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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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전원주택 시장에 한옥 바람이 분다. '양평 수익형 한옥스테이'1억대 토지매매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상리버2, 강상리버뷰, 포레스트3차, 이아소마을 공사 현장 및 조감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ic~화도구간이 개통되어있으며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착공예정이다. 여주시, 광주시, 하남시와 맞닿아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경기 동부권역에서 손꼽히는 위치이다. 전통한옥 단독형 한옥주택으로 빠른 입주 가능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단지 주변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은 혐오시설이 전혀 없는 청정한 고급 전원주택 단지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입지조건도 장점이다. 양평전철역과 시내가 자동차로 약 7분 거리이고 마을버스도 수시로 다닌다. 서울~양평 간 20여 분이 소요되는 KTX 양평을 비롯해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소요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제2외곽순환도로, 춘천 간 고속도로, 중부내륙 간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땅값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한옥마을은 현재 한옥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입주한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확정과 용문-홍천간 철도노선 예정이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실현해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경기도 양평 일원에 대단지 한옥 전원주택이 들어선다. 사진은 용문한옥마을 전경. 양평 용문 전통한옥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일대에 조성된다. 3억원대의 가격으로 숲세권 전통한옥주택를 내 집 마련할 기회이다. 육송과 사송 더글라스로 안전하며 층간 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받는다. 30평형 규모의 단독형이며 4중단열 시스템과 편백나무마감으로 깔끔함을 더한다. 넓은 마당과 집마다 단차를 두어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팔짝지붕에 맞배지붕으로 고급스러움을 기본옵션으로 제공된다. 구조는 주방 및 거실, 방3개, 화장실2개가 들어서고, 전통한옥으로 설계했다. 특허받은 옻칠한옥으로 내구성을 높여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편리하며 원적외선 음이온, 방수, 방충, 향균, 방염, 살균에 탁월하다. 외부에 수도시설과 전기지중화, 광케이블설치 등 추가공사가 필요 없다. 용문산관광단지, 미리내리조트, 국립양평치유의숲, 골프장 등 관광지가 위치해 지역발전가능성이 높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을 이용 가능하며 청량리역에서 분당선, 1호선, 경춘선, KTX로 환승가능하다. 차량 이용시 양평IC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44번 국도, 용문터미널 등 광대역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 중, 고가 인근에 위치에 있고 전국 7위권의 명문기숙학교인 양서고가 위치해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병원, 주민센터, 도서관, 마트, 보건소, 면사무소, 소방서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가능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소재 사업지는 전통한옥스테이로 '수익형 별장' 전통 한옥 최고의 장인과 협력하여 분양을 시작한다. 토지 100평에 한옥 15평형, 20평형 두 타입으로 2억대, 3억대로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대별 벙커주차가 기본 포합되어 이웃간의 갈등을 줄이고 1억미만의 토지가격에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사실 1억대, 2억대 저가형 전원주택을 분양하는 곳을 가보면 거리나 마을의 완성도에서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주식회사 지금 대표는 “비록 많은 힘든 작업들이 회사 차원에서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주식회사 지금의 자연친화적 개발 철학을 이어가는 것에 만족을 느끼며, 실제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에 발맞추어 토지값과 건설 시공값을 다른곳 보다 눈에 띄는 금액으로 앞으로 계약할 수분양자들이 만족할 거라는 100%의 확신이 있다"라면서 "토지와 주택 평수에 따라 1억대, 2억대에 내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트렌드를 잘 반영해 마을 하나 개발하고 사라지는 기업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전원마을 시행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지금의 시행 계열사인 ㈜국장생은 이러한 자연친화적 개발을 인정받아 2020 신지식인 인증 한국신지식인협회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해 기능올림픽 금메달 국제미술대전 금상 한옥건축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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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병점아파트 25평 2억대 34평 3억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의 반값아파트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동탄과 수원에 인접한 더블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교통망 확장 및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2025년 복합환승센터 착공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 환승 시스템이 도입되며, GTX-C 노선 연장 시 삼성역까지 32분 만에 도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이 확충되어 동탄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및 신분당선 우정연장 등 주요 철도망 개발 계획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이 지역은 경기 서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화성시의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하여 직주 근접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대단지 신축아파트답게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구축되어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교육 환경도 우수한데, 도보 4분 거리에 화산초등학교, 10분 거리에는 안용중학교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향후 유치원과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화성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등 지역 개발 호재가 많다. 이는 도시 경쟁력 향상 및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주변에 이미 입주를 완료한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어, 미래 가치 면에서도 안정성과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0년 동안의 안정적인 임대 생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교통망 확장과 개발 호재가 맞물리며,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민간임대아파트의 임대가격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3-4,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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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베트남 하이퐁시 건설협회 회장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위해 방한 “한국 기업과 하이퐁 스마트시티 랜드마크 건설 예정”
