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3(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NEWS & ISSUE 검색결과

  • 게임 등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과 앱장터가 손을 잡았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대준 티빙 국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김성철 넷마블 상무, 안용균 엔씨소프트 상무, 김정욱 넥슨 부사장, 이제욱 멜론 대표, 한준호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임 장관, 이원진 갤럭시스토어 사장,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 최호창 지니뮤직 부사장, 김동훈 플로 부사장, 이태현 웨이브 대표,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장. [사진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10월 13일 오전,우리나라 모바일 앱 생태계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 최초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이 시행(’21.9.14)된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국내 앱 장터(앱 마켓), 국내 콘텐츠 기업과 함께 현 상황을 점검하고, 플랫폼 시장에서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 한준호 위원과 국내 앱장터(2개사), 모바일 콘텐츠 기업(8개사)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장이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앱장터, 모바일 콘텐츠기업, 전문기관·관련협회가 「국내 앱마켓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을 대표하는 게임3사(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와 국내 인터넷 동영상서비스 기업, 음악 실시간 재생 기업이 모두 참여해 체결한 최초의 상생협약으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올 해 5월, 협약 당사자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6차례 논의를 통해 전반적인 국내 앱 장터 현황에 대해 검토하고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상생협약 체결 이후,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 모두가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에 전적으로 공감하였으며, 콘텐츠 업계는 국제 사업자와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및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창작자들에게 정당한 수익배분을 위한 여건 마련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국내 앱장터는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내 공정경쟁과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함께 콘텐츠 업계·이용자의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상생협약의 이행을 위해 국내 앱장터, 콘텐츠 기업 등 참석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국내 앱 장터와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확보는 우리나라 국민을 포함한 이용자들이 한류로 대표되는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이를 통해 창작자와 개발자의 권리 보장 강화, 관련 콘텐츠 산업 성장의 토대”라고 강조하며, “특히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의 대부분이 2·30대로, 청년 창작자·개발자들이 그들의 능력과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0-13
  • 자율주행 글로벌 강국, 산업계 간 협업으로 앞당긴다
    국내 자율주행산업을 활성화하고 자율주행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10월 13일 오후 2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제1차관 및 조성환 협회장(현대모비스 대표이사), 권용복 한국교통 안전공단 이사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자율주행 산업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협회의 출범을 기념했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는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8월 발기인대회 이후 국토부·산업부의 공동 설립허가를 받아 설립했으며, 완성차, 부품 등 기존 자동차 산업계 뿐만 아니라 통신, 플랫폼, IT,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가 참여하여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업 내용으로는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규제개선 과제 발굴·건의, ▲기업간 협업사업 발굴,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정부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산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R&D 및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제도 및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열린 ‘자율주행산업 혁신 포럼’에서는 국내 자율주행산업의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뤄졌다. 서승우 서울대 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하드웨어 개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가 관건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현대모비스(자율주행차량), KT(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통신), 쏘카(자율주행기반 서비스) 등 주요기업들은 자사의 자율주행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협업추진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국내 자율주행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창립행사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은 “자동차 및 연관산업계의 협업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협회와 함께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자율주행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제1차관은 “자율주행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공동 노력이 절실”하다며, “자율주행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협회의 의견을 구하고, 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0-13
