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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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없는수의사회,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충북 음성에서 진행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가 지난 23일 경기 양주, 안성에 이어 다섯 번째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충북 음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왼쪽 ,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 오른쪽 (사)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 송인선 대표   27일 국경없는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수의사 및 수의대생 회원 52명과 조병옥 음성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캐나다 교포이자 외국계기업 대표출신으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동물권인식개선단체인 "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이사장 Alicia Song (송인선 - 캐나다국인)도 함께했다.  의료진들은 음성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마당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고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권 인식개선사단법인 스트리투홈에서 보호중인 구조견들의 중성화 수술도 실시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스트리투홈 구조견들의 빠른 회복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하림펫푸드와 네츄럴코어에서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가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당개의 반복된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줄어주고 유기동물 증가와 야생견을 막을 수 있는 중성화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음성을 찾아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마당에서 기르는 개의 번식을 관리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국경없는수의사회 대표는 "동물보호소에 입소하는 개들 대부분이 마당개에서 태어난 개체들"이라며 "유기동물을 줄이고, 마당개가 반복되는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중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지는 마당개들의 반복된 출산으로 인한 유기동물들의 증가예방 및 마당개들의 건강을 위해,  바쁜시간을 쪼개서 먼곳까지 와서 봉사를 해주신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회장님 및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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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 AEROSIL® Easy-to-Disperse를 사용하여 페인트 및 코팅을 더 쉽고, 빠르며 지속성의 배합 가능 - 라인펠덴에서 본격적인 생산은 고품질 실리카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 - 이 생산 확장은 페인트 및 코팅 부문에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음 단계를 나타냄 (사진제공: 에보닉코리아)       에보닉은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혁신적인 분산 기술의 Fumed Silica를 위한 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AEROSIL® 제품군 고품질 실리카의 선두 공급 업체로서 특수 화학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AEROSIL® Easy-to-Disperse(E2D)의 새로운 시스템은 제품 생산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이 기술은 증점제(Anti-settling, Anti-sagging)로서 페인트 및 코팅에 보다 분산, 혼용이 쉽도록 하는 기술이다. 라인펠덴의 AEROSIL® 운영 그룹 책임자인 Dr. Stefan Fiedler는 “AEROSIL® E2D 기술 역량의 향상은 수십 년 동안 Fumed Silica를 성공적으로 생산해 온 라인펠덴 현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 이는 품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우리 제품의 글로벌 가용성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AEROSIL® E2D Fumed Silica 제품은 우수한 분산성을 제공하여 페인트 및 코팅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단순화하고 증가시킨다. 전통적으로 Fumed Silica와 같은 리올로지 첨가제의 분산은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정이며, AEROSIL® E2D 기술은 이 단계를 단일 작업으로 줄여주는 이점을 가진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의 실리카 책임자인 Oliver Kroehl 박사는 “당사의 AEROSIL® E2D 제품은 고객에게 향상된 공정 효율성과 최적화된 최종 제품 성능을 제공한다. 고객을 위한 주요 이점은 실리카의 분산이 가속화되어 시간, 에너지 및 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결과적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진보되고 지속 가능한 코팅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라인펠덴에서의 새로운 공장에서의 생산은 코팅 및 잉크 첨가제에 대한 에보닉의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는 코팅 및 잉크 부문에 필요한 다양한 특수 첨가제를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건축용 코팅, 일반 산업 코팅, 자동차 코팅, 인쇄 잉크 등 다양한 코팅 시장에 대한 선구적인 제품과 수십 년에 걸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www.coating-additives.com 회사 정보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입니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2023년 기준으로 약 153억 유로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16억 6,000만 유로 영업 이익으로 고정적인 사업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생산하는 것과 함께 계속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을 위해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약 3만3천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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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23년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107건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
