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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 건설을 위한 14.5 계획 발표
- 상하이 정부는 국제 금융센터 건설 14.5 계획에서 국제화, 시장화, 디지털화, 친환경화, 법치화를 5가지 핵심 키워드로 제정했다.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 건설 14.5 계획에서 2개의 센터, 2개의 허브, 2개의 고지(高地)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자산 관리센터, 금융 과학기술센터 건설, 국제 녹색금융 허브, 위안화 콰징 허브 구축, 금융인재 고지, 금융 비즈니스 환경 고지를조성한다. 2035년까지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국제 금융센터 건설의 기초를 확립한다.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 건설 14.5 계획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금융개방 확대와 금융 허브의 지위 제고, 전세계 투자자들의 상해 투자 활동 전개 편리화 - 팬더채권(해외기관 발행 위안화 표시채권), 목련채권(중국기관 발행 해외채권) 규모 확대 - 30년 만기 국채, REITs 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 상장 추진 - 국제금융 자산거래 플랫폼 설립, 디지털 위안화 시범 지역으로 다양한 방면에서의 응용 실험 - 상하이의 원자재 가격이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 강화 [출처: 상해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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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 건설을 위한 14.5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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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 대통령, 아무르강 신규 수력발전소 건설 검토 지시
- 푸틴 대통령은 홍수, 산불상황 및 피해복구 점검 회의(8.6) 후속조치로서 아무르강에 신규 수력발전시설 건설 방안을 검토할 것을 연방정부에 지시했다.(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부, 8.17) 8.16일 승인된 문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연방정부 및 아무르주하바롭스크주정부에 극동연방관구의 에너지 시스템 개발과 홍수 위험 경감 차원에서 니만江(아무르주-하바롭스크주), 셀렘자江(아무르주) 등 아무르강 유역에 신규 수력발전시설을 건설하는 방안을 10.1일까지 검토,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8.17일 미하일 데그탸료프 하바롭스크 주지사대행은 Russia-24 TV채널 대화 프로그램에서 지역내 대규모 유망 프로젝트인 투구르스키 수력발전소(8GW급), 니만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출처 :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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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 대통령, 아무르강 신규 수력발전소 건설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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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전자서명인증제도 폐지 후 최초 전자서명 인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8월25일 전자서명인증 인정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엔에이치엔페이코(주)가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을 준수한다고 최종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엔에이치엔페이코(주) 외에도 네이버, 뱅크샐러드, 한국정보인증, 신한은행 등 인정 심사를 신청한 4개 사업자에 대해서도 9월 초에 인정위원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의 준수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전자서명인증 평가·인정제도는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구)공인전자서명인증제도 폐지(2020.12.10.) 이후 이용자에게 신뢰성과 안정성 있는 전자서명인증 수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심사항목은 전자서명인증의 안전성·신뢰성 확보 및 가입자·이용자 보호를 위해 사업자가 지켜야할 물리적·관리적·기술적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7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는 전자서명인증 산업의 혁신성과 다양성 제고를 위해 (구)공인전자서명인증서가 폐지됨에 따라 민간 전자서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에 홈택스,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공공웹사이트에 민간 전자서명인증을 도입하였으며, 하반기에는 LH 청약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0여개 공공서비스로 확대 예정이다. 또한,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시스템’에 민간 전자서명인증이 적용(8월)되어 기존시스템의 예약시간 지연문제 개선에 도움이 된바 있다. 전자서명법에 따라 평가·인정을 받은 전자서명사업자는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의 통합인증 표준규격 등에 따른 요건을 만족할 경우 금융 마이데이터 통합인증수단으로도 참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공인전자서명제도 폐지 이후 전자서명시장이 안착되는 계기가 되고, 향후 더 많은 평가인증을 받은 사업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전자서명인증서를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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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전자서명인증제도 폐지 후 최초 전자서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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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한중합작 기업, 첨단소재 제조기업 2개사 투자협약
- 새만금개발청은 8월 25일 한중합작으로 초박막유리(UTG) 가공·양산 첨단설비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에스씨와 기능성 복합수지 첨단소재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JPoly㈜ 2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우범기 전라북도 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과 ㈜에스씨·JPoly㈜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에스씨와 JPoly㈜사는 각각 125억 원과 34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 국가산단의 용지를 매입하고 이곳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에스씨는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 소프트센과 중국에서 최초로 초박막유리 양산에 성공한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한중합작기업으로,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부터 초박막유리 가공·양산 첨단장비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JPoly㈜사는 국내 화학분야 대기업의 협력사로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 3/4분기부터 전자제품, 차량 경량화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복합수지 첨단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에스씨와 JPoly㈜의 새만금 투자는 타지역 대비 우수한 지원정책과 보조금 혜택을 통한 사업확장이 가능한 점, 속도감 있게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 기반시설과 미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투자가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의 유입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 지역 인재채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출입 물류증대로 군산항새만금신항의 활용을 촉진하는 등 새만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에스씨의 한중합작프로젝트 투자는 새만금 한중산단에 중국기업 유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JPoly㈜의 투자는 새만금 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유치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면서, “투자기업이 새만금과 함께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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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한중합작 기업, 첨단소재 제조기업 2개사 투자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