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3(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NEWS & ISSUE 검색결과

  • 싱가포르, 반도체, 해양항공부품 제조 활성화로 4월 제조업 분야 6.2% 성장
    싱가포르의 4월 제조업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하여 3월의 5.1%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칩 부족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강세와 여행 제한 완화에 따른 해양항공부품 수요 증가로 2개 분야가 제조업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해양부품은 27.5%, 항공부품은 24.2%로 각각 성장하였고 반도체는 12.9%, 전자부품은 11.4% 성장했다. 그 외 식품 및 유제품은 12.4%, 건설 8.3%, 의류 8.3%, 광학 제품 5.4%, 정밀 공학 제품이 3.5% 증가했다. 싱가포르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제조업 상승세가 7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5월 제조업은 약 6.9%, 6월은 7.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manufacturing-output-april-edb-semiconductor-aerospace-2708706]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6-16
  • 뉴질랜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위크(IPEF) 가입으로 다자간 경제협력 가속화
    뉴질랜드는 중국의 영향력 견제를 목적으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위크(IPEF)에 가입과 5월 23일에 있었던 출범식 회의에 공식 참가했다. IPEF는 미국이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주도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다자간 경제협력체로 미국과 한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및 아세안 7개국(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3개국으로 구성. GDP는 모두 34조6000억달러로 전세계의 40.9%를 차지하고, 인구는 25억명으로 32.3%를 차지한다. -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번 IPEF에 가입으로 뉴질랜드의 전략적, 경제적 이익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주요 국가들과의 경제적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발언했다. - 이번 IPEF 가입으로 뉴질랜드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동시에 가입한 국가로 여러 경제협력체와 역내 협력을 강화해 경제 회복 및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nzherald.co.nz/nz/new-zealand-joins-world-powers-in-indo-pacific-economic-alliance/6F5JWPSN5A2PRZRNJHEH6ZDUIM/]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6-16
  • 오스트리아, 2023년부터 신규 가스보일러 판매 금지
    오스트리아는 높은 수준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신규 가스보일러 판매를 금지하고, 친환경 난방 시스템 전환을 위한 보조금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 약 100만가구가 가스보일러를 사용, 전체 사용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용 가스의 80%를 러시아에서 수입, 러시아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13일(월) 신규 가스보일러 판매를 2025년에서 2년 앞선 2023년부터 중단, 2020년부터 판매가 금지된 석유 및 석탄 보일러의 수리도 금지할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25년부터는 1980년 이전 설치된 노후화된 석유 및 석탄 난방시스템 교체를 의무화함으로써 모든 석유 및 석탄 난방을 2035년까지 완전하게 퇴출하고, 2040년까지 모든 가스 난방을 퇴출,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스트리아 정부는 친환경 펠렛 난방 또는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위해 7.500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저소득 계층의 경우 교체비용 전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6-15
  • 고용노동부, 청년 취업지원 강화 위해 116개 대학 머리 맞댄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회장 이종협)는 2022년 6월 15일부터 「2022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를 일원화하여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경력설계에 관한 상담, 기업정보 제공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체계를 수립·운영한다. 2015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2년 현재 전국 116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30만여 명의 청년에게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6만여 명의 청년에게 재학 중 일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21년 기준) 청년들이 대학 재학 중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준비 시기에 보다 원활하게 노동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운영 현황 및 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 수렴 및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1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상담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행사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상담사들이 청년들에게 적절한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여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새 정부 국정과제 및 주요 청년고용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상반기 현장 모니터링 결과 선정된 각 대학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과 졸업생·지역청년 대상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양질의 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가 전국 대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환영사를 통해 “2015년부터 시작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고용정책을 청년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 취업지원 및 경력개발 체계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더욱 양질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충분한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 정부 청년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국정과제 「청년도약보장 패키지」 추진방안에 대한 대학 현장의 의견 청취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및 청년 의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2022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황(116개소)
