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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반도체, 해양항공부품 제조 활성화로 4월 제조업 분야 6.2% 성장
    싱가포르의 4월 제조업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하여 3월의 5.1%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칩 부족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강세와 여행 제한 완화에 따른 해양항공부품 수요 증가로 2개 분야가 제조업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해양부품은 27.5%, 항공부품은 24.2%로 각각 성장하였고 반도체는 12.9%, 전자부품은 11.4% 성장했다. 그 외 식품 및 유제품은 12.4%, 건설 8.3%, 의류 8.3%, 광학 제품 5.4%, 정밀 공학 제품이 3.5% 증가했다. 싱가포르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제조업 상승세가 7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5월 제조업은 약 6.9%, 6월은 7.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manufacturing-output-april-edb-semiconductor-aerospace-270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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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뉴질랜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위크(IPEF) 가입으로 다자간 경제협력 가속화
    뉴질랜드는 중국의 영향력 견제를 목적으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위크(IPEF)에 가입과 5월 23일에 있었던 출범식 회의에 공식 참가했다. IPEF는 미국이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주도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다자간 경제협력체로 미국과 한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및 아세안 7개국(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3개국으로 구성. GDP는 모두 34조6000억달러로 전세계의 40.9%를 차지하고, 인구는 25억명으로 32.3%를 차지한다. -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번 IPEF에 가입으로 뉴질랜드의 전략적, 경제적 이익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주요 국가들과의 경제적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발언했다. - 이번 IPEF 가입으로 뉴질랜드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동시에 가입한 국가로 여러 경제협력체와 역내 협력을 강화해 경제 회복 및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nzherald.co.nz/nz/new-zealand-joins-world-powers-in-indo-pacific-economic-alliance/6F5JWPSN5A2PRZRNJHEH6ZDU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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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오스트리아, 2023년부터 신규 가스보일러 판매 금지
    오스트리아는 높은 수준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신규 가스보일러 판매를 금지하고, 친환경 난방 시스템 전환을 위한 보조금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 약 100만가구가 가스보일러를 사용, 전체 사용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용 가스의 80%를 러시아에서 수입, 러시아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13일(월) 신규 가스보일러 판매를 2025년에서 2년 앞선 2023년부터 중단, 2020년부터 판매가 금지된 석유 및 석탄 보일러의 수리도 금지할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25년부터는 1980년 이전 설치된 노후화된 석유 및 석탄 난방시스템 교체를 의무화함으로써 모든 석유 및 석탄 난방을 2035년까지 완전하게 퇴출하고, 2040년까지 모든 가스 난방을 퇴출,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스트리아 정부는 친환경 펠렛 난방 또는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위해 7.500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저소득 계층의 경우 교체비용 전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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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고용노동부, 청년 취업지원 강화 위해 116개 대학 머리 맞댄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회장 이종협)는 2022년 6월 15일부터 「2022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를 일원화하여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경력설계에 관한 상담, 기업정보 제공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체계를 수립·운영한다. 2015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2년 현재 전국 116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30만여 명의 청년에게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6만여 명의 청년에게 재학 중 일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21년 기준) 청년들이 대학 재학 중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준비 시기에 보다 원활하게 노동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운영 현황 및 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 수렴 및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1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상담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행사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상담사들이 청년들에게 적절한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여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새 정부 국정과제 및 주요 청년고용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상반기 현장 모니터링 결과 선정된 각 대학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과 졸업생·지역청년 대상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양질의 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가 