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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취업! 서울시, 인사담당자와 취업고민, 이직상담 라이브 특강
    하반기 채용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서울시는 자소서, 면접 준비 등 청년들이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아무튼 취업! 인사담당자와 취업고민해결」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취업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10월 21일 밤 9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이케아코리아, 번개장터 현직 인사담당자가 출연해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고민을 듣고,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4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 참여하는 현직자는 SK, 카카오, 현대자동차,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외국계 기업 경력자로 취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8월~9월에 개최한 취업라이브 특강은 총 9,500명 이상 시청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정보를 얻기 어려운 다수의 청년구직자들에게 비대면으로 현직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현직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기업별 조직문화·업종 트렌드 분석은 물론, ▴기업별 채용전형 및 평가기준 분석 등 채용관련 전반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인사담당자 특집인 만큼 합격 비결은 물론 불합격하는 지원자의 특징 등 실제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인사담당자가 평가자 입장에서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청년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라이브 특강은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들이 취업고민, 이직고민 등 고민사연을 미리 신청하면 현직자가 직접 고민 사연을 선정하고, 라이브 특강을 통해 채택된 사연에 대한 심층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진행한 모든 취업라이브 특강은 인싸담당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청년들도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채용 시즌에 맞춘 맞춤 취업 라이브 특강 이외에도 서울시에서는 청년구직자를 위해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맞춰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여 청년들이 최신 취업 동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1:1취업상담,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진행한 취업라이브 특강이 높은 호응을 보인만큼, 앞으로도 참여 접점을 확대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취업상담, 직무멘토링, 집중컨설팅 등 서울시 일자리카페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이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보 포스터
    • NEWS & ISSUE
    • Labor
    2021-10-18
  • 서울시민 65.1%,“출근방식 선택 가능하다면 메타버스로 출근하겠다”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다방면에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민 65.1%는 출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면, 현실세계 일터보다 메타버스로 출근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 합성어인 ‘메타버스’(metaverse).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미래사회에 달라질 근로형태와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에 대한 인식 파악을 위해 SNS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8일(월) 발표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본인이 직접 현실세계 일터로 출근vs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4,476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여성은 3,473명, 남성 1,003명이며, 10대 이하 22명, 20대 919명, 30대 1,860명, 40대 1,268명, 50대 316명, 60대 이상이 80명이다. 설문조사 결과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응답자(65.1% 2,916명)가 ‘본인이 직접 현실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응답자(34.9% 1,560명)보다 30.2% 많았다.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이유로는 ‘가상세계에서 근무하면서 동시에 현실세계(집안일, 육아 등)도 돌볼 수 있어서’가 53.1%(1,549명)로 가장 많았다. 여성은 56%(1,288명), 남성은 43%(261명)가 일‧생활 균형을 이유로 들었으며 그 중에서도 20대 기혼 여성이 81%(29명)로 일‧생활 균형에 가장 큰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대면 의사소통보다 아바타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더 좋아서(19.9%, 581명)’, ‘가상세계 업무가 편리할 것 같아서(17.4%, 508명)’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반면, 직접 현실세계로 출근하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대면 의사소통에 대한 선호(41%, 639명)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서 ‘아바타로는 할 수 없는 일이 많을 것 같아서(27.5%, 429명)’, ‘현실세계(집안일, 육아 등)가 가상세계의 업무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서(19.8%, 309명)’라는 답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메타버스를 경험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58.2%(2,603명)가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경험해본 콘텐츠는 ‘게임 콘텐츠(73.3%, 1,908명)’였다. 게임 콘텐츠에 이어 아바타 플랫폼이 40.8%(1,061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사무/회의 전용 서비스가 10.3%(269명)로 뒤를 이었다. 경험해보고 싶은 메타버스는 아바타 플랫폼이 48.1% (901명), 게임 플랫폼이 44.8%(839명), 사무/회의 서비스가 40.5%(759명) 순이다. 메타버스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직업 중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게임 개발자 및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자’가 45.2%(2,02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아바타 디자이너(40.6%, 1,819명), 메타버스 크리에이터(37.8%, 1,690명)가 뒤를 이었다. 신현옥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장은 “최근 메타버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출근하는 기업도 등장하는 등 업무환경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인해 관련 산업이 성장하며 근로형태와 직업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와 관련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방향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0-18
