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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획취재] 외국기업 한국지사, 투자.계약등 중요한 안건으로 해외본사 직원 한국방문시 무조건 2주격리해야하나??
- [단독기획취재] 외국기업 한국지사, 투자.계약등 중요한 안건으로 해외본사 직원 한국방문시 무조건 2주격리해야하나?? 최근 본 매체로 한국에 진출해있는 외국계기업 한국 지사장이나 인사담당 임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있다. 예를 들면 해외 본사에서 한국에 중요한 M&A 또는 중요한 비즈니스 계약, 투자유치 , 국내 거래처중 대기업 납품에 문제발생으로 해외본사 엔지니어 국내출장등등 사례도 여러가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가 한참이던 4월이후부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와 외교부, 법무부 , 산업통상자원부등에 문의 와 취재등을 통하여 정리된 내용들을 기사의 내용으로 정리한다. 자가격리 면제 신청제도를 활용하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한민국 입국자에 대하여 자가격리 면제 기준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는 중요한 사업상의 목적으로 방한이 필수적인 경우에 한하여 이용가능한 제도이다.(게약.투자등) 면제의 대상은 입국전 현지 한국 대사관 및 총영사관에서 '격리면제서' 사전 발급자이고 내용은 중요한 사업상 목적(계약, 투자 등), 인도적 목적(본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의 장례식 참석) 이다. 절차로서 자가격리면제 신청은 외국인투자기업의 해당 산업별로 산업부의 담당 주무과에서 관련사항 검토후 사유가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산업부 장관에게 보고하고 산업부 장관 추천서를 외교부에 송부하며, 외교부에서는 당해 현지 영사관 공관을 통하여 방한 예정 외국인에 대하여 자가격리면제 신청서를 발급하고 있다. 통상 2주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제출서류로는 자가격리면제필요성 인정자 관련 정보 회신 양식(엑셀) , 기업개요(투자유치기업, 외국인투자가) , 격리면제서,시설격리 동의서 등의 신청양식에 내용을 기재하고 첨부서류로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 신청인 여권 사본 , 외국인등록증 사본, 신청기업 공문(신청 사유 등) , 기타 필요서류등을 제출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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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획취재] 외국기업 한국지사, 투자.계약등 중요한 안건으로 해외본사 직원 한국방문시 무조건 2주격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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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신] 루이뷔통-티파니 초대형 인수합병 무산 수순
- [단독외신] 루이뷔통-티파니 초대형 인수합병 무산 수순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명품업계 '메가 딜'로 주목 받았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티파니 앤드 컴퍼니(이하 티파니) 인수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은 LVMH 측에 서한을 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부과 압박이 프랑스 상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 위해 인수를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이다. LVMH는 이날 성명을 내고 "프랑스 정부가 티파니 인수를 내년 1월 6일 이후로 미루라고 요청했다"며 "현재로서 인수를 완료할 수 없다"고 밝혔고 티파니 측은 즉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티파니는 "LVMH가 고의로 인수를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소송을 제기해 인수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LVMH가 규제 당국을 상대로 독점금지법 위반이 아니라는 소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며 "합의된 조건으로 거래를 하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했다. 당초 LVMH는 올해 11월 24일로 티파니와 160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양측의 초기 합의는 이미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지난해 11월 이뤄졌다. 그러나 외교 당국까지 나선 상황에서 사실상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중론이다.업계에선 LVMH가 표면상 정부의 요청을 이유로 인수 계획을 포기했으나, 사실상 다른 이유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로이터는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올해 들어 명품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만큼, LVMH 내부에서 티파니 인수 작업에 과도한 재정을 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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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신] 루이뷔통-티파니 초대형 인수합병 무산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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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단독]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그러나 중국 당국 통제 여전
- [종합 단독]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당국 통제 여전 틱톡 로고와 미국 국기 | NICOLAS ASFOURI/AFP via Getty Images 외신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미국사업부 인수 관련 우선협상자로 오라클을 낙점했다. 오라클은 바이트댄스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미 사모펀드(PEF) 운영사 제너럴 애틀랜틱, 세콰이어 캐피탈과 손을 잡고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바이트댄스는 앞서 MS에는 탈락을 통보했다. 오라클이 중국의 틱톡 미국사업부 인수전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친것이다. 하지만 바이트댄스가 틱톡 미국 사업을 통째로 매각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완전 인수가 아닌 파트너십 결성의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은 틱톡 미국 사업부의 지분을 오라클이 인수하는 등 여러 방식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 미국 사업부의 경영에 미국 기업인 오라클을 끌어들이면 바이트댄스가 틱톡 미국 사업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면서도 미국의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하지만 미 정부는 이안에 대하여 부정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바이트댄스에 틱톡 매각시한을 이달 15일까지로 제시하면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제재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해 왔다. 틱톡은 전세계에서 6억89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직은 적자 상태지만 앞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수 승인이 남은 가운데 결정에 미국 정치권이 제동에 나섰다.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최근 오라클을 틱톡의 최종 인수 협상자로 선정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이 표현은 틱톡 매각이 아니라 기술 협력 계약이라는 의미다. 