  • OECD 최저법인세 및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안 합의...EU 회원국 만장일치
    8일(금) OECD 주도 글로벌 법인세제 개편 협상에서 136개국이 15% 최저법인세 및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 등 OECD 글로벌 세제 개편안에 합의했다. OECD 글로벌 세제개편 협상은 법인세 인하 경쟁과 세금도피처를 통한 탈세 방지 목적의 '15% 최저법인세'(pillar2) 및 디지털산업 등의 수익지 과세원칙 확립 목적의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pillar1)' 등 두 가지다. 미국의 반대로 관련 OECD 협상이 공전하던 가운데, 미국이 산업 무관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안 제안, 이후 협상의 진척으로 지난 달 134개국이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EU 회원국 가운데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및 헝가리 등 당초 세제개편안에 반대하던 회원국이 협상 직전 입장을 전환, 최종적으로 EU 28개국 포함 총 136개국이 합의했다. 다음 주 G20 재무장관회의가 합의안을 확정하면, 10월 말 G20 정상회의가 최종 채택을 결정할 예정이며, EU는 연내 관련 이행법률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안은 글로벌 매출 200억 달러(173억유로)* 이상 및 영업이익률 10% 이상 기업에, 해당 '10% 이상'의 이익에 대한 20~30% 과세를 허용한다. 디지털화 진전에 따른 상품·서비스 제공방식 변화로 전통적 '생산지 과세'와 함께 '소비지 과세' 개념을 인정,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글로벌 세제 개편을 위한 것이다. 원활한 제도운영이 확인되면, 2028년까지 해당 매출액 기준을 100억 달러(86억유로)로 하향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영업이익률이 10% 이하인 아마존이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기업에 최저 15% 이상 과세하는 것으로, 법인세 인하경쟁 및 기업의 세금도피처 활용 탈세 방지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특히, 세금도피처 수익이전으로 낮은 법인세율이 적용되는 경우, 해당 기업 본사 소재 국가가 법인세와 15%의 차이만큼 이전된 수익에 과세, 탈세를 차단할 예정이다. 당초 미국은 21%의 최저세율을 제안했으나, 이후 협상에서 15%로 확정되었으며, 법인세 12.5%를 주장하는 아일랜드 등이 15% 세율을 조건부 수용, 15%로 확정되었다. 한편, 이번 OECD 합의에 대해 아르헨티나 등 일부 국가들이 최악과 차악 사이의 선택을 강요당한 것이라며 혹평했다. 아르헨티나 등은 이번 세제 개편안이 폭넓은 소비자 기반이 있거나, 다국적기업의 본사가 소재한 국가 등 주로 부유한 국가 간 부의 재분배에 국한된 합의라며 비판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1-10-13
  •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위치정보법 공포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0.12) 국무회의에서 국내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진입규제는 완화하고, 산업의 신뢰성 제고와 위치정보 보호조치는 강화하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의결되어 6개월 이후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위치정보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 개인위치정보를 대상으로 하는 위치 정보사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사업을 허용하던 허가제를 폐지하고, 사업목적 달성에 필요한 물적 시설, 위치정보 보호 조치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방통위에 등록하도록 하였다. (개인위치정보 보호강화) 개인위치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위치정보의 보유목적 및 보유기간’ 동의를 받도록 하고, 개인위치정보 처리방침 공개 및 개인위치정보 파기 절차를 강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사후관리‧감독체계) 위치정보법 위반행위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시정명령을 하도록 하였다. 또한, 위치정보사업자에 대한 정기점검(연1회 이상) 및 파기실태 점검을 강화했다. 방통위는 위치정보사업 진입 장벽 완화에 따른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치정보사업자 등의 법 준수를 유도하고 개정법에 대한 수용도 제고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상혁 위원장은 개정된 위치정보법에 대해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생태계를 육성함과 동시에 위치정보의 보호를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며, “개인위치정보는 유출 및 오·남용 시에 사생활 침해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위치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0-12

INTERVIEW 검색결과

  • 특허받은 에너지 절감방식으로 확실한 절전 효과를 보여주는 유효전력 절전시스템, CESS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시간 동안 전 인류의 모든 일상이 멈추었다. 그리고 그 여파로 불거진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중소규모로 공장이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에게 헤어나기 어려운 불황을 초래했고, 여전히 예측 불가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절망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러한 불경기에도 매 월 가차 없이 부과되는 각종 운영 경비와 인건비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 둘 문을 닫는 중소 기업과 사업장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궁극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는 임계점에 다다랐다. 