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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취업! 서울시, 인사담당자와 취업고민, 이직상담 라이브 특강
    하반기 채용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서울시는 자소서, 면접 준비 등 청년들이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아무튼 취업! 인사담당자와 취업고민해결」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취업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10월 21일 밤 9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이케아코리아, 번개장터 현직 인사담당자가 출연해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고민을 듣고,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4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 참여하는 현직자는 SK, 카카오, 현대자동차,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외국계 기업 경력자로 취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8월~9월에 개최한 취업라이브 특강은 총 9,500명 이상 시청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정보를 얻기 어려운 다수의 청년구직자들에게 비대면으로 현직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현직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기업별 조직문화·업종 트렌드 분석은 물론, ▴기업별 채용전형 및 평가기준 분석 등 채용관련 전반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인사담당자 특집인 만큼 합격 비결은 물론 불합격하는 지원자의 특징 등 실제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인사담당자가 평가자 입장에서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청년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라이브 특강은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들이 취업고민, 이직고민 등 고민사연을 미리 신청하면 현직자가 직접 고민 사연을 선정하고, 라이브 특강을 통해 채택된 사연에 대한 심층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진행한 모든 취업라이브 특강은 인싸담당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청년들도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채용 시즌에 맞춘 맞춤 취업 라이브 특강 이외에도 서울시에서는 청년구직자를 위해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맞춰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여 청년들이 최신 취업 동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1:1취업상담,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진행한 취업라이브 특강이 높은 호응을 보인만큼, 앞으로도 참여 접점을 확대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취업상담, 직무멘토링, 집중컨설팅 등 서울시 일자리카페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이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보 포스터
    • NEWS & ISSUE
    • Labor
    2021-10-18
  • 서울시민 65.1%,“출근방식 선택 가능하다면 메타버스로 출근하겠다”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다방면에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민 65.1%는 출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면, 현실세계 일터보다 메타버스로 출근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 합성어인 ‘메타버스’(metaverse).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미래사회에 달라질 근로형태와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에 대한 인식 파악을 위해 SNS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8일(월) 발표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본인이 직접 현실세계 일터로 출근vs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4,476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여성은 3,473명, 남성 1,003명이며, 10대 이하 22명, 20대 919명, 30대 1,860명, 40대 1,268명, 50대 316명, 60대 이상이 80명이다. 설문조사 결과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응답자(65.1% 2,916명)가 ‘본인이 직접 현실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응답자(34.9% 1,560명)보다 30.2% 많았다.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이유로는 ‘가상세계에서 근무하면서 동시에 현실세계(집안일, 육아 등)도 돌볼 수 있어서’가 53.1%(1,549명)로 가장 많았다. 여성은 56%(1,288명), 남성은 43%(261명)가 일‧생활 균형을 이유로 들었으며 그 중에서도 20대 기혼 여성이 81%(29명)로 일‧생활 균형에 가장 큰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대면 의사소통보다 아바타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더 좋아서(19.9%, 581명)’, ‘가상세계 업무가 편리할 것 같아서(17.4%, 508명)’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반면, 직접 현실세계로 출근하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대면 의사소통에 대한 선호(41%, 639명)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서 ‘아바타로는 할 수 없는 일이 많을 것 같아서(27.5%, 429명)’, ‘현실세계(집안일, 육아 등)가 가상세계의 업무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서(19.8%, 309명)’라는 답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메타버스를 경험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58.2%(2,603명)가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경험해본 콘텐츠는 ‘게임 콘텐츠(73.3%, 1,908명)’였다. 