  •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 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21. 5. 25. 시행)의 개정으로 위약금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을 개정하였다. 회사의 책임있는 사유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약정기간 경과 시, 이용자의 해지권을 보장하였다. 결혼을 위한 상담·알선 행위로서 최종 만남을 전제로 서류 인증, 희망 조건 분석, 매칭 대상 검색 및 소개 회원에 대한 설명 등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결혼 중개 업무의 진행 정도를 고려하여 위약금률을 세분화하여 적용하였다. 금번 개정으로 이용자의 해지권 보장 및 위약금의 합리적 조정으로 결혼 중개 서비스 이용자의 권익 증진 및 결혼 중개 업계의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
    • NEWS & ISSUE
    • Economy
    2021-10-18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INTERVIEW 검색결과

  • 강원랜드 카지노 회복세, 강원도 “대원칸타빌 정선” 최대규모 1,190실 생활형숙박시설 호황 예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원남부 숙박업소들에 따르면 평창군 용평지역과 비교할 경우 강원랜드 인근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호텔과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을 확충해야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용평리조트와 보광 휘닉스파크 및 알펜시아리조트가 들어선 용평지역의 경우 콘도와 호텔 및 주변의 모텔, 펜션, 민박까지 객실수가 1만실에 달하면서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강원랜드 인근의 숙박시설은 호텔과 콘도 등 고급 객실은 3538객실에 불과하고 모텔과 민박집을 몽땅 합쳐도 5,000실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객실 부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사북지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랜드는 앞으로 호텔과 콘도를 절대 증설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내에 민간호텔과 콘도 등 민자가 많이 들어서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카지노 리조트단지는 부동산시장을 달구는데 특효약으로 통한다. 허허벌판에 대규모 카지노만 들어서면 주변에 하나의 도시가 만들어진다. 완전 상전벽해(桑田碧海) 현상이 벌어지니 안 그렇겠는가. 몇 천, 몇 만원하던 땅값이 수십 배로 치솟는 것은 다반사이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호황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무엇을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대박 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강원도 정선카지노 주변이 대표적인 사례다. 탄광산업 침체로 폐허 같았던 사북·고한이 어엿한 도시로 발전했다. 다 카지노 경제 덕이다. 강원랜드 카지노 방문객들의 소비력이 크다 보니 지방임에도 지역 물가는 20년 사이 수도권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곳 임대료는 월세 기준 최소 200만~300만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서울권 평균 월세는 165만원을 기록했는데, 이의 두 배에 달하는 셈이다. 인근 20년 된 모텔들의 비수기 평균 월 80만원, 성수기 평균 월 100만원의 숙박비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인근 생활형숙박시설 월세는 150만원 이상 받고 있다. 대원칸타빌 정선은 지하 2층~지상 15층에 1190실의 정선 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발코니 도입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풀옵션 제공으로 편리한 이용을 돕는다. 공급하는 전호실이 사북지역 특성상 수요가 가장 많은 원룸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원칸타빌 정선은 29실의 근린생활시설도 있어 이용객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최저 1억1,379만원~최고 1억3649만원 1억초반이라는 보기 드문 가격대로 형성됐다는 것은 현재 건축자재와 인간비 상승 여파로 강원지역 내에 다시 책정되기 힘든 분양가로 볼 수 있다. 특히 주택수 미포함으로 다수 객실을 계약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원칸타빌 정선 현장은 사북역, 사북 및 고한버스터미널 등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 외에도 강원남로, 태백선 등이 인접해 있어 인근 강원 및 충북 지역과 수도권 지역 이동이 용이하여, 교통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 사업지 인근 지역에는 상업 밀집 지역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사북시장과 음식점, 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17분 거리에 대형마트가 위치해 생필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강원지역의 관광객 폭증은 숙박시설 니즈로 직결된다. 현재 1~2호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강원도 정선군은 하이원 바로 앞에 자리하여 하이원 스키장, 하이원 워터월드 및 CC를 비롯해 강원랜드 카지노, 탄광문화공원(예정) 등 관광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무엇보다 해당 지역은 계절마다 열리는 다양한 자연축제, 워터파크와 카지노 등 계절 구분 없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관광 요충지로서 관광객은 물론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강원도 핵심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4계절 내내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 관련 업종 종사자를 위한 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도 동반 상승이 예상된다.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 1.0’과 관련해 2032년까지 제2의 창업수준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프로젝트에는 비카지노 매출 30%(13%→30%↑), 신규고용 창출 3400명(강원랜드 2355명, 협력사 1045명), 방문객 수 680만 명에서 1200만 명(외국인 관광객 1150%↑)으로 늘린다는 전략이다. 