게다가 최근에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경상비 중에 전기요금도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기업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한 푼의 경비 절감도 간절한 이 위기의 시대에 희소식이 될 아이템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강력한 절전 효과의 전력효율시스템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코스모토에서 개발, 제작하고 ㈜파이오닉스 스마트에너지사업본부에서 보급하고 있는 신개념 에너지절감시스템, CESS가 바로 그것인데, 국내 유일의 “절전기 특허”에 의해 생산되는 CESS는 인증기관의 절전 테스트를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을 공인받은 절전 시스템이다. 개발된 지 27년이 경과되어, 이미 국내 10,000여 업체에 설치되고 해외 45개국에 수출되어 해외에서도 더욱 더 효과가 검증된 안정적인 시스템 CESS는 공장의 설비에 따라 6% ~ 15%의 범위에서 절전효과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10% 내외의 전기요금 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며 시스템의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시스템 설치 비용에 대한 ROI는 대략 2년 3개월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전기료를 월 900~1000만원 정도 납부하고 있다는 한 기계가공업체에서는 CESS를 설치한 후 매월 계측한 결과 유효전력, 피상전력, 적산전력이 전체적으로 10% 이상 줄었는데, 특히 적산전력은 11.1%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 업체의 대표는 “설치하고 지금까지 잔 고장 한번 없이 잘 작동되고 있으며, 현재 설치 3년 차여서 이미 ROI를 넘기고 수익으로 전환된 상태”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특히 CESS는, 문제가 많은 전압강하식이 아니라 설치가 간편한 병렬연결식 유효전력 절감시스템으로, 별도의 안전허가 승인이 필요 없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점이 타 절전 시스템과 대별되는 두드러진 특징이다. 파이오닉스의 한 관계자는 “간단한 초기 병렬 설치로 10% 이상의 절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CESS는 일정 용량 이상의 전기를 소모하는 모든 사업장에,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절전시스템으로 경비절감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 할 필수 설비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14
  • 주)메가뷰티의 국내최초 반려동물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더앤모어’ 출시
    향후 5년 이내 6조원대, 급성장이 예상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의 영역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장을 내민 한 중소기업의 신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회사 메가뷰티 임은미 대표는 광주광역시 모 대형 요양병원에서 미세전류기기로 유방암환자의 림프부종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병행하는데 이어 국내최초 반려동물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더앤모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앞서 자체 임상 테스트에 의한 반려동물의 미용과 치유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까지 만 2년 동안 미세전류기기를 통한 건강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임상의 체험을 직접 병행했다. 피부개선과 체형관리 그리고 비만관리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잡은 1석 3조의 효과에 힘입어 집안에서 키우던 ‘댕댕이(멍멍이의 글자 형태를 이용한 언어유희)’ 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여 반려동물용 전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를 개발한 동기가 됐다. 주)메가뷰티 더앤모어 주)메가뷰티는 지난 20여년간 미세전류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주)원우정밀의 자회사로 시작하여 뷰티 미용관련 업체에 제품공급을 안정적으로 지속하며 미세전류기기 전문컨설팅 업체로서 입지를 다졌다. 생명이 있는 모든 생명체에는 생체전류가 있다. 나무에도 200mV정도의 생체전류가 있는 거와 같이 사람에게도 차이는 있으나 2~5V의 전류가 흐른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전류의 흐름이 막히거나 잘못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 임은미 대표의 말에 따르면 뇌는 전기신호로 모든 신경계에 명령을 내리고 심장도 전기신호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 때문에 그러한 생체전류와 유사한 수준의 1mA 미만, 미세전류를 반려동물의 몸속으로 흘려 보내면 잘못되었던 생체전류가 정상적으로 돌아와 문제가 되었던 반려동물의 건강을 케어할 수 있다고 했다. 이미 외국에서는 비싼 경주용말이나 순수 혈통을 지닌 강아지 등의 건강관리에 미세전류를 사용 하고 있다. 외국에서 사용되어지는 미세전류기기는 동물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피부병이나 세균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관절염이나 중이염 등에도 염증을 제거해주고 상처에 대한 치료 속도나 수술 후의 회복속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펫 전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더앤모어’ 는 손잡이 끝에 타원형의 장치가 부착되어 한쪽은 미용빗으로 쓰이고 다른 한쪽은 피부 깊숙히 근적외선과 미세전류를 흘려 보내는 기능이다. 미세전류의 강약은 총 6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반려동물이 편안해 하는 강도를 찾아서 마사지 해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국내 펫 시장에서 미용과 의료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1, 2위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이다. 동네마다 골목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1500만 명에 육박하는 시대이다. 펫팸족과 함께 펫코노미 산업도 활성화 된 데에는 스스로를 집사라고 하는 이들에 비해 펫의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병약하고 노쇠한 시기를 집사들보다 반드시 먼저 겪게 되는데 그러기 전에 펫과 행복한 유대관계를 갖기 위해서 집사들이 돈을 아끼지 않는다. 임은미 대표는 ‘더앤모어’가 이로써 소비 되어지는 많은 비용을 절감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 ‘펫팸족’ 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주)메가뷰티의 약진을 지켜봐 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12
  •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1월 19일 개최 연기 결정.
