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베트남 첫 완성차 업체 빈패스트의 Fadil
베트남 첫 완성차 업체 빈패스트의 Fadil

[연합뉴스 자료 사진]

 

 

 

 베트남 정부는 2022.12.30일 ‘양자 및 다자간 무역협정에 다른 수입품 특혜관세에 관한 개정 시행령’을 (Decree126/2022/ND-CP) 발표했다.

아세안 상품무역협정(AGITA)에 따라 11개 회원국에서 수입된 현지화율 40% 이상인 완성차에 대한 수입관세 면제적용 기한을 2027년까지 5년간 연장한다.

베트남 완성차 수입 규모는(2022년 9월 당월 기준): 18,303대, 367백만불이다.

인도네시아 9,314대, 태국 7,102대로 아세안 역내 생산된 완성차의 수입은 전체수입의 89.7%를 차지했다.

종류별로는 9인승 이하 차량 15,594대, 수송용 1,662대이다.

베트남 자동차 판매량은(2022년 9월 당월 기준) 33,463대다.(전년동기대비 147% 증가)

국내조립차량 17,193대, 수입완성차 16,270대이며 차종별로는 승용차 25,611대, 상용차 7,539대, 특수차량 313대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자동차협회(AAF)에 따르면 2022년 10월 누계기준,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4번째 자동차 판매시장 규모이며 자동차 판매량이 가장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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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세안 역내 생산 자동차 수입 무관세 적용, 2027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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