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일하는 저소득 결혼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근로장려금 맞벌이 가구 총소득 기준금액이 완화됐습니다
2025년부터 달라지는 세법 - 근로장려금 맞벌이가구 소득기준 금액 완화
- 종전 3,800만 원 → 개정 4,400만 원
- 적용시기 : 2025. 1. 1. 이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
* 단독 가구와 홑벌이 가구의 총소득 기준은 변동 없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한수영연맹 제29대 회장에 출마한 최순모(67) 후보가 지난1일 전남 무안공항을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고 밝혔다.
최순모 후보는 새해 첫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국가애도 기간에 전남 무안 공항을 찾아 참배했다.
최 후보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과 부상자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위해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분들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수영연맹 29대 회장에 출마한 기호 2번 최 후보는 전국 13개 광역시·도 호남 향우회 연합회 1300만 출향 호남 향우 가족들의 총회장으로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최 후보는 장학금 지원 사업과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의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를 섬기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사 문화시설 추진단 회장 및 국제보건환경봉사단 총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최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지금은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며 "저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도입하여 연맹의 신뢰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하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육성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수영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선수와 생활체육인, 지도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대표공약 ▲재정분야는 '임기 내 20억 원 이상의 추가 기금을 확보해 연맹의 운영 안정화', '지역 연맹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 '포상 제도 개선 및 재정 지원 확대' ▲운영분야는 '행정부 역할 분리와 위원회 권한 보장', '지역 균형을 고려한 위원회 구성', '심판 독립성 강화(전임 심판제를 현재 1명에서 5명으로 확대, 심판비 인상)', '선수들의 의견이 연맹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생활체육위원회 활성화 분기별 지역 연맹 정담회' ▲육성분야는 '유소년 장기 계획 수립', '종목별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지도자 역량 강화 및 국제 경쟁력 제고 방안 오픈 워터 및 하이 다이빙 종목 활성화 방안', '경영 전국 쇼트코스 대회 및 쇼트 선수권 대회 신설' ▲인권분야는 '법률 자문 및 지원 체계 구축', '고문 변호사 제도 활성화', '예방 중심의 인권 교육과 지원' 등이다.
대한수영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에 대해 기호 추첨을 한 결과 기호 1번 정창훈, 기호 2번 최순모로 확정했고, 둘의 선거 운동 기간은 지난 31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9일간이다.
한편, 수영연맹 제29대 회장 선거는 1월 9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 라이브홀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외국인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도 국적, 체류기간에 관계없이 2024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2025년 2월 말까지 해야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 및 공제항목과 세액계산 방식은 원칙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다.
다만,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는 세대주일 것을 요건으로 하므로 주민등록법상 세대주가 될 수 없는 외국인은 거주자라 할지라도 적용받을 수 없다는 차이가 있다.
19% 단일세율·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는 과세특례의 경우에는 그 요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국세청은 우리말과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도 어려움 없이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 영문 누리집에 게재된 안내 책자(Easy Guide, 영어)와 외국어 매뉴얼(영어·중국어·베트남어), 국세청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안내 동영상(영어)을 통해 연말정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국인 전용 상담 전화(영어)로 어디서든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과세특례 제도의 주요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제작하여, 각 세무서 민원실 및 대사관·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국세청에서는 연말정산이 완료된 후 신고내용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있으므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안내된 내용을 참고하여 성실신고 하고 부당공제로 인한 가산세(최대 40%)를 적용받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석한 해외 진출 국내 디지털 기업을 격려하고, 혁신상 수상 기업, 한인 연구자 등 산학연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디지털 기술의 국제적 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올해 58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산업 전반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인공지능(AI)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연결(Connect), 해결(Solve), 발견(Discover), 몰입(Dive in)”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는 약 4,500개의 세계적 기업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SKT 등 대기업과 디지털 혁신 중소·벤처기업 약 800개사가 참가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단장으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 정책조사단’을 꾸렸으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에 참가하여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힘쓰는 우리 디지털 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정보통신기술 주요 기업,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혁신상 수상기업, 디지털 청년 인재, 재외 한인과학자 등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우수한 디지털 기술의 국제적 사업화와 관련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국제 협력 연구개발 성과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행사 첫째 날(1월 7일)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현대모비스 등 국내 디지털 산업의 세계 진출을 선도하는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계 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디지털 선도기업으로서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디지털 청년 인재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을 개최하여 국내 디지털 청년 인재의 세계적·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1월 8일)에는 모빌린트(인공지능), 가우디오랩(인공지능), 버넥트(산업 장비·기계), 비트센싱(지능형 도시), 한양대(확장현실) 등 정보통신기술 혁신상 수상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 참석자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사업 수행 기업으로, 국제 기술사업화 과정의 애로사항과 중소·벤처가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방향을 건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북미 지역의 재외한인 과학자와 간담회를 통해, 재외한인 과학자를 통한 한미 양국 간 국제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과 국내 기술의 국제적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제 연구개발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세계적인 주요 정보통신기술 기업을 방문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해외 진출 주요 기업과 대학 및 벤처기업 전시장을 방문하여 세계적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전영수 국장은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는 연구·산업 현장에서 밤낮없는 노력으로 개발한 혁신적 디지털 기술과 이를 활용한 상품·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이는 디지털 부문의 세계적 각축장”이라며, “앞으로의 간담회를 통해 우수한 국내 기술의 국제적 사업화 방안을 깊이 고민하여, 우리나라 디지털 혁신기업이 세계적 거대 신생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