사 후보 12명 전원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새 이사 후보 · 나가야마 오사무 - 도시바 코퍼레이션 이사회 회장 후보; 추가이 제약의 전 회장 겸 CEO; 소니 코퍼레이션의 전 이사회 회장 현직 이사 후보 · 츠나카와 사토시(Satoshi Tsunakawa) - 도시바 코퍼레이션 이사 겸 회장 · 쿠루마타니 노부아키 - 도시바 코퍼레이션 이사/ 대표 전무이사/ 사장 겸 CEO · 후루타 유키(Yuki Furuta)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등록 변호사; 일본 대법원 전 판사 · 오타 준지(Junji Ota)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일본 증권업협회 전 부회장; 일본 증권업협회 자율규제 위원회 전 위원장(공공 운영위원); 헤이와 부동산(Heiwa Real Estate Co., Ltd.) 사외 이사 · 고바야시 노부유키(Nobuyuki Kobayashi)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공인회계사; 크라우 토요 앤 컴퍼니(Crowe Toyo & Co.) 전 대표 파트너 겸 사장; 에이신 파트너스(Eishin Partners Co., Ltd.) 설립자 겸 CEO · 야마우치 타카시(Takashi Yamauchi)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미쓰이물산(Mitsui & Co., Ltd.) 회계감사 및 감독위원회 위원 · 후지모리 요시아키(Yoshiaki Fujimori)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오라클 코퍼레이션 재팬(Oracle Corporation Japan) 사외 이사 겸 회장; 다케다제약 사외 이사; 보스턴 사이언티픽 코퍼레이션(Boston Scientific Corporation) 사외 이사; GE(미국) 전 수석 부사장; 릭실 그룹 코퍼레이션(LIXIL Group Corporation)(전 주세이카추 그룹 코퍼레이션[Juseikatsu Group Corporation]) 전 사장 겸 CEO · 폴 J 브로우(Paul J. Brough)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GL(GL Ltd) 독립 비상임 이사; 비타소이 인터내셔널 홀딩스(Vitasoy International Holdings Ltd.) 독립 비상임 이사; 노블 그룹 홀딩스(Noble Group Holdings Ltd.) 전 회장 · 히로타 아야코 와이즈먼(Ayako Hirota Weissman)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아시아 스트래티지(Asia Strategy) 수석 부사장 겸 이사; 호라이즌 키네틱스(Horizon Kinetics LLC)(전 호라이즌 애셋 매니지먼트[Horizon Asset Management LLC])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 SBI 홀딩스(SBI Holdings, Inc.) 독립 사외 이사 · 제리 블랙(Jerry Black)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이온(Aeon Co., Ltd.) 고문 · 조지 레이먼드 제이지 3세(George Raymond Zage III) - 도시바 코퍼레이션 독립 이사; 티가 인베스트먼츠(Tiga Investments Pte. Ltd.) 설립자 겸 CEO 22일 발표와 관련, 도시바는 회사의 이사진 후보, TNP의 진전 사항, 추진 중인 도시바 주주들과의 약속에 관한 추가 정보를 담은 주주 공문을 공표했다. 이 시점에서 도시바 주주들은 아무런 행동을 취할 필요가 없다. 도시바는 7월 초에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총회 소집 공지(Convocation Notice) 및 관련 자료에 이사 후보자에 대한 공식 추천서를 제시하고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모든 주주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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