게임 콘텐츠에 이어 아바타 플랫폼이 40.8%(1,061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사무/회의 전용 서비스가 10.3%(269명)로 뒤를 이었다. 경험해보고 싶은 메타버스는 아바타 플랫폼이 48.1% (901명), 게임 플랫폼이 44.8%(839명), 사무/회의 서비스가 40.5%(759명) 순이다. 메타버스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직업 중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게임 개발자 및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자’가 45.2%(2,02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아바타 디자이너(40.6%, 1,819명), 메타버스 크리에이터(37.8%, 1,690명)가 뒤를 이었다. 신현옥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장은 “최근 메타버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출근하는 기업도 등장하는 등 업무환경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인해 관련 산업이 성장하며 근로형태와 직업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와 관련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방향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0-18
  •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 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21. 5. 25. 시행)의 개정으로 위약금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을 개정하였다. 회사의 책임있는 사유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약정기간 경과 시, 이용자의 해지권을 보장하였다. 결혼을 위한 상담·알선 행위로서 최종 만남을 전제로 서류 인증, 희망 조건 분석, 매칭 대상 검색 및 소개 회원에 대한 설명 등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결혼 중개 업무의 진행 정도를 고려하여 위약금률을 세분화하여 적용하였다. 금번 개정으로 이용자의 해지권 보장 및 위약금의 합리적 조정으로 결혼 중개 서비스 이용자의 권익 증진 및 결혼 중개 업계의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
    • NEWS & ISSUE
    • Economy
    2021-10-18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INTERVIEW 검색결과

  • 2036 서울올림픽유치기원 기념일 선포식 및 정기총회
    2022년 2월 22일,화요일 오후 2시 22분 22초 22 에 맞춰 서울특별시의회별관 2층, 제2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서울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유용 특별위원장)와 서울올림픽서포터즈(윤영용 이사장) 조직위원회 주최로 국내외 2036 서울평양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행사를 마쳤다. 2036 서울평양올림픽 유치기원 기념식 선포식은 2022년 2월 22일 오후2시 22분 22초 22를 기점으로 다함께 유치기념의 날로 선포, 매년 2월 22일은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서포터즈의 날 지정 그뜻을 세우고자 본 행사를 기획, 진행하였다. 유치기원을 위한 단체, 기관, 기업, 개인, 상호협약식과 서울시광장 4월 중순이후 행사 관련협의를 논했으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서울올림픽서포터즈 회의사항은 법인격 구축, 변리사 특허 등록 완료, 동우회, 순수 민간단체 비정치성, 비수익성 단체 명시, 홈페이지에 정관 주요 내용 공개 준비, 서평올사모 소식지 인터넷신문 준비, 기타 조직정비와 체계구축으로 진행함과 6월까지 500여 참여단체 확보(MOU) 목표로 회의를 진행했다. 의장석참석 8명의 인사말에는 유용의원 서울평양올림픽 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겸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윤영용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즈 이사장, (주)우리마당웰컴 대표이사, 박희영 수석부총재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즈 수석부총재 겸 공동회장, (사)서울경제연합 이사장, 김종훈 서울평양올림픽 서퍼터즈 수석부총재 겸 공동회장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이광연 서울평양올림픽 서퍼터즈 공동회장, (사)생명존엄재단 이사장, 박복신 서울평양올림픽 서퍼터즈 공동회장 겸 인사아트프라자 회장, 손백현 서울평양올림픽 서퍼터즈 조직위원장 겸 지구촌나눔운동대외협력 본부장, (전)경희대 홍보실장, 서선자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즈 수석사무총장 겸 공동회장, e 스포츠산업진흥원 원장이 했으며, 새로운 MOU 단체 서명식에는 윤봉섭 국민경제 대표이사,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정안숙 우리촌TV 대표, 박용호 메라사진협동조합 이사장, 김건화 아임뉴스 대표이사, 장보경 UN 스킨케어 샾 원장, 정채옥 국제문화예술복지회 대표, 이재범 사진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종욱 천을특수여객 대표, 배준범 하이스텍(주)/(주)다물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안성미 (주)코델리아홀딩스 대표이사, 박재영 한빛의료재단 희망연대 이사장이 서명식에 싸인했다. 