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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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건설, 다산신도시 ‘다산역 파크애비뉴’ 10월 '그랜드 오픈'
    태영건설이 경기도 냠양주시 다산신도시 내 상업 1-2BL에 시공하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를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최대규모의 주거복합시설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지난 8월분양에 나서 최고청약경쟁률 328대 1을 기록하며, 정당계약 4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다산역 데시앙’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다산신도시 중앙공원과 연접하여 풍부한 유동인구와 함께 쾌적성, 집객력을 높이는 우수한 설계를 적용하여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다산역세권 랜드마크급 규모… 풍부한 유동인구 자랑 지상 1층~지상 4층규모로 공급되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업시설이다. 2023년 9월 개통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불과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업시설 출입구전면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으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3가구) 등의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어 다산신도시 내 최대의 고정 배후수요를를 자랑한다. ◆ 소비인구 확보에 따른 상권 활성화 기대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강점뿐만 아니라, 상층부에 위치한 531실의 ‘다산역 데시앙’ 주거시설의 단독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는 상업시설이다. 인근에 위치한 단독 상업시설들과 달리 주거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로 단독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다산역 데시앙’ 입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등 법조행정타운 조성과 함께 늘어나는 업무시설 내 상근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또 8호선 다산역이 개통되면 별내지구 등 인접한 주거지역의 소비인구의 유입도 기대가 가능하다. ◆ 다산파크라인 공원은 다산역 파크애비뉴로 통한다… 지역 유동인구 최대 지역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상업시설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 바로 앞으로는 다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다산중앙공원~다산선형공원~다산수변공원으로이어지는 파크라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원은 ‘다산역 파크 애비뉴’의 공개공지와 연계되어 쇼핑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된다. 또한 ‘다산역 파크 애비뉴’ 공개공지 내에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설치하며 대로변과 공원을 따라 쇼핑이 가능한 스트리형 설계로 집객력을 극대화했으며, 다산역세권 상업지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100만 자족도시 발전하는 남양주시…보장된 미래가치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내 수요뿐만 아니라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남양주시 내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로 뛰어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현재 3기신도시로 지정된 왕숙1지구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16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계획 등 다산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자족형 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왕숙 1,2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향후 다산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의 3기신도시의 인구까지 배후수요로 갖추어 상업시설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 할 것으로 기대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09-13
  • 안티에이징 시술 ‘코레지 2.0 리프팅’, 에그 핸드피스 추가로 부위별 맞춤 시술 가능해져
    많은 이들은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뀌기 전, 새로운 연령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마음가짐을 다 잡고 인생의 계획을 다시 한 번 설계를 하는 것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보다 젊어 보이기 위한 노력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섬유아세포도 노화를 하고, 진피층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보습 및 안티에이징 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피부 타이트닝, 리프팅을 위한 레이저 시술이 주목을 받는다. 최근 개원가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코레지 2.0 리프팅’이다. 코레지 2.0은 올해 새단장을 하여 업그레이드 출시됐다. 물리적으로 견인을 하는 거상술과 비교했을 때 기존 고주파 시술보다 업그레이드 된 공명에너지를 전달하는 비침습적인 시술로 자연스러운 개선이 가능한 만큼 청년 층부터 중, 장년 층에게도 적합한 시술이다. ▲16개의 멀티파장을 피부에 따라 다르게 4가지 핸드피스 이는 4개의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4~64MHz의 16개 멀티 파장을 피부에 전달한다. 스킨 롤러 핸드피스, 스킨 모노 핸드피스, 스킨 글로브 핸드피스, 에그 핸드피스를 이용해 피부와 피부 속의 세포에 일정한 음압으로 부드럽게 피부를 빨아들인 후, 정확하게 밀착시킨 뒤 파장을 곳곳에 전달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킨 롤러 핸드피스는 멀티 파장으로 표피와 속 세포를 자극하고, 스킨 모노 핸드피스는 따뜻한 세라믹 스톤을 이용하여 피부를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풀어준다. 스킨 글로브 핸드피스는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레지 멀티파장 에너지를 피부 깊숙히 세포조직에 전달 적용하는 4가지 기구 특히 새롭게 추가된 에그 핸드피스는 이전의 코레지가 가지고 있는 재생효과에 리프팅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한층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존의 3가지 핸드피스 만으로는 다소 효과가 아쉬웠다면, 에그 핸드피스는 부드러운 Vacuum을 이용하여 적은 자극으로 피부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얇고 예민한 사람들도 시술을 안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코레지 멀티파장 에너지를 피부 타입, 피부 고민, 노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 등 다양한 곳에 각기 다른 핸드피스를 적용할 수 있어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코레지 2.0의 특징이다. 젊은 층에게서도 라인이 즉각적으로 개선되면서 피부톤이 맑아지고 환해진다는 호평이 있으며, 연령대가 높은 환자들도 다른 고주파 장비보다 더 쫀쫀하고 강한 탄력감에 대한 만족도를 보인다. 단순히 겉에서만 리프팅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와 피부 속의 세포가 코레지의 파장 에너지를 통해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 탄력성을 회복하는 것이 에그 핸드피스가 추가된 코레지 2.0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즉각적으로 탄력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효과가 유지되면서 삶은 달걀처럼 매끈해져 ‘에그 리프팅’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코레지 2.0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며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피부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핸드피스를 적용해 부위별로 시술을 해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09-13
