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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특종 외신] 아베 총리 , 생존률 8% 췌장암 인가? 대장암인가? - 검은 핏덩어리 토한 아베신조
    아베 총리 , 생존률 8% 췌장암 인가? 대장암인가? - 검은 핏덩어리 토한 아베신조 지난 15일(현지시간) 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UPI·연합뉴스] 일본 닛칸겐다이는 "아베 총리 '암 발병설'까지…일정 줄줄이 취소해 자민당 내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아베 총리가 검진에서 암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신문은 △"선친인 아베 신타로와 같은 췌장암이 발견됐다. 아베 총리는 오는 9월 자민당 인사 전 퇴진하고 10월 신임 자민당 총재의 지휘 아래 총선에 들어갈 수 있다" △"대장암이다. 아베 총리는 11월3일 미국 대선의 향방을 확인하고 12월 퇴진할 것이다" 등의 소문을 전했다. 27일 일본의 세간에서는 자민당 내부 소식이라면서 "아베 총리의 병세가 상당히 엄격해 중증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정국의 혼란을 막기 위해 병 진행도를 철저히 시뮬레이션하고 총리 대리도 이미 정해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해당 소식은 이어 △"아베 총리의 병세는 오랜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대장암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서로 협력하기로 하면서, 총리 대리에 내정된 아소 부총리는 현재 의욕에 차 있다"고 전한다. 니카이 간사장과 아소 부총리가 협력하기로 합의한 시점은 주간신초의 보도가 나왔던 지난 20일 회식 자리였다는 것이다.다만, 이와 같은 소문이 도는 것이 일본 정치권을 중심으로 불안감이 가중한 탓이라는 지적도 이어진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0-08-27
  • [단독외신] Elon Musk worth more than $100B as Tesla’s stock keeps surging
    [단독외신] Elon Musk worth more than $100B as Tesla’s stock keeps surging Xinhua News Agency/Getty Images Make room, Jeff, Bill and Mark: the 12-digit club has a new member. Elon Musk’s fortune crossed the $100 billion mark on Friday as Tesla’s shares continued a dizzying rally that has seen the company’s market cap more than quadruple this year. The South Africa-born chief executive has now followed Amazon’s Jeff Bezos, Microsoft founder Bill Gates and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to become the fourth person who is currently worth more than $100 billion. Tesla shares, which first went public a decade ago at $17 a pop, rose as much as 3.5 percent Friday morning to a record high of $2,318.49. Musk is now worth $104.7 billion, according to the Bloomberg Billionaires Index, and is hot on the heels of fellow centabillionaire Zuckerberg and his $110.8 billion fortune. Musk earlier this month became the fourth-richest man on earth after a surge in his electric automaker’s shares helped him leapfrog French luxury titan Bernard Arnault, who was previously a member of the $100 billion club but now sits at $86.2 billion, according to Bloomberg. Musk has added added more than $75 billion to his fortune since the beginning of the year as Tesla shares have soared amid rising production and demand for its electric cars. Tesla became the world’s most valuable carmaker by market capitalization when it overtook former front runner Toyota on July 1. The company now accounts for more than 40 percent of the total market cap of a group of 12 of the world’s largest automakers.Shares of Tesla were flat in Friday afternoon trading, at $2,238.15.
    • Animal Rights
    2020-08-27
  • Bosch eBike Systems, 한국 시장 진출 및 서비스 파트너 발표
    Bosch eBike Systems, 한국 시장 진출 및 서비스 파트너 발표 모터 기술의 대명사 보쉬(Bosch)가 전기 자전거로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보쉬의 글로벌 전기 자전거 제조 브랜드 Bosch eBike Systems는 한국 자전거 유통 회사 세파스와 제휴를 맺고 한국 딜러들에게 독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가을부터 한국 라이더들은 세계 최고의 전기 자전거 시스템 기술과 다양한 전기 자전거를 유명 자전거 브랜드들과 함께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으로의 시장 확대 Bosch eBike Systems Asia Pacific의 David Howard 부사장은 “한국 전기 자전거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인지해 시장 진출을 결정했고 Bosch가 한국에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우리의 더 많은 제품을 소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많은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들과 제휴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면서 업계 최고 품질의 A/S 제공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Bosch eBike Systems, 세파스와 서비스 제휴로 업계 최고 서비스를 약속하다 Bosch eBike Systems는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소비자들을 위한 애프터 서비스(A/S) 정신도 남다르다. Bosch eBike Systems는 2020년 9월부터 세파스와의 A/S 파트너십으로 한국 딜러들에게 예비 부품 공급, A/S, 지원 핫라인 등의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한국 자전거 딜러들은 빠른 예비 부품 제공, 현장 기술 지원 등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osch eBike Sytems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라이더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세파스 박승관 대표는 “Bosch eBike Systems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자전거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는 데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보쉬 전기 자전거의 장기적 가치에 주목하며 그 가치와 브랜드 DNA를 한국 고객에게 잘 전달하고 그에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세파스는 한국 최대 자전거 유통회사 가운데 하나로 전자 제품뿐 아니라 자전거 분야에서도 1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 자원을 보유한 세파스는 한국 자전거 시장에서 Bosch eBike Systems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Bosch eBike Systems는 올가을 Bosch eBike Systems를 장착한 Trek, Mondraker, Orbea, Focus, Cannondale, Riese & Müller 등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의 전기 자전거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한국 라이더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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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일본라인과 야후 합작사 초대 회장으로 선임 예정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일본라인과 야후 합작사 초대 회장으로 선임 예정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일본 라인과 야후 재팬의 합작 법인의 초대 대표이사 겸 회장직을 맡게된다. . 법인명은 ‘A홀딩스’이고 내년 3월경 출범 예정이다.라인과 야후의 합병은 최근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한국과 일본 간의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유로 계획보다는 다소 늦춰진 일정이라고 전해졌다.일본 내 메신저 1위는 라인, 포털 1위는 야후로 양측의 월간 이용자 수만 1억 3000만명을 넘어서고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네이버와 야후재팬의 소유주인 소프트뱅크는 두 회사의 합작법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홀딩스는 라인과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지분을 가진 조인트벤처(JV) 형식의 합작회사다. A홀딩스는 5명의 이사진으로 이뤄지며 네이버 측의 이해진 GIO가 대표이사 회장을, 소브트뱅크 측의 미야우치 겐 최고경영자(CEO)가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맡는다.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후지하라 가즈히코 소프트뱅크 CFO도 이사회에 합류한다. 나머지 이사 1명은 미정인 상태로 네이버 동의를 전제로 소프트뱅크 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야후재팬과 라인의 운영은 A홀딩스 자회사인 Z홀딩스를 통해 이뤄진다..한편 이해진 GIO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네이버에서 이사회 의장직과 사내이사직을 차례로 내려놓으면서 공식적으로는 국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해외 투자를 담당하는 GIO 역할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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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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