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유일의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분양광고시장에 진출하여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게릴라현수막 제작에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게릴라현수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물이며,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 가능해 분양 광고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서 게릴라 현수막을 통한 주거공간의 거리 두기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게릴라현수막은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위치 선정, 제작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주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광고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현수막을 만들어야 한다.
분양7번가는 이런 게릴라현수막에 무료로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7번가가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시스템은 네이버, 다음, 구글등 모든페이지에 노출이 되어 확실한 광고효과를 내고있고 부동산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로 높은 분양률을 이끌고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부동산전문 플랫폼 분양7번가를 운영하고 있는 ㈜휴머니글로벌은 33년의 부동산관련 경력의 이달휴대표가 2016년 세운 기업으로 숙련된 노하우를 통한 광고물을 제공, 고객 공략을 제시하고 있다. 게릴라 현수막 제작은 물론 위치 선정 등을 꼼꼼히 파악하여 꾸준한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디자인을 먼저 정하고 제작과 함께 설치 구역을 선정하는 등 빠른 업무를 진행해 분양 완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분양7번가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해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많은 분들의 시선이 머무른 곳에 게릴라 현수막을 제작하여 광고 효과를 높이고 있고 최대한 장시간 노출될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납품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특이사항이 생기는 경우에도 꼼꼼한 일 처리를 시행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 한건의 체납도 없으며 광고주가 만족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분양광고 관계자는 분양광고의 강자 게릴라현수막에 무료서비스인 인터넷 홍보시스템과 플랫폼 메인배너광고를 접목해 획기적이고 확실한 분양광고상품이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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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다
아티스트는 혼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때문에 아티스트 자체가 상품이나 홍보가 되거나 마케팅을 할 수는 없다. 물론 예외는 있다. 그것이 스타다. 그렇지 않고도 만약 이것을 잘 한다면 아트 작품이 죽게 된다. 딴 쪽에 신경을 쓰는 만큼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때문에 그렇게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예술 영역과 행정, 경영의 시각이 하나가 될수 있는 역할 분담이 잘 되어야 비로서 완성이다. 어떠하든 얼굴이 알려 지지 않으면 대중에게 티켓이나 작품 구매가 이뤄지기 어렵다. 그래서 남의 호주머니를 열어야 하는 상품의 조건이 까다롭고 엄격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시회나 발표회를 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러니까 상품 진열대에 오르지도 못한체 자기 만족에 갇히고 만다. 백화점이라 할 티켓 파크에 올랐다고 해서 그냥 팔리는 것이 아니다. 그 상품이 소비자의 눈에 익어 있어야 하고, 어떤 경험이나 체험이 있을 때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영화나 음식점, 일반 소비 상품은 선택이 쉽지만, 클래식이란 장르 특히 창작은 일반의 선택 기준과는 전혀 다른 영역이다. 그렇다면, 또 티켓 파크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알리고 연결할 것인가?
인터넷 모바일 기반에서 마케팅의 혁신을 볼 수 있으니
오늘의 인터넷 기반 모바일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 검색을 통해서 알리고, 카톡을 통해서 뿌리고, 상품인 동영상을 압축해서 보여줄 수도 있다. 그리고 기술적으론 티켓 링크와 연동하여 실제 판매의 결제로 이뤄진다. 미술의 경우 작가의 그림을 간접 체험하면서 보러 간다. 마치 패션, 쇼핑, 음식점의 쇼윈도우 전시 기능이다.
비로서 이럴때만이 상품의 구매력이 실제화되고 작가가 밥을 먹을 수 있는 수고의 대가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또한 공연이나 전시가 끝난 뒤의 후기 홍보도 매우 중요하다. 맛집의 댓글과도 같은 효과다. 현장을 못 본 훨씬 더 많은 미래 고객들을 그냥 내버려 둘 것인가. 어마한 비용과 노력의 땀을 쏱은 행사가 아닌가. 오고는 싶었으나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관객을 그대로 버려 둘 것인가. 평론가의 한마디 코멘트, 관객의 반응을 리뷰해서 호기심을 자극해 비록 이번엔 못왔지만 다음에는 올수 있도록 잠재 고객층을 만들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 일종의 팬덤 현상이란게 이런 것이다.
