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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2023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 개최
    고용정책심의회 주재하는 이정식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1.27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용노동부는 1월 27일 10:00, 2023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노사 대표와 전문가, 관계부처 정부위원이 참여했다. 심의회는 ‘고용정책 기본계획(안)’,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안)’, ‘2023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 선정(안)’, ‘청년 일경험 활성화 방안(안) 등 6개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의결했다. 이 중 6호 안건인 고용영향평가는 2010년도에 처음 시행한 이래로 매년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부 부처 정책을 20개 내외로 선정하여 일자리 창출 경로, 고용효과 분석 등을 통해 해당 정책이 본래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탄소중립‧디지털 경제로의 산업구조 전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 소멸 등 사회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일자리 충격을 최소화하고, 민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설계를 지원한다. 특히, 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정책 과제에 대한 평가 대상을 확대(’22년 1개 → ’23년 3개)하여 지역 노동시장의 특성에 기반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는 산업구조전환, 지역균형발전, 혁신성장, 민간 주도 산업 활성화, 제도 및 기반 시설 개선, 재정사업 등 6개 분야로, 평가 과제는 국정과제 등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고용 및 산업 전문가, 관계부처, 자치단체, 산업별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두루 수렴하여 선정됐다. ‘산업구조전환’에서 에너지수요 효율 혁신, 물류산업 혁신, 비대면 의료서비스 확산 등 4개 과제, ‘지역균형발전’에서 울산‧경북‧전남 지역의 주요 정책을 포함한 5개 과제, ‘혁신성장’에서 반도체산업, 배터리산업, 도심항공교통(UAM) 등 5개 과제를 포함하여 총 24개 과제다. 선정된 과제는 2월 중 연구진을 선정하여 연중 연구를 착수하며, 일자리 창출 경로 및 고용의 양과 질에 미치는 영향, 고용친화적 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분석하게 된다. 고용영향평가 결과보고서는 관계부처와 자치단체 등에 전달되어 정책개선과 제도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고용부는 정책 제언에 대한 조치계획 및 추진상황 등을 지속 점검하게 된다. 또한 해당 결과보고서는 한국노동연구원 누리집에 게재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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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기획재정부,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개최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됩니다! 8개 산업분야 약 140여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으로 채용트랜드 올인원 특강과 1:1 올인원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Q. 언제 어디서 개최 하나요? ◆ 일시 : 2023년 2월 1일 (수) ~ 2023년 2월 2일 (목) ◆ 장소 : 서울 양재 aT센터 제 1, 2 전시장 Q.어떤 기관이 참여하나요? 올해 박람회에는 8개 산업분야 약140여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참여기관 리스트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작년과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채용트랜드 올인원 특강] 공공기관 채용 정책의 변화에 맞춰 변해가는 취업 준비 방법과 자신에게 맞는 공공기관 선택 등 취업 성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특별강연 입니다. ※2월 1일(수) 13:00~14:00/(1F)제1전시장 메인무대 [1:1 올인원 컨설팅] 올바른 학습관리 방법과 목표로하는 공공기관으로의 취업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학습관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Q. 홈페이지 오픈 일정은 언제인가요? 사전등록도 해야하나요? ☞ 홈페이지는 1월 19일(목)에 오픈합니다. ※www.publicjob.kr로 접속 또는 우측의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합니다. ☞ 사전등록 후 카톡 또는 문자로 발송되는 바코드를 현장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취업준비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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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기획재정부, 주요 공공기관 연간 총 63.4조 투자 예정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월 27일 10:00, 한국재정정보원에서'2023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27개 주요 공공기관의 ➊’22년 투자집행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➋’23년 투자계획 및 집행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상대 차관은 국민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면서 올해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 상반기에 집중적인 투자집행과 면밀한 집행관리를 요청했다. 주요 공공기관은 ’23년 총 63.4조원의 연간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상저하고의 경기 상황에서 공공기관 투자가 국민경제 안정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특히 상반기에 총 투자계획의 55% 수준인 34.8조원 이상을 집행할 계획으로 이는 상반기 집행규모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또한, 민생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하여 SOC, 에너지, 주거복지 등 국민 생활안정과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 신도시 조성 및 주택공급을 통한 주거 인프라 구축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확충 등 SOC 분야 적기 완공을 위해 총 33.6조원을 투자하고 안정적 에너지 공급 기반 마련과 원전 건설 투자를 통한 국정과제 추진 동력 마련 등 에너지 분야에 총 17.4조원을 투자했다. 또한, 국민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분야 및 민생안정과 안전강화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최상대 차관은 투자계획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기관의 집행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언급했다. 특히, 현장의 집행 애로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주무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집행애로 개선팀을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각 기관에서도 원활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집행 전담관리 체계를 수립하도록 당부했다.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는 ’19년 8월 최초 개최되어 공공기관의 투자가 민간 투자 활성화와 경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집행 장애요인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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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한-캄보디아 무역·투자포럼 참석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월 27일 09:00,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캄보디아 무역·투자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동 행사는 한-캄보디아 FTA 발효(2022.12.1.)를 계기로, 양국 교역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안 본부장과 판 소라삭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고위급과 양국 교역·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함께 참석했다. 안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캄보디아 FTA는 기존의 한-아세안 FTA와 RCEP보다 더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으로 자동차, 기계, 농수산 가공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간 교역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➊ 먼저, 양국 간 교역이 활발한 섬유, 의류 분야에서 공급망이 강화되어, 두 나라가 함께 만든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➋ 한국 정부는 기술지도(TASK) 등 ODA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기업의 기술향상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는 한편, ➌ 디지털 경제 등 캄보디아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양국 간 협력 가능한 사업들을 민관이 함께 발굴해 나가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교역규모는 10.5억불(‘22년), 인적교류는 약 30만명(’21년)으로 1997년 재수교 이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고, 약 300여 개 한국 기업들이 제조업, 건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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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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