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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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보닉, 시장을 선도하는 고용량 바이오가스 멤브레인 출시
    에보닉, 시장을 선도하는 고용량 바이오가스 멤브레인 출시 시장에서 가장 큰 용량을 제공하는 SEPURAN® Green G5X 11” 지속 가능성 및 탈화석화를 지향하는 개선 프로젝트에 이상적 고객의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고용량 멤브레인 에보닉은 현재 시판 중인 동종 제품 중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최신 바이오가스 멤브레인 SEPURAN® Green G5X 11”를 출시했다. 대규모 매립지, 농업, 유기 폐기물 및 폐수 처리 프로젝트에서 바이오가스를 재생 가능한 천연가스(RNG)로 개선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이 멤브레인은 바이오가스 개선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 향상을 극대화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이 제품의 출시는 매립지 및 기타 대형 RNG 프로젝트의 대용량 바이오가스 개선 프로젝트에서 우리 멤브레인에 대한 수요 증가를 해결한다.”라고 에보닉의 바이오가스 멤브레인 글로벌 이사인 Jennifer Doerper는 언급했다. 또한, “시장을 선도하는 SEPURAN® Green G5X 11”의 용량은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고객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라고 덧붙였다. SEPURAN® Green G5X 11”는 SEPURAN® Green G5X 6”L보다 두 배 큰 용량으로 설계되어 매립지 중 유량이 많은 프로젝트에 이상적이다.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에보닉의 3단계 구성으로 메탄 회수율을 극대화하고 높은 온 스트림 시간을 구현하는 데 탁월하다. 또한, 에보닉의 SEPURAN® Green G5X 11”는 더욱 컴팩트한 시스템으로 배관 연결 및 용접 시간이 적고 정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작동이 간편하다. 올해 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신제품 SEPURAN® Green G5X 11”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RNG WORKS 전시회 기간 동안 에보닉 부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에보닉의 멤브레인 기술 전문가들이 맞춤형 바이오가스 솔루션에 대해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에보닉은 2011년 바이오가스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한 첫 번째 멤브레인 제품인 SEPURAN® 그린을 시장에 출시하며 향후 멤브레인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질소, 헬륨, 수소, 천연 가스 및 나노 여과 응용 분야를 위한 멤브레인 제품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현재 에보닉의 멤브레인은 북미의 200개 바이오가스 시설과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바이오가스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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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에보닉, 다름슈타트 공장의 ROHACELL® 폼 생산을 100% 재생 에너지로 개선
    에보닉, 다름슈타트 공장의 ROHACELL® 폼 생산을 100% 재생 에너지로 개선 다름슈타트 공장의 100% 재생 에너지원으로 생산되는 ROHACELL® 고기능성 폼 연간 3,400 톤의 CO2 감축 예상 우주항공, 전기 전자 및 의료 장비와 같은 High-End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가벼운 경질 ROHACELL® 폼 에보닉은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공장에서 고기능성 폼 ROHACELL®의 생산을 개선하여 재생 에너지원의 전기만 사용하도록 한다. 그 결과 에보닉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부문은 연간 3,400톤의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에보닉의 폼 및 PEEK 제품 라인 총 책임자인 Dr. Werner Escher는 “지속 가능성은 에보닉의 High Performance Polymer 사업부 성장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 ROHACELL® 폼의 전체 Carbon footprint를 줄임으로써 에보닉은 고객에게 보다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ROHACELL® 생산을 위해 다름슈타트 공장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친환경 전력 인증서와 특별 공급 계약, 이른바 전력 구매 계약(PPA)을 통해 보장된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독점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제조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는 에보닉의 ROHACELL® 고객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에보닉은 2030년까지 매출의 50% 이상을 “차세대 솔루션”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기에는 평균 이상의 지속 가능성 이점을 제공하는 ROHACELL®과 같은 제품이 포함된다. ROHACELL®은 매우 가볍고 고온과 고압을 견딜 수 있는 경질 polymethacrylimide 구조용 폼이다. 이 고기능성 폼은 우주항공, 전기 전자, 의료 기술, 운송, 스포츠 장비와 같은 산업에서 고급 응용 분야의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복합 소재의 핵심 물질로 이상적이며, 고속 열차 및 전기 자동차 부품과 같이 ROHACELL®로 만든 최종 제품은 일반적으로 강하면서도 전체 질량이 가벼우며 전반적인 효율성이 향상되고 탄소 배출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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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15억 원 규모 서울 강서구 자활사업 인프라 확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강서구는 7일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 사업장 신축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자활사업 협업 지원, 자활근로 사업장 운영 지원 등이다. 구는 앞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자활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3개소가 선정됐다. 구는 확보한 공모사업비 10억 원에 구비 5억 원을 더해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년 말까지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의 사업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서구 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과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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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외국인 창업지원 본격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시범)」 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 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모집공고부터 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가 영어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서 제출 양식도 기존 15장에서 6장으로 대폭 축소하는 등 외국인 창업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외국인 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102개사가 신청하여 경쟁률은 10.2:1(최종 10개사 선정)을 기록했으며, 신청자의 국적도 아시아 50%, 북아메리카 24.5%, 유럽 23.5%, 아프리카 2% 등 다양했다. 선정절차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사업성 및 혁신성뿐만 아니라 국내 정착가능성 및 국내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정보통신(IT) 분야 6개사, 생명과학(바이오) 1개사, 녹색기술(그린테크) 1개사, 제조 1개사, 유통(커머스) 1개사 등 총 10개사이며, 미국·영국·스웨덴·대만 등 국적도 다양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제품ž서비스 현지화 및 고도화, 사업모델(BM) 혁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6천만원)을 지원하고, 국제(글로벌) 창업기업(스타트업) 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내국인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글로벌화하기 위해 국내창업(인바운드 창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말에는 국제(글로벌) 창업기업(스타트업) 센터(GSC)를 개소하여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통‧번역 서비스, 교류‧협력(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외국인 창업을 종합지원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와 협력하여 민간평가위원회의 사업성‧혁신성 평가를 통해 창업비자를 발급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연내 도입하여 유망한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혁신적인 외국인 창업가들이 우리 창업생태계를 보완하고 연계효과(시너지)를 창출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허브)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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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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