강원랜드 추진 방향은 비카지노 부문 과감한 재투자로 매출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웰니스산림관광(의료관광 웰니스센터‧빌리지, 운탄고도, 하늘길, 명상요가, 숲체험, 국제대회 유치, 한달살기 등), 탄광 문화연계 관광(지역특산품, 로컬푸드, 지역축제‧문화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재추진), 사계절복합문화 공간(상설공연장, 축제, 쇼핑스트리트, K-컬처센터, 레스토랑, 키즈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추진 방향으로는 카지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면적확장 및 규제 혁파다. 카지노 신축(1만5660평), 임시영업장 조성(1200평), 게임기구 수 확대‧시간 총량제, 글로벌 수준 베팅 한도‧매출 총량제 등이다. 이어 카지노‧비카지노 부문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다. 지금은 외국인 방문객이 1%도 안 된다. 세 번째 추진 방향으로 카지노 부문은 외국인 전용 게임존 활성화, 국내 외국인 카지노 수준의 게임환경 조성(최대 베팅 한도 MASS 500만 원, VIP 5억 원),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VIP 영업장, VIP를 위한 획기적 교통편 헬기 등 제공이다. 비카지노 부문은 K팝, K푸드 연계 학부모 및 자녀 대상 ‘K-컬처 계절학교’,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스카이러닝‧MTB 등 ‘대형 국제행사 유치’,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 등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정선군은 '요식업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26년까지 예산시장 3배 규모에 이르는 외식산업 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백종원 매직’이 강원도 정선 사북시장에 ‘제2의 예산시장’ 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7-19
  • 소타텍과 웹케시, 핀테크 솔루션 향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7월 9일, 소타텍(SOTATEK)은 웹케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웹케시글로벌의 이실권 대표와 소타텍의 Luu Chung Tuyen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소타텍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의 기술적 전문성과 산업 지식을 결합하여 우수한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케시의 25년간 자금 관리 경험과 소타텍의 첨단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25년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B2B 핀테크 솔루션 회사로, 혁신적인 재무 관리 접근 방식으로 전 세계 비즈니스에 최첨단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웹케시 대시보드’라는 자금 보고 솔루션을 출시하였으며, 2024년에는 청구 및 수금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IT 회사로,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 및 머신러닝, ERP 솔루션 등 다양한 IT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소타텍은 고품질 개발 능력과 다양한 산업에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의 주요 목표는 웹케시와 소타텍의 강점을 결합하여 보다 통합적이고 강력한 자금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자금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기업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소타텍은 웹케시글로벌의 전자금융서비스 및 B2B 핀테크 솔루션을 SAP와 연동 개발하여, 웹케시글로벌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B2B 핀테크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케시글로벌의 전자금융서비스는 SAP와 같은 기업 내부 시스템 및 베트남의 여러 은행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계좌 및 법인카드 거래 정보, 실시간 이체, 고시 환율 정보 등 정확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베트남 특화 금융 서비스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강력하고 통합된 자금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아 자금 흐름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타텍의 다양한 기술 전문성이 웹케시의 개발 노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하고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소타텍은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있어 웹케시와 그 고객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IT 개발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과 우수한 실적으로 웹케시의 이상적인 파트너이다. 이실권 CEO는 소타텍의 혁신적 접근 방식과 웹케시의 자금 관리 솔루션이 결합되면 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타텍은 한국어와 영어로 원활히 소통하며, 유연한 협력 모델과 고품질 개발 능력으로 웹케시와의 파트너십에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7-15
  • 서울시 동작구 야구 아카데미, ‘야투포 베이스볼아카데미’ 강하늘 감독을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야투포 베이스볼아카데미, 강하늘 감독 인터뷰 Q. 야투포 베이스볼아카데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야투포 베이스볼아카데미 감독 강하늘입니다. 야투포 아카데미는 야구 포지션의 야수, 투수, 포수를 줄임말로 지은 이름입니다. 야구 포지션은 10개지만 가장 간단하게 최대한 간추리고자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Q. 야투포를 운영하시게 된 동기 및 사유는 어떻게 되시나요? A. 대학교 졸업 전부터 고등학교 지도자로 발탁이 되어 초·중·고 야구부 지도자 및 체육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느낀 부분이 요즘 아이들은 너무 바쁘고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쁜 학업과 학원 일정, 운동까지 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저희 야투포에서만큼은 학업을 조금 내려놓고 자유롭고 즐겁게 땀도 흘리고, 조금 더 나아가 요즘 사회적 분위기는 개인주의화가 조금 강한데 야구를 통해 개인이 아닌 팀이 되어 사회성과 단합심도 기를 수 있게끔 아이들을 지도하고자 이렇게 야투포 베이스볼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Q. 아카데미를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예전과 다르게 야구라는 스포츠가 요즘은 취미로도 많이 접할 수 있고 사회인야구도 정말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습니다. 야구를 즐기며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다치지 않고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성과 체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운동하다가 다치게 되면 본인도 속상하지만,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시작되기 때문에 시합을 잘 치르고 이기기보다는 다치지 않고 정확한 자세를 배우고 익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을 항상 강조하는 편입니다. Q. 