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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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사와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가 2024년 10월 5일과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됐으며,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 행사는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태국과 한국 간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었다. B.Grimm의 후원으로, 2024년 10월 4일 열린 비공개 오프닝 리셉션에는 태국과 한국의 고위 인사, 연예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했다. 연설에는 주한 태국 대사 타니 생랏, 태국관광청장 타빠니 끼얏 파이분 등이 참석해 양국의 깊은 문화적, 외교적 관계를 강조했다. B.Grimm은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며, 문화 교류와 국경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음악은 주말 동안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T-P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중심 무대를 장식했다. Zom Marie, Eff Rattapong, 인기 걸그룹 4EVE와 같은 떠오르는 스타들의 역동적인 공연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으며, DJ Botcash는 그의 시그니처 비트로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태국 음악의 조화는 태국의 창조적 진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음악 외에도, 태국 요리의 진수인 솜땀(파파야 샐러드)과 팟타이 같은 정통 태국 음식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태국 요리를 통해 음식이 문화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으며, 솜땀 경연 대회는 행사에 재미와 풍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태국의 전통 공예품, 기념품, 무에타이 시범, 그리고 지역별 춤 공연 등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양일간의 피날레로 펼쳐진 파타야 판타지 쇼는 행사에 장엄한 마무리를 더했다. B.Grimm의 회장 해럴드 링크는 “B.Grimm은 Sawasdee Seoul Thai Festival을 후원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B.Grimm이 추구하는 문화적 단합과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구현한 행사입니다. 한국에서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는 에너지와 문화 교류를 통해 두 나라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우리의 사명을 뒷받침합니다. 우리는 에너지 부문과 문화 교류에서 태국과 한국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태국 문화를 기념하는 것 외에도,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성과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적극 후원한 B.Grimm은 최근 한국에서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큰 투자를 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4개의 프로젝트에서 총 1,030.6MW의 설치 용량을 갖춘 이번 투자는 B.Grimm이 아시아 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B.Grimm Strengthens Thai-Korean Relations Through Art, Music, and Culture at the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Performances, Thai Culinary Delights, and Sustainability Initiatives Draw Over 50,000 Visitors The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 took place on October 5-6, 2024, at Cheonggye Plaza, attracting over 50,000 visitors eager to experience Thai culture. This event marked a dual celebration of Thailand’s rich heritage and the 65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ailand and South Korea. With the support of B.Grimm, the festival opened with an exclusive Opening Reception on October 4, 2024, which welcomed Thai and South Korean dignitaries, celebrities, and business leaders. Notable speakers, including H.E. Mr. Tanee Sangrat, Ambassador of Thailand to the Republic of Korea, and Ms. Thapanee Kiatphaibool, Governor of the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emphasized the deep-rooted cultural and diplomatic relationships shared by the two nations. B.Grimm is honored to sponsor this significant event, underscoring the importance of cultural exchange and cross-border collaboration. Music, as a universal language, played a pivotal role throughout the weekend. Thai pop culture also took center stage with a series of electrifying performances by top T-Pop artists. Rising stars such as Zom Marie, Eff Rattapong, and the popular girl group 4EVE energized the audience with their dynamic performances, while DJ Botcash brought the energy to new heights with his signature beats. The festival’s blend of traditional and modern Thai music offered a unique experience that highlighted Thailand’s creative evolution. In addition to music, the culinary arts were in the spotlight, with authentic Thai dishes such as Som Tam (Papaya Salad) and Pad Thai drawing large crowds eager to indulge in the flavors of Thailand. The inclusion of Thai cuisine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food in cultural exchange, with a Som Tam competition adding a dash of fun and flavor to the festivities. Alongside the festivities, visitors experienced a range of traditional Thai crafts, souvenirs, and performances, from Muay Thai demonstrations to mesmerizing regional dance shows. A special performance of Pattaya Fantasy brought the event to a stunning close on both days. “We are proud to support the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which embodies the shared values of cultural unity and sustainability that B.Grimm upholds. Our renewable energy projects in South Korea complement this mission of fostering strong ties between our countries through both energy and cultural exchange,” said Harald Link, Chairman of B.Grimm. “We look forward to further strengthening our relationships in both the energy sector and cultural exchange between Thailand and South Korea.” In addition to celebrating Thai culture, the event underscored the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and renewable energy. B.Grimm, a major supporter of this festival, recently expanded its renewable energy portfolio in South Korea with significant investments in offshore wind power projects. With a total installed capacity of 1,030.6 MW across four projects, this investment reflects B.Grimm’s dedication to fostering long-term partnerships in Asia and contributing to the achievement of Net-Zero Carbon E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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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0