    • NEWS & ISSUE
    • Social
    2022-06-15

INTERVIEW 검색결과

  • 대구시 동구 아이들의 전인적 품성 개발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 이다은 원장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 이다은 원장 인터뷰 Q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를 운영하는 원장 이다은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피아노 학과를 전공하고, 석사로 음악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저희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는 원장인 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입니다. Q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지금 우리 시대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감성, 인격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협동심, 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배양하는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악은 어린이들의 인격 형성에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피아노는 모든 악기 중 처음 배우기 가장 좋은 악기이면서 음악을 접하기에 최고의 악기이며 가장 기본이 되는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전인적 품성 개발과 인격 함양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앞으로 살아갈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Q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피아노를 잘 치게 하는 기능적인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게 하는 일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기 위해 숨어 있는 자질과 감성을 일깨워 주고 연주를 통해 성취감을 맛보게 하여 다른 학습 활동도 진취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이 아이들의 삶 속에 생활로 자리매김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Q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 저희 학원은 일주일에 한 번 특강을 하는데 다중지능을 접목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전문 분야의 선생님들이 만드시는 민뮤직특강프로그램을 수료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트랜디하고 독특한 교육,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창의융합복합교육, 아이들의 좌뇌와 우뇌를 모두 개발시켜주는 교육, 교과 놀이학습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으로 집중력, 사고력, 창의력, 논리력, 청력,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 등 특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아이들과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저와 아이들 간의 라포형성이 잘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얘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학원 오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학원 오는 것이 즐거워야 학원에 오래 있게 되고 그래야 연습 시간도 늘어나 실력이 느는 것이기 때문에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콩쿠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원이 콩쿠르를 준비하지만, 콩쿠르를 하지 않는 학원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매년 아이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2번의 콩쿠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나와서 연습하고 확인하는 부분들도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즐겁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지 않은 만큼 아이들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잘 소통하고 부모님들과의 관계 형성도 잘 되어있으며, 저는 대학교 피아노 전공과 대학원 과정에서 음악교육 전공을 했기 때문에 피아노뿐만 아닌 이외의 교육적인 부분까지 좀 더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Q 피아노라떼 피아노교습소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었던 아이가 종종 와서 인사도 하고 가더니 어머니를 설득해서 다시 학원에 등록하러 왔을 때 반갑고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둔 후에도 저를 잊지 않고 종종 와준 것도 고마웠지만 올 때마다 어머니를 설득해서 다시 꼭 오고 싶다고 했었는데, 정말 설득해서 왔다는 것이 저를 믿고 좋아해 준다는 것이 느껴져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또한, 제 생일에 생각지 못하게 편지를 써오는 아이들이나 빼빼로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각종 기념일에 저를 생각해서 준비해 오는 작은 선물들도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소극적이고 우울해하던 아이가 피아노를 배운 후 적극적이고 명랑하고 쾌활한 아이로 변해 부모들이 고맙다고 연락을 주실 때는 참 행복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파자마 파티를 너무나도 원해서 신청을 통해 1박 2일로 파티를 진행했는데, 혼자 준비하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추억이 되어 아이들이 또 하고 싶다며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과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 확장하여 연주회도 진행하고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 줄 수업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초등학생 고학년이 되면 피아노를 그만두는 아이들이 많은데 피아노의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두 손과 발을 사용하여 각자 다른 멜로디를 연주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는 금방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연습하고 배워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 어른이 되어서도 멋진 곡 하나 정도 연주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초등학생까지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너무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감성도 중요하고 아이들의 숨 쉴 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가 아이들에게 숨 쉴 틈이 됐으면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 앞에서 연주함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고 또 자신만의 특기도 개발할 수 있는 점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피아노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자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12