아카데미를 운영하시며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희 레슨장 인근의 s대 동아리 야구부 감독님의 연락이 기억납니다. 감독님이 부임하신 후 팀의 중책을 맡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정말 엘리트 학생선수들처럼 훈련을 진행하셨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으시고 혹독한 훈련을 통해 다음 해 대학 동아리 대회 우승을 하신 후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었던 부분이 조금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야투포도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유소년부 아이들이 있지만, 유소년 대회를 경험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s대 감독님의 연락에 감회가 남달랐던 기억인 거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코로나로 인하여 유소년, 사회인 야구 수업을 항상 소규모로 진행했었는데,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단체 운동인 만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유소년들과 사회인야구를 하시는 분들이 저희 야투포 베이스볼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듣고 야구를 배우는 동안은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 싶습니다. Q. 글을 접하게 되실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솔직히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제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독자분들도 투지만 있으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기만 하지 마시고 야구도 공부도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 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7-14
  • K오페라의 백미 ‘메밀꽃 필 무렵’· 원작 소설의 탁월한 서정미 음악 예술로 승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버야흐로 K콘텐츠 시대. 오페라 역사가 70년 넘었다고 하지만 서양 오페라 수입구조에서 아직도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한국의 창작 K오페라가 글로벌 진출을 해야 하는 때다. 지난달 국립오페라단은 프랑스 올림픽을 기념해 프랑스, 독일 및 비엔나 3곳의 최고 극장에서 이영조 작곡 '처용'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렸다. 제대로의 오페라극장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어서 다소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그러나 꾸준하게 한국 창작오페라가 매년 무대에 오르고 있어 전망이 밝다.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이 최정상의 제작진 및 출연진이 심혈을 기울여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로 이번 ‘메밀꽃 필 무렵’은 경상북도와 구미오페라단 주최‧ 추관으로 16일(화) 오후 3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다. 이효석 단편의 백미인 메밀꽃 필 무렵은 대게의 서양 오페라가 주인공을 죽이거나 극적인 힘에 의해 전개되는 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정서다. 이는 내면성에 주력하면서 한국인들만이 느끼는 끈끈한 정과 탐미의 자연과 서정미, 하나같이 주인공들은 홀로의 삶을 살아가는 외로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나홀로 1인 가구 세대가 엄청나게 늘어난 세태와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대구 원로 우종억 작곡가가 80이 넘어 작곡한 것으로 대본은 탁계석 음악평론가가 썼다. 2009년 초연된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올랐고, 2012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대한민국 제 2회 오페라페스티벌 초청에서 역대 최다 유료 관객을 끌어내어 조직위로 부터 금상을 탄 명작이다. 평생을 장돌뱅이로 살아온 홀아비 허생원과 동이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달밤을 걸어 다음 장터로 떠나는 길을 달빛이 비치는 무대 위의 아리아를 통해 극화한다. 서곡으로 시작해 1막 '여름날 시골 장터의 한가로운 오후', 2막 '만남, 사랑, 이별', 3막 1장 '꿈속에서의 결혼식 장면', 3막 2장 '대화 장터로'로 구성됐다.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은 ’공감각적인 묘사와 시적인 정서가 흐르는 훌륭한 소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120여 명의 출연진이 어우러져 웅장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총감독 박영국 단장, 임병욱 스칼라오페라단 음악감독의 지휘, 정철원 전 대구시립극단 감독이 연출, 전효숙 음악가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허생원 역에 바리톤 김승철과 여인 역에 소프라노 구수민이 주연이고, 테너 김은국, 바리톤 김만수, 메조 소프라노 김민지, 테너 변지섭, 테너 박현교, 바리톤 박정현 등이 출연한다. 센트로 필 하모니& 대구여성오케스트라단의 연주와 호흡을 맞추고 구미오페라단과 전효숙의 대구 코랄 합창단이 대합창을 펼친다. 무용과 사물놀이단 등 120여 명의 출연진이 어우러져 한국의 마당놀이 풍의 장터와 달밤의 연에 펼쳐지는 환타지가 잔잔한 호소력으로 파고 든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구미오페라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이 오페라는 이효석 문학의 탁월한 서정성을 음악 예술로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영국 단장을 중심으로 출연진, 합창단, 관현악단,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역할을 다해준 제작진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탁계석 대본가는 허생원의 '메밀꽃은 달빛에 흔들리고'의 아리아가 교과서에 실린 만큼, 청소년기에 오페라를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체험이다. 꼭 원작 소설을 읽고 오페라를 보고 또 평창 메밀꽃축제에 간다면 가족간의 대화도 풍성해지지 않겠느냐며,.머지않아 해외 진출을 희망한다'고 했다. 구미오페라단은 2000년에 창단된 단체로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오페라 대중화를 견인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메밀꽃은 달빛에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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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4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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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법안 발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20일,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령에 따른 수의사의 진료 부가세를 면제 대상은, 대통령령에서 정한 ‘가축, 수산동물, 장애인보조견, 기초생활수급자의 동물’ 만 가능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해 추가로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등 약, 중성화 수술, 병리학적 검사’ 에 대해서도 부가세가 면제되고 있다.