    중앙 응웬태만 회장, 우측 아주디자인그룹 성기욱 부사장, 새턴바스 허은 이사, 협회 도철구 본부장, 좌측 탄테민(주), 짠티트엉리 대표, 아주디자인그룹, 전국진 대표, 씨지라이팅 이효덕 대표, 팀헬퍼스 김형근 대표, 비전정보통신 이윤재 이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베트남 하이퐁시 건설협회 회장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위해 방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 베트남 하이퐁시 건설협회 회장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위해 방한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이퐁시 스마트타운, 빌딩 및 홈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한국의 IoT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과 관련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에 나서 하이퐁시에 접목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베트남 하이퐁시는 베트남의 3대 도시로 베트남 북부 지역의 거점 도심 및 물류·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하이퐁시의 행정 중심 신도시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하이퐁시 껌강 북부지역에 위치한 전체 면적 26,000ha의 스마트시티, 공공행정타운 중심의 우선사업지구 약 250ha규모의 공공행정타운 외에 관광·레저 타운, 의료 타운 및 배후주거 단지 조성을 1차 스마트시티 사업의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회원사들 및 자재, 디바이스 부문 협력기업들의 상호 기업 안내가 이루어진 후, 응웬태만 회장을 통해 하이퐁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또한 하이퐁시 스마트시티 계획에 대한 Q&A 시간에는 한국 기업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질의와 신시장에 대한 투자 및 진출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향후 양측은 클러스터를 통한 자족기능 확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금번 한-하이퐁 간담회는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한국 기업의 진출을 용이하게 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에 그 의의가 크며, 이후로도 베트남 하이퐁시에 실질적인 국내 기업 진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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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비갱신형 암보험, 3대진단비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하면 편리해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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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시사매거진, 월리테라피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월리테라피 이지영 대표(좌)와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시사매거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시사매거진미디어그룹(발행인 김길수)은 서초구 시사매거진 본사에서 월리테라피(대표 이지영)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리테라피는 병원, 요양원, 복지센터, 유치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힐링과 치유를 위한 봉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국내 대표적 말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월리와 이지영 대표가 교감하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미 미디어를 통해 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월리는 팔라벨라 품종의 소형 말로, 전 세계 3000마리가 안 되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리는 10년이 넘는 동안 승마뿐 아니라 관련 산업에 종사해 온 이지영 대표와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차분하고 온순하며 사람과 친화적이다. 이지영 대표는 “월리가 우리 가족이 된 스토리는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있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홀스테라피의 진정성을 알리고 싶다”며 “또한 이제는 월리를 캐릭터화해서 출판, 웹툰, 애니메이션, 굿즈 등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길수 발행인은 “월리가 일일이 사람들을 만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데 동의한다”며 “월리가 캐릭터를 통해 치유와 봉사, 그리고 꿈과 희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리는 시사매거진 앵커로 대외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으로, 언론사 최초 말플루언서 앵커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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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7
  •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 생태관광지로 개발한다.
    김광열 영덕군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영덕군이 추진 중인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이 국토부와 환경부 협업사업인 ‘지속 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해안권 자연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해안권 발전사업에 지역맞춤형 ‘생태관광’을 접목시키는 사업으로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을 자연 친화적 생태관광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해안권 발전 선도 사업으로 2020년부터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죽도산 일원을 비롯한 축산항을 북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배경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명품 트레킹 코스인 ‘영덕블루로드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앞둔 영덕 해맞이공원을 비롯한 주요 지질명소 덕분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요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영덕군의 추진 의지가 가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먼저 ‘축산면’ 일대에 대하여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떠오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개발하고,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생태관광지’로서의 명소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지역맞춤형 생태관광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과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국토부와 환경부 양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공동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는 점이다. 지난 3월 환경부와 국토부가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제안 및 협업과제 이행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국토 정책협의회의 ‘5대 핵심 협업과제’ 중 하나이다. 영덕군은 사업 선정으로 ‘체류형 관광객’ 1천500만 명 유치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재 추진 중인 도 대표 생태관광지역 지정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생태관광은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반기며,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시설 위주의 하드웨어 구축에만 집중된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이 생태관광’이라는 ‘소프트웨어’를 더해 축산이 진정한 북부지역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되길 기대해 본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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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21일부터 개정된 여권행정서비스 시행
    금천구는 주민들의 편의증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12월 21일부터 여권사실증명서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시행, 주민등록번호 없는 여권발급 등 개정된 여권행정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외교부의 지침에 따라 오는 21일(월)부터 여권발급기록증명서(국/영), 여권실효확인서(국/영), 여권발급신청서류 증명서, 여권정보증명서 등 여권사실증명 6종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여권사실증명(6종)은 전국 250개 여권사무대행기관 민원창구에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21일(월)부터는 전국의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주민등록번호 입력, 지문인식 등 간단한 본인확인만으로 24시간 발급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21일(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표기되지 않은 여권 발급을 시작한다. 이는 매년 13만권 이상의 여권 분실 등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여권의 수록정보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제외키로 한 개정여권법(법률 제16025호, 2018.12.24. 공포)의 시행에 따른 조치다. 한편, 외교부는 여권에 주민등록번호가 표기되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여권을 계속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권정보증명서 발급 등의 보완책을 동시에 시행하며, 지자체 및 일부 금융기관 등에서는 여권정보증명서 없이 여권만을 제시하더라도 외교부의 여권정보연계시스템을 통해 신분확인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정된 여권행정서비스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민원서비스의 편의성 향상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정된 여권업무로 인해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민원응대 및 서비스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12-18