  • 부산 명지동 이유식 및 유아 반찬 업체 '맘트밀' 윤명인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맘트밀 윤명인 대표 인터뷰 Q 맘트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이유식& 유아 반찬 업체 맘트밀 대표 '윤명인'입니다. 맘트밀은 영양사, 위생사, 한식, 양식 조리 기능사 자격을 가진 엄마가 직접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무항생제 등 건강한 식재료를 엄선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고 정성껏 조리하는 곳입니다. Q 맘트밀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여 오랜 기간 식품의 영양과 식단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했으며, 식품회사에서 실무를 쌓았습니다. 출산 후 회사에 복직했으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업주부로서 아기를 키우는 일 역시, 직장 생활과 비교하기 어려운 전문성과 정성,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엄마는 처음이라 좌충우돌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아기의 먹거리만큼은 자신 있었습니다. 넉넉히 만든 이유식과 아기 반찬을 주변의 엄마들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어주는 모습을 본 엄마들은 이렇게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곳이 주변에 있다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거 같다며 가게를 해보는 것이 어떻게냐는 권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식재료와 맛, 다양한 식단의 이유식을 제공하는 것은 이 땅의 식욕 왕성한 아기들과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돕는 멋진 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처음이었지만 잘 해왔듯이 사업도 처음이지만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이라 도전해 보고 싶었고, 오늘의 맘트밀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Q 맘트밀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믿음을 지켜가는 것입니다. 맘트밀의 고객은 작고 연약한 아기들로, 작은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하고 진실하게 운영되어야 합니다. 저희 맘트밀은 영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아기들이 낯선 식재료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조리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재료 함량 미달이나 원산지 속이기, 불결한 위생상태 등 비양심적인 식품업체에 대한 뉴스는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자기 검열과 매장 관리 그리고 내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을 먹이겠다는 처음 마음 그대로 지켜간다는 것을 보여 드림으로써 믿음을 안겨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맘트밀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맘트밀은 영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아기들이 낯선 식재료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조리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편식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음식 맛에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시중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식재료 들로 만들기 까다로운 메뉴 들을 다양하게 만들어내 아이들의 입맛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Q 맘트밀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매일매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고객님 들 덕분에 힘들지만 보람차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맘트밀 덕분에 우리 아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는 말씀, 아이들 밥 걱정 없이 지낸다고 말씀해 주실 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맘세권' 이라는 별칭까지 생겼다고 하던데, 이렇게 저희 존재를 반겨 주심을 몸소 느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더욱 많은 아이들이 맘트밀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전국 가맹점' 오픈 준비와 유아 반찬 간편 레시피북’ 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 제공을 위해 첫 마음 그대로 하루하루 충실하게 운영해 나가고 연구하다 보면 그 과정 속에서 또 좋은 상생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제가 해 나가고 있는 이 일은 돈벌이가 아닌 ‘엄마의 사명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어머님, 아버님들과 같이 저 또한 한 아이를 키워 나가고 있는 '육아 동지'로서, 내 아이 밥상 차리듯 식재료 선별 및 선택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모든 면에 있어 어떠한 문제점도 발생치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코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믿고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12