    학생과 시민의 희생이 일궈낸 민주주의 혁명인 4·19혁명을 기념하는 행사가 세계화의 목적에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4번의 연기를 거치고 담당 기관과 협의후 11월19일로 연기를 결정 했다.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민주주의 이념을 계승하는 ‘4·19혁명 세계화 전진 대회 및 합창제’가 오는 11월 19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여러 방송과 행사를 진행했던 만큼 매끄럽고 유려한 진행 실력을 가진 아나운서 김일중과 유세진이 공동MC를 진행하며, 성악가 송우주의 애국가제창, 합창리더, KBS 아침마당 5연승 가수 최우진, 국악전수자 KBS 가요무대 김유라의 기념공연, 4·19혁명의 정신을 이은 시낭송, 루카스 아리랑 공연 퍼포먼스로 함께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이념을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나아가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참가한 사람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청소년들에게 민주화의 시작을 알리고 그 정신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4·19혁명은 대구 2·28 민주화 혁명을 시작으로 3·15 제4대 대통령 선거에서 벌어진 대규모 부정행위에 대한 반발로 일어났다. 선거 당일 마산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해 학생과 시민들이 규탄 시위가 벌어졌고, 4월 11일 1차 발포 때 행방불명된 고등학생 김주열의 시신에 최루탄이 박힌 채 떠오르며 전국적으로 시위가 확대됐다. 4월 18일 고려대 학생들이 마산 사건 책임자에 대한 처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학교를 돌아가던 중 정치 깡패들에게 구타당했고, 이에 자극받은 서울 지역 대학생들이 19일 일제히 궐기해 시가행진을 벌였다. 여기에 고등학생들과 시민들이 합세하며 4·19혁명이 이뤄졌다.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는 4·19혁명공로자회(회장 강용석· 상근부회장 박영식· 사무총장 김선담, 진행위원장 김중석)가 주관하고 네모미디어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가보훈처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식전행사로 4·19혁명 61주년 정신을 알리는 대북(고석진)의 울림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10분여간 진행되는 루카스 아리랑의 노래에 맞춰 시낭송과 노래를 통해 큰 울림을 전달하며, 4·19혁명공로자회 박영식 상근부회장이 개막을 선포한 뒤, 대회장 강영석 회장의 인사말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세계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체 행사는 김인식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이 총감독을 진행하고, 최고의 해금연주자 겸 광고기획프로듀서 이유라 감독이 기획프로듀서, 허경진 PD가 무대연출를 맡았으며, 방송예능전문 윤은희 작가가 구성대본을 아나운서 김일중과 유세진이 공동MC를 진행한다. 본 행사를 빛내기 위해 출연진들도 정해졌다. ‘4·19혁명의 포퍼먼스로 배우 양지현이 세계화 마술쇼를 선보이며, ‘트롯신이 떴다’ 등에서 이름을 알린 가수 최우진, 국악전수자 가수 김유라(기념공연)와 ‘내일은 미스트롯2’로 눈도장을 찍은 가수 방수정(기념공연)이 무대에 선다. 특히 합창단은 유턴&아이캔플라이(김재민,이재란,김지훈,김태규,강우영,김서연,김유빈,방해솔,배민혁,강인한,진경채,진현기,박형빈,석승원,전에성,김에은,이지우,배다빈,사현정,홍단비)가 ‘4·19의 노래’로 헌정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이유라 밴드가 악단을 맡고 위종수 작곡가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4·19혁명 정신을 세계로 알리는 데 초석을 마련할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탭들로 구성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팬데닉 이기자는 뜻으로 비대면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최고의 스탭진이 민주주의 계승을 위해 모였다. 스탭으로는 총감독 김인식 / 기획 김지윤(순복) / 기획 프로듀서 이유라 / 제직진행 프로듀서 최종문 / 작가 윤은희, 박현호 , 유호정 / 연출 허경진 / 생중계방송 연출 김영창 / 4·19의 노래 편곡 작곡가 위종수 / 생중계카메라 감독 김성화 / 영상총괄감독 배주효(새한영상) / 음향,조명 감독 장부식(DB이벤트) / 무대시스템제작 TINOS 대표 안재환 / 오케스트라,악단 이유라 밴드 / 합창단 유턴&아이캔플라이 / 캐스팅디렉터 안승희 / 대북 공연 고석진 / 안전관리 연출 김경준 / 경호 위드케이지엔에스 / 의전, 방역 남명우(NK 코퍼레이션) / 기획팀 실장(조연출) 전영실 / 무대조연출 서원형 / 안전관리 조연출 김현민 / 사진촬영 이한우, 최대인 (한국프로사진협회 작가) / 광고,자료영상제작 장진석(아도컴퍼니) / 메이컵&헤어 IBR뷰티아카데미 / 무대단상제작 영상무대 / 제작진행팀 대리 조서희(작가) / 웹디자이너 김서연(올링크) / 그래픽디자인(현수막) 안예린 / 후원 국가보훈처 / 서울시 / 스타뮤직컴퍼니 / 잡포스트 네이버뉴스 / (주)아트폼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 COEX / (주)더푸른 / (주)천지인 / 시사매거진 / 엔디엔뉴스 / (재)국제언론인클럽 / (주)로임미디어(광고대행) / 라이프방송 / 대한장애인복지신문 / 기부천사클럽 / 더좋은공간 / 매일옥션부동산그룹 / 서주산업 프로마스크 / 국제모델협회 / 에비수 / MK MALL KOREA / 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회 /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오는 11월 19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개최되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비대면으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또한 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는 유튜브 ‘419혁명’을 검색하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12
  • 박정현 부여군수, 미래형 바이오산업 추진
    부여군은 지난 7일 오전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관에서 부여군 주도의 미래형 바이오산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부여군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은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이었던 부여에서 미래산업을 연결하는 새 바이오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박정현 부여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바이오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지역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주도로 추진 중인 미래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함정엽 책임연구원은 주제발제를 통해 부여군이 장점을 지닌 천연자원에 대한 최근 기술동향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연세대 이동우 교수와 건양대 이시우 교수가 현재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부여군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브릿지소재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 주도 첨단 바이오산업 기술 및 상용화의 브릿지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버섯가죽 화이트바이오 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은 친환경 화이트바이오 소재를 개발ž가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부여군 특화작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부여군의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에 대해 충남도에서도 부여군이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바이오 