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전체기사보기

  • 제주 1% 청정라이프 실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디바인힐스 분양
    소비자들의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타운하우스 주거 형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아파트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으며 방범이나 방재 등의 관리에 효율성이 높다. 국내 타운하우스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분양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제주 디바인힐스는 자연경관과 접근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곳이다. 타운하우스에서 보이는 청정 제주 바다와 관광 명소인 한라산이 한눈에 담기는 뷰는 디바인힐스만의 장점이다. 자연경관과 가까우면 접근성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도 10~20분 거리 내에 있다. 또한, 2023년 개통 예정인 애조로가 개통하면 신제주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제주 디바인힐스는 제주 중심 생활권에 밀접하게 위치했다. 제주국제학교부터 봉개초등학교와 오현중, 대기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좋은 학군지이다. 근처 10여 개의 인근 골프장과 제주이마트, CGV 등의 문화시설 접근성은 거주하면서 삶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준다. 주 2~3회 차량 운행을 계획하고 있어 주변 상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거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집 내부에 갖춰져 있다. 보일러, 냉난방기 등을 하나로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러와 제습, 환기 등의 집 내부의 공기를 관리해주는 공기 순환장치 에어올이 빌트인되어있다. 국내에 웰빙 열풍이 거센 만큼, 타운하우스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도 점점 급증하고 있다. 한편, 제주 디바인힐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상담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제주 디바인힐스와 함께 제주에서 1%의 청정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6-10
  • 신개념 중국 직구 쇼핑몰, 차이나번가 오픈
    최근 중국 직구에 빠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까지 겸비한 중국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 이외에 배송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중국 직구에 고개를 돌리는 이들도 발생하고 있다. 재고 부족이나 코로나 이후 물류 시스템의 변동으로 인해 배송이 늦어지는 일들도 비일비재하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은 중국 직구 주문 이후 배송 문의를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글로벌 기업, 주식회사 지셈(GSSEM CO.,LTD)에서 운영하는 중국 구매대행 쇼핑몰 '차이나번가' 는 중국 직구 배송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쇼핑몰의 판매자와 한국에 배송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중개업자가 다른 일반적인 중국 직구와는 달리 차이나번가는 현지에 직접 상품을 보유하고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로서 중개업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중국 제품을 구매하고 복잡한 배송대행서비스 없이 직접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차이나번가'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중국 현지에 있는 차이나번가 사무실과 물류센터에서 안전하게 발송한다. 차이나번가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배송대행서비스 없이 제품의 판매부터 배송까지 직접 차이나번가에서 담당해 받은 물건에서 하자나 문제가 발견되어도 교환이나 반품 등의 CS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지의 배대지(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직발송하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게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중국직발송 쇼핑몰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지셈(GSSEM CO.,LTD)의 담당자는 "현재도 의류, 패션잡화, 리빙, 가전 등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최근 한국 소비자들의 중국직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카테고리를 더욱 더 다양하게 늘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6-10
  • 행정안전부, 제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같이 한 걸음’ 개최
    1987년 전국에서 일어난 6·10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제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6월 10일(금) 오전 10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주관하는 기념식은 ‘같이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주요 인사와 민주화운동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주교좌성당은 1987년 당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의 ‘6·10국민대회’ 개최지로 명동성당, 향린교회 등과 함께 민주항쟁 진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난 2007년 6·10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국가기념식이 이곳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같이 한 걸음'은 민주화 이후 시민과 함께 걸어온 역사적 의의를 담는 한편, 다시 한번 국민통합과 발전된 민주주의로 함께 나아가자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있다. 기념식은 개막 영상 상영, 국민의례, 경과보고, 민주주의 발전 유공 포상 수여, 기념공연 및 합창 순서로 진행됐다. 개막 영상에는 1987년 6월항쟁을 재연하며, 사회통합과 민주주의를 위해 힘써온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기념식에서는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국민훈장(모란장) 15명, 국민포장 2명(외국인), 대통령 표창이 2명에게 수여됐다. 이중 국민훈장과 대통령 표창 수여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수하고, 국민포장 수여자에게는 외교부를 통해 재외공관에서 별도로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공연은 코리아쿱 오케스트라가 현장에서 실연하고, 가수 하림과 송예준이 함께 '그날이 오면'을 부른 뒤 참석자 전원이 '광야에서'를 합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포상수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제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상 대상자(19명, 가나다 순)
    • NEWS & ISSUE
    • Social
    2022-06-10
  • 고용노동부, 한국잡월드 성인에게도 문 활짝 열었다...'메카이브' 신규 개관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오늘 10일 신규 체험관 ‘메카이브(MAKIVE)’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메카이브’는 한국잡월드 4~5층에 조성된 3,355㎡ 규모의 새로운 복합문화창작공간으로,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300여 가지의 다양한 재료와 도구, 장비를 이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관 내부는 기본 색상 'CMYK'를 모티브로 하는 4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C블록과 M스트리트에서는 목공, 섬유, 유리 등의 재료와 장비를 이용해 자신만의 상품을 기획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으며, 전문 작가들이 운영하는 Y클래스에서는 전문적인 체험 수강을, K그라운드는 유·초등 전용 공간으로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체험관 내에 설치된 '범민' 작가의 초대형 그래피티는 798㎡로 농구 경기장 2배 가까이 되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그래피티에는 '창조, 창의, 다양성'의 의미를 담아, 메카이브만의 강렬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한국잡월드 SNS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카이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레이저 절단기와 3D 프린터 등의 전문 장비는 시간 단위로 예약해 사용할 수 있으며, K그라운드와 클래스는 회차별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이사장은 "메카이브 개관은 한국잡월드가 아동·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전 세대와의 접점을 늘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재능이 있는 누구나 메카이브를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대한민국의 창업·창직 문화를 선도하는 작가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NEWS & ISSUE
    • Economy
    2022-06-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