전국 대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환영사를 통해 “2015년부터 시작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고용정책을 청년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 취업지원 및 경력개발 체계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더욱 양질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충분한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 정부 청년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국정과제 「청년도약보장 패키지」 추진방안에 대한 대학 현장의 의견 청취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및 청년 의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2022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황(116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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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INTERVIEW 검색결과

  • 고객의 심리까지 고려하는 경기도 용인시 '닛시필라테스' 김영미 원장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닛시필라테스 김영미 원장 인터뷰 Q 닛시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필라테스는 현대인들이 경험해 보고 싶은 운동이며, 좋아하는 운동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사의 수준이 고객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수준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지만, 닛시필라테스는 필라테스만을 전공한 원장이 아닌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기에 폭넓은 지식은 물론이며 고객의 심리까지 고려하여 고객의 일상생활에서 행복감과 자기만족감, 삶의 질을 높이는 필라테스 센터입니다. Q 닛시필라테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의 운동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운동을 지속할수록 고객의 리즈 제공과 함께 신체적인 변화를 뛰어넘어 심신의 안정과 일상의 질,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질을 높여드려 고객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돕고자 노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닛시필라테스의 강사들은 이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점진적이며 지속적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Q 닛시필라테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운동은 정직합니다. 그렇기에 닛시필라테스 지도자들 역시 단순히 이익을 위해 영업하는 사람이 아닌 선생으로서 고객에게 맞는 운동을 제공하고, 고객의 신체적, 심리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닛시필라테스 강사들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Q 닛시필라테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다른 것보다 닛시필라테스의 수강생들의 성장이 가장 큰 보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나라의 필라테스 역사는 그리 길지 않으나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필라테스의 원리와 본질성보다 다이어트, 여성전용 운동이라는 인식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사회의 변화와 시장의 변화에 따른 강사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닛시필라테스는 노인들의 안전한 운동과 삶의 만족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보급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으며 누구나 건강한 노후를 꿈꿉니다. 하지만 사회의 요구와 필요성에 비해 초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일선 원장과 강사들은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닛시필라테스는 초고령화 사회에 가장 필요한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안전하고 필수적인 운동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요즘은 헬스장보다 많은 것이 필라테스 센터입니다. 스포츠 산업에서 이렇게 짧은 시간에 사업자가 증가한 경우는 전무후무한 상태입니다. 내 몸을 위해 운동은 필수적이지만 아무 곳에 본인의 귀한 몸을 맡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가능한 많은 체험과 경험을 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기구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 운동이 나에게 필요한지, 이 강사가 나에게 관심이 있고 집중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을 제공받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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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2023 K브랜드 문화축제 및 올 해의 K-브랜드 어워즈 대성료
    지난 1일 제6회 K브랜드 문화축제 및 K브랜드 어워즈 행사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켄벤션 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행사는 (재)월드프레스센터,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K브랜드방송진흥원,(김원국 이사장)(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황 정길 회장) 주관 그리고 김정아우리옷,한국힙합문화협회.피어나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K브랜드 문화축제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또한 제6회K브랜드 문화축제는 K-브랜드 키즈 선발대회,K-브랜드 한복모델 퀸 선발대회,소사벌오케스트라 초청공연,K-POP공연,K브랜드연예인대상,K브랜드대상,소비자만족 대상,올해의 언론인 대상,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등 행사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류 스타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전통 문화 체험부터 현대적인 문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이사장은"2023 올해의 대한민국 K브랜드 우수대상에 선정된 기업과 단체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K브랜드 문화축제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더 큰 감동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K브랜드 대상 어워즈 수상 