생물전환 가공기술과 친환경 기반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에 민관 주도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정현 군수는 환영사에서 “부여군은 굿뜨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우수한 농산물 생산력과 함께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충남 광역먹거리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친환경 바이오소재 발굴과 생산에 대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아울러 충남도 내외 우수 연구기관·대학·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바이오소재 산업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박 군수는 “이를 토대로 우리 부여군 지역 내 ‘첨단 바이오브릿지 소재 상용화지원 플랫폼’ 및 ‘버섯가죽 화이트바이오 복합소재 산업화’ 등 ‘바이오소재산업 허브’ 조성을 중점 목표로 산업화 전략 소재에 대한 생산공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략사업으로 추진해 충남도를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내일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예로부터 부여는 소통과 연결의 공간”이었다며 “그 옛날 백제가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것처럼 이제 부여군이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준비해 가겠다”고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부여군은 미래 바이오산업 주도를 위한 첫 전초기지로 지난 2015년부터 홍산면 정동리, 무정리 일원 약 14만평에 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해 왔다. 올해 단지계획 승인신청을 시작으로 2022년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12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EVENT
    • Other Event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제작·배포
    소방청은 동물 구조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제작하여 일선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물 구조건수는 총 82,822건이며 그 중 개 구조 건수가 43,5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11,667건), 뱀(10,702건), 고라니(4,749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사람의 손길을 피하려고 하는 동물의 습성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올가미, 뜰채, 망 등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하지만 동물이 공격성을 띄는 등 곤란한 경우에는 마취제를 이용하여 구조하기도 한다. 지침서에는 동물 구조현장에서의 대응절차, 각종 장비 사용법 등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동물용 마취제 사용법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동물의 종류 및 체중에 따른 마취제의 종류와 투여량, 마취총 발사 등 투여 방법, 부작용 등을 자세히 담았다. 또한 최근 5년간 동물 구조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담아 출동대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유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방청은 지침서 책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제작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수 구조과장은“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기동물 구조요청 신고도 급증하는 추세이다.”라며,“국민안전과 함께 동물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구조활동으로 동물보호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1-14
  • '유기 동물 다치면 바로 진료 받는다!' 중랑구, 24시간 유기동물 응급진료병원 운영
    중랑구가 각종 사고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한 유실 및 유기동물들을 치료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병원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12일 중화동에 위치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해당 병원은 24시간 진료를 실시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어 유기·유실동물, 길고양이의 폐사 또는 안락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료 항목은 △공통검사(호흡기, 소화기 검사 등) △내과진료(전염질환, 경련 및 호흡곤란) △외과진료(교통사고, 교상 등 단, 골절치료 제외) 등이며 필요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도 지원한다. 구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4년째 유기동물 응급진료병원을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응급진료 사업은 매해 예산이 조기 소진될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덕분에 지난 19년부터 181마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응급진료 외에도 올해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펫티켓 교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및 급식소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물복지를 위해 봉사해주시고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동물복지에 대해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유기동물 구조와 치료는 물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1-14
  • 농림축산식품부, 슬기로운 반려생활,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대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동물사랑배움터’를 1월 17일에 오픈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동물보호복지온라인’ 누리집(운영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맹견소유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의 의무교육프로그램 외에 동물병원, 동물약국 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동물보호복지온라인’을‘동물사랑배움터’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의사와 훈련사가 참여하는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신설하여 반려견 사육 및 훈련 가이드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의 의미를 일깨우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 동물약국, 미용업, 위탁관리업, 동물보호센터의 위치정보 등 반려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용한 반려생활 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이번 개편된 동물사랑배움터를 통해 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여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동물사랑배움터 홍보물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1-12
  •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36개소로 확대 운영