  •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 마련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콘래드 서울호텔에서'2024 SNOMED CT 연례회의 및 엑스포'를 개최한다. SNOMED CT 연례회의 및 엑스포는 표준의 활용과 각국의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4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대한민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SNOMED CT는 국제적으로 범용성 있는 보건의료용어표준 중 하나로서, 더 나은 의료환경의 구축을 목표로 의료용어를 표준화하기 위해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례회의(10.19.~10.23.)와 엑스포(10.24.~10.25.)로 구성되어 있다. 연례회의에서는 SNOMED CT 관리 주체인 SNOMED International에서 주관하는 공식 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의료데이터 표준화에 대한 국내 추진 방향과 함께 표준 기술을 구현한 해외 선도 사례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엑스포는 SNOMED CT의 활용뿐 아니라 의료계·산업계의 다양한 보건의료정보 시스템을 소개하는 13개 부스 전시와 50건 이상의 학술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보건의료데이터의 표준 개발부터 표준화 실현으로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까지, 전 세계의 노력과 경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의료계와 학계, 산업계가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서로 간의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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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0
  •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수입식품에 대하여 최대 2년 유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도네시아에서 2024년 10월 18일부터 할랄인증 의무화가 시행됐으나, 케이-푸드(K-Food) 등 수입 식품에 대해서는 할랄인증 의무화가 최대 2년간 유예됐다고 밝혔다. 10월 18일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은 '할랄제품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음료 등에 대하여 할랄인증 의무화가 2024년 10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공표했으나, 식품․음료 등을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국가에서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식품․음료 등에 대한 할랄인증 의무화는 최대 2년간 유예된다고 밝혔다. 수입식품의 경우, 인도네시아 종교부 장관이 2026년 10월 17일까지 할랄인증청(BPJPH)과 해외 할랄인증기관 간 상호인정협약(MRA :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을 완료하고 의무화 시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그동안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업무협약(MOU), 인증기관간 할랄인증 상호협약 체결, 수출기업 할랄인증 취득지원 등을 추진하여 할랄인증 의무화 대비를 철저히 했지만, 이번 인도네시아 정부의 결정으로 우리 수출 기업에게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향후에도 인도네시아 수출 상황 모니터링, 수출기업 애로사항 해소, 인증 취득 지원 등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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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0
  • 서울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조성 위한‘세계를 품은 용산 포럼’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용산업무지구 개발 계획과 용산공원의 발전방향, 그리고 글로벌 기업유치 정책에 대한 서울시의 역할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0월 30일 오후2시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에서 『세계를 품은 용산,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제업무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용산은 최근 몇 년간 큰 변화를 겪어 왔으며, 특히 용산공원 조성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서, 최초의 국가공원인 용산공원을 이해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한다.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관련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 세션 1 : 용산공원, 기지의 유산과 자연의 조화 ▲ 세션 2 : 글로벌 서울의 미래,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주제로 각 세션에서 2개(총 4개)의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 세션 3에서는 전문가 패널(7인)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용산공원 계획의 변화와 주변 지역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내용이 다뤄진다. ▴최창규 교수(한양대)는 용산공원 기본계획의 변화과정을 설명하며, 설계공모, 기본계획 변경, 대통령실 이전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서울시의 역할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서 ▴신중진 교수(성균관대)는 용산기지 내 시설물 공동조사의 현황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용산공원의 과제를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 ▴유석연 교수(서울시립대)는 용산의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래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논의하며, ▴한지혜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은 아시아 경쟁도시의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사례를 소개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성공적인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용산공원과 국제업무지구의 조화로운 발전 전략’을 주제로 ▴구자훈 교수(한양대)가 좌장을 맡고, ▴강성필 용산입체도시담당관(서울시), ▴윤혁경 대표(ANU디자인그룹), ▴박재곤 선임연구위원(산업연구원), ▴박종현 대표(2GOOD), ▴조민우 공원정책과장(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최혜영 교수(성균관대) 등 총 7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이 시민과 전문가 간의 유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포럼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할 미래 용산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미래 용산의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식포스터 QR코드를 통해 10.28.까지 사전등록하고, 행사 당일 현장등록 후 참석할 수도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진행과 동시에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포럼은 용산의 변화와 미래를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로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모여 용산을 서울의 중심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드는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용산이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국제업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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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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