  • 전기차에 사용되는 최신 제동기술
    우리가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에 사용되는 제동장치는 마찰방식이나, 최근 전기차에서는 마찰열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여 재활용하는 회생제동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다만, 최근의 전기차에서도 회생제동 시스템과 함께 차량의 급제동이나 정지 시 마찰제동방식은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회생제동 시스템은 1960년대 미국 자동차 제조사인 ‘아메리칸 모터스(AMC)’에서 처음 고안되어 철도차량에 먼저 적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배터리가 사용되는 전기차가 확대 보급되면서 연비개선을 목적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회생제동 시스템에 관한 국내 특허출원이 지난 11년간 총 338건이었으며, 2010년 18건에서 2019년 44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155건, 45.9%), 만도 (20건, 5.9%), 현대모비스 (18건, 5.3%) 등 국내 대기업이 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별로는 마찰제동과 회생제동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모터를 제어하는 기술 (118건, 34.9%), 각 바퀴에 적절한 제동력을 분배하기 위한 제어 기술 (98건, 29.0%), 배터리가 과충전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배터리 제어 기술 (81건, 24.0%) 등이 많이 출원되고 있다. 최근에는 회생제동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의 승차감 문제가 주요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회생제동 시스템은 연비개선 등의 장점은 있으나, 저속에서 빈번한 제동과 급제동 시 승차감 저하 등의 단점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센서를 활용하여 도로면 경사, 전방 차량의 속도나 거리 차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회생 제동량을 스스로 결정하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은 불필요한 브레이크 조작을 줄여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는 한편, 가속 페달만을 사용하여 가속과 회생제동을 오가며 주행할 수 있는 편의성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김병찬 심사관은 “회생제동 시스템은 연비개선 등의 여러 장점을 가지나, 운전자의 승차감 향상 문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주요과제이다.” 라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 연구개발 및 지식재산권 확보가 앞으로의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적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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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디지털 전환, 그리고 한국형 인적자원개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9월 13일∼14일 이틀간 제15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이번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강연자와 참관객 간에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디지털 전환, 그리고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이라는 표어 아래 “자본주의의 미래” 저자 폴 콜리어 옥스퍼드대 교수 등 석학들의 기조강연과 각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사례 등 총 24개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9월 13일, 행사의 막을 여는 기조강연은 윌리엄 로스웰(William J. Rothwell)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와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한국-미국 간 원격 생중계로 진행한다. 훈련 경험으로부터 얻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통찰을 의미하는 ‘학습의 원전이(Far Transfer of Learning)’와 그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9월 14일에는 폴 콜리어(Paul Collier) 옥스퍼드대 교수가 개인주의의 심화가 약화시킨 상호 호혜의 가치를 되살려야 한다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틀간의 행사를 마무리하는 기조강연에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의 저자 정재찬 한양대 교수와 함께 ‘직업의 의미’를 살펴보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과 위로, 다짐을 나눈다. 이외에도 인적자원개발(HRD), 기업 우수사례, 인적자원관리(HRM), 한국형 디지털 직무훈련(K-Digital Training) 등 네 개의 주제별로 총 21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부터 어느덧 팀장이 된 M세대의 고민과 신입사원인 Z세대의 직무 적응,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성과 관리와 조직문화까지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전 과정에 대한 최신 정보가 사례를 중심으로 제공된다. ‘길&피플’의 이길상 대표는 구글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성과관리 기법을 소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데이터 경제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직무와 인재상을 제시한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한국형 디지털·신기술 훈련에 대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우아한테크코스’ 박재성 이사, ‘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 ‘모두의연구소’ 이지석 교장 등은 올해로 1년을 맞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K-Digital Training)’의 성과를 혁신적인 디지털 훈련내용과 함께 소개한다. 9.13. 개회식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비대면·디지털화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라고 하면서, “인적자원개발.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을 포함해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15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의 강연 및 강연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참관신청을 하고 강연에 참여한 참관객은 행사 종료일 다음 날(9.15.)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참관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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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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