기업] ● K브랜드대상 (주)웨이브기어(김기중),㈜티에치티(백남철)㈜유플랫(김재일)㈜엠씨그룹(김기영)(주)진성메디(이덕희)위아원씨앤씨(한결)모아카렌트카(조지형),또모꼬펫(태인코퍼레이션)마이모리(박훈)패션모델(정기선)한국청소년해양경찰(정채선)OKIYO(오키요)김학영소사벌초등학교(송명수)신나는어린이집(박은경)교육(박은영)브루어리이앤엠(배기준 PD),MC신소은,MC최종문,MC조민경,노블레스 드레스(김양순)오즈엔터테인먼트(채지훈)꽃잎(이서원) 엠에스엠글로벌(이경미)(주)머쉬드림(임병훈)프린스엔터(유석종)디자인스토리(김동선)아이어스(윤병준)롱스타(심상룡)미토셀의원(오정섭)셀업성형외과(오대명)꽃다루다(신혜란)하이아라(김보현)에스와이SSY(이혁)더윤(원춘홍)비젼기획(정원영)비타글루씨(허태석)카론바이오C3샴푸(조진형)피오닉 파우더워시(이상호) ● K팝 대상 K북박TV(김진웅)질럿TV(책임 강재성),와일드크루 (단장 정하용),엠비크루(단장 박재형),올해의 힙합 크루AVL CREW,올해의 EDM DJ RAKUN,디디,레오,유미씨, 보이그룹 위더스,소사벌초등학교오케스트라,레이샤,럼블지 ● K브랜드 연예인 대상 피어나e.n.t(김세동)(김강일)(김동일)(이무현)(이무현)(김미나)(서승만)(김옥주)(강한별)(반민정)(김소린)(박세미)(문송희) ● K브랜드 뷰티대상 ㈜아이건아(김경순)마르마나디(박광준)K뷰티 ILAB(김경화)㈜뷰티다룸(김다은) 끌레오슈가링(김보민) ㈜뷰티다룸(김소리) 보떼누보(신지윤)맑음에스테틱오은비 (오은비)HJBeauty(정현진)이지함피부과줄기세포연구(정진주)인셀덤SGM그룹(정경선)씨크릿(손정은)빅잼(BJW)(박정미) ● 인플루언서 대상 진재아,민유민,장서윤,노현희,이정아,김리하,차혜리,정대진,김태은,이리한,하니 2023 K브랜드 문화축제 및 12월1일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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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 이노FC' 황성돈 대표, 기본에 기본을 더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울산 이노FC 황성돈 대표 인터뷰 Q 울산 이노FC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울산 북구 명촌에 소재하고 있는 울산 이노FC의 대표 황성돈입니다. 저희 이노FC는 축구 엘리트 출신의 지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실외, 피지컬 센터를 보유한 울산 유일의 전문 축구센터입니다. Q 울산 이노FC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오랜 시간 중·고등 엘리트 선수들을 지도하며 보람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평소 꿈꿔왔던 것을 이루기 위해 지도자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좋았던 점을 토대로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축구교실을 2018년 11월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울산 이노FC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모든 지도자들이 아이들과 항상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축구를 즐기면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Q 울산 이노FC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실내, 실외, 피지컬 센터까지 업체의 특징과 장점들이 너무 많지만, 저는 무엇보다 지도자들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저희 이노FC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울산 이노FC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처음 축구의 걸음마를 떼는 것을 시작하며 실력이 많이 부족했던 학생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찬 경험이었습니다. 경기 종료의 휘슬이 울리고 우승이 확정됐던 순간에 모든 부모님과 지도자, 선수들이 부둥켜안은 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순간의 기억은 아직도 눈앞에 선명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실외 풋살장 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고 더 나아가 우리 이노FC 선수들이 성장해서 꼭 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유·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과 검증된 지도자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와 도전을 할 것입니다. 보여주기식 혹은 돈벌이 위주의 축구교실이 아닌 아이들 중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축구교실에 걸맞은 환경과 선진화 시스템을 연구하고, 또한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키어나가면서 축구를 통해 한 명도 소외되지 않게 누구나 즐겁게 축구를 하며 미래를 꿈꿔갈 수 있는 축구교실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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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충남 금산에서 둥지를 튼 K-시스테마(K-Sistema) 제 1호 선정 도시, 박범인 군수 포디엄(podium)에서 지휘봉을 들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금산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메카가 될 것 K 시스테마 '제1호 도시 충남 금산 선정' 기념식이 12월 8일 오전 11시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범인 금산 군수, 김기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상복 한국음악협회 충남도지회장의 기념사와 박범인 군수, 김기윤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무대에는 금산 남일 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금산 별무리 학교 학생오케스트라, 금산 여자고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 소프라노 노주호. 한국원로교향악 단원, 금산음악협회, 대전 벨칸토 트롬본 앙상블 단원이 참여해 향후 대한민국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에 올바른 정신과 가치를 구현하는 새 좌표를 설정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가득찬 분위기였다. 원로교향악단 참여로 무대, 객석, 참여자 모두가 감동 이를 상징하듯 K 시스테마 창안자인 탁계석 K 클래식 회장은 박범인 군수에게 K 시스테마 선정증과 기(旗)를 전달했다. 박군수는 기를 힘차게 흔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별한 이벤트로 박범인 군수가 지휘봉을 잡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 번을 지휘해 아츠(Art's) 도시 금산 태동에 앞장서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행사에서 빛난 것은 한국원로 교향악 단원들의 참여라고 했다. 원로의 무게감과 존재감으로 청소년은 물론 객석에서까지 감동을 연출한 것이다. 세대의 벽을 넘어 하모니를 이룬 이같은 교감이 어디에서 있을 수 있겠는가? 하는 점에서 오케스트라가 융합의 총체로서 돋보인 순간이었다.