서울올림픽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성훈 영화제작자 겸 배우, 나연진 아나운서, 나윤재 모델, 안효근 마술사, 전지연 가수 겸 MC 최승희 섹시마술사, 이용근 코미디언협회 사무총장, 지영옥 코미디언협회 이사, 정지희 성남예총부회장 겸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 이진관 가수가 위촉됐으며, 임원 위촉식에는 박희영 공동회장, 수석부총재 겸 사단법인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박승원 후원회 사무총장, 임실비아 예술지원단장 겸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사)국제문화연구개발원 이사장, 김은정 홍보단장 겸 강남소비자저널 대표, 윤봉섭 공동회장, 홍보위원장 겸 국민미디어그룹 국민경제 대표이사, 정송 영상위원장 겸 CNK인터네방송 대표이사, 이승목 공동회장, 디지털집행위원장 겸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 정상용 대외협력위원 겸 e 스포츠산업진흥원 조직국장, 김명환 고문겸 (전)재단법인나눔실천재단 이사장, 대한민국 국가유공자협회 회장, 국제탐정협회 상임이사, 한국베스트강사협회 회장, 반종렬 행시단장 겸 노벨생명공학 대표, 이인성 행사단장, 겸 장군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유인호회장 행사단장, 한승완 고문 겸 (주) 국일E & M 부사장, 공학박사, 이시연 대외협력위원, 신태영 집행위원, 이재범 대외협력홍보위원장 겸 사진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전용헌 고문 겸 한국,베트남 친선협회 부회장),박용호 공동회장 촬영감독 겸 메라사진협동조합 회장, 2036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총회 참석자는 조의신 공동회장 겸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명예총재, 최태문 공동회장 겸 포탈뉴스 대표이사, 김원종 공동회장 겸 TB공유몰 감초플랫폼 대표이사, 디지털집행위원장 겸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 김종훈 수석부총재 겸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서선자 수석사무총장 겸 e 스포츠산업진흥원 원장, 천세영 공동회장 겸 국제엔젤봉사단 총재, 정연표공동회장 겸 아시아청년연맹 회장, 이종희 공동회장 겸 (사) 한국힙합문화협회 부회장, 이광연 공동회장 겸 (사) 생명존엄재단 이사장, 박희영 수석부총재 겸 (사)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임실비아 예술지원단장 겸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민지영 공동회장 겸 아리예술단 단장, 윤천금 공동회장 겸 (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소속 한국가수협회 회장, 서문석 공동회장 겸 ICN 코리아 회장, 민소현 공동회장 겸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박영구 공동회장 겸 국제노르딕워킹경기연맹 대표와 초대VIP로는 국제엔젤봉사단 서의석 명예총재, 김관용 부대표, 나홍진 명예위원, ICN 코리아 이영서 실무부회장이 자리를 빛냈으며, 김은정 공동대표가 사회를 보았다. 후원에는 저널인뉴스(김규용 회장), 국민정책평가신문(서정태 총재), 아임뉴스(김건화 대표이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글로벌아이엠미디어그룹(정해훈 회장),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 함께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3-08
  • 현재 위드 코로나 시대는 공기 살균이 요구되는 시대…
    공기청정기 센서 및 살균 바이오 부품 전문 기업인 (주) NIADS는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에어봄 공기살균기"를 출시했다. 에어봄 공기살균기는 세계적인 명품 가전 '다이슨', ' 필립스' 등의 기술협력 회사인 (주) NIDS에서 준비한 제품으로, “국내 공공 시험 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한 성능 테스트에서 10종의 부유 바이러스, 부유세균을 99.9% 저감한다"라는 결과를 받으며 2021년 국내 공기 살균 정화기 부분 그린 뉴딜 혁신 대상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LASS 2 인증을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에어봄 공기 살균기는 공기의 순간 살균(0.01초)과 표면 살균이 동시에 되는 플라즈마 복합 방식으로 바이러스 오염이 전파되기 전에 흡입된 공기를 순간 살균하여 천연 그린 오존(4ppb) 수준의 환경을 만드는 장점"이 있다며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의 공간으로 유입되기 전 바로 살균되어 감염을 방지한다"라고 말한다. 에어봄 공기 살균기는 총 3종으로 플라스마C는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차량용으로 이동이 편한 작은 평수의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조작이 쉬운 원터치 버튼과 5 단계 복합 시스템 방식이 특징이다. 그리고 플라스마 W는 6 단계 멀티 공기 살균 청정 시스템과 AUTO 운전 센서 방식으로 원룸과 작은 거실 공부방 등 설치 및 사용에 적합하며, 플라스마 K는 DBD 방전 기술로 공기 중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병원균, 유해가스, 냄새를 제거하는 공간 방역 제품으로 요양원, 병원 대기실,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 같은 넓은 장소에 적합한 제품으로 강력한 살균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전부 바이러스와 먼지, 냄새를 살균 제거에 탁월한 플라스마와 가시광 광촉매 그리고 복합 필터의 핵심인 헤파 필터를 적용했다. 주) NIDS 황학인 대표는 ‘출시를 위해 오랜 기간 철저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기살균청정기 에어봄 제품을 통해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일상을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3-08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기업 및 단체와 연합, 제주도서 환경캠페인 ESG 실천
    지난 2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제주도에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를 비롯, SNS언론방송진흥재단, (주)아멕스지그룹(Metaverse), (주)모인(Metaland), ㈜세이버, (사)장례지도사협회, R브레인,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소속 국가재난위기대응단이 연합해 제주친환경 장례식장 탐방 등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 분리수거 범국민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범적으로 친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대 장례식장 홍창환 대표는 "제주도는 수익보다는 위생과 환경을 생각하여 1회용품 사용을 안 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제주도 13곳의 장례식장은 그런 개념이 철저하여 1회용품보다 다회용 기를 자외선 처리하여 철저히 위생 관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1회용품 사용금지는 개인적인 노력보다 정부 차원의 정책과 기업의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 대기업들은 장례식장 1회용품 제작보다 친환경 기업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는 것이 훨씬 ESG를 실천하는 착한 기업 이미지로 홍보 효과가 클 것이다."