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8b22acf8-4c53-4c99-a3d0-592f98a1eb9b.jpg


 

 독일 정부는 일부 샤오미 휴대전화의 사이버보안 규정 위반 여부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리투아니아 정부가 유럽 판매 일부 샤오미 휴대전화에 원격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휴면상태의 검열설정을 발견, 자국민에 샤오미 휴대전화 구매 금지 및 폐기를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샤오미는 자사 장비가 사용자의 통신을 검열하지 않고 있으며, 검색, 통화, 웹브라우징 또는 제3자 통신 소프트웨어 사용 등 어떠한 제한도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리투아니아가 '대만' 이름의 외교공관 설치를 허용한데 대해 중국은 자국 대사 소환 등 강력 반발하고 있으며, 리투아니아가 사실상 EU의 對중국 강경노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4107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독일, 일부 샤오미 휴대전화의 사이버보안 위반 혐의 조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