이강래 원로 첼리스트는 손자들과 함께 한 무대에 서로의 소리를 들으면서 각자가 느낀 미묘한 설렘이 오래 인상에 남을 것 같다며, 청소년 문제가 사회 갈등의 한 요소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아름답고 풍부한 정서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기회가 주어지면 봉사하고 싶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전용수 회장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만나는 것 늘려 갈 것 전용수 대한민국 원로교향악단 회장도 박범인 군수와의 대화에서 최고 기량의 원로교향악단의 역할과 존재감이 사회 갈등과 양극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았다며 공연 유치를 해 보자는 뜻을 피력했다. 전 회장은 음향이 이상적인 극장이라며, 관객의 집중도가 좋은 곳이어서 관심을 가지고 유대감을 살려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별 무리 학교 이상찬 교장도 창단해서 12년이 됐는데 이번 K 시스테마 선정 도시가 된 만큼 도전과 비약의 변곡점이 되도록 지역 커뮤니티에 앞장서고 있는 그룹들과 신중한 논의를 해볼 것이라며 만족해 했다. 금산 인구 늘리기 대상 수상, 인구 소멸 문화로 극복한 사례는 벤치마킹해야 박영광 지휘자도 올해 베를린 연주에 이어 내년 9월에도 초청 공연이 예정된 만큼 학생들 스스로가 사기 중천에 있다며 오케스트라를 할수록 공부도 열심히 해 학부형들의 성원이 뜨거워지는 것 같다며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는 것은 이 세대들이 살아갈 글로벌 환경에 큰 꿈을 가꾸는 것이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K 시스테마 도시 충남 금산 선정이 향후 우리나라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에 새 좌표를 설정하는 것인 만큼 자율, 열정, 창의로 금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오늘날 심각한 인구 소멸에 인구 늘리기 대상을 받는 등 문화로 금산이 크게 뜨고 있는 것은 매우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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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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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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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반려견·반려묘 총 329만 마리로 증가 유실·유기동물 신고·구조는 소폭 감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제94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실시한 2023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역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동물 등록, 유실·유기동물 구조·보호 및 반려동물 영업 현황 등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를 매년 조사·발표하고 있다. 2023년 개·고양이 신규등록은 지난해(30만 3천 마리)보다 10.4% 감소한 27만 1천 마리이나, 누적 등록 개체수는 지난해(305만 4천 마리)보다 7.6% 증가한 328만 6천 마리가 됐다. 고양이 등록은 자율적인 선택임에도 동물 유실 방지 등을 위해 신규 등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 등록 대상인 개(犬)는 과거에 목걸이형 등 탈착이 쉬운 외장형이 선호됐으나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이 꾸준히 증가하여 외장형과 내장형의 격차가 크게 감소했다. 2023년 신규로 동물 등록한 여성(60.9%)이 남성(38.9%)의 약 1.6배이며, 연령별로 40대 소유자가 25.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대(22.1%), 20대(22.0%), 50대(16.2%) 순으로 나타났다. 유실·유기동물의 발견 신고 및 구조는 감소 추세로 2023년은 전년보다 0.3% 감소한 11만 3천 마리를 구조했다. 그 중 4만 4천 마리(39.2%)는 소유자에게 반환되거나 입양·기증됐고 3만 1천 마리(27.6%)는 자연사, 2만 마리(18.0%)는 인도적 처리됐으며 1만 5천 마리(13.3%)는 지자체의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되고 있었다. 2023년 구조동물의 입양 개체수는 신규 등록 감소와 함께 전년(3만 1천 마리)보다 12.3% 줄어든 2만 7천 마리로 감소했으나, 2023년 신규 등록 대비 입양 비율은 10.1%로 2022년(10.3%)과 유사하며 2021년(7.4%)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의 구조·보호를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는 2023년 228개소로 전년(239개소) 대비 11개소 감소했으나,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센터는 7개소가 증가했고 종사 인력과 운영비도 전년대비 각각 10.1%, 26.8% 증가하는 등 동물의 구조·보호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는 71개소이고, 동물병원, 동물보호단체 등 자체 시설에 운영을 위탁한 곳이 152개소, 지자체 시설을 이용하여 민간기관에 운영을 위탁한 곳이 5개소였다. 지자체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전년(10만 4천 마리)보다 16.4% 증가한 12만 2천 마리에 대해 시행됐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총8종)은 전년(2만 2천 개소)보다 6.8% 감소한 20,575개소로 나타났다. 동물 미용업이 8,404개소(40.8%)로 가장 많았고, 위탁관리업 4,820개소(23.4%), 판매업 3,154개소(15.3%), 생산업 2,011개소(9.8%), 운송업 1,477개소(7.2%), 전시업 541개소(2.6%), 수입업 94개소(0.5%), 장묘업 74개소(0.4%)가 허가·등록됐다. 그 중 동물 장묘업과 운송업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장묘업이 많이 허가된 지역은 경기도(27개소), 경상남도(9), 경상북도(7) 순이며 장묘시설이 없는 지역은 서울시·대전시·제주도이었다. 또한 지자체는 동물 학대 대응 등 동물보호 업무를 위해 동물보호관 765명을 지정하고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1,146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 착용, 인식표 부착 등 위반이 732건(63.9%)으로 가장 많았고 반려견 미등록은 81건(7.1%)으로 나타났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와 함께 동물정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하면서 “앞으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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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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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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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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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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