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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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식 명가돌곱창, 부산 연산동에 오픈해 인기.. 맛집추천
    창원 중앙동의 곱창맛집으로 유명한 ‘이춘식 명가돌곱창’이 부산 연산동에 오픈했다. 부산 교대역과 연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벌써부터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평일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 메뉴는 한우곱창모듬구이, 한우곱창전골이고 낙대새전골도 즐길 수 있다. 이춘식 명가돌곱창 연산점 대표는 “한우의 최고 특수부위와 제철 식자재들을 구입, 손질하고 조리와 손님상에 올리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한우곱창모듬구이는 돌판에 모두 구워서 나온다. 거세한 한우곱창을 사용하여 잡내가 하나도 안나고 푸짐한데다가 특제소스가 맛있어 만족스럽게 배불리 먹을 수 있다. 한우곱창전골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함께 나오는 기본 반찬들도 채소 손질부터 모두 직접 준비하여 맛깔스럽고 정성스런 상차림이다. 재방문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인기 많은 부산 추천맛집이다. 연산동 이춘식 명가돌곱창의 대표는 “사랑하는 가족을 먹인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에서 열까지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제공한다”고 전하며 “한번 방문한 손님이 재방문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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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전주 남문식 콩나물국밥 ‘전주집’, 거제 오픈... 맛집추천
    오랜 전통 맛집으로 알려진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을 거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거제 고현동에 오픈한 전주집 콩나물국밥에는 표고버섯, 헛개나무 등을 첨가되어 깊은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간을 보호해 숙취해소에도 일품이다. 이외에도 시원한 육수에 메밀소바면이 말아져 나오는 전주집 소바와 오징어숙회도 맛볼 수 있다. 밥과 반찬은 무한리필이며, 5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국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표고버섯, 헛개나무로 맛을 낸 깊은 육수에 푸짐한 콩나물 그리고 수란과 김을 함께 먹는 정통 남문식 콩나물국밥을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추천한다. 콩나물국밥(7천원)에 국밥용 오징어를 추가해 넣으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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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서울특별시, `중장년 구직자 환영` 서울시50플러스재단, 기업과 손잡고 채용설명회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고용 의지가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중장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기업 연계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중장년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앞둔 코레일네트웍스㈜와 협력해 역무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10월 28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레일네트웍스㈜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역무서비스, 여객 자동차 운행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재단과 25일 역무 직종에 중장년 일자리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장년 구직자들의 공공기관 취업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여 블라인드 공개채용 절차와 취업전략을 제공해 중장년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상세히 해결해 줄 예정이다. 설명회는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포스트타워 마포(공덕역 인근)에서 진행한다. 또한, 재단은 ㈜hy(구, 한국야쿠르트), ㈜진모빌리티(아이.엠 택시) 등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10월 27일에는 ㈜진모빌리티와, 11월 8일과 22일에는 ㈜hy와 설명회를 개최하여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가한 중장년 구직자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소개하는 취업전략과 동년배 현직자가 전하는 실제 근무환경 등 생생한 채용 사례뿐 아니라 당일 희망자에 한해 입사지원서 작성, 직무체험, 현장면접 등도 진행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은 중장년 구직자는 50+포털(50plus.or.kr)에서 기업별 일정을 확인하고 온라인 신청하면 현장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기업들 중에는 사회경험과 업무 경력을 보유한 중장년의 채용을 희망하지만, 막상 우수한 인재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곳들이 많다.”라며, “앞으로 중장년 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중장년들이 자신의 역량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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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서울디자인재단, DDP서 보행약자 위해 자율주행 로봇체어 운영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케이티(KT)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24일부터 3주간 DDP 디자인랩 3층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 체어를 시험 운영(PoC)한다. 이번 행사는 ‘약자 동행’이라는 서울시 정책에 맞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유니버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UDP)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무장애(Barrier Free) 디자인에서 시작된 디자인 분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한 디자인을 일컫는다.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 체어는 전력 구동을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휠체어 형태의 탑승 로봇으로 관람객을 싣고 관람 코스를 따라 자동으로 주행하며 전시물 앞에서는 방향 전환 및 멈춤으로 관람을 돕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 관람 솔루션이다.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DDP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 체어를 타고 새롭게 단장된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 공간에서 UDP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 체어는 탑승자 및 작품, 다른 관람객 보호를 위해 저속 운행과 함께 장애물 충돌 감지 및 자동 멈춤, 우회(돌아가기) 기술 적용, 물리적 비상 멈춤 버튼 등 안전장치를 구비했다.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 체어는 KT(통신 및 로봇 플랫폼), 대동 모빌리티(하드웨어), 코가로보틱스(자율주행 모듈 및 기술)의 3사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시험운영(PoC) 결과를 토대로 고도화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의 전시 공간뿐 아니라 공항, 역사, 병원,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적 약자는 물론 보다 편리한 이동 수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 한편, 'UDP'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누구나 유니버설 디자인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적 시선을 담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기업을 유치하고 공간을 새단장했다. 'UDP'는 국내외 기업이 추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와 스마트 기술 기반의 생활 양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각 기업이 추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를 두 가지로 나눠 보여준다. 각각은 개인의 주거생활 속 유니버설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는 'UD 홈'과 모두가 공유하는 도시생활 속 유니버설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UD 시티'다. 'UD 홈'은 기존 다이슨 코리아, 이케아 기업 외에 삼성물산 하티스트, 투비위어드 연지, 모노무브, 복순도가가 추가돼 패션, 뷰티, 가전제품, 가구에 적용된 확장된 유니버설 디자인의 사례를 전시 형태로 보여준다. 'UD 시티'는 함께하는 도시 공간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SK텔레콤, 코액터스, 디스에이블드, 디올연구소, 닷, 와이즈텍, 서울시설공단 등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시 공간에 유니버설 디자인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들을 보여주고 관람객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UD 홈' 한편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이 개발한 「서울시 안전 돌봄 어린이집 맞춤 환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설치돼 있다. 좀 더 안전한 어린이집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과 방향을 설정한 결과물이다. 이 과제는 어린이집 공간 조성 시 품질 향상과 바람직한 보육환경 마련으로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고자 시작됐다. 동물 수전 디자인으로 재미요소를 더하고 아이들의 키에 맞춘 ‘어린이 위생 강화 세면대’, 영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물 모양의 ‘감성 배변 칸막이’ 등이 샘플로 전시돼 있다. 재단은 이 같은 과제들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을 더 이롭게 하는 디자인체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UDP 전시장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DDP 디자인랩 3층에 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온라인은 ZEP(메타버스)을 통해 24시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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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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