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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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보닉, 아시아 지역 공급 안정성 강화 위해 polybutadiene 제품 생산 능력 확대
    - 에보닉은 중국 상하이에서 POLYVEST® ST-E 60의 최종 생산 단계를 현지화해 공급 안정성을 강화한다. - 이번 확장으로 2025년 3분기까지 silane 기능화 polybutadiene의 생산 능력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 이 전략적 투자는 에보닉의 지속 가능성, 운영 우수성, 아시아 지역 성장의 장기적 목표를 지원한다. 에보닉은 중국 상하이에서 POLYVEST® ST-E 60의 최종 생산 단계를 현지화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공급 안정성과 고객 접근성 강화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강조한다. 이 확장은 2025년 3분기까지 완전히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Silane 기능화 polybutadiene의 생산 용량 증가는 에보닉이 특수화학 시장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다. 글로벌 용량을 현지화하고 확장함으로써 에보닉은 고성능 첨가제의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첨가제는 고무 복합재, 접착제, 코팅, 타이어, 밀봉제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필수적이다. “이 전략적 투자는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 고객들이 개선된 공급 안정성과 짧은 납부 기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에보닉 Coating & Adhesive Resins 부문 총괄 책임자인 Dr. Anna Maria Ickert이 언급했다. “현재의 환경에서 독립적인 공급망 구축과 제품을 고객 가까이 공급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이는 고객의 요구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덧붙였다. 에보닉 Coating & Adhesive Resins’ polybutadienes 및 specialty acrylics business의 책임자인 Dr. Jürgen Herwig은 “이번 확장은 지속 가능성과 운영 우수성에 대한 강한 초점을 유지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강화하는 장기 전략과 일치하다. 새로운 생산 능력은 에보닉의 고객들이 지역 성장에 참여하며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는 아시아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는데 있어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POLYVEST®는 타이어 배합에 사용되는 반응성 가소제이다. 고무 기반 특성 덕분에 POLYVEST®는 타이어 접지면 복합물의 고무 매트릭스와 자연스럽게 결합되며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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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올해 4회째를 맞은 326만 여성기업 최대 축제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은 전년과 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여성기업 주간은 여성기업이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넓게 성장하는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와 우리 사회의 저성장‧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담았다. 여성기업 주간의 첫 행사인 개막식에는 여성기업인 및 여성기업 유관기관, 중소기업 협‧단체장,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혜경 여사가 참석하여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여성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주시길 희망한다” 라며 여성기업주간 개막을 축하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했다. 또한, 모범 여성 기업인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는 대홍코스텍(주)의 진덕수 대표가 차지했다. 대홍코스텍(주) 진덕수 대표는 1992년 창업 이후, 철강재 압연 정밀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초정밀 압연기술을 국산화하고, 고강도 정밀압연제품 분야 점유율 1위의 재압연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을 설립해 장애인과 치매노인 돌봄시설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박창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기업의 여성근로자 고용률은 남성기업 대비 2배 이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의 선봉에 서있다”면서, “저성장·저출생 시대에 여성기업이 희망의 열쇠가 되어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가 단지 생산의 증가를 넘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며, “중기부는 펨테크 등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서 과학으로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여성 창업 사례가 더 널리 확산되도록 하고, 우수한 여성기업인들이 경력단절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7.2), 여성최고경영책임자(CEO) 오찬토론회(포럼(7.3)),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7.4) 등이 진행되며, 7월 한달 동안 여성기업 온라인 공동 채용관, 여성기업 우수제품 온라인 상생기획전 등을 운영하고, 지역별 여성기업 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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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한중 국장급 협의 및 차관보-중국 외교부 아주국장 접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은 7월 1일 한국을 방문한 류진송(Liu Jinsong, 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과 서울에서 한중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한중 양측은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양국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측은 서해 및 한반도 문제 등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정병원 차관보는 7월 2일 류 국장을 접견하고, 한중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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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한·UAE 정상,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협력키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AI, 첨단기술, 국방·방산,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 등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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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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