라고 공감되는 말을 전했다. 또한, 1회용품이 더 위생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세척에서 적외선 처리까지 도리어 제대로 세척한 다회용기가 더 위생적이다. 1회용품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최소 30여 명의 손을 거친다고 생각하면 절대 1회용품이 위생적이라고 볼 수 없다. 만약 1회용품이 더 위생적이라고 본다면 병원이나 어린이집 등이 벌써 1회용품으로 바뀌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귀농협장례식장을 한 차례 더 방문하고 이들은 다음 날 제주 바닷가의 음식점과 여행객들에게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만든 환경책을 나눠주고, 바닷가 쓰레기도 주우며 모범적인 환경캠페인의 사례를 남겼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1회용품은 당장 쓰기에 편리하겠지만 다량의 폐기물 발생과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여러 규정이 현장에서 잘 시행되도록 관련 기업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환경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물심양면 도와주고 있는 (주)아멕스지 최정무 회장은 " 일상에서 우리는 편리성과 편의성 때문에 일회용품을 쉽게 사용하고 있지만 30여 년 이후에는 바다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진다고 위협을 받고 있다. 불편할수록 깨끗해지는 것이 환경이다. 솔선수범해서 일회용품 사용을 절제하는 문화조성에 작지만, 힘을 보태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주)모인 옥재윤 대표는 "ICT 기업으로서 메타버스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제시하며 우리가 머물고 있는 세상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환경 보존에 함께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3-02
  • 서초동의 자존심,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 사전 분양
    서초·강남 중심 지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개념 최고급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부동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학군·생활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타입 147세대(59.82㎡), C타입 21세대(69.51㎡), D타입 84세대(56.16㎡)로 마련됐다. 먼저 교통면에서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5분 거리내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으로 사통팔달의 쾌적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한남IC부터 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사업,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 인접한 점 역시 매력적이다. 오는 2025년 자사고 및 특목고 폐지가 예정됨에 따라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를 포함한 오피스텔 수요가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적인 주거환경 외에도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2인, 4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주거 설계를 품고 있다. 투룸 및 3Bay 구조, 넉넉한 수납공간, 50년 전통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인 스카볼리니 인테리어 적용 등이 메리트다. 여기에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지멘스 전기오븐, 보쉬 인덕션(4구, 후드겸용), LG 빌트인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 식기세척기 등의 옵션도 다양하다.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구축, 얼굴인식 월패드, 기기 제어, 스마트 스위치 등의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구축됐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는데, 내년 준공 예정인 구 정보사 부지 개발 사업은 총 2,300억 원 사업 비용의 미래형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다. 준공 완료 시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술의전당, 롯데칠성 및 코오롱 부지, 서리풀공원을 거쳐 새빛섬과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 효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재·우면·개포 R&CD 개발은 21개 특화 사업 역시 5년 간 5,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단지 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R&CD 특화 공원 조성, 양재·개포 중소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R&CD 기업 혁신 허브 조성, LG전자 및 양재 R&CD 캠퍼스 조성, KT GLGAtopia 전략거점 조성, 유통업무설비지구 연구 공간 확보, 대기업 및 중소기업 R&CD 상생 협력 및 지역사회 소통 지원 등의 기대 효과가 점쳐진다. 여기에 남부터미널 복합 개발이 이뤄질 경우 서초 지젤 라이프그라피의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특히 주거 품격을 높이는 입지 조건도 메리트로 꼽힌다. 