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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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위터 주가 9.67% 폭락 40.72 달러 기록
    (속보) 트위터 주가 9.67% 폭락 40.72 달러 기록 트위터 주가는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9.67% 폭락한 40.72 달러를 기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는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팸·가짜 계정이 실제로 사용자의 5% 미만을 차지한다는 세부사항이 나올 때까지 트위터 인수를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4월 말 인수를 발표했을 때 "스팸 봇을 물리치고 모든 사람을 인증함으로써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나은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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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속보]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일시보류선언.....
    [속보]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일시보류선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수를 일시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의 스팸 및 가짜 계정이 트위터 사용자의 5% 미만이라는 계산을 뒷받침하는 세부내용이 보류 중"이라며 "구체적인 근거를 기다리는 동안 인수 거래를 일시적으로 보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트위터를 인수 계약 당시 "스팸 봇(스팸 발송용 프로그램)을 물리치고 모든 사람을 인증해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나은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스팸 봇' 규제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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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차관급) 내정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차관급) 내정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내정자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차관급)으로 내정된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국제 통상과 경제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 경험을 두루 쌓아온 전문가다. 미·중 무역 갈등, 코로나19 사태 등을 계기로 심화한 글로벌 통상 질서 재편 기조에서 우리나라가 외면받지 않도록 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1968년생인 안 내정자는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박사, 로스쿨 법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인턴을 거친 안 내정자는 1999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같은 기관에서 정보기술센터 소장, WTO 통상전략센터소장 등도 역임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는 2005년부터 일했다. 2017~2018년에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부원장 겸 국제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 국제협력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제공정무역학회장을 역임했다. 2020년 1월부터 1년 동안에는 제25대 한국국제통상학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산업부에서는 무역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1968년 출생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제학·법학 박사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 ▲국제공정무역학회 회장 ▲한국국제통상학회 제25대 회장 ▲서울대 국제협력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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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산업통상자원부 새로운 수장에 이창양 장관 취임
    산업통상자원부 새로운 수장에 이창양 장관 취임 이창양 장관은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장관은 산업부 전신인 상공부 사무관으로 일을 시작했다. 줄곧 산업부에서 경력을 쌓은 이 장관은 1999~2000년 산업정책과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이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로 일하며 SK하이닉스ㆍ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를 맡기도 했다. 이번 장관 임명으로 20여 년 만에 산업부로 복귀했다. 이 장관은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는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에 따라 국제적으로도 원전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원전과 신재생이 조화를 이루는 ‘전원 믹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함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준비해 나가겠다” 말했다. ‘성장’에 초점을 맞춘 산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이 장관은 “경제 전반의 효율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성장 지향형 산업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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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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