당초 협상은 매각 쪽으로 진행됐으나 도중에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 미국 정부는 14일(현지 시각)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인수 관련 내용을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같은 날 조시 홀리 미 상원의원(공화당)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의 협력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승인 거부를 촉구했다. 홀리 의원은 “바이트댄스는 여전히 틱톡과 소스 코드, 알고리즘을 미국기업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주장할 수 있다”면서 중국의 흔적만 지우고 앱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최근 새로운 수출 규제를 발표해 미국기업이 틱톡의 알고리즘을 인수하려면 당국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이 규제에 따라 틱톡이 오라클에 알고리즘을 매각할지 불투명해졌다. 사용자 정보를 분석하고 추천 콘텐츠를 선별하는 알고리즘은 틱톡의 ‘알맹이’로 평가된다. 홀리 의원은 “중국 정부의 규제를 볼 때, 미국인들의 안보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바이트댄스는 틱톡 통제권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 오라클과 틱톡의 협력관계로는 중국 정권의 안보위협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했다. 사용자 데이터가 여전히 중국 당국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다. 안면인식 정보, 위치, 취향 등 사용자들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수집하는 것이 확인됐다. 홀리 의원은 중국이 2017년 제정한 국가정보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법은 모든 중국기업은 중국 당국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는 “억압적인 법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트댄스의 손에 틱톡을 맡기면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멀어진다”며 “이 제안은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위배된다”고 일침했다. 미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이번 주 내 인수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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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단독]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그러나 중국 당국 통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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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린다의 본사인 뉴에이지, 애릭스를 포함한 e-커머스/회원직접판매 업계의 5개 회사와 합병
- 한국모린다의 본사인 뉴에이지, 애릭스를 포함한 e-커머스/회원직접판매 업계의 5개 회사와 합병 한국모린다 조선영 지사장 뉴에이지는 애릭스를 포함한 5개 회사와 합병했다. 한국모린다의 본사인 ‘뉴에이지 베버리지 코오퍼레이션’(NewAge Beverages Corporation, Nasdaq : NBEV)이 애릭스(ARIIX)를 포함한 5개 회사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로 전자상거래 및 직접판매 채널을 통해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영업을 하는 수익 5억 달러가 넘는 글로벌 기업이 탄생됐다.애릭스(Ariix)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섀넌 글로벌’(Shannen Global), ‘리무’(LIMU), ‘제노아’(Zenoa), DNA건강회사 ‘마비에’(MaVie)와 합병했다.애릭스와 함께하는 이 4개 회사와 뉴에이지는 세계 최고의 건강 및 웰빙 플랫폼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옴니채널, 전자상거래 및 직접판매 채널, 40만명 이상의 독립 제품 컨설턴트, 업계 최고의 독보적인 건강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게 됐다.합병된 회사의 대표(CEO)는 뉴에이지(NewAge)의 대표인 브렌트 윌리스(Brent Willis)가 맡게 된다. 브렌트 윌리스 대표는 “이러한 회사들의 조합으로 우리는 사실상 끊임없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강력한 글로벌기업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갖추게 될 규모, 수익성, 브랜드, 팀 및 인프라는 우리의 주주 및 전 세계의 모든 독립 대표 및 컨설턴트에게 탁월한 성장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인 약 80개 나라에서, 80% 이상의 제품이 온라인으로 주문 및 소비자의 가정으로 배송되고 있으며, 최초의 옴니채널 회사를 창출하는 파괴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특히 브렌트 윌리스는 “예상 현금수입이 5억 달러를 넘어 서면서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현금 유동성과 순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합된 회사의 글로벌시장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며 “중국, 일본 및 유럽 등 핵심시장이 더욱 커지고, 결과적으로 세계 80개 이상의 시장으로 시장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아울러 그는 “애릭스 (ARIIX)는 직접판매 업계의 선두 기업 중 하나로 지난 5년간 연간 성장률이 25%가 넘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애릭스는 9년 전, 전 유사나 임원인 프레드쿠퍼(Fred Cooper) 박사와 마크윌슨(Mark Wilson)에 의해 창업된 전자상거래 및 직접판매 회사이다. 지난 9년간 애릭스는 370개 이상의 상을 받았으며 지난 2019년 말까지 2억달러 이상의 수익과, 1,500만달러 이상의 EBITDA를 이룬바 있다.파트너쉽 일환으로 뉴에이지 이사회에 합류할 애릭스의 CEO인 프레드 쿠퍼(Fred Cooper) 박사는 “우리는 지난 9년간 우리의 독립 컨설턴트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업을 성공적으로 변화시켜 왔다”며 “이제 우리는 뉴에이지와 함께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뉴에이지의 팀과 그들의 엄청난 자본 구조와 함께 유기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업계를 뒤흔들 최초의 옴니채널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에이지, 애릭스 그리고 제노아 측은 이번 파트너쉽으로 핵심 시장인 일본과 중국에서 상당한 이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노아는 모린다(현 노니 바이 뉴에이지)의 창립자 중 두 명인 존 워드워스(John Wadsworth)와 킴 아세이(Kim Asay)가 설립한 회사이다. 특히 존 워드워스는 노니를 슈퍼프룻으로 이끈 인물이다. 결국 뉴에이지와의 합병은 회사의 리더와 팀을 재결합함과 동시에 업계의 두 주요 노니주스회사를 결합해 전 세계 노니시장을 점유할 수 있게 된다는 기회이기도 하다.끝으로 브렌트 윌리스는 “뉴에이지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것들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애릭스와 다른 모든 새로운 파트너는 동일한 문화를 통해 인류가 선을 실행함으로써 좋은 것들을 진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휘하게 할 것입니다. 이제 세계가 건강하게 살도록 영감을 주고 교육하기 위한 우리의 영역과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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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린다의 본사인 뉴에이지, 애릭스를 포함한 e-커머스/회원직접판매 업계의 5개 회사와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