  • 평택 최초 교육부장관 인정 학원 'KBS아트비전 평택미용학원' 이서하 원장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KBS아트비전미용학원 평택캠퍼스 이서하 원장 인터뷰 Q KBS아트비전미용학원 평택캠퍼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서하 대표입니다. 20년 동안 미용업계에서 종사하면서 현재는 KBS아트비전미용학원 평택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은 평택 최초로 교육부장관 인정기관으로, 체계적인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을 자랑합니다. 강사진은 석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강의 경력과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습니다. 평택 미용학원으로서 우수한 프로필을 갖추어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KBS아트비전미용학원 평택캠퍼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뷰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세상과 함께 변화해야 한다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정확하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미용학원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저희 학원은 현장에서 활용되는 최신 기술과 동향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고 수강생들이 미래까지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뷰티 시장은 빠르게 진화하고 변화하며, 새로운 흐름의 변화와 기술이 등장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학생들이 항상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Q KBS아트비전미용학원 평택캠퍼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수강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수강생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수강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여 평택KBS의 수강생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Q KBS아트비전미용학원 평택캠퍼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 장점은 체계적인 수업입니다. 석박사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진들이 수강생 개인별로 1:1 개인 진도로 꼼꼼하고 탄탄한 코칭을 제공합니다. 브러쉬를 잡는 법부터 터치 하나하나까지 세밀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합니다. 또한 매일매일 작성되는 일일 진도표를 통해 학생들은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 업체는 다른 곳과는 다른 수준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현장 실습을 통한 실력 쌓기입니다. 저희 KBS아트비전 평택미용학원은 특허청에 상표 등록된 제품들을 사용하여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분야에서 상위 가정까지 탄탄한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학원입니다. 특히 샐리웨딩 평택점이라는 직영 웨딩샵과 더네일 네일샵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은 샵에서 직접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웨딩샵과 네일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실습으로 학생들은 전문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 더욱 실전에 대비한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업체의 세 번째 장점은 합리적인 수강 비용입니다. 체계적인 수업과 현장 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보장까지 탄탄한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수강 비용을 타 업체보다 저렴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꿈을 펼칠 수 있는 수강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저희 학원에서 교육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합리적인 수강 비용을 제공하여 뷰티 분야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수강생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Q KBS아트비전미용학원 평택캠퍼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저희 업체 설립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수강생들이 저희 학원에서 배운 실력을 토대로 창업하거나 취업하여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는 우리 업체에서는 학생들이 평택KBS에서 배운 실력과 지식을 활용하여 성공을 거두는 것을 큰 성과로 여깁니다. 그 순간들은 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부심을 안겨줍니다. 수강생들의 성공은 저희에게 큰 보람을 주며 KBS아트비전 평택미용학원의 교육이 항상 가치 있고 의미가 있는 것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될 때, 우리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저희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평택KBS가 꿈을 향해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희 KBS아트비전 평택미용학원은 앞으로 뷰티 꿈을 가진 수강생들에게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평택KBS 인재들을 양성하여 미래의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학원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커리큘럼과 교육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미용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이 KBS평택에서 받은 교육을 토대로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12
  • 부산 해운대구 센텀 유소년 스포츠 '놀이터클럽' 장종현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놀이터클럽 장종현 대표 인터뷰 Q 놀이터클럽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010년 놀이터클럽이라는 이름 시작하여 퍼스널 트레이닝과 유소년 스포츠를 종합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유소년 업체를 부산 해운대 센텀에서 설립하여 약 14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놀이터클럽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학교나 공원 등 공공장소를 사용하는 데에도 제약이 많다 보니 아이들이 더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우는 기회가 생긴다면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놀이터클럽 유소년 업체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놀이터클럽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모든 아이들이 운동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친구들과 어떠한 운동을 하더라도 뒤처지지 않고 같이 어울려서 운동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등이 우선시 되는 대한민국에서 순위나 승패보다는 열심히 뛰고 노력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반드시 깨우쳤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수업을 진행할 때도 이기고 지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고 열심히 뛰었는지, 내가 배웠던 것을 경기할 때 활용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가르치고 있는 편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일탈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인성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업을 진행할 때 내 자식이라는 생각을 하며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Q 놀이터클럽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인근의 업체들의 경우 축구 클럽으로 운영되고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놀이터클럽의 경우 유소년 종합 스포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령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잘하는 친구와 못하는 친구가 모두 함께 어울려서 수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라는 접근보다는 놀이 위주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Q 놀이터클럽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제일 처음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만났던 아이들이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 다시 찾아주었을 때가 가장 보람됐던 것 같습니다. 