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페스타 포스터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로컬)’이라는 주제로 6개 권역별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는 지역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들을 격려‧응원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및 컨텐츠 전시,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지역여행(로컬투어), 공연, 관계망(네트워킹) 등 지역별 특색에 맞춘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을 찾아보는 취지로 폐조선소, 제지공장 등 유휴공간을 재창조한 곳이나 한옥마을, 근현대거리 등 지역의 이야기(스토리)가 담겨 있는 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는 6개 권역 중 충청권역을 첫 시작으로, 28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조치원 1927 아트센터는 2000년대 초반까지 한림제지 공장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조치원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축제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권역 지역(로컬)페스타는 지역(로컬)의 핵심 가치인 삶(Live), 행복(Like), 그리고 지역(Local)을 포함하는 ‘엘.엘.엘.(L.L.L.)(Live Like a Local)’이라는 구호(슬로건) 하에 행사를 진행했다.
충청권역 지역(로컬)페스타에서는 충청지역 27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만든 제품을 전시했으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가 기획한 공연 및 극영화를 상영해 관람객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 본행사에 앞서, 6개 각 권역별 대표로 선발된 총 6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조(팀)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피칭)대회도 진행했다.
충청권역 행사를 방문한 조주현 차관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고령화·청년층 이탈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혁신 주체”라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들의 창의성이 더욱 발휘되어 지역의 상표(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주요 내용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총 17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간 컨텐츠 공유 및 사업화 등 협업을 지원해 지역의 역량있는 혁신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2023년부터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가 모여 만드는 지역상표(로컬브랜드) 등도 육성할 계획이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27일 서울 강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제15회 반도체의날 기념식'에 참여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3명에게 훈·포장 등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반도체의 날’은 반도체 수출 100억불 달성한 ’94년 10월 29일을 기념하여 ‘08년부터 개최한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우리 반도체 산업은 9년 연속 글로벌 2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 수출의 20%, 제조업 부가가치의 17%를 담당하는 중추 산업이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하반기 반도체 산업 수출 감소와 업황 둔화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반도체 시장의 미래는 밝다”라고 강조하면서, “위기를 재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기업들은 ‘26년까지 계획한 340조원의 투자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반도체아카데미 등 인력 양성에도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도 기업의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기 위한 입법에 힘쓰고, 재정 여건이 쉽지 않지만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조만간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하여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략기술을 지정하고, 내년중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하여 인허가 특례와 인센티브를 통해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반도체의날 기념식에서는 첨단 반도체 기술 국산화와 혁신 제품 개발로 우리 산업의 매출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한국 반도체 산업의 위상을 높인 유공자 83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은 증착장비 등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술개발을 통해 소부장 국산화에 기여하고 전·후방 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매진한 ㈜원익의 이용한 회장이 수상했다.
은탑 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128단, 176단 NAND 개발에 성공하고 60여건의 논문을 발표하며 훌륭한 인재 양성에 기여한 SK하이닉스의 최정달 NAND 개발 담당 부사장에게 수여했다.
삼성전자의 고경민 상무는 스마트폰 카메라용 이미지센서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누적 매출 246억불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DB하이텍 김상권 부사장과 키파운드리 이정환 부사장은 산업포장, 서울시립대학교 최중호 교수는 근정 포장을 수상했으며,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산업부 장관 표창 40명,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30명에 대한 수상도 이뤄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 과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0월 26일(수)~2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2022 KOFA- 덕성 외국계기업, 국내글로벌기업 취업 FESTIVAL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 와 덕성여대 그리고 서울북부고용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청년 등 2,000여명 이상 참여하여 덕성여대 재학생 반이상이 참여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덕성여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밝혔다.
이번 덕성취업FESTIVAL은 ▲기업관 ▲컨설팅관 ▲강연관 등으로 진행되었다.
기업관에서는 TikTok, 자라리테일코리아, H&M Korea, 구찌코리아,Vmware Korea, EA Korea, (주) 한국에바라, 유한회사스태츠칩팩코리아, 한국에머슨,선진, Roku Korea, 윕스 ,MUJI,윌로그,등 3-40여개 외국계기업들이 참석해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컨설팅관에서는 입사서류클리닉, 진로취업상담, 창업지원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컨설팅, 인터넷중독예방클리닉 등이 진행됐다.
강연관에서는 전(前) 오라클 부장이자 현재 글로벌 1위 IT기업 교육팀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장윤영 팀장이 ‘취업과 커리어를 위한 5가지 역량’을 주제로 커리어 강연을 하였고, 홍종희 : 불문 92, 바이트댄스(틱톡운영사)코리아 총괄 , 주은정 : 영문 04, 구글코리아 , 이승민 : 정외 07, 반스코리아 등 덕성여대 출신 외국계기업 동문선배들의 특강도 있었다.
행사 첫날인 26일 하림그룹계열 (주) 선진에서는 신입사원 채용면접에서 1차로 3명을 선발하고 오는 11월초 서울소재 호텔에서 진행되는 2차 면접통보를 했다. (주)선진 김진규 인사팀장은 덕성여대 학생들의 해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회사문화에 부합하고 이번에 좋은 인재들을 채용하게되어 KOFA와 덕성여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와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1월경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 예정이고 내년 4월말 이나 5월초쯤 주한외국기업 CEO들이 중심이되고 HR팀장등으로 구성된 KOFA 음악밴드의 공연과 취업 Q&A를 내용으로하는 KOFA-덕성 잡콘서트를 진행히기로 하였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Korea Foreign Enterprise Association)는 1999년 9월 설립을 출발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고용노동부 소관으로 이관을 추진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EN HR] 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약 600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그리고 서울시및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활을 하며 15,000 주한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의 가교역활을 하는 기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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