    2023 IP Trend 연차보고서 표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미국에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특허소송은 ’23년에 107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미국 진출기업이 특허분쟁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국내기업의 미국 내 특허분쟁 동향을 분석한 「2023 지식재산(IP) 동향(Trend) 연차보고서」를 6월 28일 발표했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73건(68.2%), 중소·중견기업 34건(31.8%)] 지난해 발생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73건(68.2%),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34건(31.8%)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75건에서 ’23년 73건으로 감소한 반면,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28건에서 ’23년 34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 34건 중 중소·중견기업이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이 19건으로 특허소송을 당한 1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외국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특허권 행사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은 전기·전자 분야가 85건(79.4%)으로 대부분] 전기·전자, 기계·운송, 기구·기기, 화학·바이오, 기타 산업 등 5대 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여전히 컴퓨터·통신·반도체 등 전기·전자분야에서 주로 발생했다. ’23년에 전기·전자 분야의 특허소송은 전체 107건 중 85건으로 79.4%를 차지했다.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 제소 23건, 피소 84건..... 피소 중 64건(76.2%)은 NPE가 제기] 지난해 국내기업 관련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국내기업 제소는 23건(21.5%)에 불과하고, 국내기업 피소가 84건(78.5%)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내기업 특허소송 피소 84건 중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64건(76.2%)을 제기했고, 제조기업 등(非 NPE)이 20건(23.8%)을 제기했다.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제기한 특허소송 64건(76.2%)은 ’22년에 제기한 74건(86.0%)보다는 다소 감소했으나, 비실시 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대한 특허소송을 꾸준하게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 64건 중 대기업은 57건(89.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소·중견기업은 7건(10.9%)에 불과했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내기업의 해외 특허분쟁 및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 점검을 강화하겠다”면서 “점검을 통해 파악된 해외 특허분쟁 발생기업에 특허분쟁 대응전략 컨설팅을 신속 연계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동향(IP Trend) 연차보고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식재산보호 종합포털 IP-NAVI’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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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 맨아래)이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은 6월 26일(10:30~12:00, 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HMRC: HM Revenue & Customs)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Carol Bristow)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관세당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은 지난 한-영국 정상회담(’23.11.22.)을 계기로 체결된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상호 행정지원에 관한 협정(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 ’23.12.22. 발효)」을 기반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다. 대(對)영국 수출 중 약 64%에 해당하는 38.1억 달러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체결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고 청장과 브리스토우 실장은 양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에 합의하는 한편, 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을 활용한 위해물품 반입 차단 공조 등 보다 다양한 관세행정 분야에서의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고 청장은 이번 영국 방문에 이어 6월 27일~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제143/144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한다. 총회에서 고 청장은 세계관세기구(WCO) 현대화 계획, 의장 선거 등 세계관세기구(WCO) 운영 관련 주요 이슈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및 주요 관세당국 수장들과 전자상거래, 그린 세관(Green Customs) 등 최근 관세행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교역․경제 협력국과 실질적인 세관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주요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다자 및 양자 관세외교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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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예일, 존스홉킨스 등 미국 최우수 대학에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미국 최우수 4개 대학에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개소했다. 동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미 상무부 돈 그레이브(Don Graves) 부장관 등 양국 정부, 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한-미 첨단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첨단기술 국제협력을 본격 추진중인 산업부는 임팩트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대형(100억원 내외)·중장기(최대 5년) 국제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금년 하반기부터 착수할 예정으로, 우리 기업들은 금년 45개 과제 공모에 247개 컨소시엄이 응모하여 글로벌 기술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양국 기술협력의 거점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예일, 존스홉킨스, 조지아텍, 퍼듀 등 최우수 미(美) 대학에 협력센터를 구축한다. 