그 아이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해 주었다는 것과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본인이 목표하던 것을 이루었다는 것을 들었을 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한때 해운대구에서 놀이터 클럽이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없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기존에 다니던 친구들이 많이 그만두게 되면서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기 때문에 코로나 발생 이전으로 다시 한번 더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놀이터클럽을 다니는 학생들이 자신 있게 놀이터클럽에 다니는 것을 말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축구 실력이든 운동이든 무엇 하나 뒤처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업체가 되어 아이들이 항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아울러 현재 해운대구 놀이터클럽의 회원 수를 500명까지 늘리는 것도 목표 중 하나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우리 놀이터클럽은 유소년에 특화되어있는 업체입니다. 아이들은 운동이라는 종목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 수 있기 때문에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든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야 교우 관계도 좋아지고 사회성도 길러지기 때문에 운동은 어떤 것이든 하나라도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아이들의 기초 근력을 형성하고 체력이 향상되어 공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므로 자녀들에게 운동을 꼭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12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EVENT
    • Other Event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반려견·반려묘 총 329만 마리로 증가 유실·유기동물 신고·구조는 소폭 감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제94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실시한 2023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역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동물 등록, 유실·유기동물 구조·보호 및 반려동물 영업 현황 등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를 매년 조사·발표하고 있다. 2023년 개·고양이 신규등록은 지난해(30만 3천 마리)보다 10.4% 감소한 27만 1천 마리이나, 누적 등록 개체수는 지난해(305만 4천 마리)보다 7.6% 증가한 328만 6천 마리가 됐다. 고양이 등록은 자율적인 선택임에도 동물 유실 방지 등을 위해 신규 등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 등록 대상인 개(犬)는 과거에 목걸이형 등 탈착이 쉬운 외장형이 선호됐으나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이 꾸준히 증가하여 외장형과 내장형의 격차가 크게 감소했다. 2023년 신규로 동물 등록한 여성(60.9%)이 남성(38.9%)의 약 1.6배이며, 연령별로 40대 소유자가 25.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대(22.1%), 20대(22.0%), 50대(16.2%) 순으로 나타났다. 유실·유기동물의 발견 신고 및 구조는 감소 추세로 2023년은 전년보다 0.3% 감소한 11만 3천 마리를 구조했다. 그 중 4만 4천 마리(39.2%)는 소유자에게 반환되거나 입양·기증됐고 3만 1천 마리(27.6%)는 자연사, 2만 마리(18.0%)는 인도적 처리됐으며 1만 5천 마리(13.3%)는 지자체의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되고 있었다. 2023년 구조동물의 입양 개체수는 신규 등록 감소와 함께 전년(3만 1천 마리)보다 12.3% 줄어든 2만 7천 마리로 감소했으나, 2023년 신규 등록 대비 입양 비율은 10.1%로 2022년(10.3%)과 유사하며 2021년(7.4%)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의 구조·보호를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는 2023년 228개소로 전년(239개소) 대비 11개소 감소했으나,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센터는 7개소가 증가했고 종사 인력과 운영비도 전년대비 각각 10.1%, 26.8% 증가하는 등 동물의 구조·보호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는 71개소이고, 동물병원, 동물보호단체 등 자체 시설에 운영을 위탁한 곳이 152개소, 지자체 시설을 이용하여 민간기관에 운영을 위탁한 곳이 5개소였다. 지자체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전년(10만 4천 마리)보다 16.4% 증가한 12만 2천 마리에 대해 시행됐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총8종)은 전년(2만 2천 개소)보다 6.8% 감소한 20,575개소로 나타났다. 동물 미용업이 8,404개소(40.8%)로 가장 많았고, 위탁관리업 4,820개소(23.4%), 판매업 3,154개소(15.3%), 생산업 2,011개소(9.8%), 운송업 1,477개소(7.2%), 전시업 541개소(2.6%), 수입업 94개소(0.5%), 장묘업 74개소(0.4%)가 허가·등록됐다. 그 중 동물 장묘업과 운송업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장묘업이 많이 허가된 지역은 경기도(27개소), 경상남도(9), 경상북도(7) 순이며 장묘시설이 없는 지역은 서울시·대전시·제주도이었다. 또한 지자체는 동물 학대 대응 등 동물보호 업무를 위해 동물보호관 765명을 지정하고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1,146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 착용, 인식표 부착 등 위반이 732건(63.9%)으로 가장 많았고 반려견 미등록은 81건(7.1%)으로 나타났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와 함께 동물정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하면서 “앞으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7-23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