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위터 주가 9.67% 폭락 40.72 달러 기록
트위터 주가는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9.67% 폭락한 40.72 달러를 기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는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팸·가짜 계정이 실제로 사용자의 5% 미만을 차지한다는 세부사항이 나올 때까지 트위터 인수를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4월 말 인수를 발표했을 때 "스팸 봇을 물리치고 모든 사람을 인증함으로써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나은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