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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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신임 대표 선임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신임 대표 선임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신임 대표이사 국 코카콜라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수정 마케팅·영업기획 상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한국 코카콜라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이자, 브랜드매니저에서 시작해 대표이사가 된 첫 번째 내부 발탁 인사이기도 하다. 2006년 환타·스프라이트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한 최 대표는 탄산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거쳐 2013년 마케팅 상무로 임명됐다. 지난해부터는 마케팅 외에 영업 기획 및 관리 업무까지 총괄하며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 주요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고 씨그램, 조지아커피, 토레타, 씨앗음료 아데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 코카콜라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인 '태양의 신체건강 W차'를 시장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대표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의 특성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음료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음료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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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6-10
  •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맥도날드가 외국인 대표 체제로 복귀한다.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사임한 조주연 대표이사에 이어 한국맥도날드를 이끌게 되며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딜리버리, 미래형 매장(EOTF), 디지털에 집중하는 현 사업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지난 수년간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고객에게 더욱 집중함으로써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현재 400개가 넘는 레스토랑에서 1만 5000명 이상 임직원을 고용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드라이브 스루, 24시간 매장, 딜리버리, 아침메뉴, 미래형 매장, 국내 고객의 입맛에 맞춘 인기 현지 메뉴 등을 론칭하며 한국 시장에서 지속 성장해왔다. 2019년에는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국내 첫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부산대학교에 건립하기도 했다.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2016년 1월부터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로 근무하며 300여개 매장 운영, 마케팅, 교육을 총괄하고 80여개 가맹점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왔다.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로 맥도날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8년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뒤 멜버른 맥도날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호주 남부지역의 레스토랑 개발 총괄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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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6-10
  • 램리서치코리아 신임 대표에 김성호 사장
    램리서치코리아 신임 대표에 김성호 사장 23일 램리서치는 김성호 사장을 램리서치의 한국 법인인 램리서치코리아, 한국램리서치,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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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6-10
  • 한국피자헛, 김명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피자헛, 김명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피자헛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명환 전 본 아이에프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그는 20여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한 마케팅 전문가로 지난 5월까지 본 아이에프 대표로 활동했다. 이 밖에도 한솥 사업총괄 전무, 청오에프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장(CMO)과 한국피자헛 홈서비스 마케팅 실장으로 재직한 이력이 있다. 한국피자헛은 김 신임 대표가 외식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자헛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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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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