우면산과 서리풀공원 등이 가까워 풍족한 녹지권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 자연과 문화, 상업 공간이 어우러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은 212대의 주차 공간, 방 두개에 욕실이 두개인 프라이버시 기본 구조, 입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1층 유럽풍의 로비와 가든, 지하 1층의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골프연습장, 지하 3~5층의 수납공간용 계절창고 등 입주민의 럭셔리한 삶이 가능하다"면서 "신혼 부부는 물론이고 2~3인 가정이나 노후 대비를 하는 분들은 물론, 자녀의 학군까지 챙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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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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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배준영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대표발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17일(月), 소득공제 항목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을 추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1인·노인가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지속 증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집계됐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불투명한 진료서비스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병에 걸리면 유기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 12월 '수의사법'이 개정되어, 앞으로 동물 진료 분류체계 표준화, 동물병원 진료비용 의무 게시 및 현황 조사·분석 등 동물병원 진료체계가 마련됐다“ 라며 ”이에 발맞춰 국가적 차원에서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고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은 전통시장·대중교통·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 등과 동일하게 동물병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분의 30%에 대해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범위는 '동물보호법' 에 따라 개와 고양이 뿐 아니라 토끼, 페럿(족제비과), 기니피그(쥐와 유사한 동물) 및 햄스터가 포함된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반려동물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국가가 반려동물의 진료비용을 지원하는 첫단추“ 라며, ”진료체계 표준화와 더불어 반려동물 진료비용 연말공제가 활성화되면 각종 통계 자료가 확보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각종 반려동물 관련 정책 도입 논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 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도 반려동물 7마리를 키울 정도로 관심이 많고 ‘석열씨의 심쿵약속’ 을 통해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 확대를 공약했다“ 라며, ”앞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을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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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제작·배포
    소방청은 동물 구조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제작하여 일선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물 구조건수는 총 82,822건이며 그 중 개 구조 건수가 43,5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11,667건), 뱀(10,702건), 고라니(4,749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사람의 손길을 피하려고 하는 동물의 습성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올가미, 뜰채, 망 등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하지만 동물이 공격성을 띄는 등 곤란한 경우에는 마취제를 이용하여 구조하기도 한다. 지침서에는 동물 구조현장에서의 대응절차, 각종 장비 사용법 등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동물용 마취제 사용법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동물의 종류 및 체중에 따른 마취제의 종류와 투여량, 마취총 발사 등 투여 방법, 부작용 등을 자세히 담았다. 또한 최근 5년간 동물 구조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담아 출동대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유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방청은 지침서 책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제작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수 구조과장은“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기동물 구조요청 신고도 급증하는 추세이다.”라며,“국민안전과 함께 동물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구조활동으로 동물보호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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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유기 동물 다치면 바로 진료 받는다!' 중랑구, 24시간 유기동물 응급진료병원 운영
    중랑구가 각종 사고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한 유실 및 유기동물들을 치료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병원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12일 중화동에 위치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해당 병원은 24시간 진료를 실시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어 유기·유실동물, 길고양이의 폐사 또는 안락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료 항목은 △공통검사(호흡기, 소화기 검사 등) △내과진료(전염질환, 경련 및 호흡곤란) △외과진료(교통사고, 교상 등 단, 골절치료 제외) 등이며 필요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도 지원한다. 