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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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 5월 연휴 맞이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3색 골프 초청행사’, 주관
    퍼시픽링스코리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3색 골프 초청행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코리아의 다양한 행사들은 퍼시픽링스 회원이라면 더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주체인 강현식 지사장은 섬세한 회원 관리로 오랜 기간 회원들의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매달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들과 멤버십 가입을 희망하는 예비 회원들을 위한 골프 행사를 진행하며 갖는 네트워킹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는 클럽 72에서, 넷째 주 수요일에는 청라 베어스베스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행사 참가 문의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강현식 지사장)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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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사무도구의 융합 더존 ERP 아마란스10(Amanranth10)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P, 엑셀, 은행 사이트를 각각 이용해야 했다.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nath10)에선 여러 프로그램 창을 열지 않고도 하나의 솔루션에서 회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자동 증빙 수집으로 업무 부담도 덜고, 수작업으로 인한 각종 오류와 사고도 예방한다. -근태관리도 간편하게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강화된 근로기준법에 맞춰 근태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인사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는 근로기준법을 하나하나 찾아서 대조하지 않아도 시스템에 자동 반영된다. 16단계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연차 사용 계획 취합 업무도 4단계, 10분 이내로, 혁신적으로 줄일수 있게 됐다. -손안의 AI비서 아마란스10(Amarnath10)의 AI 멀티 캘린더 ‘멀린’은 전사, 부서, 프로젝트, 개인 등 회사 내 모든 일정을 하나의 캘린더에서 관리해준다. 통합 검색, 퀵 메뉴, 음성 메모, 댓글과 실시간 피드백, 알림, 스티커, 지도 등록, 자료 첨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빠르고 정확한 소통과 협업, 자료관리까지 해결할수 있게 구현했다. 이와 같이 더존ERP 아마란스10(Amaranth10)은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 기능이 융합된 비즈니스 올인원 솔루션으로 단순히 ERP, 그룹웨어 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따라서 전문컨설턴트의 설명과 시연, 업무 컨설팅을 통해 도입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더존비즈온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 다인정보 주식회사는 고객사별로 담당 전문컨설턴트를 배정하여 1:1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적화된 도입 및 사후관리를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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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부동산 비지니스 플랫폼 분양7번가와 무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애견사업의 큰손 ㈜애반의 MOU 협약!!
    분양7번가와 애반그룹의 협약식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는 연간 7,000억원~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애견시장에 부동산을 점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목적을 가지고 두 회사가 손을 잡았다. 애반그룹의 애반프렌즈, 애반라이프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애반 은 펫관련 시장에서 20년간 최고의 전문가로 활약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견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 카페’, 반려동물 분양몰 등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목돈 지출 걱정 없이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주)애반라이프 상조를 런칭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견사 ‘애반하우스’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애반은 뛰어난 상품과 서비스로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브랜드들을 선정, 시상하는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애반그룹 송파 펫전시관 안 애견미용실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애반은 반려동물 시장의 혁신적인 선구자를 지향하며 최상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반려동물과 그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가파른 성장 잠재력을 가진 펫시장의 결합으로 인한 새로운 활력과 차별화된 경제 성장의 가치를 만들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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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휴먼웨어즈 - 2024년 LMS 솔루션
    휴먼웨어즈 - 2024년 LMS 솔루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교육 전용 플레이어, 통계, 학습관리 CMS를 기반으로 컨텐츠 관리, 회원관리, 진도관리, 통계관리, 설문조사, 권한관리가 가능하며, 사용자별(회원/비회원), 그룹별(영업팀, 구매팀, 홍보팀 등) 구분에 따른 컨텐츠 접근 제한과 학습 진행 사항의 데이터를 실시간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주식회사 휴먼웨어즈 여형구 대표는 "다양한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안정화를 거쳐서 2024년에 고도화된 LMS의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기능 고도화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교육 플랫폼이 아닌 AI 플래폼을 개발중이다.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MS는 공공기관, 일반 기업, 교육사업기관, 학교, 학원 등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및 맞춤형을 제공하고, 솔루션내 메뉴별 단일 모듈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비즈니즈 영역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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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 ‘시니어세대’ 향수 자극… 대한민국 웃음 찾기 프로젝트
