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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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기업과 구직자가 한 곳에…서울시, IBK기업은행과‘참 좋은 일자리박람회’개최
    코스닥 상장사, 서울형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5개 사가 모여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서울시는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IBK기업은행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5일 화요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구직자,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취업컨설팅,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함께 진행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수료)생의 일자리 지원(매칭데이) 협력의 연장으로, 좋은 인재를 찾는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취업준비생) 간 일자리 매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을 제공해 청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교육(수료)생 취업 연계를 위해 SBA(서울산업진흥원), IBK기업은행과 총 5회에 걸친 ‘일자리 매칭데이’를 공동 주최한 바 있다. 그간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총 165명의 교육생 중 101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21명이 2차면접 및 연봉협상 등 후속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 더블유씨피㈜를 비롯하여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기업인 클루커스㈜, 설로인㈜, 삼성그룹 협력사 등 우수한 중견·중소기업 105개사가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 상담까지 진행한다. 이 중 약 50개 기업은 현장에서 1대 1 현장면접과 인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9.28.(수)~10.18.(화) 동안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 중소기업, 삼성그룹 협력사, 서울시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SBA(서울산업진흥원) R&D 지원사업 참여기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채용 연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았다. 참여기업 중 50개사는 1:1 현장 면접 및 상담이 가능한 기업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나머지 50개사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정보통신(IT)분야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최근의 채용 경향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콘퍼런스, 4차 산업인재육성 기관인 '청년취업사관학교'입학정보 안내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합격하는 면접 전략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서비스,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무료 취업·직무 컨설팅 및 인공지능(AI)역량검사와 가상현실(VR)모의면접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도 분석해 볼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현장면접,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께서는 10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확정된 105개 기업의 정보와 채용공고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홈페이지에서 기업별 채용인원, 채용직무, 급여 및 복리후생 등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확인한 후 사전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당일에는 IBK기업은행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더 많은 구직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IBK기업은행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이번 박람회 공동 개최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금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동행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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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소비자의 선택 –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소비자의 선택 –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혁신, 비전, 리더십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산업별 전문 인재 채용 솔루션 제공’ 사진제공: 로버트월터스코리아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10월 20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22 소비자의 선택’에서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2소비자의 선택’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지속적인 차별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구직자와 인사 전문가 (HR)를 대상으로 최상의 산업별 전문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최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약 4 천 2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버트 월터스는 “기업과 구성원이 스스로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이란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며, 눈앞의 단기적 이직을 위하기보다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봉 조사, 세미나, 산업 리서치를 통해 구직·채용 시장에 대한 최신 동향과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공하는 로버트 월터스는 자사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정보를 종합 분석한 ‘연봉 조사서’를 업계 최초로 발간하였다. 현재는 ‘온라인/디지털 연봉 조사’로 전환하여, 매년 1월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로버트월터스코리아 ( 최준원 지사장)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우수한 채용 솔루션을 통해 고용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ESG를 기업의 주요 가치로 삼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여성 고용 및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국방부 주최 ‘2022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 군 복무로 인한 장병들의 경력단절 극복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커리어 상담 및 최신 채용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매년 전 세계 지사의 임직원들이 자선 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Global Charity Day)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제대군인의 직업전환 및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대군인지원협회에 전달했다. 최준원 한국 지사장은 “구직자와 기업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를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 고용시장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하여 구직자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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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고용노동부, 손해배상 소송.가압류 실태조사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는 10.20일 ’09년부터 ’22년 8월까지 기업·국가·제3자가 노동조합ž간부ž조합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및 가압류 사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체 손해배상 소송 및 가압류 현황에 대한 지난 1차 결과발표(10.4.)에 이은 것으로, 판결이 선고된 바 있는 63건을 대상으로 선고 결과, 행위 양태별 법원의 판단 등을 상세히 분석한 내용을 추가했다. 한편,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과 관련한 해외사례 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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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중소벤처기업부, 기업부담 완화 위한 규제개혁 박차!
    규제 개혁 (PG) [제작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이영 장관과 주요부서 실‧국장, 민간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중소벤처 규제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창업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26일 중소벤처 규제개혁 전담조(팀)(TF)를 발족한 이후 민간 협단체, 창업벤처기업 등으로 받은 제안을 토대로 244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관련 부처와 치열한 논의를 거쳐 31건을 개선·발표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머지 과제에 대한 개선 방향과 전략을 이번 회의에서 논의했다. 특히, 향후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정책 방향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① ‘개별 규제 해결’에서 ‘제도적 해결’로 규제혁신 체계(패러다임) 전환, ② 해결하기 어려운 핵심 복합규제 타파를 위한 범부처 규제혁신 토론회(가칭 규제뽀개기) 추진, ③ 창업지원 등 수요자가 많은 지원정책 집행체계 개선 등을 향후 주요 추진과제로 정했다. 먼저, 창업기업에 대한 신설·강화 규제 적용 유예 등 제도적 개선방안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안전・기술기준이 신기술 발전 속도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신산업에 기존 시설・인력요건을 요구하는 ‘허들규제’를 타파하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과 건의기업이 함께 모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중소벤처 규제혁신 토론회(가칭 규제뽀개기)의 추진방향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직접 규제애로를 건의하고 규제개선 진행경과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도록 소통 창(페이지) 구축도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창업기업 지원정책 집행체계를 개선한다. 현재 창업지원 시 필요한 제출서류가 과도하다는 건의를 하여,제출서류 간소화(기존 6종 → 개선 3종) 및 사업계획서 분량을 간소화(기존 최대 35쪽(페이지) → 개선 최대 15쪽(페이지))하고 보고 절차도 간소화(중간보고 생략)해 연내에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일부 사업을 시작으로 적용한다. 향후 기술개발(R&D) 등 수요가 많은 다른 정책도 집행체계 개선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 장관은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신산업·가치창출을 가로막는 ‘허들규제’와 중소・소상공인의 부담을 가중하는 ‘숨은규제’를 신속하게 철폐하고, 관계부처 토론 등을 통해 끝까지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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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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