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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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올사모 국민후원회, 부산어묵과 동참 업무협약 체결 및 8월 대대적인 발대식 준비 진행중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유치가 비관적인 가운데 서울평양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서평올사모) 윤영용 이사장은 본격적인 국민후원회 조직화에 나서고 있다. 서평올사모 윤영용 이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도 3수 했습니다. IOC에서 7월20일에 결정됩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좌절하기에 앞서 2032년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는데 시민들의 큰 노력도 국민적 열망도 없었다는 것을 먼저 반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 서울시민들이 먼저 나서고, 우리 국민이 나서서 서울과 평양에서 펼쳐질 한반도 평화올림픽을 다시한번 공동개최로 유치할 것을 주창합니다. 코리아 올림픽을 유치할 것을 요청하며 서평올사모 조직화에 나섭니다." 라며 굳은 결의를 밝혔다. 88 올림픽이 열린지 어언 44년만의 2032년 올림픽을 어이없이 놓쳤다고 본다. 전략의 부재였고, 안일한 협조와 협력없는 유치계획이었으다. 2036년 올림픽은 더욱 많은 경쟁도시들이 노릴 것이고, 우리가 유치하려면 선제적으로 개최의지를 천명하고 대세몰이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윤영용이사장의 판단이다. 호랑이는 사냥할 때 최선을 다한다. 자칫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또 대선을 앞두고 흐지부지 되고 또 마치 벼락치기 하듯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가는 또 낭패를 당할 수 있다. 국격에 금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윤 이사장은 지인들을 통해 먼저 서평올사모 국민후원회 후원회를 조직하고 있다, 국민적 인지도와 인기 기업들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가장 먼저 부산어묵에서 흔쾌히 동참의사를 밝혔다. 부산어묵 이동진 부사장은 "부산어묵은 수십년간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 성장해온 기업이다. 한반도 평화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일조 하겠다"며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또 윤이사장은 7월20일 2032년 올림픽 개최도시 선정이후 도쿄올림픽이 끝난 직후에는, 8월 내에 서울특별시 등에 올림픽 공동개최 유치 재추진을 촉구하는 '서평올사모 으라차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최고령연예인 송해 선생을 비롯하여 연예인 봉사단체,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총재 천세영 등이 서평올사모 국민후원회 출범 결의 다짐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평올사모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전국적인 시민단체, 기업, 각종 봉사단체들과 함께 북한의 적극적인 동참을 시민 차원에서 이끌어내고, 나아가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올림픽 개최를 유치하고자 범국민적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후원으로는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 퍼블릭트러스트뉴스(천지득 대표이사), 리아스페이스(이종선 회장)이 함께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07-02
  •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 7월 14일부터 수요기업 추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원격근무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7월 14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지원 한도는 신청기업의 자부담(10%)을 포함해 최대 400만원이다. 사업에 신청이 가능한 기업은 세금 체납, 유흥업종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으로, 2020년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나, 비대면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높은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은 2021년 사업의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7월 14일부터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업의 대표자나 직원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제3자를 통해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바로 탈락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6월 28일 기준으로 640개의 공급기업이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 지원 서비스 분야별로 2,486개 서비스 상품을 플랫폼에 등록해 제공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신청 전이라도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상품들의 내용을 확인해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 상품을 미리 찾아볼 수 있다. 신청기업의 요건, 필요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 공지된 사업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올해는 2,160억원의 예산으로 6만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지난 2월에 수요기업 모집 결과, 바우처 예산을 초과하는 총 6만 6,098개사가 신청해 심사를 거쳐 6월 28일 기준 4만 5,457개사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바우처 예산 규모와 지원 목표, 신청기업의 심사 탈락 상황 등을 고려해 이번에 3만개 사 내외를 예산 소진시까지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중기부 김주화 비대면경제과장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과 디지털 전환으로의 첫 걸음을 돕는 사업이다“라며, ”사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할 의지와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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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코로나19의 대유행에 ‘온택트 퍼실리테이션(북페리타)’ Book 출간 되어 화제
    교사, 교수, 강사, 인사/교육 담당자, 교육기획자, 과정개발자 등 청중을 대상으로 수업설계와 강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온택트 퍼실리테이션(북페리타)’은 온택트(Online + Contact), 즉 온라인상의 대면 교육에 있어 교수 실재감을 높이기 위한 사전 수업설계와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스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나가고 있다. 특히 교수자는 그 변화의 쓰나미를 실감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이 온라인으로 옮겨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수자가 온택트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간의 변화에 따른 플랫폼에 익숙해져야 한다. 오프라인 교육과 달리, 다양한 IT기술의 활용과 함께 온택트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Best-fit)의 온택트 퍼실리테이션을 적용해야 한다. 학습자의 학습 효과에는 인지적, 정서적, 동기적, 경제적 요인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한다. 날씨가 몹시 덥거나 추워서 또는 함께 학습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몰입이 잘 안되는 경우들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떤 요인들보다 교수자가 어떻게 가르치고 전달하는지가 학습 효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 시간은 늘 기다려 지고, 더 몰입하게 되고, 시험도 잘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교수자의 교수방법은 학습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교수자로서의 교수법 연구는 지속되어야 한다. 특히 본 도서에서는 온택트 교육에 적합한 환경 준비, 사전 수업설계 그리고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스킬들을 제시하였기에 많은 교수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1-07-02
  • ㈜허브데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개최
    ㈜허브데이는 지난 2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CM은 전반적인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과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2년 주기로 재 인증 심사를 진행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이다. 그간 ㈜허브데이는 자사 기준에 의거해서 자율적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와 필요사항을 반영 해 왔으나 기업의 매출이 증대하고 사회적 책임이 커지게 됨으로써 서비스, 홍보, 영업, 품질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 해 나갈 계획이다. ㈜허브데이는 여성용품 전문기업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만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권위있는 여러 인증기관을 통해 정기적으로 품질심사를 받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2016년부터 기부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슬로건은 ”팩트(FACT)“로 소비자중심경영활동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관련해서도 정확한 팩트만 공개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나갈 방침이다. 기업의 제품 특성상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기업의 구성원들 모두 똑같은 소비자이기 때문에 더욱 소비자중심경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임명해서 주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강화해서 소비자들이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해 나갈 계획이다. ㈜허브데이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요구 반영을 체계화 할 뿐 만 아니라 오롯이 정확한 팩트로 이뤄진 정보를 제공하고 사후관리에 철저히 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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