    4월 6일 포항 시범경기에 참가한 시니어들의 경기 장면 (경기장 전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안전한 행사 진행 등을 고려해 대회마다 참가 인원은 총 512명으로 제한된다. 만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알까기 경기 때마다 논란이 된 경기 규칙도 명확히 했다는 게 주최 측 설명. 경기 시 제한시간(10분)을 넘길 경우 참가 선수는 모두 실격 처리되며, 마지막 한 알씩 남긴 상황에서 공격 할 때 두 알이 동시에 떨어지면 한 알로 재대결한다. 재대결에서도 두 알이 동시에 떨어지면 몰수패 처리하기로 했으며, 각종 대회 수상자 등 ‘알까기 전문가’는 참가할 수 없다. 이현영 대회 총괄팀장은 “어려운 환경의 장년‧노년층을 위해 잠시나마 희망과 웃음을 주는 프로젝트가 뭔지를 고민하던 중 방송코미디언협회와 ‘알까기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알까기’는 누구나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대회에 참여해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도 풀고 상금도 타는 행운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배달 음식’을 주문하듯, 소비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유종과 주유량, 주유 가능 시간 등을 입력하면 인근 조합사가 직접 찾아가 주유하는 ‘찾아 가는 주유 서비스’(배달 주유)를 준비하는 조합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주유소의 정상화를 돕고 장년‧노년층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감소로 소멸위기로 몰리는 지방에 ‘함께 사는 마을공동체’(노인 요양마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재생 사업도 추진 중이다. 방송코미디언협회 역시 지난 1월 김학래 회장 취임 이후 장년‧노년층 코미디언들의 일자리 제공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이번 대회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지난 4월 13일 전북 전주 예선전, 4월 28일 광주 예선전이 치뤄진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이비티에스협동조합과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들이 함께 기념하는 모습(전주 단체사진) 광주 무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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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 그룹웨어 문서관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과 잘 결합되면 조직은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아마란스 10(Amaranth 10)을 통해 얻게 되는 더존 경험(DX, DOUZONE Experience)이 곧 디지털 전환이라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내부에서 먼저 경험하고 혁신을 이룬 뒤 그 경험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적용하는 것. 그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었다. ● 아마란스10은 시간. 불필요한 업무를 어떻게 줄일까 기업에게 시간은 돈이다. 더존비즈온이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기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불필요한 업무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다. 기업 활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허비되는 업무 단계를 분석했다. 그리고 복잡한 업무 단계를 줄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했다. 결국 해답을 찾았다. 사람을 중심으로 업무 진행 과정을 알려주는 ‘그룹웨어’와 기업 경영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ERP(전사자원관리)의 융합이 그 해결책이었다. 첫 번째 목표는 실무자와 임직원 간 전사 업무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연결해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탄생한 게 통합검색과 업무 형태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포틀릿 기능’이다. 클라우드형과 구축형으로 제공되는 아마란스는 기업 규모와 사용인원을 비롯하여 기업환경에 따라 전문가에게 상담받고 적합하게 도입해야 기대하는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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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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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경 은평구청장,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조기추진에 총력
    은평구는 강남·북 간 균형발전과 서울 서북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조기추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은 용산~은평뉴타운~삼송까지 약 18.6km 구간의 간선 급행철도망 구축사업으로, 고양 삼송․원흥․향동․지축 지구 등 신도시 공공주택의 급격한 공급확대에 이어 제3기 창릉신도시 건설,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반해 광역 교통망이 현저히 부족한 서울 서북부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2019년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점검회의에서 경제적타당성이 부족하여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 이후 현재까지 답보상태이다. 그동안 은평구에서는 새로운 교통수요를 반영해 줄 것을 포함하여 예비타당성 조사 개선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서북부 연장선 조기개설을 요구하는 주민 30만명의 서명부를 관계기관(서울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에 전달하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조기개설을 촉구하는 주민결의 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염원을 담은 목소리를 내왔다. 또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0년 6월 11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이 경유하게 될 6개 기초단체장 (은평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강남구, 고양시)의 공동대응 성명서를 전달하였으며, 금년 1월 20일에는 변창흠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은평구 주민들은 통일로의 만성정체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할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을 10년 넘게 희망 고문속에 기다려왔지만,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미래 교통수요와 지역 균형발전을 외면하고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년 6개월이 넘도록 발표가 지연되는 상황에 분노를 느끼며, 연내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조기에 사업을 확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같은 서울시라도 강남북간 심각한 불균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개발원(KDI)은 경제성 논리로 일관하고 있어 서울서북부 지역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극에 달해 있다” 며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철도인프라 구축노선에 대해서는 지역균형발전 요소를 재도입하여야 하며, 아울러 서울시는 재정투입을 통해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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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유럽의회 에너지委, '블루 수소' 공적자금 지원 허용...4월 본회의 확정
    유럽의회는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당분간 '블루 수소(Blue hydrogen)'를 '그린 수소(Green hydrogen)' 전환의 가교로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유럽의회 산업·에너지위원회는 22일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저탄소배출 방식으로 생산된 '블루 수소'를 단기 및 중기 공적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이는 작년 7월 EU 집행위의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수소전략' 제안에 대한 의회 입장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한 것으로, 4월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블루 수소는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CO2를 지하에 격리, 저장하는 이른바 '탄소포집' 방식과 저탄소배출 기술로 생산된 전기를 통해 생산된 수소를 지칭한다. 의회는 블루 수소가 단기 및 중기 수소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여 향후 그린 수소 전환의 가교로서 가치가 있다고 인정, 공적 자금지원 대상에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세계기후포럼(WWF)과 에너지 분야 민간연구기관인 샌드백(Sandbag) 등은 블루 수소에 대한 공적 자금지원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회가 다른 효과적 에너지 대안과 특정 분야 수소에너지 적용의 적합성 등에 대해 충분한 고려 없이, 생산방식과 적용분야를 전면 허용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한편, 이번 의회 결의안은 블루 수소 생산방식으로 탄소포집기술의 효용을 강조한 반면, 역시 저탄소배출 방식으로 간주되는 원자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는 EU 회원국간 원자력 에너지와 관련한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 1월 의회 환경위원회도 수소전략 관련 권고문에서 원자력을 언급하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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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보도
