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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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지털프라자 석사점 신명화 지점장, 숨겨진 10여년간의 선행 알려져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석사점 신명화지점장의 10여년에 걸친 소리없는 선행 사실이 최근 밝혀져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명화 지점장은 삼성전자 입사후 발령 지역마다 꾸준한 기부를 남몰래 이어왔다. 신명화 지점장은 "2010년도에 삼성전자(주)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경기도 오산시에 근무하면서 안타까운 환경으로 인해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이웃을 보고 선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명화 지점장은 그때부터 오산시 사회복지기관에 재능기부와 소액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신명화 지점장은 '20년 12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석사점 지점장으로 발령받은 이후에도 춘천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활동을 계속해왔다. 신명화 지점장의 이런 선행사실은 최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춘천 종합사회복지관과 춘천 장애인 복지관에 수건 및 물품 기부 활동을 하던 중 주변인들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석사점 신명화 지점장은 "자신의 선행이 알려져 부끄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언제든지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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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 메디컬아시아와 글로벌 메디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지난 2월15일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를 운영하는 ㈜휴머니글로벌과 메디컬아시아(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운영위원회)는 글로벌 메디컬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대표이사 이달휴)은 메디컬아시아가 2008년부터 해마다 발굴하고 있는 전문화된 한국의 병의원들과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된 병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진료에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메디컬센터 시행 분양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머니글로벌은 30여년간 국내 부동산 분양사업을 이끈 부동산 시행 분양 전문기업으로서 최근 국내 최대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를 오픈하여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200여 시행사 및 15만 분양상담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메디컬아시아와의 업무제휴는 기존의 획일화된 부동산 시행, 분양 사업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한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휴머니글로벌의 첫번째 전략적 제휴사업이다. ㈜휴머니글로벌의 이달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전문 병의원들 입점을 통해 부동산의 가치가 극대화 되고, 입점된 전문화 특성화 병의원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외국인진료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메디컬센터가 국내 최초로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아시아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간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 운영 및 수상 병의원의 해외 환자유치 및 해외진출사업을 지원해온 의료관광의 선두주자로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부동산과 의료서비스 플랫폼의 전략적 제휴사업은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Win-Win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분양7번가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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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전경련 국제경영원, 제2기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 개강 & 퍼시픽링스코리아(PLK) MOU 체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설립한 경영 전문 교육기관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기업 CEO, 기관 단체장, 청년 창업가 및 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제2기 전경련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을 오는 4월 26일 개강한다.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 중 하나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골프 최고위는 펜데믹 상황에서도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교류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부터는 연간 1회에서 상하반기 각각 연 2회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위 과정은 전경련에서 까다롭게 검증한 김정만 프로를 비롯해'골프 어벤져스'라고 칭하는 최고의 지도 프로들로 구성되어 있다. 2기 상반기 과정은 총 11주간동안 18홀 실전 라운딩 5회, 숏게임 집중 레슨 2회, 골프대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 후에도 원우회를 통한 교류 모임은 지속된다. 본 과정 중, 실전 라운딩 레슨과 골프 대회는 최근 골프 단체 팀 부킹이 어려운 가운데 골프 회원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 골프 멤버십회사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MOU를 체결하여 진행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국내125여개, 해외 50여개국 1000여개의 골프장과 제휴하여 회원들에게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골프 멤버십 회사이다. 전경련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 1기를 수료한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메디컬지사 강현식 지사장은 전경련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본 과정 개강은 프로의 집중적인 티칭을 위해 28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771-0476) 또는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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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중소기업 기술유용 근절을 위한 공정위·경찰청 협력 강화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청은 2023. 2. 20. 제1차 기술유용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 기술유용행위에 대한 제보 채널을 구축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이라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양 기관의 기술유용 전담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하여 중소기업 기술유용행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중소기업 간 하도급 거래 등 소위 갑을관계에서 발생하는 기술 유용행위는 피해 중소기업이 거래단절 등 보복을 우려하여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술 유용 발생 후 상당한 기간이 지나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 이후에야 비로소 문제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신고·제보 채널을 확대하고 직권조사 역량을 강화하여 법 위반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양 기관은 각 기관 고유의 권한은 존중하면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유용행위 제보 채널을 활성화하는 등 법 위반행위 감시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전국 시도경찰청 산업기술보호수사팀 및 경찰서 안보수사팀의 수사 과정에서 하도급법상 기술 유용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 공정위 전담부서로 신속한 제보가 이루어진다. 또한 양 기관은 기술 유용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중소기업 기술 유용 제보 채널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한편, 기술 유용 정책 및 법 집행 동향 등도 함께 논의한다. 아울러, 경찰청에서 현재 운영 중인 지역별 산업보안협의회*에 공정위 지방사무소가 참여하여 지역 내 산업 보호를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이번 제보 채널 구축 및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 탈취를 보다 효과적으로 감시·적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훼손하는 기술 탈취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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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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