    서울 서초구가 기존 길고양이 급식소 25개소에 더하여 올해 10월까지 11개소를 추가로 확대 설치해, 총 36개소의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가 문을 연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구에서 2017년 3개소 시범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각 동별 1개소씩 18개소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2020년에는 사람이 떠난 재건축 지역에 남겨진 길고양이를 위해 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올해는 기존 낡은 급식소 2개는 교체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의 신청을 받아 방배13구역 재건축지역을 포함한 11개소를 추가 설치한 것이다. 올해 제작한 길고양이 급식소의 주요 특징으로는, 급식상자(가로0.58m·세로0.35m·높이0.4m)와 발판(가로0.55m·세로0.24m)으로 구성해 기존 급식소보다 지붕이 길어 급식소 안으로 비가 덜 들이치고 더 안락하다는 점이다. 또 소재로는 고무를 이용하여 급식소 다리가 부식되지 않으며, 나무색 목재로 제작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꼼꼼히 신경썼다. 일반적으로 길고양이 급식소는 불특정 다수에 의해 스티로폼이나 벽돌 등 무분별한 형태로 제작되어 주변 미관을 해치기도 하고, 2차 쓰레기가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 불편 민원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길고양이를 돌보고자 하는 지역 캣맘은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도 하였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초구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와 함께 깨끗한 먹이 제공 및 급식소 주변 청결도 관리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생활불편을 예방하면서 길고양이들이 안락하게 먹이를 먹을 수 있어, 건전한 길고양이 돌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 77명의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운영하며,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에 있어 서울시 자치구 최상위권의 실적을 내고 있다. 또 길고양이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조례 제정 및 유기견 입양 ‧ 교육기관인 서초동물사랑센터 개소,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운영 등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해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통해, 주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1-11-0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 서울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잡담(Job談)캠프…3월부터 매월 개최
    서울시는 3월부터 채용시기와 현장 취업준비생들의 수요에 맞춰 취업 라이브 특강"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 특강’의 현장 호응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취업 라이브 특강은 채용시기 및 청년수요에 맞춰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3월에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4월에는 취업 성공 면접법, 5월에는 AI 역량검사 분석 등을 주제로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 6~7월에는 서울시 대표 청년 취업지원사업인'청년취업사관학교'와'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에 참여한 취업자가 출연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청년 관심도가 높은 NFT,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 직무 정보(8월), LH, 한전 등 공기업 분야(9월), 하반기 공채면접(10월), 사회 초넌생을 위한 경력관리, 이직 고민상담(11월), 취업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 위한 온라인 취업상담(12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라이브 특강은 3월 28일(월) 밤 9시에 진행된다. 대기업 채용 담당자(롯데지주 인사팀)가 출연해 ’22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소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6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유튜브에서 ‘인싸담당자’ 검색 후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롯데지주 채용담당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면세점 등 롯데그룹 채용 담당자로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청년들이 다수 지원하는 대기업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해 현직 대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소서 작성 시 유의할 점은 물론, ▴지원동기, 직무경험,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등 자소서 항목별로 집중분석하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는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취업유튜버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취업라이브 특강'외에도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등 청년 선호가 높은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전형과 취업준비 방법을 소개하는'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줌(Zoom) 라이브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전 예약·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시기에 맞춰 청년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직자가 알려주는 직무별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유형별 준비방법 등으로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50여개의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청 청년활력소,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강동일자리카페에는 비대면 면접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 취준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이 AI채용 등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일자리카페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1:1취업상담, 자소서·면접컨설팅,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비대면 취업지원을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특강은 선배 취업자들의 노하우를 듣고, 인사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기소개서, 직무별 면접유형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장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기별, 직무별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 일자리카페, 청년활력소 등 접근성 높은 취업정보제공 거점을 통해 다각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03-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1-10-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