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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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코리아, 1년 만에 CEO 교체···김은지 신임 사장 선임
    BAT코리아, 1년 만에 CEO 교체···김은지 신임 사장 선임 김의성 전 사장 후임···담배업계 최초 여성 CEO BAT코리아가 김은지(사진) 신임 사장을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 김은지 사장은 그룹 차원의 전략에 기반해 BAT코리아의 국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BAT코리아 제공 BAT코리아가 1년 만에 CEO를 교체하고 국내 담배 시장 공략에 다시 한번 팔을 걷어 붙였다. BAT코리아는 김은지(43)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은지 사장은 국내 담배업계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선임된 김은지 사장은 그룹 차원의 전략에 기반해 BAT코리아의 국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BAT코리아에 따르면 김은지 사장은 경북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후 유니레버코리아를 거쳐 지난 2004년 BAT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16년 간 던힐 브랜드 담당, 국내 영업 총괄, 사업 개발 담당 등 핵심 보직을 맡으며 폭넓은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사장 선임 직전에는 BAT 인도네시아의 브랜드 총괄로 활약했으며, 어려운 현지 여건 속에서도 브랜드 포트폴리오 개발 및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김은지 사장은 다양한 업계 경험과 풍부한 마케팅 경력을 토대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한편, 창의적인 시장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BAT코리아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ㅇ이다. 김은지 BAT코리아 신임 사장은 "회사의 사장을 맡아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임직원들과 함께 BAT코리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그 동안 쌓아온 마케팅 및 영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BAT코리아의 국내 사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임스 야마나카(James Yamanaka) BAT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은 이번 BAT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에 대해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위한 성장 동력을 쌓아 나가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김은지 신임 사장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아시아 지역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미래 한국 사업 전략을 위한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8-05
  • 컴볼트코리아, 오진욱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컴볼트코리아, 오진욱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델소프트웨어코리아 지사장 역임, 국내 백업시장 기회발굴 및 비즈니스 확장 주력 ▲ 오진욱 컴볼트 한국지사장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캘럼 이드)는 한국 지사에 오진욱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진욱 신임 지사장은 컴볼트 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진욱 지사장은 제조, 금융, 공공 뿐 아니라 첨단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주요 시장 부문에서 강력한 고객 인수와 영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입증된 영업 관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오진욱 지사장은 지난 2012년 델 소프트웨어가 인수한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영업 총괄이사를 맡아왔다. 그 이전에는 아이티플러스 제조 및 공공영업대표, 오라클 금융영업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계의 영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임명 발표는 시장 진입(GTM) 조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와 아시아태평양(APJ) 전역에서 혁신, 수익성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컴볼트의 전략적 비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기업 목표의 주요 일환이다. 오진욱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변화를 거듭하는 데이터 관리 시장과 전 세계 흐름에 맞춰 발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컴볼트는 가트너와 포레스터 등 유수의 시장 조사 기관으로부터 ‘리더’로 인정받아 신뢰도 높은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다.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혁신 제품들과 다양한 파트너 수익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장 및 성공적인 파트너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첼 러(Rachel Ler) 컴볼트 아태(APJ) 및 아세안(ASEAN) 세일즈 부문 부사장(VP)은 “한국은 탄탄한 고객기반을 보유해 컴볼트 아태지역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뛰어난 혁신과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지역”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들은 데이터로부터 경쟁 우위와 비즈니스 가치를 달성하기를 원한다. 국내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컴볼트가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오진욱 지사장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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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벤츠코리아 신임 사장 내정자 , 코로나 문제로 부임 단념 포기
    벤츠코리아 신임 사장 내정자 , 코로나 문제로 부임 단념 포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김지섭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당초 1일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었던 욘 하우버 신임 사장 내정자(왼쪽부터)가 부임하지 않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새 사장을 선임할 때까지 당분간 김지섭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현재 김지섭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원래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 직무를 시작키로 했던 뵨 하우버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사장이 코로나로 인한 일신 상의 이유로 부임을 단념한 사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섭 부사장은 고객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실라키스 전 사장의 경우 원래 벤츠 미국 지사의 영업 및 제품을 총괄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7월 캐나다 지사장으로 보직이 바뀌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취업비자 등의 문제로 미국 입국이 자유로워 지지 않게 되면서 임지(任地)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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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8-05
  • [단독외신] Ex-Google engineer Anthony Levandowski gets 18 months for stealing trade secrets
    [단독외신] Ex-Google engineer Anthony Levandowski gets 18 months for stealing trade secrets A former Google engineer who stole self-driving car technology for Uber was sentenced this week to 18 months in prison, in what a California judge called the “biggest trade secret crime” he’s ever seen. US District Judge William Alsup in San Francisco refused to hand out a shorter sentence Tuesday to Anthony Levandowski, because it would have given “a green light to every future brilliant engineer to steal trade secrets,” he said. The sentencing comes five months after Levandowski, 40, who was ordered to pay $179 million in damages to his former employer — a punishment that resulted in him immediately filing for bankruptcy. Levandowski allegedly downloaded 14,000 documents from Waymo, Google’s self-driving car subsidiary, in December 2015 as he was about to leave his job there after being poached by then-Uber CEO Travis Kalanick. After leaving Waymo, Levandowski formed an autonomous trucking company called Otto which was promptly acquired by Uber. Uber and Waymo eventually settled the dispute to the tune of $245 million, but Levandowski was charged by San Francisco federal prosecutors last August with looting the top-secret files. Levandowski was facing 33 counts, with a maximum sentence of 10 years apiece, but pleaded guilty to just one, which accused him of downloading to his personal computer a file that tracked technical goals for Google’s self-driving project. “I downloaded these files with the intent to use them for my own personal benefit, and I understand that I was not authorized to take the files for that purpose,” Levandowski said in court papers. Levandowski requested one-year confinement at his Marin County home, contending that bouts with pneumonia in recent years would make him susceptible to COVID-19 in prison. His attorneys asked the judge to consider that investigators found no evidence that “Levandowski used any of Google’s trade secrets after leaving Google’s employment.” Alsup ruled that Levandowski could enter custody once the pandemic has subsided. The engineer, who now runs self-driving truck company Pronto, apologized to Google and said he plans to share his story of regret with others in the tech industry. “Today marks the end of three and a half long years and the beginning of another long road ahead,” he said in a statement.
    • Animal Rights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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