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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취업 트렌드 반영 A.I. 면접솔루션 교육 진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기업의 비대면 채용 확산에 대비해 구직 여성 구민과 관내 소재 대학의 여대생(졸업생 포함)을 대상으로 올 11월까지 ‘A.I. 면접솔루션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A.I. 면접이란, A.I.(인공지능)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표정이나 발음, 시선 등을 분석하고 심층 구조화 질문과 뇌 과학 게임 등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하는 면접 방식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A.I.면접 프로세스와 평가요소에 대한 전문강사의 특강 ▲실제 기업의 A.I. 역량검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모의고사 ▲A.I. 면접컨설팅 ▲직업상담사의 취업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는 올 11월 30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공지를 확인한 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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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취업 트렌드 반영 A.I. 면접솔루션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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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시즌1-봄 개최, 시인 김태후와 함께 하는 ‘시·톡·콘'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시인 김태후와 함께 하는 코로나극복시즌1-봄 ‘시·톡·콘’ 행사가 지난 5월 21일 오후7시 천호동 BOS CAFE에서 개최되었다. ‘시톡콘(詩 Talk Concert)’은 뷰티엔패션, e뷰티엔패션,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대표 김태후) 주최로 '아름다운 봄날,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소통하는 릴레이감성콘서트'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시톡콘 첫행사는 김태후 대표의 생일을 기념해 뷰티와 패션과 문화 예술분야우 인사들을 초대하여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해 나가기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시톡콘은 가수 정유경씨의 진행으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김태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무하 서울대 명예교수(전. 서울대 농생대 학장, 현재, 청미래통곡물자연식문화원장,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한지일 영화배우((사)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 청소년자살방지 홍보대사)의 격려사에 이어 (주)피엔제이 박준뷰티랩 박준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백옥생코리아(주) 홍보영상과 함께 백옥생F&C 박일조 행정대표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축하케익 커팅식에는 김태후 대표를 비롯해 한지일 배우, 이무하 서울대 명예교수, 신창식 해외교류작가회 회장(전. 수단, 하와이, 에쿠아도르, 교황청 등 대사 역임),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박일조 백옥생 행정대표, 신철승 바비아나필름 대표(전. MBC PD), 정인균 법무법인 준 대표 변호사, 신장경 패션디자이너, 김세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등과 민형기 청미래 원장, 차영미 시인(계간시전문지 시와세계 편집장), 김종례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주영숙 주리화한복 대표,조현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연기모델과정 주임교수, 서혜정 월드미디어재단 사무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와인건배사에는 신창식 회장과 신장경 디자이너(신장경콜렉션 (주)트랜스모드 대표), 안병천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및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주)대우패션그룹 회장이 시톡콘을 축하했다. 축하무대는 홍성례 시낭송가(홍시낭시연구소장)의 이기철 시 '나는 세상을 사랑할까 두렵다' 축시낭송으로 무대를 열었고, 민속무용가 문경숙 단장(코리아엔젤스민속무용단)의 '진도북춤', 소프라노 박수정(더히어로앙상블 단장)의 이봉조곡 ‘꽃밭에서’, 바리톤 오유석(더히어로앙상블)의 오페라 비제의 카르멘 중에서 ‘투우사의 노래’, 테너 이재신(이재신소리치유연구소장)의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바리톤 조현일(오페라가수)의 ‘딜라일라’ 열창으로 앵콜과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의 바이올린 축하연주곡 ‘환희의 송가’ ‘캉캉’으로 객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세계최초 ‘불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김청 마술사의 마술공연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체질분석전문가인 임동구 박사의 체질분석진단에 대한 미니특강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순서로는 시낭송가 이미희(한국무궁화사랑중앙회장)씨의 태후 김흥관 시 ‘봄의 시’ 축시낭송으로 봄시즌 시톡콘 첫 행사의 대미를 장식해 참석자와 출연자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오월의 봄밤에 푹 빠졌다. 특히 이번 시톡콘 행사를 기획 및 주관한 태후 김흥관 시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작은 규모지만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하여 감동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문화예술행사를 연 2~4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의미를 둔다"면서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문화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획하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저한 코로나 19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무료로 진행된 시톡콘행사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청미래 유기농 칠기반합세트와 백옥생코리아(주)(백옥생 퓨어스노이, 홍삼 그라비올라, 시크릿 클렌저, 스토리북),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천마 아이크림), (주)대우패션그룹(라프시몬스 명품 아이크림), (사)한중문예진흥원(다우 아트리체 황사방역마스크) 등의 푸짐한 협찬선물과 함께 행운의 선물추첨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가득 안겨준 첫 시톡콘 봄 행사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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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시즌1-봄 개최, 시인 김태후와 함께 하는 ‘시·톡·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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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회 'WTO 분쟁해결제도 아시아포럼'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21일 상소기구 기능 정지로 위기에 봉착한 WTO 분쟁해결제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회 「WTO 분쟁해결제도 아시아포럼」을 개최하였다. 「아시아포럼」은 WTO 분쟁해결제도의 주요 현안들을 아시아권의 통상법 석학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한 행사로, 금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 2회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서는 한국, 대만, 일본 등 국가의 저명한 통상법 전문가들이 WTO 상소기구의 구조적 문제를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을 하였다. WTO 주재 대만 대표에 재임 중인 뤄창파 교수(국립대만대), WTO 상소기구 위원을 역임한 마쓰시타 미쓰오 교수(도쿄대)와 장승화 교수(서울대)가 발제자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상소기구 체제 개혁의 필요성, 상소기구 체제 개혁 방안, 상소기구에 대한 회원국의 신뢰 회복 방안 등의 내용에 관하여 발제 후 토론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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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회 'WTO 분쟁해결제도 아시아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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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근로자 노동권 보장 제도적 기반 마련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늘(5.21.) 국회 본회의에서 가사근로자 권익 보호 및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이 의결되었다. 동 법률은 공포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1년 후에 시행된다. 법 제정으로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래 노동법 및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서 근로자로서 권리를 누리지 못하였던 가사근로자들이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앞으로 가사근로자는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의 보호를 받게 되고, 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도 적용되어 실직이나 산업재해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가사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나, 대부분 개인 간의 계약 등 비공식적 방법으로 제공되어 양질의 가사서비스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였다. 이번 법 제정으로 정부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가사서비스의 책임성, 신뢰도 및 품질이 높아져 가사서비스 이용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비하여 돌봄 노동 시장을 보다 활성화하고, 가사부담 경감을 통해 여성인력 활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가사근로자나 이용자의 선택권을 위해 법이 제정되더라도 기존 직업소개 방식의 가사서비스 제공도 계속 허용된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제) 가사근로자를 유급으로 고용하고, 서비스 제공 중 생길 수 있는 인적.물적 손해에 대한 배상 수단 등을 갖춘 법인을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증한다. (가사근로자 근로조건) 가사서비스 제공기관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가사근로자에게는 노동관계법이 적용되어 최저임금, 사회보험, 퇴직금, 연차 유급휴가 등의 권리가 보장된다. (가사서비스 이용계약) 제공기관과 이용자 간에 서비스 종류.제공시간.이용요금.손해배상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된 이용계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계약에 근거하여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한편, 정부는 단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가사근로자 사회보험 가입 등에 따른 노동비용 상승 및 이에 따른 이용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응하여 정부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사근로자 직접고용에 따른 가사서비스가 이용자의 신뢰를 기초로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가사근로자법 제정은 70년간 노동법과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가사근로자를 보호하는 의미가 크고, 고품질의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정부는 가사근로자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마련, 예산 확보 등 시행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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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근로자 노동권 보장 제도적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