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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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소스, 30일 ‘광고 수익 측정’ 웨비나 개최
    아이언소스, 30일 ‘광고 수익 측정’ 웨비나 개최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및 수익화 기업 아이언소스(ironSource)는 모바일 측정 및 해킹 분야 전문 기업 애드저스트(Adjust)와 함께 30일 ‘광고 수익측정 웨비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연이어 행사가 취소되는 시기에 게임 유저 유입 및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개발자와 모바일 마케터를 대상으로 인기 개발사들의 광고 수익 측정(ARM) 성공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6월 30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약 70분 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웨비나는 아이언소스 김세준 한국 지사 대표와 애드저스트 장준경 한국 지사장이 직접 광고 수익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바일 마케터를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 수익 측정, 다양한 데이터 분석 및 성과 측정,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 (ROAS) 최적화 등 다양한 주제의 개발자 사례와 활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웨비나에서 소개할 ‘광고 수익 측정 기능’은 각 디바이스와 임프레션에서 확보된 모든 광고 네트워크 및 광고 단위에 대한 정확한 광고 수익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언소스 김세준 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개발자와 모바일 마케터들이 효과적으로 더 많은 유저들을 앱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개발자들과의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앱 수익화 및 유저 유입 등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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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친환경경영상 부문 대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친환경경영상 부문 대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친환경경영상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수거되는 커피찌꺼기를 이용하는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과 우리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퇴비를 지역 농가에 제공해 양질의 농산물 수확에 기여하고 농가의 이익에 기여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전문 업체를 통해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개점 20주년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면서 환경 기금 2억원을 서울그린트러스트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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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셀트리온, FT가 뽑은 포스트 코로나 세계 100대 기업
    셀트리온, FT가 뽑은 포스트 코로나 세계 100대 기업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구글 로고. © AFP=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주가가 급상승한 기업들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전 세계 증시는 올 들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알파벳, 텐센트 등 정보통신(IT) 공룡들은 연일 상승세를 타며 오르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시간) 집계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번영하는 세계 100대 기업'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암울한 해로 기록된 2020년, 소수의 기업이 빛을 발했다"고 분석했다. 거대 기술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수혜를 입었고, 봉쇄령 기간 생필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폭증하면서 소매기업들의 주가가 껑충 뛰었다. FT는 올초부터 6월 중순까지 시가총액 증액분에 대해 세계 기업 순위를 정리했다. 세계 투자자들이 코로나19 이후 성장할 기업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보여주는 내용이다. 인터넷 소매,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미디어, 제약, 게임 분야 기업이 많았다. 10위권 대부분은 아마존과 MS, 애플,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등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 IT 기업들이 차지했다. 100대 기업 전체로 봐도 절반에 가까운 47개가 미국 기업이었다. 중국 기업은 메신저 앱 '위챗' 운영사인 텐센트(5위),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11위), '중국판 요기요' 메이투안디엔핑(13위) 등 총 24개 기업이 순위권에 들었다. 100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은 총 3곳이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세계 10위이지만, 시가총액 증액 순위에서는 세계 3위인 일본과 같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6개월간 시가총액이 200억달러 증가해 31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중성화 항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12개월 만에 주가가 150% 올랐다.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로 주목 받은 셀트리온은 시가총액을 108억달러 늘려 72위에 올랐다. 올해에만 주가가 60% 뛰었다. FT는 "투자자들은 일본의 경쟁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한 데 대해 낙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LG 화학은 시가총액을 93억달러 늘려 88위에 올랐다. 주가는 지난 3월 3년 만에 최저치를 찍은 이후 110% 이상 상승했다. FT는 " LG 화학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10%에서 올해 3분의 1을 넘어섰다"며 "경쟁사인 일본 파나소닉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태세"라고 소개했다.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47개로 가장 많았고, △ 중국 24개 △ 네덜란드 5개 △한국, 일본, 스위스, 캐나다가 3개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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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AMCHAM 제2회 기업환경 세미나' 주한미국기업 62% “투자·고용 줄이겠다"…"
    AMCHAM 제2회 기업환경 세미나' 주한미국기업 62% “투자·고용 줄이겠다"…" 암참이 26일 개최한 '제2회 기업환경 세미나' [암참]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은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암참 기업환경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대규모 정책 세미나로, 일부 토론자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것을 제외하고 전면 현장에서 진행됐다. 암참은 코로나19 상황 안정화 이후 국내 경제 활력 보강 및 외투기업의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다. 이날 첫 패널 토론의 사회자를 맡은 홍정아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는 '포스트코로나 경영환경 설문조사'를 발표하면서 "(코로나19로) 완전히 심각한 타격을 받는 기업의 숫자는 많지 않다"며 "90%에 육박하는 비율로 한국 정부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한국 정부가 계속해서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할 것으로 믿고 있고 아울러 재계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패널 토론자로 나선 기업 관계자들도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찾아올 '뉴 노멀' 시대에 꾸준히 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출퇴근 시간 밀집하는 대중교통을 피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각종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회의를 원격으로 진행하거나 생산라인에도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했다. 패널 참석자들은 코로나19가 일상은 물론 비즈니스 전반에도 변화를 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폴 슬라빈 에스티로더 컴퍼니스 한국지사 대표이사는 "화장품 업계 전반이 지난해 이맘때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리테일 업계의 경우 소비자의 위생이나 방역에 있어 끊임없이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조 코스트코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식품 및 홈엔터테인먼트 판매량이 늘어나는 등 판매가 잘 되는 제품군이 바뀌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다만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처에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두 번째 패널 토론자로 참석한 이성웅 IBM코리아 상무는 "획일적인 기준을 들이대는 규제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규제를 만들 때 역설적인 측면을 잘 고려해야 한다"며 "고시 등을 만들 때도 업계와 긴밀히 커뮤니케이션을 해 원인과 처방이 맞는지 긴밀히 대화했으면 하고, 중복되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암참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진출 미국 기업 중 62%는 지난해보다 올해 국내 투자·고용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실적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들의 비율은 43%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타격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목표치에 매출이 미치지 못한 만큼 국내 투자·고용은 줄이겠다고 방향을 잡은 것이다. 또 기업들은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 올해 법인세 감면 또는 환급(51%)을 꼽았다. 영향 산업군에 대한 긴급 지원정책(38%)과 고용유지지원금(30%)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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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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