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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자율주행로봇…서울시, 신산업 분야 취업비법 공개한다
    서울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 중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메타버스, 자율주행 분야의 현직자가 출연해 각 분야별 취업준비 비법을 공개하는 실시간 취업특강을 10월 31일(월) 저녁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준생들에게는 까다롭고 어려울 수 있는 신산업분야(메타버스, NFT, 자율주행로봇 등) 의 개념을 쉽게 전달하고, 나아가 2023년 취업에 대비해 신산업 분야 지원 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도 소개한다. 이번 실시간 취업특강은 2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브 AND(인싸담당자)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10월 31일(월) 저녁 8시부터 60여분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NFT) 분야는 컴투스플랫폼 NFT 사업실에 재직 중인 현직자가 출연하고, 자율주행로봇 분야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의 인사담당자가 출연한다. 먼저,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체계에 맞춰 높은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전문업체로 컴투스 그룹의 계열사이다. 이번 취업특강에는 NFT(Non-fungible token) 사업실에 근무 중인 현직자가 출연해 ▴NFT와 블록체인의 차이점, ▴NFT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의 개념정리, ▴활용분야 및 직무소개, ▴취준생이 꼭 명심해야 할 메타버스, NFT 산업분야 3가지 특징 등 취준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트위니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2021년)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트위니의 인사담당자가 출연해 ▴자율주행로봇이 산업현장(물류센터 등)부터 병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실질적인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인사담당자가 출연하는 만큼 ▴인사담당자 관점에서 신산업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도 실시간 취업 특강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특강은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제출하면 현직자가 직접 질문에 대한 답변과 조언을 해주는 등 현직자와 실시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실시간 취업특강 중에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질문과 사전신청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현직자에게 들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업정보 외에도 신산업 분야로 입사지원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신산업 분야의 자기소개서 항목 예시 및 작성법, 면접 준비법 등 취업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실시간 취업 특강은 실시간 방송 후 유튜브 채널 ▴'AND,인싸담당자', ▴'서울시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강연의 핵심 영상을 올리고 있어,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취업특강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 채용이 마무리되는 11월~12월에는 취준생의 취업고민은 물론 사회초년생의 직장 적응 고민 등 취업·이직 관련 다양한 궁금증을 현직자와 실시간 상담을 통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3월부터 매월 다양한 주제로 개최한 실시간 취업특강이 청년 구직자분들의 취업 준비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신산업 분야의 현직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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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서울시, 바이오 메카 ‘스위스 바젤’과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발전 협력
    서울시-스위스 바젤슈타트주, 바이오·의료 분야 협력 확대 MOU 오세훈 서울시장과 베아트 얀스 스위스 바젤슈타트 주지사(왼쪽에서 첫번째)가 25일(현지시간) 바젤시 내 빌라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젤이노베이션실 간 MOU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27.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세훈 시장이 서울의 우수한 바이오·의료 기술 스타트업의 연구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중심지인 스위스 바젤의 주정부 및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와 공동협력에 나섰다. 스위스 바젤슈타트주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로슈 등의 본사와 700여 개 생명과학 기업 및 200여 개 연구기관이 소재하고, 3만 2천 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있다. 스위스 바젤 첫 일정으로 오 시장은 25일(화) 10시(현지시간) 노바티스 캠퍼스에서 마리 프랑스 취댕(Marie-France Tschudin) 노바티스 인터내셔널 혁신의약품 사장 겸 최고마케팅경영자와 면담했다. 인터내셔널 혁신의약품 사장은 노바티스 내에서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제약 시장을 총괄하는 대표에 해당한다. 노바티스는 서울시의 중요한 바이오·의료 분야 협력 파트너로 2019년 공동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이래, 서울 소재 유망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픈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헬스X챌린지(Health X-Challenge Seoul)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바이오허브 내 파트너링 오피스를 설치하여 서울 소재 바이오기업의 기술 교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노바티스와 협력의 폭을 확장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확대하고, 심혈관 질환·이상지질혈증·당뇨 등 서울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 모델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서울은 세계적 수준의 병원이 밀집되어 있고, 신약 개발 임상실험 분야 전 세계 1위 도시로서 바이오·의료 산업 역량을 갖췄다’고 소개하며 한국과 서울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당부했다. 이어 오 시장은 11시 30분(현지시간) 베아트 얀스(Beat Jans)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바이오・의료 분야 교류협력의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체결된 서울시와 바젤슈타트주 간의 우호도시 MOU의 연장선에서 이뤄졌으며, 양 도시 간 바이오·의료 분야 교류 협력 발전을 위한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도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바이오·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먼저, 서울-바젤 두 도시의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를 대표하는 고려대학교와 바젤대학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려대학교는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에 위치하며, 홍릉 강소특구(20.8월 지정)의 기술 핵심 기관으로 홍릉 소재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 기관이다. 