구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4년째 유기동물 응급진료병원을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응급진료 사업은 매해 예산이 조기 소진될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덕분에 지난 19년부터 181마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응급진료 외에도 올해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펫티켓 교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및 급식소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물복지를 위해 봉사해주시고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동물복지에 대해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유기동물 구조와 치료는 물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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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농림축산식품부, 슬기로운 반려생활,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대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동물사랑배움터’를 1월 17일에 오픈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동물보호복지온라인’ 누리집(운영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맹견소유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의 의무교육프로그램 외에 동물병원, 동물약국 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동물보호복지온라인’을‘동물사랑배움터’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의사와 훈련사가 참여하는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신설하여 반려견 사육 및 훈련 가이드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의 의미를 일깨우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 동물약국, 미용업, 위탁관리업, 동물보호센터의 위치정보 등 반려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용한 반려생활 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이번 개편된 동물사랑배움터를 통해 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여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동물사랑배움터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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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 근로감독 결과
    고용노동부는 소규모사업장 노동자의 권익 보호차원에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근로기준법은 영세 사업주의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상시 5인 미만 노동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등 일부 조항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 실제로는 상시 5인 이상임에도 형식적으로 5인 미만으로 운영(일명 ‘사업장 쪼개기’)하면서, 노동자들에게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그간 고발제보 등을 통해 5인 이상으로 의심되는 사업장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2개 이상 사업장이 실제로는 1개의 사업장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할 경우, 적용되는 법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감독결과, 총 72개소 중 8개소에서 총 50개로 사업자등록을 하여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사업장으로 운영하여,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예를 들면, 주로 가족 명의 등으로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개별적으로 운영했으나, 근로자 채용, 근로계약, 급여관리 등 인사노무회계관리 등을 1개의 사업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했으며,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36개 사업장을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통합된 사업장으로 확인된 사례가 있었다. 특히, 해당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노동자 중 일부를 ‘사업소득자’로 관리하여 근로자 수를 줄이기도 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는 5인 이상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규정을 적용하여 총 25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지시’ 했다. 아울러, 사업장을 두 개 이상으로 각각 나누어 운영하지는 않았으나, 1개의 사업장을 5인 이상으로 운영하면서, 5인 이상 적용되는 노동법을 미준수해 온 12개소도 추가 적발하여 총 27건의 법 위반사항을 시정지시 했다. 감독 결과 적발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지시’ 하여 근로자 권리구제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동종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 단체(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를 통해 지도해 나가고, 동시에 지역단위에서도 사업주 단체,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 사례를 전파하는 등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조항에 대한 교육과 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이번 근로감독은 사업주들에게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이 분리됐다 할지라도 실질적으로 인사노무회계관리가 통합되어 있다면, 관련 노동법 적용을 피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사업장 규모에 걸맞은 노동관계법의 올바른 준수를 통해,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와 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3-23
  • 고용노동부, 청년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시작!