    2021-03-24
  • 2021년 일학습병행으로 고교,대학 재학생 13천여 명 취업지원 본격적으로 시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24일 대전에 있는 일학습과정개발센터에서 2022년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신규 공동훈련센터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일학습병행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사업 설명 및 ‘22년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신규 모집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3월 새로운 학기 시작과 함께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고등학교, 대학교의 재학생 13,435명을 4,556개 기업에 취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우선 채용한 후 체계적인 현장훈련과 학교 등에서 이론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터 기반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학습병행 고교단계 유형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1,649개 기업에 6,452명을, 대학단계인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단계, 4년제 IPP형 일학습병행 등 3개 유형에 2,907개 기업, 6,983명이 참여하여 기업에서 일하면서 학습을 통해서 빠르게 현장 적응을 지원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및 일반고(직업계열)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유형으로, 학생들의 조기 직무경험을 지원하여 특성화고 청년의 취업률 제고 및 중소기업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제학교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기업탐색 지원을 위해「도제준비과정(잡마켓)」을 도입했으며, 노무 및 고충상담 지원을 위한 전담 노무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 산업안전전문가를 지정하여 참여 학생 보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은 도제학교 졸업자 등이 폴리텍.전문대 등과 연계하여 고숙련 기술융합형 훈련(2년)을 실시하고 국가자격과 전문학사까지 취득하는 일학습병행 유형이다. 참여학생은 최신기술 습득, 등록금 지원, 학위취득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고, 참여기업 역시 고등학교 때부터 해당 분야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온 근로자를 계속해서 기업 핵심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어 선호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됨에 따라 올해 1,250개 기업, 2,529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고숙련 기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기존 도제학교 졸업생 외에도 특성화고 졸업자, 재직자 단계 L3이하 과정 이수자까지 확대했다. 전문대 재학생단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학사체계 기반의 훈련모델로 능력중심기반 실용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대 최종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학습병행 유형이다. 올해는 172개 기업, 439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기존 경남, 전라 등 특정권역에 집중됐던 참여대학을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그 외 실용기술 습득을 원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발맞춰 기존 일학습병행 참여대학만 운영할 수 있던 사업을 폴리텍대학 및 역량을 갖춘 일반대학까지 확대했다. IPP형 일학습병행은 4년제 대학 3, 4학년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과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근로자로 채용하여 훈련을 실시하거나, 전공분야 기업의 실습을 지원하는 훈련유형으로 올해는 1,485개 기업, 4,01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어수봉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고용위기로 인해 청년취업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 또는 일학습병행 블로그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1-03-23
  •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관련 기록 등 비공개 기록물 126만 건 공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그동안 기록물 생산 당시 자료의 민감성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관리되던 정부 기록물 126만 건을 공개(부분공개 포함)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 기록물공개 심의회는 2020년에 비공개 기록물 251만 건(16.2만 권)을 심의하여 이 중 126만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그 목록을 국가기록원 누리집에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로 전환된 기록물은 과거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53개 정부 기관이 생산한 문서로, '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장애인복지 지원 대책’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관련 기록물에는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1995년~1997년)를 위한 자문, 철거공사 과정 및 옛 조선총독부 중앙홀 벽화 보존 처리 내용 등이 담겨있다. 또한, 건물 첨탑의 독립기념관 이전, 중앙홀 벽화의 가치판단과 보존 처리 및 국립중앙박물관에 보존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 조선총독부건물 철거지의 지하말뚝 처리 계획 보고>에는 건물 부지 지하의 나무말뚝(9,388개)에 대해 지반 안정화를 위하여 철거하지 않기로 한 결정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 지원대책 관련 기록물은, 1991년 장애인의무고용제 시행에 앞서 장애인복지 업무가 좀 더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를 통해 장애인종합대책, 장애인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당시의 현황조사 자료 및 각종 개선 방안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991년 시행된 ‘장애인의무고용제’는 장애인을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는 장애인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국가기록원은 보유기록물 중 비공개, 부분공개 기록물을 주기적으로 검토하여 공개로 전환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희 국가기록원장은 “국가기록원은 지난 2007년 이래 비공개 기록물 약 8,607만 건을 재분류하여 66.4%인 5,711만 건을 공개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관심이 많은 기록물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공개를 추진함으로써 기록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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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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