그러나 같은 중성화라도 질병 예방 목적이면 면세가 되지만 자궁축농증과 같이 치료를 목적으로 하면 과세가 되거나, 중증 질환 치료 등은 높은 진료비 부담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어 왔다.배준영 의원은 ”작년 12월 '수의사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동물병원 진료체계가 마련될 예정“ 이라며, ”이에 발맞춰 이미 지난 1월 반려동물 의료비 항목을 소득공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 밝혔다. 이어서 배 의원은 ”추가로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부가세가 면제될 경우, 638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가계 부담에 큰 보탬이 될 것“ 이라며, ”미용·성형 목적은 부가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해 개정안의 합리성을 높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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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0
  •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묘 등록, 이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증가하는 반려묘의 보호 및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은 반려견 등록제도와 달리, 소유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소유자는 반드시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등록은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나, 반려묘 등록은 내장형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외장형 방식은 고양이의 행동 특성상 목걸이의 훼손이나 탈착이 빈번하다는 점을 고려해 제외하였다. 반려묘를 등록하려면 지자체(시군구)가 동물등록대행자로 지정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야 한다. 동물병원 방문 전에 등록대행자 지정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는 시청이나 동물병원에 직접 문의하거나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견 등록률이 증가함에 따라 유실·유기견 수가 낮아지는 등 등록제도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반려묘도 최근 유실·유기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시범사업 확대를 시작으로 반려묘 등록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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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 촬영 시 동물보호·복지 제고 대책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에 대한 보호·복지 제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모 방송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낙마 장면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법」 상 동물학대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 대하여, 각종 촬영 현장에서 출연동물에 대하여 적절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프로그램 제작사 등이 출연 동물의 보호를 위해 미디어 촬영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기본 원칙, 촬영 시 준수사항, 동물의 종류별 유의사항을 골격으로 세부 내용을 담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영상 및 미디어 관련 업계와 동물 행동·진료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향후 각 미디어 제작사, 방송사별로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에 동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연동물의 보호·복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적극 검토한다. ①「동물보호법」에 따라 금지되는 동물 학대 행위의 범위에 출연동물과 관련된 내용을 좀 더 구체화하는 방안, ②촬영, 체험 또는 교육을 위하여 동물을 대여하는 경우 해당 동물의 적절한 보호관리를 위한 관계자 준수사항을 법령에 명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원일 농업생명정책관은 “정부는 그동안 동물생명 존중,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반려동물 보호의무 강화, 동물실험의 윤리성 제고를 위해 동물보호법을 강화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각종 미디어 매체에 출연하는 동물의 보호는 제도적 관심이 부족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관련하여 “영상 및 미디어 촬영 현장이 동물보호·복지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제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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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 ‘개 식용 금지’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서울시 조례안이 발의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24일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실시를 명시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계속해서 급증하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한 차원에서 발의됐다.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려견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조성하여 다른 시·도로 확산하자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에 이른다. 이는 국내 가구 비중의 27.7%에 해당되는 수치로 약 1500만 국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개 식용 금지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개를 도축하는 과정이 잔인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지난 12월 경기도에서는 전기 쇠꼬챙이로 수십 마리의 개를 감전시켜 도살하고 화염방사기를 이용해 털을 제거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사업자들이 대거 적발되며 동물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진 실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가 일찌감치 조성돼 왔다. 