    중소기업(「고용보험법령」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이하 같음)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80만원, 1년간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월 20일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2년부터 시행하는 도약장려금은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들과 달리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❶ ’22년에 채용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려금은 도약장려금으로 일원화되며,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은 지난해까지 채용된 청년에 대한 잔여 지원만 이루어진다. ❷ 정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취업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구직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청년에게 초점을 두고 지원한다. ❸ 최근의 청년고용 회복세를 반영하고, 청년에게 더욱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요건과 수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❹ 지방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역의 산업 상황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도약장려금 사업은 만 15~34세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새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게 월 최대 80만 원씩 최장 1년간(최대 96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원 대상)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지원 요건) ‘22년에 채용,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주 30시간 이상 근로, 최저임금 준수, 인위적 감원 금지 등 (지원 내용)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월 80만원, 연 최대 960만원 (지원 규모) 14만명. 단, 예산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지원 한도) 30명 (수도권: 고용보험 피보험자의 50%, 비수도권: 100%) (지원 절차) 도약장려금사업 참여 신청(기업) 및 승인(운영기관) → 청년 채용 및 6개월 고용유지(기업) → 도약장려금 지급 신청(기업) 및 지급(고용센터) (참여 신청) 사업 누리집에서 기업의 소재지를 담당하는 운영기관을 지정한 후, 참여 신청 (문의처) 운영기관 또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지표상으로 청년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취업준비생, 구직 단념 청년과 같이 체감하지 못하는 청년도 여전히 많다”라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취업애로청년의 취업을 촉진함으로써 최근의 청년고용 회복세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한편, 청년은 일을 통해, 기업은 청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애로청년과 채용을 원하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도약장려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넷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특별채용관’을 운영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제도 등 다른 일자리사업과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01-19
  • 고용부, 연차유급휴가 행정해석 변경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에 따른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휴가」에 대한 행정해석을 변경하여 12.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1년간(365일)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그 중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연차가 주어지는데, 만약 1년(365일)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는 경우에는 연차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 15일분의 미사용 연차를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1년간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80% 이상 출근해도, 그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366일째) 근로관계가 있어야 15일의 연차가 발생하고, 퇴직에 따른 연차 미사용 수당도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을 변경한다. 이번 고용부의 해석변경은 지난 ’21.10.14.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1년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게는 최대 11일의 연차가 부여된다.”고 했고,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는 그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근로관계가 있어야 발생하므로 “1년 계약직”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이 판결에 따르면, 365일 근로 후 퇴직할 경우 최대 11일분의 연차 미사용 수당만 청구가 가능하며(연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경우), 366일 근로하고 퇴직하는 경우에는 추가 15일분까지 최대 26일분에 대한 미사용 수당 청구가 가능하다.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연차휴가”에 대해 과거에 고용부는 ▴일정기간 성실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연차휴가 제도의 취지에 맞춰, 먼저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럼에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1년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면, 연차 사용이 가능한 날이 없으므로 미사용 수당도 청구할 수 없고, 다음 해 연초에 퇴직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었던 날수만큼만 미사용 수당 청구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05.5.27. 대법원은 “연차휴가 사용권은 1년간 소정의 근로를 마친 대가로 확정적으로 취득”한다며, 그렇게 휴가권을 취득한 후 “연차휴가를 사용하기 전에 퇴직”하는 경우, 「근로관계 존속을 전제로 하는 휴가사용권은 소멸」하지만, 「근로관계 존속을 전제로 하지 않는 미사용 수당 청구권은 그대로 잔존」하는 것이므로, 미사용 연차 전부를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13년, ’14년에도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을 전년도 근로에 대한 대가로서의 “임금”이라고 하여, 연차휴가의 “과거 근로에 대한 보상적 측면”을 강조한 바 있다. 