동 협력센터를 통해 해당 미(美) 대학과 한국기업 간 연구개발(R&D) 기획, 연구자 매칭 등 우수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각 대학은 전담 코디네이터 배치, 연구 공간 제공 등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안덕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복합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방국 간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한미 간 굳건한 기술 동맹을 구축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산업혁신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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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6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9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든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재무회계, 인사관리, 법률, 소비재, 기술혁신,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회 초년생부터 임원직까지 모든 직급의 구직자들에게 장기적인 이직 컨설팅을 통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솔루션을 통해 기업 니즈에 맞는 경력 및 전문성을 갖춘 산업 인재를 소개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다양한 업계 및 직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최신 시장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최적의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프로젝트성 업무 경험을 추구하는 구직 경향과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연한 고용 형태를 선호하는 마켓 트렌드를 반영하여 계약•파견직 인재 채용 서비스를 론칭하며 내부 인력난을 겪던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직 중인 인재들에게는 희망 직무와 분야, 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이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룹 차원의 리브랜딩을 통해 각 고객사와 구직자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ESG 환경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극 제공하고 고용 시장의 활성화 및 선진적인 조직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자사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들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 정보를 종합 분석한 ‘디지털 연봉 조사서’를 매년 2월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고용시장 정보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고객사와 지원자의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양질의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가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사와 지원자의 목표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obert Walters Korea wins in recruitment category at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fourth consecutive years Robert Walters Korea, a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won the grand prize in the recruitment category at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for the fourth consecutive year. The ‘National Service Awards 2024’ is hosted by the Industrial Policy Research Institute and co-sponsor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JoongAng Ilbo. Robert Walters Korea received the award as it was highly praised for providing optimized talent recruitment services to corporate customers based on the principles of teamwork, integrity, passion, innovation, quality, and inclusion. Robert Walters, with 3,900 employees spanning 31 countries around the world, provides optimized recruitment services for all companies from global enterprises, SMEs to startups. Founded in 2010, Robert Walters Korea offers comprehensive consulting for career development targeted at professionals; from entry-level talent to executives; across various industries such as finance, HR, legal, consumer goods, technology, chemicals, industrial, mobility, and semiconductors. The company provides recruitment solutions tailored to clients by screening candidates with appropriate skills and expertise that align perfectly with business needs. Robert Walters Korea offers recruitment consulting services based on in-depth analysis of industries and the latest market trends. The company recently launched ‘Temporary Recruitment Services’ to reflect the trend among candidates seeking project-based work experience and the growing demand for flexible hiring within organizations. In addition, through group-level rebranding initiatives, Robert Walters Korea develops an understanding of the long-term plans of potential candidates and clients to provide customized service for lasting partnerships. JunWon Choi, Country Manager at Robert Walters Korea, commented, “We are very pleased that Robert Walters Korea's efforts and achievements in providing quality talent recruitment services as a long-term partner of our clients and candidates have been recognized for four consecutive years. We will continue to prioritize the needs of clients and candidates, and we strive to continuously innovate our services to provide differentiated and customize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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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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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서비스플랜 코리아, 뉴욕 페스티벌에 출품한 2개 작품이 총 6개 쇼트리스트에 올라
    서비스플랜 코리아(대표 강지현)는 지난 15일 뉴욕 페스티벌에 출품한 2개 작품이 총 6개 쇼트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통하는 권위 있는 광고제이다. P&G 팸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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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선그로우코리아,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100GW 공급… 올 상반기 국내 누적 1GW