서유럽에서는 역사적으로 개를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라고 인식하여 먹지 않았으며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개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등 일부 지역에서도 개 식용을 입법으로나마 제한하고 있다. 반면 개 식용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이며, 개인의 취향 및 식습관을 규제하는 것은 기본권 침해라는 이유로 개 식용 금지를 반대하는 의견도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양 의원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적 흐름은 이미 전 세계적 추세”라며 “먼저 서울시 차원에서라도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해 동물복지 증진과 건전한 반려동물 인식 확산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의원은 “지난 해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화된 데 이어 본 조례안의 발의는 동물 학대 및 관련 불법행위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음 달 임시회에서 이번 조례안이 반드시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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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 서울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잡담(Job談)캠프…3월부터 매월 개최
    서울시는 3월부터 채용시기와 현장 취업준비생들의 수요에 맞춰 취업 라이브 특강"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 특강’의 현장 호응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취업 라이브 특강은 채용시기 및 청년수요에 맞춰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3월에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4월에는 취업 성공 면접법, 5월에는 AI 역량검사 분석 등을 주제로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 6~7월에는 서울시 대표 청년 취업지원사업인'청년취업사관학교'와'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에 참여한 취업자가 출연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청년 관심도가 높은 NFT,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 직무 정보(8월), LH, 한전 등 공기업 분야(9월), 하반기 공채면접(10월), 사회 초넌생을 위한 경력관리, 이직 고민상담(11월), 취업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 위한 온라인 취업상담(12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라이브 특강은 3월 28일(월) 밤 9시에 진행된다. 대기업 채용 담당자(롯데지주 인사팀)가 출연해 ’22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소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6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유튜브에서 ‘인싸담당자’ 검색 후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롯데지주 채용담당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면세점 등 롯데그룹 채용 담당자로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청년들이 다수 지원하는 대기업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해 현직 대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소서 작성 시 유의할 점은 물론, ▴지원동기, 직무경험,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등 자소서 항목별로 집중분석하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는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취업유튜버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취업라이브 특강'외에도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등 청년 선호가 높은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전형과 취업준비 방법을 소개하는'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줌(Zoom) 라이브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전 예약·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시기에 맞춰 청년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직자가 알려주는 직무별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유형별 준비방법 등으로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50여개의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청 청년활력소,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강동일자리카페에는 비대면 면접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 취준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이 AI채용 등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일자리카페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1:1취업상담, 자소서·면접컨설팅,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비대면 취업지원을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특강은 선배 취업자들의 노하우를 듣고, 인사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기소개서, 직무별 면접유형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장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기별, 직무별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 일자리카페, 청년활력소 등 접근성 높은 취업정보제공 거점을 통해 다각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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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2-03-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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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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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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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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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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