  • 강북구, 구민운동장에 임시 선별검사소 가동
    서울 강북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 발견하기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에 나섰다. 선별검사소는 번동에 있는 강북구민운동장에 위치해 있다. 내년 1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가동되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운영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문을 여는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다.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행정인력 등 12명이 근무할 계획이다. 주민 누구나 이곳에서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령, 증상여부 등 간단히 작성 가능한 설문지와 휴대전화 번호만 제출하면 된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소는 문진표를 작성하는 창구와 컨테이너로 된 진료시설로 구분된다. 검진방식은 워킹스루(도보 이동형)와 글로브 윌(의료용 장벽)이 결합된 형태다. 주민 한명 씩 진료소 바깥을 돌면서 접수, 교육, 검체 채취가 순서대로 이뤄진다. 코로나19 진단방법은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우선 활용된다. ‘비인두도말’은 코와 입 속에서 검체를 채취 하는 방식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다.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코로나19 선제적 검사에 구민들의 자발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12-18
  • 최종건 제1차관, 한-독일 외교차관 화상회의 개최
    최종건 제1차관은 12.17일「미겔 베르거(Miguel BERGER)」독일 외교부 사무차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양국관계, △코로나19 대응 및 양국 국민간 필수 입국 증진,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 양 차관은 양국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강경화 외교장관의 3차례 방독(2월, 8월)에 이어 오늘 외교차관 간 화상회의 등 올해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온 것을 평가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긴밀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베르거 차관은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의 코로나 대응 모범 사례로 독일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하고,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이 독일의 주요 협력국이라고 하면서 양자 차원은 물론 G7, G20 등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히 공조하고, 다자주의 국제질서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차관은 자국내 코로나 상황과 정부의 대응 노력에 대해 공유하고, 백신에 대한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을 위한 COVAX Facility 등 국제사회의 노력 동참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이어 최 차관은 서울 소재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대한 독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양 차관은 제2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8.10.) 및 정상통화(10.1.)시 논의된 바와 같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양국 국민의 필수입국 보장의 중요성에 재차 공감하고, 이를 위한 구체 조치를 내년 1.1.부터 취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그간 우리 국민들이 직계가족(부모 및 자녀) 외 가족 방문, 업무 출장, 유학·취업준비 등을 위한 독일 방문시 겪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최 차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그간 독일 정부가 우리의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독일의 지속적인 건설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베르거 차관은 독일이 안보리 북한제재위 의장국(2019-2020)으로서 한반도 상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양 차관은 주요 지역 정세에 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으며, 미국 신행정부 출범 및 브렉시트 전환기간 종료 등 향후 변화된 국제정세 속에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베르거 차관은 독일 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이 특정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포괄적 협력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했으며, 최 차관은 동 전략이 개방성, 포용성, 다자주의를 증진코자 하는 우리의 역내 협력 원칙에 부합한다고 하면서 인태 지역에서 협력을 확대하려는 독일의 노력을 평가했다. 이어 최 차관은 우리 정부도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동 정책과 여타 지역 구상 간 조화로운 협력 모색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라고 했다. 한편, 베르거 차관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 및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관련 동향에 관심을 표했으며, 최 차관은 RCEP 서명은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 그간의 역내 협력 증진 노력의 결과이며, 역내 무역·투자 활성화를 촉진하여 전 세계 다자주의 회복과 자유무역질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최 차관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EU 회원국은 물론, EU와의 고위급 대화에 이어 2020년 하반기 EU 의장국이자 유럽 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인 독일과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여 코로나 속에서도 유럽 주요국들과 협력 강화 및 국제정세 관련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12-18
  • EU 이사회, EU 차원 동물복지 라벨 도입에 합의...영양성분 라벨은 이견
    EU 농업장관이사회는 EU 차원의 동물복지 라벨 제도 도입에 동의한 반면, 식품 등 영양표시 라벨 도입에는 이견을 보였다. 이사회는 15일 EU 표준보다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생산된 상품임을 표시하는 EU 공동의 동물복지 라벨제도 법안 제출을 EU 집행위에 요구키로 합의했다. 동물복지에 관한 EU 공동의 라벨을 통해 상품제조에 사용된 동물의 사육환경, 운송 및 도축 등의 정보를 소비자에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EU 집행위는 생산자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언급, 동물복지 라벨의 의무화에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시민단체 등은 실질적 동물복지 향상 및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상품정보 등을 위해 라벨 제도가 의무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한편, 식품 등의 영양성분을 A-E 및 색상의 5단계로 구분 표시하는 '영양성분표 라벨 제도'는 이탈리아, 그리스, 체코 등의 반대로 타협안 마련에 실패했다. 이탈리아는 모든 식품에 대한 영양을 평가하여 5단계로 구분하는 적정한 제도가 부재한 점을 지적하며 동 제도가 소비자에 정확한 정보전달 방안으로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식품 등 원산지 및 영양성분 라벨 표기 문제는 회원국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집행위는 관련 사항을 향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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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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