고용부는 ‘05.5.27.자 대법원 판결에 따라 ’06.9.21. 해석을 변경했다. 즉 “1년간 근로관계가 존속하고 그 중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연차휴가권을 확정적으로 취득”하고, “그 휴가권을 사용하기 전에 퇴직”하더라도(즉 1년의 근로를 마치고 바로 퇴직하더라도)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 청구권은 잔존하여 모두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1년(365일) 계약직”이 1년 근무하고 바로 퇴직을 하더라도 1년 중 80% 이상 출근율 요건을 충족했다면 15일의 연차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15일분의 연차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았고, 그 해석은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21.10.14.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번에 해석을 다시 변경한 것이다. 고용부는 행정해석을 변경하면서 대법원 판결을 반영한 실무적인 쟁점도 다수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함께 제시했다. ① 1년간 80%의 출근율로 주어지는 15일의 연차는 그 1년간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발생하므로, 계속근로 1년 미만일 때 1개월 개근 시 1일씩 주어지는 연차도 그 1개월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발생한다. ② 이번 판례는 계약직의 경우이나, 정규직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해석한다. 즉, 정규직도 1년(365일) 근로한 후 퇴직하면 1년간 80%의 출근율에 따라 주어지는 15일의 연차에 대한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없고, 다음날인 366일째 근로관계 존속 후 퇴직하면 15일 연차 전부에 대해 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다. 계속근로 1년 미만일 때 1개월 개근 시 1일씩 주어지는 연차도 그 1개월의 근로를 마친 다음날 근로관계 존속 후 퇴직해야 퇴직 전월의 개근에 대한 연차 미사용수당 청구가 가능하다. ③ 정규직이 마지막 근무하는 해에 1년(365일) 근무하고 퇴직하는 경우, 80% 출근율을 충족하더라도 그에 따라 주어지는 15일의 연차와 3년 이상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가산 연차에 대한 미사용 수당을 모두 청구할 수 없다. 고용부는 이번 해석변경과 함께 앞으로는 연차휴가가 금전보상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고, 본래의 취지대로 근로자의 휴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연차 사용 촉진제도를 적극 안내‧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도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미사용 연차 일수를 알려주면서 사용을 독려하고, 그래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통보하는 제도이다. 이런 조치에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보상의무가 면제된다.(근로기준법 제61조)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연차휴가 제도는 본래 과거의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임에도 최근에는 금전 보상적 측면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근로관계 종료 등으로 인하여 수당 청구권으로 귀결되는 경우에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근로관계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휴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안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2021-12-16
  • 서울시, 뽑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온라인 취업 라이브 특강
    하반기 채용시즌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서류전형 합격률을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예비 일잘러로 보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라이브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 밤 9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LG전자 B2B 영업직,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직 현직자가 취업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24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과 취업 라이브 특강 및 취업 고민상담 코너를 진행한다. 지난 8월에 진행한 1회차 라이브 특강에는 취업유튜버 제이콥과 롯데칠성음료 유꽃비 팀장이 출연하여 영업직무 정보 제공 및 취업 고민상담을 진행했다. 총 시청자 수 5,800명, 실시간 채팅 건수 900여건으로 청년구직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현직 대기업 근무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물론, 자소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기업별 직무정보(B2B영업, 플랜트 설계)와 ▴직무수행에 필요한 핵심역량 등 현실적인 직무정보를 알려준다. LG전자와 현대엔지니어링 2개 기업의 현직자가 이번 라이브 특강에 참석하여 ▴기업별 조직문화 소개, 업계정보를 비교분석 할 수 있고, 특히 이공계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라이브 특강은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취업고민 사연을 미리 신청하면 현직자가 직접 고민 사연을 선정하고 라이브 특강 시 채택된 고민에 대한 조언과 함께 현직자 멘토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10월 21일에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라이브 취업 특강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공기업, 스타트업 등) 현직자를 초청해, 현실적인 기업별 조직문화와 직무정보를 제공하고, 청년구직자의 취업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최근 기업의 채용 규모 축소 등 청년들이 취업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자 취업 라이브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관심기업 및 직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1-09-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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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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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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