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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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어트레이더스, K-뷰티 혁신 닥터큐어알의 최신 EMS 얼굴 마사지기 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용 기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선두에 있는 닥터큐어알(Dr.Crue R)이 신제품인 EMS 고주파 얼굴 마사지기를 발표했다. ● 기술로 변화하는 스킨케어 전통적으로 스킨케어는 크림과 세럼을 피부에 바르는 방식에 의존해 왔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제품의 흡수율이 1~3%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닥터큐어알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피부에 최적의 흡수 환경을 조성하여 사용 중인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코어트레이더스(대표 이주하)에서 "우리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단순한 미용 기기가 아니라 홈케어 스킨케어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입니다. 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들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스킨케어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 하나의 기기에 담긴 다섯 가지 기능 닥터큐어알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다양한 스킨케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5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담았다. - 클리닝 모드 : 고주파 진동과 클렌징 기술로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를 위한 준비를 돕는다. - 갈바닉 모드 : 활성 성분의 흡수를 촉진하여 스킨케어 루틴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 히팅 모드 :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든다. - 리프팅 모드 : 잔주름과 주름의 개선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 아이즈 모드 : 온열 효과와 집중 마사지로 눈가 피로를 완화하고 다크서클과 눈가 주름을 감소시킨다. 해당 제품은 사용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됐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여 집에서도 스파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닥터큐어알은 "K-뷰티는 이제 제품뿐만 아니라 그 효과를 높여주는 도구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의 EMS 얼굴 마사지기를 통해 스킨케어의 가능성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큐어알은 ㈜코어트레이더스 산하의 프리미엄 미용 브랜드로, 기술과 미용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EMS 얼굴 마사지기를 통해 뷰티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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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혁신제품 지원센터’ 출범! 혁신기업 발굴부터 판로,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조달청은 10일 ‘혁신제품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혁신제품 지원센터(서울 강남구 논현로)는 혁신제품 사업의 체계적·전문적 지원을 위한 민간 중심의 전문기관으로, 민간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시각을 활용하여 혁신제품의 발굴부터 공공판로, 해외진출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제품 지원센터의 주요 업무는 ▲혁신제품의 발굴과 추천 ▲수요기관과 조달기업 대상 교육·홍보 및 컨설팅 ▲혁신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혁신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및 해외사례 조사 등이다. 조달청은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혁신기업들이 공공판로를 버팀목으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범부처 협업을 통해 공공판로와 금융‧마케팅‧인력 등을 패키지로 제공했고 각 부처의 수출지원프로그램을 연계,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했다. 올해에는 혁신제품 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수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혁신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지원센터는 매년 확대되는 혁신제품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에 전문기관 운영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한국조달연구원이 혁신제품 지원센터로 최종 지정되어 2025년부터 3년간 운영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원센터의 지정으로 민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역동경제를 뒷받침할 혁신제품을 지속 발굴하고 혁신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하여,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기회복을 견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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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미국 연방·주 정부 및 의회와 한-미 간 산업·에너지·통상 협력 강화 논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 조지아주 및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 에너지부 장관, USTR 대표, 조지아 주지사 및 주의원, 연방 상ㆍ하원 의원, 주요 싱크탱크 및 이해관계자들을 면담하는 한편, 조지아주 진출 기업 간담회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안 장관은 통상·세제 업무를 관할하는 미 상원 재무위원회와 하원 세입위원회 소속 의원 면담 계기에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를 기반으로 한-미 간 공급망 연계가 증진된 바, 우리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 조선업 강화를 위한 법안인 “SHIPS for America Act”를 공동 발의한 토드 영 의원 면담에서 미 조선산업의 재건 관련 법안과 정책 형성 과정에서 지속 소통하며 협력 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더하여 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등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집중된 지역 의원 면담 계기에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안정적이며 원활한 이행을 위한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안 장관은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각각 면담하면서 그간 양국 정부 간의 상호호혜적 협력 관계 구축 하에 도출된 성과를 평가하면서, 미국 신정부에서도 한-미 간 산업ㆍ에너지ㆍ통상 분야의 협력이 지속될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안 장관은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의 활동을 미국 연방ㆍ주정부 및 의회에 적극 알리고 양국의 변화되는 정치적 환경과 무관하게 한-미 관계가 굳건함을 확인한 계기가 된 방문”이라고 평가하면서,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발표되는 정책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서도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와 미국 내 기업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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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식약처,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개발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개발에 필요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년간 90억 원을 지원하는 해당 과제에서는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성 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협력 연구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합성 펩타이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신기술이 활용된 항암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평가 플랫폼도 구축한다. 식약처는 이번 연구가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제 수준 안전성 평가기술을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2월 3일까지 연구자를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 혹은 연구자는 식약처 연구관리시스템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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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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