    선그로우코리아 김호섭 지사장은 “1997년 Cao Renxian 교수에 의해 설립된 선그로우는 2019년 12월 기준, 세계 최초로 누적 출하 100GW 이상을 달성했다”며, “오랜 기간 기초과학연구와 기술 투자에 주력하고 중앙연구원을 설립해 첨단 기술을 전문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글로벌 트렌드인 DC 1500V 시장이 한국에서도 시도되는 움직임이 있어 1500V 시장에 적용되는 중대형 태양광 인버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방수방진 등급이 IP65, 염해지역에 적용 가능한 C5 등급의 3.6~5MW급 1500V 센트럴 인버터(SG5000UD)와 12MPPT/IP66 기반의 200kW 스트링 인버터(SG250HX)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국내의 3MW급 수요를 만족시키면서도 공간과 무게가 혁신적으로 개선된 IP65, C5가 적용된 센트럴 인버터가 출시될 것이다.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99MW 규모의 대명 영암태양광발전소에 선그로우의 주력 제품인 1~3MW급 태양광 인버터가 납품됐다. IP65에 C5 등급을 적용한 대용량 사이트의 보급으로 앞으로 국내 대용량발전소에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선그로우는 지난해까지 국내시장에서 누적 총 750MW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누적 총 1GW 이상의 GW급 공급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최근 태양광 인버터에 대한 KS 인증제품 사용 의무화가 시행됐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주요 글로벌 인버터 기업의 신규사업 접목, 인수합병 등 수익성 확보를 위한 사업 다변화가 일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에 대한 의견은?A/S, 모니터링 등 부가서비스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또한, 다수의 경험 및 과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의 발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면모듈, 1500V, 글로벌 규격의 국내 도입 등 각 시장별로 요구되는 글로벌 표준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보다 먼저 대비하고 있는 것이 최상의 서비스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올해는 IP65 이상 및 C5를 기반으로 염해지역의 대규모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 성원을 얻은 당사 기술세미나를 올해에도 더욱 진보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기준 IHS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점진적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시장의 경우 3GW 이상의 연간 시장이 형성됐지만 이와 더불어 REC 단가 하락 및 지리적 한계 등으로 기존 중/소규모 사업보다는 대규모 사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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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한국 지사 설립…국내 스트리밍 시장 진출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한국 지사 설립…국내 스트리밍 시장 진출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 법인 대표는 피터 그란델리우스 스포티파이 본사 법무 총괄이 맡았다. 현재 스포티파이코리아는 국내 서비스 개시를 위해 저작권 단체 등과 물밑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에 음반·공연 시장이 침체한 것이 국내 서비스 개시 시점의 변수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2008년 스웨덴에서 출범한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사용자는 2억4800만명, 유료 회원은 1억1300만명에 달한다. 국내에선 아직 이용할 수 없지만 방탄소년단(BTS) 등 K팝 가수의 음악을 해외 이용자에게 알리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스포티파이에서는 1340억분 이상 K팝 음악이 재생됐다. 같은 기간 이용자들은 총 9300만개 이상의 K팝 관련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들은 K팝 가수는 BTS이며 블랙핑크, 엑소(EXO),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 스트리밍 업체 중에선 애플뮤직이 2016년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기존 업체의 견제 속에 국내 음원 확보 규모에서 밀리며 지금은 미미한 점유율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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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속보외국인 투자기업 67% "코로나 확산에 매출감소 우려"
    주한(駐韓)외국기업 10곳 중 7곳이 우한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을 것이고 외투기업이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정책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정책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4일 국내 종업원수 100인 이상 외투기업 150곳을 대상으로 한 '외투기업 경영환경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67.3%는 우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기업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히고 300인 이상 대기업 26곳 중 76.9%도 매출 감소를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응답기업의 80.7%가 올해 한국 경제상황이 작년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고 개선될 것'이란 응답은 1.3%에 그쳤다. 그리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올 1·4분기 실적 전망치를 코로나19 영향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도 이날 회원사 중 82%가 기업 실적에 중간~높음 수준의 타격을 받아 46%가 올해 연간 경영목표를 낮추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여행·숙박업의 경우 코로나19 타격이 상당히 크고 소비재를 공급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다”면서 “회원사의 70%가 출장에 제한을 겪고 있고 40%가 자재 공급과 유통에 차질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기업들은 심각한 애로사항으로 ‘제품·서비스수요 감소 (65%)’ ‘사업·투자 의사 결정 불확실성 확대(57%)’를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직원 출근 불가’ ‘원료공급 및 유통 차질’ ‘인사관리(HR) 비용’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 기업들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회장은 “한국은 코로나19에 강력히 대응하는 성공적 사례로 전 세계로부터 본보기로 칭송 받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5,766명에 달하는 것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당국이 우수한 보건·의료시스템을 통해 주도적이고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하고 투명하게 공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럽 기업들 역시 83%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가 기업활동을 늦추거나 방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은 “한국 정부의 대응과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기업들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왼쪽)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과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회장이 5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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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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