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단독] 중소벤처기업부 , 14일 오전 10시부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기업 추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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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원격 근무와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지원 기업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3만 곳 정도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 중소기업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는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급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바우처 예산 규모와 지원 목표, 신청기업의 심사 탈락 상황 등을 고려해 3만 개사 내외를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작년 2020년도와 달라진점은 한기업당 400만원이 아닌 200만원씩 지원되고 두개의 기업제품을 구매할수 있다. 그리고 작년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이번 추가모집에 지원 할수 없으나 여러법인 또는 개인기업의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동시에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경제인연합회가 수행하는 서울형 재택근무 솔루션 시범 사업도 16일까지 추가모집을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출서류가 비슷하나 4대보험 가입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하고  지원금액의 10%를 서울경제인연합회에 납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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