아티스트 라이프( Artist Life)에 디자인이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모이고 쌓여서 유명 작가가 되고, 티켓이 팔리는데 이런 기초 마인드도 없이 땅만 판다고 보물이 건져지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홍보는 마치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듯이 눈만 뜨면 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서 상품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그런데 소속사나 매니저를 둘수 없는 대부분의 우리 작가들은 이런 것에 소외되어 있다. 그러니까 성공에는 '작품', '홍보', '마케팅'이란 세가지 열쇠가 필요한데, 작품 하나만 들고 파기만 하는 것이다.
전시회를 마쳤지만 과연 몇 사람이나 관람했는지를 체크하는 사람은 없다. 이처럼 근원적이고도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죽으라 고생만 하고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아무리 자신이 명작을 썼다해도 대중이 알게 하기 위해선 확실한 포인트를 찍어 주어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그 행위는 반쪽이고 허실이기 쉽다. 만성적인 모순의 혁파를 위해 K-Classic이 나선 것이다.
소비자의 눈으로 역지사지 (易地思之) 해보면 답이 풀린다
K 클래식은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들을 대중에게 알리고, 어떻게 호소력을 가질 것잇가에 연구를 집중한다. 과감한 투자와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 현재 기금을 따거나, 자기 돈으로 연주회를 하거나, 여기에 기업스폰서가 연결된 형태들이지만 한계적 시장 극복을 위한 작가들의 마인드 역시 개선과 실행력이 뒤따랐으면 한다.
배추 가격이 올랐다지만 산지 농부보다 유통자가 더 돈을 버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명작 상품을 홍보해 알리고 구매력을 부추기는 것, 작품 완성도 못지 않게 요구되는 전문성이다. 역지사지하면 모든 답은 풀린다. 한번쯤, 작가가 아닌 구매자의 입장이 되어 시각을 거꾸로 해보자. K클래식이 소비자의 눈을 갖으려 노력하는 이유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움센터와 다문화통합어린이집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문화다양성 교육’을 신설해 운영한다.
첫 교육은 구로구 구민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1일 진행된다. 또한 시는 7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1월 중 무역센터점 내 문화센터에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신설해 총 40회(약 800명 대상)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2008년부터 17년간 어린이·청소년, 공무원 등 총 53만 명을 대상으로 12,350회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제공해 내외국인 간 상호 문화 이해·존중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국의 전통 의상, 음식, 축제, 전통 예술과 음악 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강사들이 참여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와 자녀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40명(21개국)의 외국인 강사를 보유하고 있다. 강사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생활 방식, 개인적 경험을 참여자에게 공유하며 교육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소통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며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게 되고, 자녀들이 글로벌 사회에서 차별 없이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문화다양성 교육’은 전자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해선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 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포용적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8일 ‘중소기업 일자리 매치UP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중소기업 14곳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중장년 인재 채용 수요가 있는 곳으로, 현장에서 바로 면접이 진행됐다. 면접을 통해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중장년 인재들이 기업과의 매칭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최종적으로 40여 명이 이들 기업과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재단은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팀(구로구 천왕동 소재)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위해 공단과 협력하여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기업들을 발굴했다. 또한 기존의 재단 일자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중장년 인재풀을 활용해, 이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중장년 재취업에서 경력과 역량과 동떨어진 일자리의 매칭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이번 채용설명회 참여기업의 경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발굴과 검증을 거친 기업들만 참여하도록 했다. 이로써 중장년 세대에 대한 채용 의사가 확실한 기업들이 선정됐으며, 직무와 근무조건 또한 다양해 참여한 중장년 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행사를 운영한 공단 기업인력지원팀 이상진 팀장은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중장년 세대만을 위한 매칭 행사는 처음으로 진행한다”며 “오늘 당장 취업까지 연결되지 않더라도 공단과 재단의 협력으로 지속적으로 일자리 찾기와 매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에스에스엠엠 면접관 원덕환 부장은 “나 역시 재단의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를 찾아 이 자리에 와 있다”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중장년 인재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답했다.
당일 3개 기업의 면접을 진행한 이근석 씨는 “모든 직무가 다 소중하다. 귀하고 그렇지 않은 일이 없이 62세인 나에게는 소중한 기회이다. 근무시간과 대우 등 좋은 근무환경의 기업을 한 자리에서 여러 곳 지원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자신감도 있다”고 답했다.
재단은 이번 채용설명회 이후에도 10월 중 8건의 추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40~64세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정보는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 및 모집 직무 등 자세한 정보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허은숙 팀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재취업이 절실한 중장년 세대와 40여 개 중소기업 일자리가 만나는 귀한 기회”라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협력해 기업의 인력난 문제와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필요한 중장년 세대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