바젤대학교는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공립 종합대학교로 ‘의학’, ‘자연과학’, ‘경영·경제학’, ‘법학’ 등 7개 학부로 구성된 바젤 소재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 기관이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두 대학 간 바이오·의료 분야 연구진, 창업기업의 상호 교류가 확대되고, 기술이전,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 추진 등 서울과 바젤 두 도시 간 바이오·의료 분야 산학연 협력 강화의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두 도시의 대표적인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젤이노베이션실(Basel Innovation Office)’ 간 바이오․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는 홍릉 일대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인프라를 아우르는 거점시설이다. 바젤이노베이션실은 창업교육, 자금지원,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바젤대학교 총장 산하 재학생, 연구원, 교수 창업지원 기관이다.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젤이노베이션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바이오 스타트업 교류 협력을 위한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향후 서울 홍릉과 스위스 바젤에 상호 협력을 위한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넘어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종합지원 공간으로 조성되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23.7월 준공)에 서울-바젤 상호 간의 거점 공간을 마련하여 스위스와 서울의 바이오기업 간 기술교류, 공동연구 및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홍릉과 스위스의 바이오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되고, 민간 주도의 자생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산하는 등 해외진출 종합지원 공간으로서 글로벌협력동의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어서 18시 30분(현지시간)에는 스위스에 진출한 기업인, 상공인 및 제약·바이오 분야 종사자 등과 만나 현지에서 느끼는 기업 진출의 효과와 서울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스위스 바젤 방문을 통해 지난번 서울에서 체결한 양 도시 간 우호도시 협정을 발전시켜 글로벌기업, 대학, 기관의 협업으로 K-바이오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기회 확대와 국내 바이오산업 전반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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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평소 관리 중요
    요즘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에서 오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환경의 변화와 세균 증식으로 인해 턱이나 양 볼 코끝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이는 화학섬유로 된 마스크 접촉과 피부환경의 변화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세균으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다. 에스테티아 송파거여점 백의성 원장은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한 피부 관리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첫 번째, 저자극 클렌저를 이용한 세안이다. 외출 후 얼굴을 씻을 수 있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눈과 입술은 포인트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해준다.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물이 적절히 제거될 수 있도록 PH4.5~5.5 정도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물의 온도는 미온수가 적당하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뽀득하게 자극을 주는 세안은 삼가해야 한다. 두 번째, 피부온도 내리기이다. 마스크의 자극과 마스크 속 온도 상승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붉게 달아오르고, 크고 작은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는 진정관리를 해줘야 한다. 젤 타입의 진정 제품을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 뒀다 간편하게 가정에서 진정관리를 할 수 있다. 이때 진정 젤 성분은 아줄란, 알로에베라, 감초추출물,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디-판테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피부에 보습 유지하기다. 자극받은 피부는 무엇보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보습장벽을 세워줌으로써 본래의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의 선택 기준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천연 보습인자 성분인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보습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좋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원인은 마스크뿐 아니라 ‘손’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되도록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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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샤오미, 1-9월 TV 온라인 매출량 1위 차지
    샤오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AVC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9월 중국 TV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8% 하락했다. 최근 AVC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9월 중국 TV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8% 하락했다. 평균 단가는 2,354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3% 하락했다. 1-9월 온라인 매출량으로는 샤오미가 17.1%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2.7%p 하락했다. 하이신, TCL는 각각 14.9%, 11.3%의 비중으로 2,3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개비 3.2%p, 0.1%p 증가했다. 1-9월 온라인 매출액으로는 하이신이 18.5%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2.9%p 증가했다. TCL는 15.0%의 비중으로 전년 동기개비 2.9%p 증가했으며 샤오미는 13.3%의 비중으로 전년 동기개비 3.5%p 하락했다. [출처: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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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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