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6(토)
 

[단독속보] 北,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2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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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북한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12시 37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13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실험 사실을 공개한지 이틀 만이다. 

 

합참은 오후 1시 10분 추가 공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추가 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했다.

이달 11~12일에는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15일 같은 시각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한 데 이어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했다.

 

 


왕 부장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최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 “우리 모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 되는 일을 하기를 희망한다”며 “예를 들어 북한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군사 행동을 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대화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남한이 독자 개발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수중 발사 시험이 15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세계 일곱 번째 잠수함 발사시험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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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해군 제공) 2020.6.1


한편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오후 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서욱 국방부 장관 등 정부 및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SLBM 수중 발사 시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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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하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34)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참관 발언을 비난하며 남북관계가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의 미사일 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라는 부적절한 실언을 했다”며 “한 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는 우몽하기 짝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기자들 따위나 함부로 쓰는 ‘도발’이라는 말을 망탕 따라 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시한다”며 “매사 언동에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첫 시험발사를 참관하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도발’ 발언이 나온 지 약 4시간만에 김여정이 문 대통령을 특정해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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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미사일전력 발사 시험을 참관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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