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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외신] 타퍼웨어 브랜드 , 제너럴 밀스와 펩시코에서 37년간 리더 역할을 해온 크리스 오리어리를 이사회 리더에 선임
    [단독 외신] 타퍼웨어 브랜드 , 제너럴 밀스와 펩시코에서 37년간 리더 역할을 해온 크리스 오리어리를 이사회 리더에 선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에 본사를 둔 주방 및 가정용품 회사이다.피스 대학에서 마케팅 교육을 받은 O'Leary는 General Mills로 옮기기 전에 펩시코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제품 관리역할에 17년을 보냈고 2016년 회사를 떠나기 전까지 20여년간 국제 사업의 수장으로 역활을 하였다.Tupperware Brands has appointed Chris O'Leary, whose 37-year career has spanned leadership roles at General Mills and PepsiCo, to its board of directors. Schooled in marketing at Pace University, O'Leary spent 17 years in a variety of marketing and product roles at PepsiCo before moving to General Mills. In almost 20 years there, he became head of international business before leaving the company in 2016. O'Leary added: "I look forward to working closely with board members and the management team to provide new insights and perspectives as Tupperware continues to take aggressive steps to advance its performance and drive enhanced value for shareholders." He takes up the new role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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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0
  • 30일(일) 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밤 9시 이후 프랜차이즈 카페 및 식당들 포장·배달만 허용..구체적인 내용들은 ? (종합)
    30일(일) 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밤 9시 이후 프랜차이즈 카페 및 식당들 포장·배달만 허용..구체적인 내용들은 ? (종합)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단계로 상향 조정한 지 10여일이 지나며 효과가 발생할 시점이 도래 중이지만, 충분한 효과가 나타날지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의 수도권 상황을 대규모 유행의 초기 진입기라고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수도권의 방역 조치를 한층 더 강화하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는 2단계를 유지하되 오는 30일 0시부터 9월6일 자정까지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생활거리두기 3단계 같은 2.5단계 실시를 공표하였다. 이번 주 일요일인 모레(30일) 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8일간이다. 내용을 보면 당장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많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8일 발표한 자료와 브리핑 설명을 토대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음식점, 제과점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포장, 배달만 허용 음식점에 대해서도 운영이 제한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정확한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카페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내 테이블 간 최소 1m 유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도 지켜야 하고 음식을 섭취할 때만 마스크 착용이 제외된다. 일부 프랜차이즈형 제과점에서 카페처럼 음료도 함께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떤 조치가 적용되는가에 대하여는 "제과점으로 분류가 된다고 한다면 음식점과 동일하게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만 매장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그 외 시간은 가능해진다"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밝혔다.■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오는 31일부터 집합금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에 대해서도 방역조치가 강화된다. 수도권에 소재한 학원에 대해서는 비대면 수업만 허용되는 집합금지가 적용된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도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때는 벌금이 부과되며 집합금지를 위반해 운영하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치료비와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이뤄워진다. 다만, 교습소는 이번 집합금지 조치에서 제외됐다. 다만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돼 출입자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 학원 등의 경우 문을 닫게 되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질것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정부는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은 전 인원의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민간기업에도 유사한 수준이 권고된다. ■거리두기 2단계 효과 미비..."2.5단계로도 효과 나타나지 않는다면 3단계로 전환"최근 확산세가 커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들에 대하여 정부는 우선 3단계가 아닌 강화된 2단계, 즉 2.5단계를 선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간 많은 국민들이 호응해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고 방역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면 3단계로 격상되지 않을 기회를 맞이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 기간은 3단계로 전환해 가는 준비 과정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3단계의 가능성을 배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38만여 개의 음식점과 제과점, 6만 3천여 개의 학원, 2만 8천여 개의 실내 체육시설 등이 영향을 받게 되고 3단계가 아니어도 자영업자 등 많은 희생과 피해가 이미 발생하고 있고,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주의해야 할 것은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 10여 일이 지났지만, 방역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지난 주말 수도권의 휴대폰 이동량이 20.1%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2월 대구, 경북에서 38.1% 감소한 것의 절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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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속보] 일본 자민당 아베 총리, 전격 사퇴 결정 , 후임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속보] 일본 자민당 아베 총리, 전격 사퇴 결정 , 후임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일본 자민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임의 뜻을 굳혔다고 일본 NHK가 오늘(28일) 보도했다.NHK는 “아베 총리가 지병이 악화된 점 등으로 국정에 차질을 빚는 사태는 피하고 싶다고 하여 국무 총리를 사임할 의향을 굳혔다”고 보도했다.아베 총리는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해 지난 17일과 24일 도쿄 게이오대학에서 진료를 받았다.아베 총리는 오늘 오후 5시 총리관저에서 사임 이유 등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후임총리로는 아베총리가 가장 신임하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유력하다는 일본정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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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회사 가치 3.1조 인정받은 토스, 2000억원 신규 투자 유치받아..
    회사 가치 3.1조 인정받은 토스, 2000억원 신규 투자 유치받아.. 원본보기 이승건 토스 대표.(비바리퍼블리카 제공)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주요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1억7300만달러(한화 약 206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설립 이래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다. 토스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약 3조1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6300억원을 기록했다.투자 참여 기존 투자사는 에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 세콰이어 차이나(Sequoia Capital China), 클라이너퍼킨스(Kleiner Perkins),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 그레이하운드 캐피탈(Greyhound Capital) 등이다. 토스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투자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 이뤄진 대규모 투자 유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토스는 약 40여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 금융 계열사 사업을 본격화해 더욱 통합적이고 완결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모바일 증권사 토스증권 등 핵심 금융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토스는 지난 3년간 약 4배의 월간활성사용자(MAU) 성장을 통해 현재 매달 1000만명이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약 1187억원을 달성하며 수익화를 시작한 2016년 이래 연평균 225%의 성장했다. 올해 4월에는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달 현재 누적 다운로드 4900만건, 누적 가입자는 170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이래 누적 송금액은 100조원에 달한다.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팀은 금융의 모든 면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낼 금융의 수퍼앱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이 꿈에 한 단계 더 다가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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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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